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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안산시 축구협회에 ‘유니폼 지원‘ 전달식 가져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안산시 축구협회의 연령별 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유니폼 전달식을 가졌다.5일(수) 오후 7시 와~스타디움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유니폼 전달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이종걸 대표이사, 안산시 축구협회 김원덕 회장, 40대 연령 대표 단장 고진선 등이 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유니폼 후원 및 전달식이 진행됐다.이날 유니폼 전달식에서는 안산시 협회장기 축구대회 대진 추첨식도 함께 진행되어 대회에 참가할 연령별 대표들을 격려하고 선수들의 사기 증진하는 마음으로 안산그리너스 유니폼을 지원했다.안산그리너스의 유니폼 후원으로 안산시 연령별 대표 선수들은 유니폼을 갖춰 입고 대회에 출전해 결속력 있는 모습과 선수들의 동기 부여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한다. 안산시 축구협회에 등록된 팀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남성 시 대표팀과 여성 시 대표팀을 포함해 31개 팀으로 구성되어 각 연령층 대표들은 안산시 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안산 이종걸 대표이사는 “지역의 프로축구구단으로써 안산시 축구협회와 축구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안산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안산그리너스가 도움이 되는 곳에 앞장서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산시 축구협회 김원덕 회장은 "안산시를 대표하는 안산그리너스의 유니폼 지원과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대표 선수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앞으로의 안산시 축구 발전에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4.06조회수 : 1074

안산그리너스, ‘안산시 장애인체육회‘와 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안산시 장애인체육회‘와 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5일(수) 오후 1시 30분 안산그리너스 미디어룸에서 진행된 안산시 장애인체육회와의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 김길식 단장, 이제영 팀장과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권태익 상임부회장, 장영수 사무국장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안산시 장애인체육회는 3만 3천 명의 안산시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장애인 스포츠를 통한 안산시 장애인 문화 발전에 힘쓰고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우수한 장애인 대표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구단은 안산시 발달 장애인 축구 클럽인 ‘투게더FC‘의 훈련 활동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장애인 축구 활동 활성화와 체육 발전에 힘쓴다. 또한 안산시 발달 장애인 축구클럽을 대상으로 홈경기 초청 티켓을 지원하는 등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정기적인 홍보 활동과 지역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안산시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 다양한 훈련과 참여를 통해 행복한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건강과 체력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이종걸 대표이사는 “우리 구단과 안산시 장애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안산시 장애인체육회 권태익 상임부회장은 “안산그리너스와 안산시 장애인체육회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3.04.05조회수 : 1079

안산그리너스FC, 홍보마케팅팀 이제영 팀장 사회공헌 활동 선례, ‘신한국인대상 수상’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홍보마케팅팀 이제영 팀장이 신한뉴스가 수여하는 ‘제2회 신한국인 문화 체육 분야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31일(금) 오후 3시 성남문화재단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 ‘제2회 신한뉴스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신한뉴스 주관으로 정체,사회,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안산그리너스 홍보마케팅팀 이제영 팀장은 문화 체육 분야 부분 대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에서 이제영 팀장은 진정성있고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프로 스포츠 문화 발전 및 사회공헌 문화 저변확대 등 지역 사회 및 스포츠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제영 팀장은 안산그리너스 창단 년인 2017년부터 사회공헌활동에서 매해 최다기록을 세웠다.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써 역대 최다인 381회의 활동을 펼치는 등 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솔선수범해오며 ▲K리그 주관 사회공헌활동 우수구단 사랑나눔상 3관왕(2017,2018,2020년), ▲스포츠마케팅 어워드 한국프로구단 사회공헌활동 우수구단 2관왕(2018,2019년)을 수상해 프로스포츠계의 선례가 되었다.또한 365일 안산 시민들과 함께하는 ‘VISION 365’를 목표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우수 사회공헌활동 안산시장상(2019), ▲안산시 생활 체육문화 발전 국회의원상(2020년)등을 수상했고 매년 다양하고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한 활동들로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문화 저변 확대의 중요성에 앞장섰다. 안산은 창단 때부터 ‘시민이 행복한 구단’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주요 가치로 실행해왔다. 2020,2021시즌에는 사회공헌활동 유니폼 제작으로 후원 업체들의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 시키며 프로구단 최초 사회공헌 스폰서십을 이끌어내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밀착활동 대표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안산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 프로스포츠의 모범적인 구단으로 거듭나고 지역을 대표하는 축구단으로써 시민들의 자긍심이 되는 구단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안산 이종걸 대표이사는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홈경기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팬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이제영 팀장은 "시민이 행복한 구단을 만들기 위해 진정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앞으로도 안산시민 분들과 안산그리너스FC 팬 분들에게 끊임 없이 다가 간다면 안산시민 분들과 팬 분들에게 사랑 받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3.03.31조회수 : 1074

‘정재민 1골 1도움’ 안산그리너스, 화성FC 원정서 3-2 승… 수원삼성과 맞대결 [0]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이민근)가 K3(3부리그) 강자 화성FC 도전을 뿌리치고, 수원삼성과 만난다.안산은 29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과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3라운드에 진출하며 오는 4월 12일 수원과 4라운드(16강) 진출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안산은 4-3-3으로 공격적인 변화를 줬다. 정지용-정재민-김범수가 스리톱에서 앞장섰고, 김영남-가브리엘-김진현이 중원을 형성했다. 포백 수비는 이준희-유준수-김정호-김재성이 나란히 했으며, 김선우가 골문을 책임졌다. 안산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김영남이 전반 17분 화성 골문 왼쪽 구석을 찌르는 프리킥으로 골을 넣었다. 흐름을 탄 안산은 추가골 기회를 연속으로 맞이했다. 가브리엘이 전반 34분 우측에서 화성 수비수 3명을 제친 후 왼발 슈팅했으나 화성 골키퍼 김진영 선방에 저지 당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유준수의 헤더는 김진명 정면으로 흘렀다.후반전에도 안산의 기세는 맹렬했다. 정재민이 추가골에 성공했다. 그는 후반 9분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정지용도 골 맛을 봤다. 그는 후반 11분 정재민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돌파하다 때린 오른발 슈팅이 팀의 세 번째 골로 이어졌다. 안산은 후반 18분 백승우에게 실점하며, 2골 차로 쫓기게 됐다. 이후 안산은 화성의 기세를 공격으로 끊으려 했다. 이현규가 후반 29분 기습적으로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문 옆을 살짝 빗겨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안산은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공격전개로 흐름을 내주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화성은 끝까지 안산을 긴장하게 했고, 후반 추가시간 4분 백승우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다. 다행히 더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3-2 승리와 함께 3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안산은 29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과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3라운드에 진출하며 오는 4월 12일 수원과 4라운드(16강) 진출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등록일 : 2023.03.30조회수 : 1295

안산그리너스, ‘K3 다크호스’ 화성FC 상대로 FA컵 첫 승 조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올 시즌 FA컵 첫 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안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FC와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최근 안산은 홈 2연전에서 무패로 좋은 흐름을 탔지만, 부천FC1995와 K리그2 4라운드 원정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무패 행진을 잇지 못하고, 휴식기를 맞이한 점은 아쉽다.이전과 달리 끈끈한 축구로 무장한 점은 긍정적이다. 최근 티아고 재계약과 FC서울, 경남FC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윤주태 영입으로 약점인 공격력 강화에 성공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조직력과 공격력을 끌어올리는데 박차를 두며, FA컵과 휴식기 이후를 대비했다.안산은 이번 화성전에서 승리와 함께 전보다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려 한다. 약점이 공격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티아고와 윤주태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티아고는 지난 시즌 안산 공격의 주축이었고, 시즌 개막 후 극적으로 재계약하며 안산 공격에 다시 힘을 실어줬다. 윤주태는 경험이 풍부한 공격수로서 젊은 안산에 세밀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초반 맹활약 중인 김범수를 비롯해 정지용, 김경준, 김진현, 가브리엘과 호흡을 빨리 맞춰야 리그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화성전에서 티아고, 윤주태에게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화성은 K3(3부리그)와 FA컵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다크호스다. 올 시즌 K3에서 3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 중이다.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신영준이다. 신영준은 포항스틸러스, 강원FC, 부산아이파크 등 K리그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2골을 넣으며, 화성 공격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더구나 외국인 공격수 루안과 샌디 역시 골 맛을 보며 안산을 위협하고 있다.화성은 흐름을 타면 무서운 팀이다. 안산은 장점인 수비 집중력을 발휘하고, 전력 우세를 잘 살린다면 승리에 가까워질 것이다. 4일 만에 경기를 치르는 화성과 달리 열흘 이상 쉬었기에 체력에서도 유리하다. 안산이 화성의 도전을 뿌리치고 3라운드에 진출할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3.27조회수 : 1086

안산그리너스FC, 공격 이끌 ‘특급 골잡이’ 윤주태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특급 골잡이 윤주태(32)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2011년 독일 FSV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한 윤주태는 2013년 SV 잔트하우젠 임대를 거쳐 2014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군 복무를 위해 상주상무에서 뛰었던 두 시즌을 제외하면 총 여섯 시즌 동안 FC서울에서 활약했고, 승강 플레이오프 포함 94경기 20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2021시즌 경남FC로 이적한 윤주태는 첫 시즌에 14경기에 출전해 두 골을 넣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지난해 부상의 여파로 인해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윤주태는 골 결정력이 좋고 위치 선정 능력이 뛰어나며 다양한 각도에서 슈팅이 장점이다. 화려한 개인기와 과감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공격수로 지난 경기에서 검증된 김범수, 정재민 등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만 잘 맞춘다면 안산의 득점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윤주태는 “작년에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라운드로 복귀를 꿈꾸며 열심히 준비했는데 안산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올해는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장에 많이 찾아주셔서 응원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절차를 모두 마친 윤주태는 등번호 24번을 달고 안산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다.

등록일 : 2023.03.21조회수 : 1200

안산그리너스,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오지버거’와 스폰서십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오지버거’를 운영하는 ㈜정직한스푼(대표이사 전명일)과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7(금) 오후 4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안산 이종걸 대표이사, 박종수 팀장과 ㈜정직한스푼 전명일 대표이사, 이재도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정직한스푼의 오지버거는 두 번의 조리 과정을 통해 만드는 패티가 특징으로 꼽히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이다. 특히 일반 빵이 아닌 고급 브리오슈번을 사용해 쫀득하면서도 퍽퍽하지 않은 식감의 빵이 패티와 어우러져 영양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킨다.국내 유명 버거 프랜차이즈사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오지버거는 다양한 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사-가맹점-서플라이어가 상생하는 대표 사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안산은 ㈜정직한스푼에 경기장 내 오지버거 A보드 설치,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정직한스푼은 안산이 2023시즌 동안 홈경기에 사용할 관중 제공용 수제버거와 음료 세트 제공을 비롯해 구단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안산 이종걸 대표이사는 “정직한스푼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관중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경기장을 찾는 관중분들에게 정직한스푼의 오지버거가 많이 홍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직한스푼 전명일 대표이사는 “안산그리너스FC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제대로 된 요리’를 추구하는 오지버거를 많은 안산 팬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3.20조회수 : 1209

안산그리너스, 부천FC1995 원정에서 0-1 아쉬운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투혼을 발휘했음에도 승리를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안산은 1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부천전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정지용-김경준-김범수 스리톱이 앞장 선채 측면에는 정용희, 김재성이 퍼졌다. 중원에는 김영남과 김진현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에는 김정호-유준수-장유섭이 나란히 했고, 골문은 이승빈이 지켰다.안산은 전반 초반 부천 공세에 고전했지만, 중반 이후 경기를 주도했다. 김경준이 전반 17분 코너킥 기회에서 김범수와 패스를 주고 받으며 때린 슈팅은 높이 떴다. 전반 29분 김경준의 헤더는 빗나갔고, 42분 김정호의 묵직한 프리킥이 부천 골키퍼 이범수 정면으로 향했다.후반 시작 2분 만에 안산이 득점할 뻔 했다. 김범수의 헤더 패스를 받은 김경준이 쇄도하면서 오른발로 슈팅했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안산은 기세를 몰아 득점하기 위해 승부수를 걸었다. 후반 24분 가브리엘, 27분 정재민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경기를 주도하고도 역습 한 방에 아쉽게 실점했다. 후반 32분 안재준의 돌파를 막지 못하면서 실점을 내줬다.후반 36분 티아고, 이준희를 동시에 투입하며 동점골 의지를 드러냈다. 티아고는 후반 39분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으나 높이 솟구쳤다.안산은 부상을 당한 장유섭까지 투혼을 발휘했고, 막판 전원 공격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부천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0-1 패배로 마무리했다. 

등록일 : 2023.03.20조회수 : 1066

안산그리너스FC, 자신감 안고 부천 원정서 상승세 잇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 연속 무패 후 자신감을 안고 부천FC1995 원정을 떠난다.안산은 1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최근 흐름은 좋다. 올 시즌 2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고, 이어진 FC안양전에서 선제 실점에도 1-1 무승부와 함께 홈 2연전을 무패로 마쳤다. 초반 흐름을 강조하던 임종헌 감독의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분위기를 좋게 가져간 점은 긍정적이다. 안산만의 끈끈함은 더 고무적이다. 선제 실점에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투지와 열정, 수비 집중력까지 조화를 이뤄냈다. 유준수, 김영남 등 베테랑들의 존재와 젊은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줬기에 가능했다. 공격도 더 강해지고 있다. 측면 지배자 김범수는 2경기 연속 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정재민은 안양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알렸다. 김경준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 발전하고 있다. 안산과 재계약을 맺은 티아고에게 시선을 쏠린다. 지난 시즌 21경기 5골 1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다시 안산에 합류하면서 공격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컨디션을 끌어올린다면 가브리엘, 김범수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이번 상대 부천은 지난 시즌 4위를 기록했고, 올 시즌 현재까지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시즌 전력 핵이었던 조현택, 오재혁, 최철원의 이적 공백에도 이영민 감독이 잘 구축한 조직력에 신구조화가 인상적인 팀이다. 안산은 부천과 역대 전적에서 8승 5무 10패, 지난 시즌 1승 1무 2패로 열세다. 원정 경기라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그러나 안산의 현재 경기력이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지난 시즌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 3-3 무승부로 치열하게 싸웠다. 부천이 경남FC와 첫 경기에서 수비 실수와 상대의 빠른 발에 무너져 실점한 적이 있다. 안산의 올 시즌 장점인 빠른 공격 전개와 수비 집중력을 살린다면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안산이 부천을 꺾고, 3연속 무패와 함께 원정 첫 승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3.16조회수 : 1143

안산그리너스FC, ‘유소년 지원 강화‘ 김용래 유스 총괄 디렉터, 함지환 스카우터 선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김용래 유스 총괄 디렉터(이하 유스 디렉터)와 함지환 스카우터를 선임하며 유스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김용래 유스 디렉터는 안산의 유소년 시스템을 총괄하며 안산의 미래인 유스팀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유스 디렉터는 구단의 유소년 단계부터 프로까지 이어지는 일관된 철학을 공유하며 유소년 단계에서 축구를 하는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단의 철학과 방향에 따라 어린 선수를 육성하고 좋은 선수를 배출해내기 위해 유스 디렉터의 중요성은 강조된 바 있다.안산이 이번에 새로 유스 디렉터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U12, U15, U18로 이어지는 구단 유스팀을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운영하기 위해서이다. 이는 구단의 유스 팀에서 좋은 선수를 배출함과 동시에 팀을 관통하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강화할 계획이다.김용래 유스 디렉터는 행정으로나 지도 경력으로나 뛰어나다. KFA 기술발전위원회 기술위원과 한국프로축구연맹 TSG 기술위원 등을 역임했고 또한 호남대학교 축구학과 교수 역임,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강습회 강사, 중앙대, 가천대, 세종대학교 강사 등을 거치며 축구 및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교육 경력을 쌓았다.김용래 유스 디렉터는 2020년 안산그리너스FC 프로 코치로 활약했으며 이제는 유스 총괄 디렉터로서 안산그리너스의 전 연령 유스(U12, U15, U18)팀을 총괄한다.김용래 유스 디렉터는 그동안의 축구와 K리그에 대한 다양한 논문 활동과 연구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구단에 대한 이해도를 토대로 안산 유소년 시스템의 일관된 철학과 방향성을 세워 구단의 장기적인 유스템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맞춰 안산은 김용래 유스 디렉터와 함께 함지환 스카우터도 선임했다. 함지환 스카우터는 프로에 맞는 필요선수를 유스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해, 프로무대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게 경쟁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배출해내는 것이 목적이다. 함지환 스카우터를 선임한 이유도 구단의 유스팀에 대해 이해도가 높기 때문이다.함지환 스카우터는 2016년 제천축구센터 U15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제천 축구센터 U15 감독, U18 감독을 거쳐 2022년 안산그리너스FC U18 코치로 활약했다. U18 코치 시절, 창단 6년 만에 ‘K리그 주니어 후반기 리그’ 상위 스플릿 진출 및 ‘2022 GROUND.N K리그 U18&17이하(U-17)챔피언십’에서 유소년팀 창단 이후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일조하는 등 유소년팀에 대한 열의와 경험이 풍부하다.안산그리너스 유스팀은 해마다 좋은 성적을 내며 매년 상승세로 성장했다. 앞으로 안산그리너스는 김용래 유스 디렉터와 함지환 스카우터의 선임을 통해 구단의 장기적인 유스팀의 비전과 철학으로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에 이종걸 대표이사는 “구단의 미래는 유소년 팀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산그리너스도 탄탄한 유소년 시스템을 구축해 안산에서 성장한 유소년 선수들이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게끔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지역 출신 선수 육성과 구단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래 유스 디렉터와 함지환 스카우터 모두 뛰어난 분들이니, 유스 팀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팀을 성장시킬 것이다”라고 장기적인 비전을 밝혔다. 

등록일 : 2023.03.16조회수 : 1190

안산그리너스FC, ‘단원보건소’와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안산시 ’단원보건소’와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2일(일) 오후 1시 30분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3R에서 진행된 단원보건소와의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와 안산시 단원보건소 정영란 건강증진과장이 자리에 참석했다.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 단원보건소는 다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한 안산을 비전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적극적이고 정기적인 홍보 활동과 안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지역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안산의 보다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실생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홈경기 초청 티켓을 지원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안산 시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 소외계층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걸 대표이사는 “단원보건소와 협력을 통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산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시를 대표하는 시민구단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안산의 시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안산 시민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안산그리너스와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의료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23.03.15조회수 : 1083

‘정재민 동점골’ 안산그리너스, FC안양과 홈 경기 1-1 무… 2경기 무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승리를 아쉽게 이루지 못했으나 뒷심을 발휘하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안산은 12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최근 홈 2연전에서 1승 1무 무패를 이어갔다.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정지용-김경준-가브리엘이 선봉에 섰고, 측면에는 정용희와 김재성이 퍼졌다. 중원에는 김영남, 김진현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 수비는 김정호-유준수-장유섭,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은 전반 6분 조나탄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어렵게 시작했다. 그러나 빠르게 전열을 정비하며 분위기를 가져오려 했다. 선제 실점을 내준 안산이 전반 중반을 넘어가면서 흐름을 되찾았다. 가브리엘이 전반 16분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슈팅은 빗나갔다.안산은 김경준을 중심으로 안양 골문을 두들겼다. 김경준은 전반 22분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안양 골키퍼 박성수에게 막혔다. 전반 37분 회심의 왼발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후반 시작 10분 만에 안산이 승부를 걸었다. 안산은 정재민과 김범수 투입으로 높이와 스피드에 힘을 실어줬다. 후반 18분에는 김채운과 티아고를 투입했다.후반 22분 실점 위기를 맞았다. 안양 공격수 조나탄 패스를 받은 안용우의 결정적 기회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위로 솟구쳤다.잘 버틴 안산이 동점골에 성공했다. 정재민이 후반 29분 우측에서 온 김범수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잘라 들어간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안산은 안양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며, 역전 기회를 노렸다. 김범수가 추가시간 안양 골키퍼 박성수의 볼을 빼앗는 듯 했지만, 아쉽게 골로 잇지 못했다.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3.03.12조회수 : 1054

안산그리너스FC, FW 티아고 재계약, MF 이규빈 추가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공격수 티아고 엔리케(Thiago Henrique, 브라질)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미드필더 이규빈을 추가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22시즌 안산에 입단하면서 안산의 최전방을 책임졌던 티아고는 188cm라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100m를 11초에 주파하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능력과 양발을 모두 사용하는 스트라이커로서 양측면 공격자원으로도 활용 가능해 팀의 공격력에 큰 도움이 되었다.2016년 브라질 주1부 과라니FC에서 프로 데뷔한 티아고는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 스콜라리가 속해있던 브라질 명문 Criciuma(Serie-B), Londrina(Serie-B) 등을 거쳐 K리그에 입성했다. 지난 시즌 21경기 출전, 5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놀라운 득점력으로 K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으로 탁월한 K리그 적응 능력을 보여줬다. 빠른 스피드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돌파 능력의 티아고는 올 시즌도 안산의 공격력에 힘을 보태줄 예정이다.동국대에서 활약한 이규빈은 2020년 추계대학 연맹전에서 7경기 6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 제 56회 태백산기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동국대를 9년 만에 전국 추계대학축구 연맹전 우승으로 견인했다. 또한 동국대 4학년 주장을 맡으며 선수단과의 원활한 소통과 리더십으로 대학 시절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저돌적인 침투 플레이가 강점인 이규빈은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압박능력에 특화되었다 평가 받는다.티아고는 “안산과 재계약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안산의 모든 관계자 분들과 다시 잘 반겨주신 감독님 코치님들 선수들에게도 감사하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다”라며 “많이 응원해주시고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이규빈은 “프로 무대를 안산에서 시작하게 돼서 너무나 큰 영광이다. 신인다운 모습으로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선수프로필>이름 : 티아고 (DO ESPIRITO SANTO thiago Henrique)생년월일 : 1995.08.15신장/체중 : 188cm/82kg국적 : 브라질포지션 : FW <선수프로필>이름 : 이규빈생년월일 : 2000.05.30신장/체중 : 173cm/69kg포지션 : MF 

등록일 : 2023.03.10조회수 : 1114

안산그리너스FC U12, 2023시즌 코칭스텝 구성 완료!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U12가 2023시즌을 이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안산그리너스 U12는 천제훈 감독을 중심으로 김영대 코치가 함께한다.천제훈 감독은 미드필더로서 2006년 FC서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9년부터 두 시즌 광주상무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다. 이후 목포시청에서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천제훈 감독은 2020년 안산그리너스FC U18 수석코치로 안산그리너스에 합류해 안산그리너스 U10, U12 감독을 맡았다.안산그리너스 U10 감독으로 지내며 ‘2022 안산시 I LEUAGE’ 3학년부 우승, ‘2022 레인보우 GREEN컵 유소년 축구대회’ 3학년부 우승 등 좋은 성적을 냈고 매년 팀이 상승세로 가는 데 일조했다. 2023년부터 U12 감독을 맡으며 ‘2023 레인보우 RED컵 유소년 축구대회’ 4학년부 우승을 이끌며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보여줬다.천제훈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어 갈 김영대 코치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FC서울 FOS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2020년부터 안산그리너스FC U12 코치로 활동해오며 구단 최고 성적인 ‘2022년 초등리그 5권역’ 준우승 및 왕중왕전 진출 하는 등의 성적에 일조했다.또한 김영대 코치는 지난 시즌 새로 창설된 ‘K리그 퀸 컵’에 출전하는 안산그리너스FC(여자)팀의 코치를 맡으며 대회 성적 3위를 이뤄내고, 이번 시즌 안산그리너스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린널스’의 코치로 활약하며 성장기 선수들의 축구에 대한 재미와 능력 향상에 힘써왔다. 천제훈 감독은 “U12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축구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 안산의 어린이들이 많이 모여서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리그에서 좋은 성적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3.10조회수 : 1070

‘홈 개막전 승’ 안산그리너스FC, 빠르고 끈끈함으로 FC안양 잡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 개막전 승리 기세를 연승으로 이으려 한다.안산은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성남FC와 1라운드 1-2로 패했지만, 이어진 충남아산FC와 홈 개막전에서 1-0 승리로 올 시즌 첫 승과 함께 반전을 이뤄냈다. 더불어 자신감까지 올랐다. 안산은 이 기세를 몰아 안양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안산의 충남아산전 승리는 여러모로 소득이 많았다. 공격은 확실한 옵션에 해답을 줬다. 원톱 공격수 정재민은 부상으로 빠진 이근호 공백을 잘 메웠고, 공중볼 경합과 볼 키핑, 2선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김범수와 김진현은 올 시즌 안산의 에이스로 점점 거듭나고 있다. 김범수는 성남전 페널티 킥 유도를 비롯해 김진현의 결승골을 도왔다. 측면에서 빠르고 저돌적인 돌파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김진현 역시 정확한 킥으로 결승골을 넣었고, 날카로운 패스와 경기 조율까지 희망을 주고 있다. 중원과 수비도 철벽 같은 방어와 안정감을 보여줬다. 페널티 킥 위기를 맞았음에도 잘 넘겼고, 90분 내내 집중력을 발휘해 첫 경기 약점 보인 세트피스 수비까지 보완했다. 베테랑 듀오 유준수와 김영남도 3선 중원에서 연결고리를 역할을 잘 해내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이번 상대 안양은 지난 2022시즌 승강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던 강팀으로 올 시즌도 K리그2 우승후보 중 하나다. 최근 1승 1무 무패를 달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안산은 안양과 역대 전적 7승 5무 11패에 지난 시즌 1무 3패로 고전하고 있다.안양은 못 넘을 상대가 아니다. 지난 시즌 공격 주축이던 아코스티, 백성동, 김경중의 이적 공백은 크다. 안양은 무패에도 경기 당 1골 밖에 넣지 못할 정도로 득점력이 저조하다. 안산은 이번 경기에서 안산의 색깔을 잘 살려야 한다. 충남아산전처럼 끈끈한 수비 조직력으로 안양의 공격을 막아내고, 빠른 공격 전개와 김진현, 김영남 등 킥력이 좋은 선수들을 활용한다면 승리를 기대해도 좋다.안산이 안양전 무승 사슬을 깨고, 홈에서 올 시즌 첫 연승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3.03.09조회수 : 1149

안산그리너스FC, 2023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실시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그리너스 힐링체조’을 시작으로 2023년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8일(수) 안산그리너스 김길식 단장과 홍보마케팅팀 이제영 팀장 및 사무국 직원들은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그리너스 힐링체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안산그리너스 신재혁 선수도 참여해 활동에 앞장섰다.‘그리너스 힐링체조’는 운동을 통해 안산 시민의 건강증진 및 향상 지원프로그램으로 안산시민 3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실행되었다. 프로그램은 간단한 워밍업, 튜빙 밴드를 통한 스트레칭, 코어 트레이닝, 유산소 및 전신 근력 운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운동에 익숙치 못하다 할지라도 문제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스트레칭 위주로 구성하였다.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 안산그리너스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스트레칭 및 트레이닝 ‘그리너스 힐링체조’,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축구 체험을 제공하는 ‘그린 스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홈구장 와~스타디움 경기장을 투어하는 ‘풋볼 탐험대’와 안산시 간호사 및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풋살팀 ‘그린널스’ 각종 단체들을 방문해 일손을 돕는 ‘그리너스 봉사대’ 등으로 프로그램 종류 또한 다양하다.이 밖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운동 증진 프로그램 ‘그리너스 헬스케어’ 또한 매주 안산시 상록장애인복지관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연령층의 안산 시민을 대상으로 범위를 확장시킨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준비, 기획함으로써 더 많은 안산 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구단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프로선수들도 앞장서서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어린아이들에게는 추억이 되는 활동과 중장년층에게는 생활 운동 등 실생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추진하며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할 계획이다.안산그리너스 김길식 단장은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매우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적극적으로 찾아가야겠다고 다짐한다”며 “앞으로 진심을 다해 안산 시민들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겠다.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안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과 문화생활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3.03.09조회수 : 1025

안산그리너스FC, ‘안산시흥맘모여라’와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네이버 대표 카페 ‘안산시흥맘모여라(이하 안시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4일(토)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홈 개막전에서 진행된 안시모와의 협약식에는 이민근 구단주와 안시모 박미경 대표가 자리에 참석했다.12만 4000여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안시모’는 하루 평균 1000여 개가 넘는 게시글이 올라올 정도로 활발한 온라인 매체로 출산, 육아, 교육 등 생활 관련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2006년 개설된 네이버 대표 인기 카페이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안시모 카페를 통한 적극적이고 정기적인 홍보 활동과 에스코트 키즈, 플리마켓 등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안산 시민들이 손쉽게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채널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민근 구단주는 “안산그리너스가 안산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안시모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산그리너스에 관심을 가지고, 안산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족과 어린아이들이 경기장에 방문해 다양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안산그리너스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박미경 안시모 대표는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독려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많은 혜택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니즈가 안산그리너스와 같았기에 이렇게 협약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구단 안산그리너스와 함께 안산이라는 지역이 아이들이 살기 좋은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23.03.08조회수 : 1065

안산그리너스FC 김대열 은퇴...안산그리너스 코치로 제2의 인생시작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김대열이 홈개막전을 통해 팬들과 작별인사를 했다.4일(토)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홈 개막전에서 공식 은퇴식을 가지며 13여 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김대열은 안산 광덕초등학교에서 축구선수를 꿈꾸며 성장했다. 이후 풍생중, 풍생고, 단국대를 거쳐 2010년 대구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5년부터 두시즌 상주 상무에 입단해 군 복무를 해결한 후 2017년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했으며 이후 천안시청 축구단에 한 시즌을 보냈다. 2019년부터 4시즌 간 안산그리너스에서 활약했고 K리그 통산 기록은 180경기 6골 4도움.김대열은 성실한 태도를 바탕으로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매 경기 팀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며 선수단 전체를 아우르는 소통 능력과 코칭스태프와의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냄은 물론, 좋은 팬서비스로 안산그리너스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킥오프 직전 은퇴식이 진행됐다. 2023 홈 개막전에서 진행된 은퇴식에는 구단주 이민근이 공로패와 기념 액자를 전달하며 김대열 선수를 응원하고 격려했다.현역 은퇴한 김대열은 안산그리너스에서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안산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며 시작했고 다시 안산으로 돌아와 선수 생활을 마치며 안산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하는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김대열은 “항상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왔기에 은퇴가 후회되지는 않는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안산그리너스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저를 뒷바라지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저희 부모님과 형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 코치 김대열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3.03.07조회수 : 1033

‘김진현 결승골’ 안산그리너스, 충남아산과 홈 경기 1-0 승… 시즌 첫 승 신고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 개막전에서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첫 경기 패배 아쉬움을 씻었다.안산은 4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성남FC와 지난 1라운드 1-2 패배를 딛고 올 시즌 첫 승 기쁨을 홈에서 이뤄냈다. 홈 팀 안산은 4-2-3-1로 나섰다. 원톱에 정재민이 앞장 선채 2선에는 정지용-김진현-김범수가 뒤를 받혔다. 3선 미드필드에는 김영남, 유준수가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정용희-장유섭-김정호-김재성, 골문은 이승빈이 책임졌다.안산은 초반부터 충남아산을 압도했다. 김정호가 전반 4분 시도한 헤더는 박한근에게 걸렸다. 정재민이 전반 10분 프리킥 혼전 상황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높이 떴다전반 22분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장유섭이 충남아산의 이학민을 막는 과정에서 반칙으로 페널티킥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두아르테의 슈팅이 크로스바 맞고 나와 실점 위기를 넘겼다.안산이 반격에 나섰고,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33분 우측면을 돌파한 정지용의 크로스가 정재민에게 연결됐다. 정재민은 뒤로 내줬고, 김범수도 살짝 흘렸다. 김진현이 이를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기세를 탄 안산은 추가골을 노렸다. 선제골 주인공 김진현이 전반 44분 오버헤드킥을 시도했으나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안산은 후반전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정용희가 후반 4분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멀리 벗어났다.안산은 후반 11분 이현규, 22분 가브리엘을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이후 충남아산의 공세에 위기를 맞았지만, 안정된 수비와 골키퍼 이승빈의 선방으로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1-0 승리로 웃었다.  

등록일 : 2023.03.04조회수 : 1102

안산그리너스FC U15, 2023시즌 코칭스텝 구성 완료!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U15가 2023시즌을 이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안산그리너스 U15는 강성남 감독을 필두로 김홍철 코치, 박태흠 코치가 함께한다.강성남 감독은 2014년 FC오산 감독으로 지도자의 커리어를 시작해 2016년에서 2019년까지 수원 삼성의 U15, U18 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수원 삼성 유소년 코치 시절, 최우수지도자상을 2회 수상 및 각종 대회 및 리그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전세진, 김태환, 오현규, 강현묵 등 다수의 뛰어난 선수들을 키워내며 지도자로서 능력을 보여줬다. 이후 제주국제대 코치를 거쳐 2021년부터 안산그리너스 U18 수석 코치로 지내며 ‘2021 K리그 주니어’ U17 전기리그 1위, ‘2021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고등부 3위의 쾌거를 이루는 등 좋은 성적을 내며 매년 상승세로 팀을 이끌었다. 또한 ‘2022 GROUND.N K리그 U18&17이하(U-17) 챔피언십’에서 유소년팀 창단 이후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일조했다.강성남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어 갈 김홍철 코치는 화성FC U18 코치를 거쳐 2021년 안산그리너스에 합류했다. 올 시즌에도 변함없이 팀을 이끌며 성장기 선수들의 능력 향상과 부상을 조절하며 성장을 촉진해줄 것으로 보인다.새로 합류한 박태흠 GK코치는는 천안축구센터 U15 GK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올 시즌 새롭게 안산그리너스 U15 대열에 합류해 강성남 감독을 도와 어린 선수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강성남 감독은 “고향인 안산에서 자라, 한 팀의 지도자로 안산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이끌게 돼서 너무 기쁘다. 성장기 선수들인 U15 선수들이 즐겁게 준비하고, 축구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 올해는 리그에서 좋은 성적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3.03.03조회수 :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