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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외국인 센터백 ‘에두’ 영입하여 수비 강화 [0]

안산그리너스FC, 외국인 센터백 ‘에두’ 영입하여 수비 강화- 안산, 브라질 출신 센터백 에두 영입- 192cm, 93kg의 우수한 피지컬··· 에두 합류로 다양한 전술 가동 기대​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외국인 공격수 제페르손을 영입한 데 이어 수비수 에두(Eduardo Silverio, 22)를 추가 영입했다.​에두는 2002년생으로, 2025년 브라질 Sampaio Correa FC(삼파이오 코레아 FC)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20경기 출전한 바 있다.​에두는 192cm, 93kg의 우수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높은 제공권을 가지고 있으며 빌드업 능력이 우수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은 에두의 합류를 통해 이관우 감독이 원하는 다양한 전술 가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에두는 “안산그리너스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시즌 중반에 입단한 만큼 팀이 원하는 위치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안산은 오는 15일(일) 오후 7시 화성FC와의 원정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선수 정보]에두아르도 실베리오(Eduardo Silverio)생년월일 : 2002. 7. 19포지션 : DF신체조건 : 192cm / 93kg경력 : 2025 Sampaio correa FC

등록일 : 2025.06.11조회수 : 146

‘최전방 강화’ 안산, 외국인 공격수 제페르손 영입! [0]

‘최전방 강화’ 안산, 외국인 공격수 제페르손 영입! - 안산, 브라질 출신 공격수 제페르손 영입- 182cm, 74kg의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스피드와 활동량 우수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최전방 공격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제페르손 (Jefferson Ferreira, 23)을 영입했다.안산은 여름 이적시장을 맞아 공격진 강화를 위해 변화를 선택했다. 기존 외국인 공격수 루안(FW, 9)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제페르손을 영입한 것이다.2001년생인 제페르손은 2023년을 시작으로 Ingazeira FC, 브라질 Fluminense EC에서 활약하며 실전 경험을 쌓은 스트라이커 자원이다. 특히, 2024-25시즌에는 몰타 챌린지 리그(2부리그 격) Valletta FC 소속으로 27경기 출전, 6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에 크게 기여했다.제페르손은 182cm, 74kg의 뛰어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많은 활동량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윙포워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기존 국내 공격수 김우빈, 류승완과 함께 안산의 득점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페르손은 “안산그리너스FC에서 새로운 무대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하루빨리 적응해 팀에 득점으로 증명하고, 팀이 원하는 순간에 해결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입단 절차를 마친 제페르손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오는 15일 화성FC와의 경기 출전을 목표로 K리그 데뷔 신고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제페르손 페레이라(Jefferson Ferreira)생년월일 : 2001. 11. 16포지션 : FW신체조건 : 182cm / 74kg경력 : 2023 Ingazeira FC – 2024 Fluminense EC – 2024/25 Valletta FC

등록일 : 2025.06.10조회수 : 206

‘인내’와 ‘절실함’이 돋보인 안산, 부산에 2-0 승리하며 2연승! [0]

‘인내’와 ‘절실함’이 돋보인 안산, 부산에 2-0 승리하며 2연승!안산그리너스FC가 ‘인내’와 ‘절실함’이 돋보이는 경기로 2연승을 거머쥐었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이 7일(토)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진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안산은 지난 경기와 동일한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앞선 경기 귀중한 결승골을 기록한 류승완과 김우빈이 섰고, 그 밑을 송태성이 받쳤다. 박시화, 손준석, 배수민, 임지민이 중원에 자리잡았고 수비 라인엔 장민준, 조지훈, 김현태가 섰다. 주장 이승빈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부산의 기세는 매서웠다. 경기 초반 안산은 주도권을 장악한 부산의 돌파와 연이은 크로스에 고전하며 실점을 막아냈다. 이에 맞서 안산은 강한 압박과 뒷공간 침투를 통한 공격을 전개하며 맞대응했다. 부산은 장신 공격수 곤잘로를 필두로 한 외국인 선수들에게 공격을 집중시켰지만 이승빈이 골문을 지켜내며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전반전에 주도권을 내줬던 안산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박채준을 투입하며 공격의 활로를 모색했다.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던 후반 61분, 세트피스에서 고대하던 첫 골이 터졌다. 중원에서 손준석이 얻어낸 프리킥을 조지훈이 올려 붙였고 이를 중앙으로 쇄도하던 장민준이 헤딩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답답하던 흐름에 터진 승리의 한방이었다.이후 여유를 찾은 안산은 조급해진 부산의 빈틈을 공략했고, 부산 역시 높이를 이용한 공격을 통해 동점골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부산의 연이은 공격에도 안산의 수비진과 골키퍼 이승빈의 활약하며 실점을 막아냈다. ‘인내’를 강조한 전술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후반전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신인 선수 박정우가 93분에 투입되며 2분의 기회를 받았다. 측면에서 공을 잡은 박정우는 신인다운 패기로 드리블을 시도했고, 사라이바에게 내주고 골대 앞으로 침투해 결국 득점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경기는 박정우의 쐐기골을 마지막으로 2-0으로 종료되었고, 안산이 그토록 기다리던 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10위로 올라섰다.안산 이관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힘든 원정길 팬분들께 승리를 드릴 수 있어 기분 좋다. 지난 경기 큰 점수차로 패배하며 대비를 많이 했는데 그게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며 2연승 소감을 밝혔다.한편, 2연승을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안산은 오는 15일 화성FC와의 원정 경기에 나서며 3연승에 도전한다.

등록일 : 2025.06.07조회수 : 251

‘연승 향한 출격!’ 안산그리너스, 부산 원정서 중위권 도약 노린다 [0]

‘연승 향한 출격!’ 안산그리너스, 부산 원정서 중위권 도약 노린다-안산 , 부산 원정에서 2연승 노린다… 지난 라운드 패배 설욕 다짐-안산 배수민, “투쟁심을 가지고 절실한 축구 보여주겠다” 안산그리너스FC가 부산아이파크와의 원정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은 오는 7일(토)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직전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1-0 승리하며 2라운드 로빈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날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류승완의 헤더가 골로 연결되며 선제득점을 기록했고 이를 그대로 지켜냈다. 안산은 부산-화성으로 이어지는 원정 2연전에서도 연승을 이어가 반드시 중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상대인 부산과 올 시즌 1라운드 로빈 맞대결에서는 1-3 패배를, 지난 시즌에는 1승 2패로 상대 전적은 다소 열세다. 하지만 안산은 최근 들어 조직력을 다듬으며 점차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지난 14라운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에게 절실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 모든 선수들이 절실했다. 2라운드(로빈)에는 문제점을 보완해 승점을 많이 획득하고자 한다.”며 승리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고 있는 MF 배수민(66)은 “상대가 볼을 편하게 받지 못하도록 더 투쟁심을 가지고 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상대 선수의 기량과 관계 없이 우리가 잘 하는 절실한 축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는 생활체육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6.05조회수 : 168

‘기분 좋은 2라운드 시작!’ 안산, 1-0으로 성남 꺾고 승전보 [0]

‘기분 좋은 2라운드 시작!’ 안산, 1-0으로 성남 꺾고 승전보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2라운드 첫 경기 승리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관우 감독이 지휘하는 안산은 31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성남FC(이하 성남)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안산은 전반 5분 만에 터진 류승완의 짜릿한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을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최근 좋은 경기 내용으로 힘을 끌어올린 안산이다. 2라운드 로빈 첫 경기인 성남전에서 안산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홈에서 거든 시즌 두 번째 승리이자, 3경기 무승 끝에 만난 승리이기에 의미가 크다.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안산은 3-4-1-2 포메이션을 꺼냈다. 성남의 4-3-3 대형에 맞서 중원에서 우위를 점했다. 전방엔 공격수 류승완과 김우빈이 섰고, 송태성이 중원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박시화, 임지민, 손준석, 배수민이 허리를 구성했고 수비 라인엔 장민준, 조지훈, 김현태가 자리했다. 골문은 변함 없이 베테랑 이승빈이 지켰다. 전방부터 수비까지 모두가 힘을 합해 일군 승리다. 앞에선 귀중한 골을 넣었고, 뒤에서는 그 골을 끝까지 지켜냈다. 안산은 효율성 높은 경기를 펼쳤다. 전반적인 공격 시도 자체는 적었지만, 1골로 승리를 따내는 ‘원 샷 원 킬’의 면모를 보였다. 골은 역습 기회에서 얻은 세트피스 찬스에서 터져나왔다. 손준석이 왼쪽 코너에서 짧게 감아 올린 코너킥이 류승완의 머리로 향했다. 골 에어리어 안, 수비수들 사이에서 반짝 튀어나온 류승완이 성남 골망을 흔들었다. 이른 시간 성남에 일격을 가한 안산은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나갔다. 배수민, 송태성, 손준석, 임지민까지 번갈아 골문을 두드렸고, 이관우 감독은 후반 5분과 24분 각각 박채준과 라파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공격을 지원하는 두 선수의 투입으로 안산의 공격에 활기가 돌았다. 라파가 후반 30분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이어 후반 35분엔 임지민의 강력한 왼발 슛이 성남 골문을 위협했다. 아쉽게 골대를 살짝 비껴가며 추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추가 시간은 5분이 주어졌고, 경기 막판 박형우와 정용희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는 그대로 안산이 1골차 리드를 유지한 채 종료 휘슬이 울렸고 이관우 감독과 선수들은 환한 웃음을 보였다. 오랜만에 거둔 값지고 기쁜 승리다. 이관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2라운드 로빈 첫 경기 홈에서 승리했다. 팬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승리를 기다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선수들에게 상대가 제일 잘 하는 것을 차단하라고 했다. 실점을 줄여가는 선수들에게 고맙고 경기 전, 절실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 모든 선수들이 절실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아쉬움이 남는 1라운드를 뒤로 하고, 승리로 2라운드 로빈을 힘차게 출발한 안산이다. 한편, 안산은 오는 6월 7일과 15일 부산과 화성으로 원정 2연전을 떠난다.  

등록일 : 2025.05.31조회수 : 109

홈 승리 나서는 안산, 안방에서 성남 상대로 반등 노린다! [0]

홈 승리 나서는 안산, 안방에서 성남 상대로 반등 노린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성남FC를 상대로 홈 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이관우 감독이 이끄는 안산은 오는 31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남FC(이하 성남)와의 ‘하나은행 K리그 2025 14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 지난 라운드 안산은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 원정을 떠나 0-0로 비기며 리그 13위, 승점 9점을 기록하고 있다. 비록 충북청주전 승리는 다음 기회로 미뤘지만 원정길에 귀중한 승점 획득에 성공했다. 이날 안산은 적극적인 공격과 탄탄한 수비가 조화를 이뤘고, 경기 막판에는 상대 퇴장까지 유도하는 성과를 냈다. 전반 15분, 안산은 류승완의 중앙 돌파에 이어 손준석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손준석은 네 차례나 충북청주의 골문을 겨냥했고, 후반 41분에는 골대를 강타하며 아쉽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쓰리백 수비의 중심으로 맹활약한 조지훈은 13라운드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됐다. 충북청주의 외국인 공격수 가브리엘과 페드로를 밀착 마크해 상대 찬스를 무력화한 덕분이다. 힘든 원정길이었지만 소기의 성과를 거둔 안산이다. 수비진의 건재함을 확인했고, 빠른 공수 전환으로 공격에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이제는 득점과 승점을 모두 챙길 때다. 이번 라운드 상대인 성남과는 지난 4월 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치렀다. 전반전에 내준 한 골에 발목을 잡혔지만, 대등한 경기 내용을 선보인 것은 고무적이었다. 안산은 상대에게 경고 4장을 안기기도 했다.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선 양 팀이 2승 1무 2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더욱이 이번 시즌 점차 상승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에 안산은 반드시 승리해 중위권에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등록일 : 2025.05.28조회수 : 211

‘절실함이 무기’ 안산, 충북청주전서 중위권 도약 노린다! [0]

‘절실함이 무기’ 안산, 충북청주전서 중위권 도약 노린다!- 1라운드 로빈 마지막 경기… 안산, 오는 24일 충북청주와의 시즌 첫 맞대결- 안산 이관우 감독, “안산다운 경기를 통해 반드시 승리할 것.” 안산그리너스FC가 오는 토요일(24일) 충북청주전 원정에서 중위권 도약에 나선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은 오는 24일(토)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현재 승점 7점으로 13위에 머물러 있지만, 상대인 충북청주와의 승점 차이는 단 3점에 불과하다. 안산은 1라운드 로빈 마지막 경기인 만큼 반드시 승리해 중위권에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충북청주와의 역대 전적은 1승 1무 4패로 열세에 놓여 있지만, 지난 여름 이관우 감독 부임 이후 가진 첫 맞대결에서는 1승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안산은 경기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지난 12라운드 기자회견에서 “절실함이 느껴지는 ‘안산 다운’ 경기를 준비해 꼭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키플레이어로는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류승완(FW, No.17)을 지목했다. 류승완은 지난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본인의 장점인 스피드와 돌파를 활용해 쐐기골을 기록한 바 있다. 류승완은 “감독님께서 공격수로서 득점을 강조하셨다. 제 장점인 스피드와 공간 침투를 통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오는 충북청주FC와의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5.22조회수 : 211

‘차별 없는 그라운드’ 안산그리너스FC 통합축구단 해피너스 창단! [0]

‘차별 없는 그라운드’ 안산그리너스FC 통합축구단 해피너스 창단!- 안산, 18일 홈경기서 안산대학교 에이블자립학과 발달장애인 학생들과 창단식 진행- 안산 김정택 단장,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는 순간…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것“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는 ‘안산그리너스FC 해피너스’를 공식 창단하며, 포용적 축구 문화를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안산은 지난 18일(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12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FC 해피너스’를 창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안산대학교 장애학생 지원센터 김병철 센터장, 레저스포츠케어과 박광호 교수를 비롯하여 안산대학교 에이블자립학과 소속 발달장애인 선수 10명, 레저스포츠케어과 소속 파트너 선수 1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창단식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적 스포츠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팀명인 해피너스(HAPPINERS)는 행복을 뜻하는 ‘해피(Happy)’와 안산그리너스FC의 ‘너스(-ners)’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해피너스’라는 이름에는 구단의 모토인 ‘시민이 행복한 구단’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축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진정한 행복을 느끼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오늘의 창단은 스포츠를 통해 사회적 장벽을 허물고 모두가 하나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발달장애인 이정진(NO.22) 씨는 “안산그리너스FC 대표팀으로 K리그 통합축구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비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뛰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창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 해피너스 축구단은 올해 하반기 예정된 대회 참가를 비롯해 정기 훈련과 친선 경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등록일 : 2025.05.20조회수 : 222

뒷심 끌어올린 안산, 인천과 첫 맞대결서 0-2 패 [0]

뒷심 끌어올린 안산, 인천과 첫 맞대결서 0-2 패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리그 1위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의 맞대결에서 패했다. 이관우 감독이 이끄는 안산은 18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12라운드 홈경기에 나섰다. 전반 29분 무고사에 선제 실점한 안산은 후반 7분 박승호에 추가 실점, 0-2로 패했다. 안산은 중원을 두텁게 구성한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우선 장민준, 조지훈, 김현태를 4선에 배치했다. 박시화, 손준석, 배수민, 임지민이 중원에 섰고 송태성이 중원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최전방에서 이지성, 김우빈이 공격을 이끌었고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다. 초반부터 안산은 수비 대형을 단단히 갖추고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에 주도권을 내주지 않고 버티며 역습을 노리겠다는 전략이었다. 공격 상황 자체는 많지 않았지만, 박시화와 송태성이 인천의 골문을 노리는 슛으로 경기에 긴장감을 부여했고 전반전은 0-1로 마쳤다. 후반 4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된 공격수 이규빈이 골문에 근접한 슛으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코너킥으로 이어간 안산의 공격은 상대 수비에 막힌 뒤 골문을 살짝 넘어간 박시화의 크로스로 마무리됐다. 후반 7분, 박승호에게 추가 실점하며 점수차가 벌어진 안산은 제르소와 1대1 상황에 대처하던 이승빈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또 한번 위기를 맞는 듯했다. 온 필드 리뷰 결과 이승빈이 먼저 손으로 볼을 쳐낸 뒤 제르소가 넘어진 상황이 확인되며 페널티킥은 취소됐고, 이승빈은 안도의 미소를 내비쳤다. 안산은 곧 서명식과 라파를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다. 공격 빈도를 높이기 시작한 안산은 후반 31분 서명식이 골라인 근처에서 경합을 통해 얻어낸 코너킥으로 기회를 맞았다. 손준석이 길게 올린 볼이 뒤로 흘렀고, 이어서 서명식이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빗겨갔다. 안산은 추가시간 6분까지 계속해 득점을 노렸지만, 결국 0-2로 경기를 마쳤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는 충북청주전이 1라운드 로빈 마지막 경기인만큼 꼭 승리로 안산다운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중위권 도약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또, ‘안산다움이란, 체급 차이를 떠나 절실함이 보이는 경기’라며 덧붙였다. 

등록일 : 2025.05.18조회수 : 284

‘5월 무패’ 안산그리너스FC, 1위 인천 상대로 승리 나선다 [0]

‘5월 무패’ 안산그리너스FC, 1위 인천 상대로 승리 나선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안방에서 5월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 이관우 감독이 지휘하는 안산은 오는 18일(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1라운드를 두 경기 남긴 현재 11위에, 인천은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안산은 5월 들어 1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 기류를 탔다. 4일 경남FC와의 홈 경기에서 1-0 승리하며 무실점 승리를 거뒀고, 이어진 서울 이랜드 FC와의 맞대결에선 후반 17분 선제 실점했으나 후반 35분 동점을 만들며 값진 승점을 획득했다. 강팀을 상대로 승점 획득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얻고,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 고무적이다. 서울 이랜드전의 수확은 고참들의 희생이었다. 이관우 감독은 “고참들이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어주어 힘을 받았다. 모든 선수들이 오늘 경기의 수훈 선수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 다만 득점력에 대해서는 “수비 밸런스를 중점으로 준비하며 동시에 득점도 노리고 있다. 차곡차곡 승점을 쌓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이관우 감독의 이야기처럼 아쉬운 점은 두 경기 연속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 승점을 따냈다는 점이다. 이제 직접 필드 골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전 경기에서 중거리 슛을 시도해 유효슈팅을 만들어 낸 손준석, 류승완, 배수민 등이 갈수록 매서움을 더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상대팀 인천은 지난 10일 충남아산FC과의 리그에 이어 주중 울산HD와의 코리아컵까지 원정 2연전을 치렀다. 안산은 체력적 부담을 떠안은 인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양 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이 2024시즌 사상 첫 강등을 겪으며 K리그2에서의 첫 만남이 성사됐다. 체력적 우위와 끈끈함을 갖춘 안산이 인천을 상대로 5월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오는 인천과의 홈경기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생활체육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5.15조회수 : 300

‘목동 무패 안산’ 서울 이랜드 상대로 1-1 극적 무승부 [0]

‘목동 무패 안산’ 서울 이랜드 상대로 1-1 극적 무승부안산그리너스FC가 서울 이랜드 FC에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10일(토) 오후 7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1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E)를 상대로 흐린 날씨 속 혈투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안산은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주장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고 장민준, 조지훈, 김현태가 4선을 맡았다. 박시화와 임지민은 좌우 윙백을, 손준석과 배수민이 3선을 지켰다. 송태성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최전방에는 김우빈과 류승완이 득점을 노렸다.리그 2연승에 도전하는 안산 이관우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리그 상위권 팀과의 경기이기에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실리적인 경기 운영을 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서울E의 에울레르의 공격력에 대한 대비와 동시에 주전 선수들의 이탈에도 높은 완성도를 가진 팀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았다.안산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는 서울E에 강하게 부딪히며 주도권을 내주지 않기 위해 수비적인 운영을 했다. 동시에 역습을 노린 안산은 전반 막판, 골문 앞 중앙으로 연결된 볼을 상대 수비수로부터 탈취한 후 임지민과 류승완이 연속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양 팀 모두 날카로운 공격을 시도했지만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안산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박형우를 교체 투입하며 공격력을 끌어올렸다. 후반 3분, 왼쪽 측면에서 볼을 탈취한 박형우는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팀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안산의 위협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후반 17분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오스마르의 발끝으로 연결된 볼이 골문으로 흘러 들어간 것이다.실점에도 불구하고 물러설 수 없는 안산이었다. 후반 27분, 박형우가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조지훈이 골대로 이어 붙인 크로스가 선제골을 기록했던 오스마르의 헤더에 굴절되며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안산은 다시 수비적으로 운영하며 역습을 노렸지만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1-1로 마무리됐다.주목할 점은 오른쪽 스토퍼로 변신한 김현태의 활약이다. 지난 10라운드부터 4선으로 나선 김현태는 이날 경기에서 장민준, 조지훈과 함께 중앙 수비 라인을 형성하며 무승부에 일조했다. 김현태는 “본래 미드필더지만 센터백도 가능했다. 감독님이 준비하신 플랜 하에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자신감이 차올랐다”며 이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귀중한 무승부로 자신감을 한층 끌어올린 안산은 오는 18일(일) 오후 4시 30분 리그 선두 인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른다. 

등록일 : 2025.05.12조회수 : 312

‘분위기 상승세’ 안산그리너스, 서울 이랜드 상대로 2연승 도전! [0]

‘분위기 상승세’ 안산그리너스, 서울 이랜드 상대로 2연승 도전!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서울 이랜드 FC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안산은 오는 10일(토)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 FC(이하 이랜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최근 경기력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수비 조직력과 밸런스를 안정시키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0라운드 경남과의 경기에서는 1-0 승리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경남전을 마친 후 이관우 감독은 “수비 밸런스에 대해 주문했던 부분을 100% 이상 해 주었던 경기”라며 선수들을 칭찬하면서도 “공격적으로는 미흡한 부분이 나오긴 했다. 보강해서 서울 이랜드전을 준비하겠다.”며 말한 바 있다. 상대인 서울 이랜드는 현재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안산은 상대의 강한 공격에 물러서지 않고 준비한 대로 ‘안산만의 축구’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오는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 경기는 MAX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5.08조회수 : 264

안산그리너스, 어린이날 맞아 유소년 선수들에 특별한 추억 선물 [0]

안산그리너스, 어린이날 맞아 유소년 선수들에 특별한 추억 선물 안산그리너스FC가 어린이날을 맞아 유소년 선수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지난 4월 29일, 30일 양일 간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산하 U12 선수단을 포함한 지역 유소년 선수들에게 신가드(정강이 보호대)를 선물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 자리에는 주장 이승빈 선수와 조지훈, 김현태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이 방문하여 팬 사인회와 간단한 Q&A 시간을 가지며 안산 지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했다.이번 행사는 안산 구단이 운영 중인 유소년 아카데미 ‘YOUNGSTER’ 클럽과도 함께했다. YOUNGSTER 프로그램은 연고 지역인 안산시 내 유소년 축구 꿈나무 양성과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올 시즌 기획되어 현재 세 개 지점과 함께하고 있다.안산그리너스 U12에 소속된 5학년 벤 선수는 ‘프로 선수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축구를 하며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질문하고, 선수들이 많이 응원해 주셔서 더 멋있는 축구 선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안산 김정택 단장은 ”지역 유소년 축구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한편, YOUNGSTER 클럽 가입 방법은 안산그리너스F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5.05조회수 : 261

안산그리너스, 팀 통산 300호골 달성하며 경남전 1-0 승리! [0]

안산그리너스, 팀 통산 300호골 달성하며 경남전 1-0 승리!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창단 이래 통산 300호 골 달성과 동시에 경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관우 감독이 이끄는 안산은 4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안산은 후반 16분 코너킥 찬스에서 나온 상대 자책골로 앞섰고, 이후 1점 차 리드를 지켜내 값진 홈 승리를 따냈다.안산의 공격적인 면모를 확인한 경기였다. 초반부터 경남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지만, 안산은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시도하며 공격을 막아냈다. 또, 상대보다 더 많은 슛을 시도했고 결국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따냈다.득점 장면에서 손준석의 날카로운 킥과 높이를 활용한 수비수 장민준의 호흡이 빛났다. 공격에 뛰어든 장민준은 공중볼 싸움에 적극 가담해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상대 수비와 골키퍼의 시야를 차단하는 움직임이 마침내 골을 만들어낸 것이다.고대하던 구단 통산 300호 골이 상대 자책골로 기록되긴 했지만, 선수단 모두의 간절함이 빚어낸 결과물이라 의미가 있다.승점이 비슷한 다른 팀들과 달리 점차 상승세의 흐름을 타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다. 하위권 싸움이 혼란한 틈에도 안산은 꾸준하게 분위기를 형성하며 지난 라운드에서 이관우 감독이 지적한 ‘수비 밸런스’를 보완하며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홈에서 승리를 따낸 안산은 오는 10일(토) 서울 이랜드 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등록일 : 2025.05.04조회수 : 223

안산, 경남전 홈 승리와 통산 300호 골 ‘두 마리 토끼’ 사냥 나선다 [0]

안산, 경남전 홈 승리와 통산 300호 골 ‘두 마리 토끼’ 사냥 나선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시즌 첫 홈 승리와 함께 구단 통산 300호 골을 기다린다.이관우 감독이 지휘하는 안산은 오는 5월 4일(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안산은 지난 4월 13일 천안시티FC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부산 아이파크와 충남아산 FC를 상대로 리그 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홈에서는 아직 승리가 없기에 강한 의지로 이번 경기에 임한다.충남아산전을 마친 후 이관우 감독은 “지난 라운드에도 3실점을 하며 이번 주 수비 밸런스에 초점을 두고 준비했다. 그런데 오늘도 3실점을 허용했다. 빨리 개선해야 한다”라고 짚으면서도 “선수들의 강한 모습을 처음 봤다”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의 태도를 칭찬한 바 있다.두 경기 연속 세 골을 내줬던 만큼, 안산은 다시 수비 라인을 가다듬고 다가오는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상대에 대한 강도 높은 압박을 시도하기 위해 수비진도 많은 활동량을 주문받고 있기에, 체력 향상과 선수들의 전술 적응이 앞으로의 경기력을 결정할 요소로 보인다.여기에 경기당 0점대의 골 결정력 역시 개선해야 할 요소로 꼽힌다. 현재 팀 내에선 전 경기 출장 중인 김현태가 4득점을 올려 안산의 ‘주포’ 역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이번 경기에서 주목할 점은 구단 통산 300호 골의 탄생 여부다. 2017년 창단 이래 9년 차를 보내는 안산은 지난 경기까지 총 299골을 터뜨렸다. 경남전에서 골이 터진다면, 역사적인 구단 통산 300호 골로 기록될 전망이다.이번 라운드에서 만나는 경남은 현재 14개 팀 중 3승 2무 4패를 기록하며 9위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 FC, 수원 삼성, 성남 FC 등 상위권 팀들을 줄줄이 만나 3패를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다.지난 시즌 안산은 경남과 세 차례 맞붙어 1무 2패를 기록했다. 기록상으로는 열세이나, 최근 홈 10경기에선 2승 5무 3패로 팽팽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반전을 기대해볼 만하다.

등록일 : 2025.05.01조회수 : 330

안산그리너스FC, 4일 경남전 홈경기서 "리센느 시축" 진행 [0]

안산그리너스FC, 4일 경남전 홈경기서 "리센느 시축" 진행- 안산그리너스, 5월 4일 홈경기에 걸그룹 리센느 초청- 어린이날을 맞아 와스타디움서 더욱 다채로운 장내외 이벤트 운영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안산그리너스FC 홈경기 시축에 나선다. 안산그리너스FC가 오는 5월 4일(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0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를 시축자로 선정했다.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1집 ‘씬드롬(SCENEDROME)’의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센느는 시축과 함께 이날 경기 하프타임 그라운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리센느는 “안산그리너스FC 경기에 시축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함께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산그리너스FC는 이번 홈경기에 시축과 공연 뿐 아니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장내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E석(동측)광장에서 와징어 게임, 슈팅 속도 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 운영과 더불어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안산지역 유소년 선수 100명과 프로 선수11명이 맞대결을 펼치는 100vs11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라운드 안산그리너스FC 홈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사전 예매 가능하며, 경기 당일 와~스타디움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등록일 : 2025.04.29조회수 : 304

‘연패는 없다!’ 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전서 필승 다짐 [0]

‘연패는 없다!’ 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전서 필승 다짐 - 득점-수비 밸런스에 집중… 반등의 발판 삼겠다- 안산 정성호 “충남아산은 좋은 기억이 많은 전 소속 팀, 의 승리를 위해 냉정히 임할 것” 안산그리너스FC가 충남아산 원정에서 필승을 다짐한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은 오는 26일(토) 오후 4시 30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올 시즌 13위에 머물러있다. 분위기 반전과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안산의 9라운드 상대인 충남아산FC(이하 충남아산)은 현재 리그 10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 팀의 통산 전적은 6승 5무 6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서로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안산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득점력과 수비 밸런스에 초점을 맞추며 팀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일주일 내 세 차례 경기를 치르며 체력적으로 드러난 문제점들에 대해 전술적으로 보완하며 조직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충남아산전 키플레이어로 정성호(FW, No.18)를 지목했다. 정성호는 2023시즌 충남아산FC 소속으로 20경기 출장하며 활약한 경험이 있다. 정성호는 “충남아산은 친정 팀이기 때문에 좋은 감정이 많다. 하지만 지금 소속 팀은 안산이기에 안산이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냉정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며 특별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는 충남아산FC와의 경기는 GOLF&PBA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4.24조회수 : 305

안산그리너스FC, 김현태 만회골 터졌지만 부산에 1-3 아쉬운 패배 [0]

안산그리너스FC, 김현태 만회골 터졌지만 부산에 1-3 아쉬운 패배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을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안산은 20일(토)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8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산을 상대로 1-3으로 패했다.  안산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서명식과 송태성, 박채준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박시화, 라파, 김현태, 손준석이 그 뒤를 받쳤다. 수비 라인은 장민준과 조지훈, 배수민이 구성했고, 조성훈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실점이 나오고 말았다. 곤잘로가 헤더 골을 터뜨린 것이다. 전반 29분에는 사비에르가, 전반 34분에는 페신이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안산은 부산에 3골 차로 리드를 허용했다. 전반에만 3실점을 기록하면서 궁지에 몰린 상황이었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라파를 빼고 임지민을 투입했다. 결정적 찬스도 있었다. 후반 6분 송태성이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부산의 골망을 흔든 것이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못했다.  이후 후반 10분에는 류승완, 사라이바, 강수일을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고, 후반 19분에는 만회골까지 터졌다. 상대 골키퍼의 실수로 흘러나온 공을 김현태가 슈팅으로 연결해 부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두 골차로 추격한 안산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승부를 뒤집기 위해 분투했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이관우 감독은 경기 종료 후 “1승을 한 뒤 더 힘을 내서 2연승도 하면 힘을 받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일주일에 세 경기를 치르면서 18명의 선수로 로테이션을 했다. 돌아오는 주에는 회복부터 신경을 써서 잘 준비하겠다”라며 9라운드 충남아산 원정 경기를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등록일 : 2025.04.20조회수 : 181

스페셜 올림픽 향한 동행… 안산그리너스FC, 안산대 장애학생과 함께 뛴다! [0]

스페셜 올림픽 향한 동행… 안산그리너스FC, 안산대 장애학생과 함께 뛴다!- 안산그리너스FC-안산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업무 협약 체결- 안산대김병철 센터장 “협약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안산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오늘(18일) 열린 협약식에는 안산 김정택 단장과 안산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이하 센터) 김병철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산 지역 시민, 특히 지역 소외계층 및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조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축구를 통해 하나 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통합축구대회 ’K리그 유니파이드컵’에 함께 출전한다. 안산그리너스FC는 안산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에 유니파이드컵 출전을 위한 훈련을 비롯해 정기적인 지역 밀착 활동, 경기 관람 기회 부여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축구로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포용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김병철 센터장은 “협약을 제안해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며 소극적이고 협소한 활동 범위를 가진 장애 학생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안산대학교와 함께하는 유니파이드컵 출정식은 5월 18일(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2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일 : 2025.04.18조회수 : 240

무승 끊어낸 안산그리너스FC, 부산 상대로 리그 2연승 노린다! [0]

무승 끊어낸 안산그리너스FC, 부산 상대로 리그 2연승 노린다! 천안시티FC(이하 천안)를 꺾고 리그 무승을 끊어낸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이제는 안방에서 리그 첫 승을 노린다. 안산은 4월 20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8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안산은 지난 7라운드에서 천안을 1-0으로 꺾고 K리그2 개막 후 첫 승을 신고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페널티킥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조성훈 골키퍼가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선방했고, 박시화가 후반 16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누구랄 것 없이 모두가 승리를 위해 온 힘을 쏟은 덕분이었다. 특히, 수문장 조성훈은 6라운드에서 치명적 실수를 했지만, 실수를 통해 성장해 안정감을 보여줬다. 한 경기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홍성요 수석코치도 경기 종료 후 조성훈을 ‘가장 칭찬하고 싶은 선수’로 꼽았다. 홍성요 수석코치는 7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열심히 해줬고,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마음고생이 많았을 텐데 선수들이 인내심을 갖고 최선을 다한 덕분이다. 오늘만이 아니라, 좋은 흐름을 계속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팬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두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던 이관우 감독도 벤치로 복귀한다. 이관우 감독은 벤치가 아닌 관중석에서도 코칭스태프와 활발하게 소통하며 공백을 최소화한 바 있다. 이관우 감독의 복귀는 리그 첫 승으로 기세가 오른 선수단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8라운드 상대인 부산은 베테랑 조성환 감독의 지휘 아래 올 시즌 2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현재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다. 공격보다 수비에 강점을 보이지만, 컵 대회를 포함해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을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 연속 실점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등록일 : 2025.04.18조회수 :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