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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4일 경남전 홈경기서 "리센느 시축" 진행 [0]

안산그리너스FC, 4일 경남전 홈경기서 "리센느 시축" 진행- 안산그리너스, 5월 4일 홈경기에 걸그룹 리센느 초청- 어린이날을 맞아 와스타디움서 더욱 다채로운 장내외 이벤트 운영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안산그리너스FC 홈경기 시축에 나선다. 안산그리너스FC가 오는 5월 4일(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0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를 시축자로 선정했다.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1집 ‘씬드롬(SCENEDROME)’의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센느는 시축과 함께 이날 경기 하프타임 그라운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리센느는 “안산그리너스FC 경기에 시축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함께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산그리너스FC는 이번 홈경기에 시축과 공연 뿐 아니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장내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E석(동측)광장에서 와징어 게임, 슈팅 속도 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 운영과 더불어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안산지역 유소년 선수 100명과 프로 선수11명이 맞대결을 펼치는 100vs11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라운드 안산그리너스FC 홈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사전 예매 가능하며, 경기 당일 와~스타디움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등록일 : 2025.04.29조회수 : 38

‘연패는 없다!’ 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전서 필승 다짐 [0]

‘연패는 없다!’ 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전서 필승 다짐 - 득점-수비 밸런스에 집중… 반등의 발판 삼겠다- 안산 정성호 “충남아산은 좋은 기억이 많은 전 소속 팀, 의 승리를 위해 냉정히 임할 것” 안산그리너스FC가 충남아산 원정에서 필승을 다짐한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은 오는 26일(토) 오후 4시 30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올 시즌 13위에 머물러있다. 분위기 반전과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안산의 9라운드 상대인 충남아산FC(이하 충남아산)은 현재 리그 10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 팀의 통산 전적은 6승 5무 6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서로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안산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득점력과 수비 밸런스에 초점을 맞추며 팀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일주일 내 세 차례 경기를 치르며 체력적으로 드러난 문제점들에 대해 전술적으로 보완하며 조직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충남아산전 키플레이어로 정성호(FW, No.18)를 지목했다. 정성호는 2023시즌 충남아산FC 소속으로 20경기 출장하며 활약한 경험이 있다. 정성호는 “충남아산은 친정 팀이기 때문에 좋은 감정이 많다. 하지만 지금 소속 팀은 안산이기에 안산이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냉정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며 특별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는 충남아산FC와의 경기는 GOLF&PBA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4.24조회수 : 117

안산그리너스FC, 김현태 만회골 터졌지만 부산에 1-3 아쉬운 패배 [0]

안산그리너스FC, 김현태 만회골 터졌지만 부산에 1-3 아쉬운 패배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을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안산은 20일(토)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8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산을 상대로 1-3으로 패했다.  안산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서명식과 송태성, 박채준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박시화, 라파, 김현태, 손준석이 그 뒤를 받쳤다. 수비 라인은 장민준과 조지훈, 배수민이 구성했고, 조성훈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실점이 나오고 말았다. 곤잘로가 헤더 골을 터뜨린 것이다. 전반 29분에는 사비에르가, 전반 34분에는 페신이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안산은 부산에 3골 차로 리드를 허용했다. 전반에만 3실점을 기록하면서 궁지에 몰린 상황이었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라파를 빼고 임지민을 투입했다. 결정적 찬스도 있었다. 후반 6분 송태성이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부산의 골망을 흔든 것이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못했다.  이후 후반 10분에는 류승완, 사라이바, 강수일을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고, 후반 19분에는 만회골까지 터졌다. 상대 골키퍼의 실수로 흘러나온 공을 김현태가 슈팅으로 연결해 부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두 골차로 추격한 안산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승부를 뒤집기 위해 분투했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이관우 감독은 경기 종료 후 “1승을 한 뒤 더 힘을 내서 2연승도 하면 힘을 받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일주일에 세 경기를 치르면서 18명의 선수로 로테이션을 했다. 돌아오는 주에는 회복부터 신경을 써서 잘 준비하겠다”라며 9라운드 충남아산 원정 경기를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등록일 : 2025.04.20조회수 : 57

스페셜 올림픽 향한 동행… 안산그리너스FC, 안산대 장애학생과 함께 뛴다! [0]

스페셜 올림픽 향한 동행… 안산그리너스FC, 안산대 장애학생과 함께 뛴다!- 안산그리너스FC-안산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업무 협약 체결- 안산대김병철 센터장 “협약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안산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오늘(18일) 열린 협약식에는 안산 김정택 단장과 안산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이하 센터) 김병철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산 지역 시민, 특히 지역 소외계층 및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조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축구를 통해 하나 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통합축구대회 ’K리그 유니파이드컵’에 함께 출전한다. 안산그리너스FC는 안산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에 유니파이드컵 출전을 위한 훈련을 비롯해 정기적인 지역 밀착 활동, 경기 관람 기회 부여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축구로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포용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김병철 센터장은 “협약을 제안해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며 소극적이고 협소한 활동 범위를 가진 장애 학생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안산대학교와 함께하는 유니파이드컵 출정식은 5월 18일(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2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일 : 2025.04.18조회수 : 115

무승 끊어낸 안산그리너스FC, 부산 상대로 리그 2연승 노린다! [0]

무승 끊어낸 안산그리너스FC, 부산 상대로 리그 2연승 노린다! 천안시티FC(이하 천안)를 꺾고 리그 무승을 끊어낸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이제는 안방에서 리그 첫 승을 노린다. 안산은 4월 20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8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안산은 지난 7라운드에서 천안을 1-0으로 꺾고 K리그2 개막 후 첫 승을 신고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페널티킥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조성훈 골키퍼가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선방했고, 박시화가 후반 16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누구랄 것 없이 모두가 승리를 위해 온 힘을 쏟은 덕분이었다. 특히, 수문장 조성훈은 6라운드에서 치명적 실수를 했지만, 실수를 통해 성장해 안정감을 보여줬다. 한 경기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홍성요 수석코치도 경기 종료 후 조성훈을 ‘가장 칭찬하고 싶은 선수’로 꼽았다. 홍성요 수석코치는 7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열심히 해줬고,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마음고생이 많았을 텐데 선수들이 인내심을 갖고 최선을 다한 덕분이다. 오늘만이 아니라, 좋은 흐름을 계속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팬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두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던 이관우 감독도 벤치로 복귀한다. 이관우 감독은 벤치가 아닌 관중석에서도 코칭스태프와 활발하게 소통하며 공백을 최소화한 바 있다. 이관우 감독의 복귀는 리그 첫 승으로 기세가 오른 선수단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8라운드 상대인 부산은 베테랑 조성환 감독의 지휘 아래 올 시즌 2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현재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다. 공격보다 수비에 강점을 보이지만, 컵 대회를 포함해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을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 연속 실점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등록일 : 2025.04.18조회수 : 127

안산그리너스FC ‘전북현대 트리오’, 코리아컵 3라운드서 친정팀과 격돌! [0]

안산그리너스FC ‘전북현대 트리오’, 코리아컵 3라운드서 친정팀과 격돌!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전북현대모터스와 창단 이래 첫 맞대결을 치른다. 안산은 오는 16일(수)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이하 전북)을 상대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평택시티즌을 3-1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한 안산은 최근 K리그2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에 1-0 승리를 거두며 리그 첫 승리를 신고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겨울 전북에서 안산으로 이적해 온 장민준-박시화-박채준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산에서 주전 멤버로 자리 잡은 세 선수는 모두 올 시즌 데뷔골을 터트리며 홈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쐐기골을 기록한 박채준(FW)은 당시 “다음 경기가 친정팀(전북)인 만큼 더 열심히 뛰었다. 이관우 감독님께서도 ‘전북 한번 가봐야지’라며 동기부여를 주신 것이 힘이 된 것 같다.”며 말한 바 있다. 이날 경기 승자는 5월 14일(수) 예정된 코리아컵 16강전에 진출하며, 대전하나시티즌과 강릉시민축구단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한편, 안산은 전북현대와의 코리아컵 3라운드 경기 이후 오는 20일(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으로 부산아이파크를 불러들여 K리그2 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등록일 : 2025.04.15조회수 : 494

드디어 따낸 리그 첫 승리! 안산그리너스FC, 천안 상대로 1-0 승리 거둬 [0]

드디어 따낸 리그 첫 승리! 안산그리너스FC, 천안 상대로 1-0 승리 거둬 안산그리너스FC가 천안시티FC에 1-0 승리하며 2025시즌 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13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이하 천안)을 상대로 1-0로 승리하며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했다.안산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조성훈이 장갑을 꼈고 박시화, 장민준, 배수민, 손준석이 4선을 맡았다. 조지훈이 3선에 위치했고 김현태와 라파가 중원에서 공격을, 류승완과 사라이바가 측면 공격을 맡았다. 송태성이 K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안산은 킥오프와 동시에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4분 손준석이 내준 볼을 사라이바가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시켰지만 골대 위로 비껴가면서 무위에 그쳤다.이에 맞서는 천안도 안산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전반 20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천안 이상명이 헤더로 연결한 볼이 골대를 강타한 것이다.전반 42분, 안산 송태성이 손준석의 패스를 이어받아 골대 정면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비껴갔고 이어서 천안 수비진이 문전에서 머뭇거리는 볼을 류승완이 탈취에 성공하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수비진에 막히며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후반전 시작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안산은 위기에 처했다. 장민준이 이지훈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접촉이 있었고 이로 인해 주심이 PK를 선언한 것이다. 그러나 조성훈이 PK 선방에 성공하며 안산은 간신히 위기를 피했다.후반 16분, 천안의 교체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김현태의 패스를 받은 송태성이 힐 패스로 연결했고 박시화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안산이 0-0의 균형을 깨고 득점에 성공했다.한 골 차로 벌어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천안의 공격이 쇄도했지만, 수비 라인을 내린 안산이 악착같이 버티며 경기는 안산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이관우 감독을 대신에 벤치를 지킨 안산 홍성요 수석코치는 “이 자리에 나보다 감독님이 앉아 계셨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감독님의 마음을 전부 전달할 수는 없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감독님을 믿고 모든 선수단이 최선을 다했기에 승리를 만들어 낸 것 같다.”며 공을 돌렸다.

등록일 : 2025.04.13조회수 : 195

안산그리너스, 천안 잡고 순위 상승 노린다 [0]

안산그리너스, 천안 잡고 순위 상승 노린다안산그리너스FC가 천안시티FC 원정에서 순위 상승을 노린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은 오는 13일(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천안과의 지난 2년 간 맞대결에서 2승 3무 1패로 앞서고 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를 통해 순위 반등에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필요한 것은 득점이다. 안산은 지난 6일 성남과의 경기에서 선제 실점 후 박채준과 류승완을 투입하며 측면 공격을 시도했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홍성요 수석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4-1-4-1 형태로 여러 변화를 주며 경기 준비를 잘한 데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면서 “선수단을 다독이면서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이관우 감독의 공백과 주전 골키퍼 이승빈의 부상 등 아쉬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산의 득점포를 가동할 주인공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는 천안과의 원정 경기는 MAX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4.10조회수 : 217

안산그리너스FC,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0]

안산그리너스FC,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안산그리너스FC 선수단과 사무국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회복을 위해 안산그리너스FC 선수단과 사무국은 성금을 모았다. 모금한 성금은 안산시청 총무과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됐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을 모았다.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5.04.08조회수 : 130

안산그리너스, 성남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0-1 패배 [0]

안산그리너스, 성남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0-1 패배 안산그리너스FC가 성남FC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0-1 아쉬운 패배를 거두었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6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에서 성남FC(이하 성남)에 0-1로 패배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안산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성훈이 안산 소속 첫 선발로 나서며 골문을 지켰고 박시화, 장민준, 배수민, 손준석이 4선에서 수비를 맡았다. 조지훈이 3선에 위치했고 라파, 김현태가 중원에서 공격을 지원하며 사라이바, 양세영, 정성호가 공격수로 출격했다. 경기 초반, 성남은 안산을 강하게 압박했다. 특히 안산 수비진을 맨마킹하며 공격 전개를 어렵게 만들었다. 이때 조지훈이 팀의 중심을 지키며 성남의 공격을 차단했고 롱패스를 시도하며 성남의 압박을 무력화했다. 이를 통해 안산은 전반 중반부터 주도권을 가져왔다. 전반 26분 성남의 역습 상황에서 손준석이 볼 탈취에 성공했고 곧바로 라파가 중거리 슛을 시도해 성남의 골문을 위협했다. 또한, 전반 32분에는 성남의 뒷공간으로 침투한 정성호에게 양세영이 패스를 시도하는 등 다양한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42분, 안산의 좋은 흐름을 성남이 끊어냈다. 배수민과 조성훈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롱패스를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성남이 그대로 밀어 넣으며 아쉬운 실점을 허용했다. 안산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박채준, 류승완을 투입해 실점을 만회하고자 했고 이풍연을 최전방으로 기용하며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성남이 끈질기게 수비하며 안산의 공격은 무위에 그쳤다. 이관우 감독의 부재로 안산의 지휘를 맡은 홍성요 수석코치는 “오늘 경기에 대해 많은 준비를 했지만, 경기장에서 준비한 모습이 나오지 못해 아쉽다. 다음 경기에 집중하여 승리하도록 하겠다.”며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안산은 오는 13일(일) 오후 4시 30분 천안시티FC를 상대로 리그 첫 승리를 거두기 위한 원정을 떠난다. 

등록일 : 2025.04.06조회수 : 144

안산그리너스, 성남 원정에서 승점 사냥 도전! [0]

안산그리너스, 성남 원정에서 승점 사냥 도전!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성남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안산은 오는 6일(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이하 성남)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안산은 코리아컵 2라운드 승리 후 지난 화성과의 경기에서 김현태가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승점 1점을 가져오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현태는 “화성과의 경기에서 연패를 끊고 승점을 획득할 수 있어 기뻤다. 오는 성남과의 경기에서도 분위기를 이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부상 복귀 후 전 경기 출장을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는 장민준과 손준석의 활약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산은 지난 해 성남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올라온 분위기를 이어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한편, 오는 성남FC와의 원정 경기는 MAX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4.03조회수 : 205

‘100vs11’ 안산그리너스 선수들과 꿈나무들의 한판 승부! [0]

‘100vs11’ 안산그리너스 선수들과 꿈나무들의 한판 승부!-안산, 프로선수 11명과 축구 꿈나무 100명의 한판 승부, ‘100vs11’ 프로그램 진행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지난 3월 29일(토) 홈 경기를 앞두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100vs11’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00vs11’은 안산 지역 어린이 축구 꿈나무 선수 및 가족 팬 100명과 프로선수 11명이 한판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안산그리너스 유소년 아카데미 ‘YOUNGSTER’ 골스타점, 백호주니어점과 팀원 스포츠클럽, 단원 청소년 수련관 소속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휘슬이 울리자마자 치열하게 진행된 행사는 경기 이후 단체 사진 촬영과 팬 사인회까지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00대 11’ 행사에 참여한 팀원 스포츠클럽 소속 김태온(13) 군은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뛸 수 있어 떨렸고, 너무 재밌었다. 안산그리너스 선수들처럼 대단한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부모 김광민(43) 씨는 “축구를 하는 아이들이 선수들과 함께 뛴다는 것 자체가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다른 행사도 기대된다.”며 앞으로의 여러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이번 100대 11 프로그램과 더불어 ‘풋볼 탐험대’, ‘그린스쿨’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꾸준히 지역 밀착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25.04.02조회수 : 208

‘김현태 해트트릭’ 안산그리너스FC, 화성 상대로 3-3 극적 무승부 [0]

‘김현태 해트트릭’ 안산그리너스FC, 화성 상대로 3-3 극적 무승부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화성FC(이하 화성)과 비기며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안산은 29일(토)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홈경기에서 화성과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안산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루안을 중심으로 사라이바와 박채준이 공격의 선봉장에 섰고, 조지훈과 라파, 김현태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시화, 장민준, 이풍연, 양세영이 4백을 구축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이승빈이 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전반 9분에 이어 전반 29분 상대에게 실점하면서 두 골 차로 리드를 허용했다. 일격을 당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측면을 활용해 활발한 공격을 펼치면서 화성의 골문을 두드렸고, 전반 막바지에 격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전반 추가시간 사라이바의 킥을 김현태가 문전에서 헤더 골로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골키퍼 자리에 변화가 생겼다. 어깨에 부상을 입은 이승빈을 빼고 조성훈을 투입한 것이다. 후반 26분 추가 실점하면서 다시 두 골 차로 벌어졌으나, 그대로 주저앉을 안산이 아니었다. 집념을 보여준 안산은 다시 한 번 상대의 허를 찔렀다. 후반 추가시간에 돌입하자마자 김현태가 프리킥 상황에서 헤더 골을 터뜨렸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프리킥 이후 문전 상황에서 김현태가 낮게 굴러온 공을 그대로 골문을 향해 밀어 넣으며 극적인 3-3 무승부를 연출한 것이다. 김현태는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연패를 끊어내고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등록일 : 2025.03.29조회수 : 256

안산그리너스FC, '코리아컵 승리'에 이어 리그 첫 승 도전 [0]

안산그리너스FC, '코리아컵 승리'에 이어 리그 첫 승 도전- 안산, 코리아컵 승리에 이어 시즌 2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29일(토)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서 K리그2 새내기 화성과의 첫 맞대결 진행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코리아컵 승리에 이어 리그 첫 승에 도전한다. 안산은 3월 29일(토)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화성FC(이하 화성)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K리그2 새내기' 화성을 리그 첫 승의 제물로 삼고 분위기를 바꾸겠단 계획이다. 안산은 지난 23일(일) 홈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평택시티즌FC(K4리그)를 3-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경기 결과와 내용을 모두 챙기면서 희망을 확인했다. 사라이바와 루안, 박채준이 최전방에 나선 안산은 전반 13분 만에 사라이바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26분에는 박채준이 추가골을 터뜨려 평택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후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실점 후 불과 4분만인 후반 40분에 류승완이 득점을 만들어 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박채준의 활약도 눈부셨다. 박채준은 평택시티즌을 상대로 사라이바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직접 득점까지 올려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박채준은 "그동안 득점이 터지지 않아 답답했는데 득점과 승리를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 화성전은 더 간절하게 뛰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코리아컵 2라운드를 마친 뒤 "이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리그 5라운드 경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승리가 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5라운드 상대인 화성은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올해부터 K리그2 무대에 새롭게 합류한 '새내기'다.

등록일 : 2025.03.26조회수 : 361

안산, 평택에 3-1 승리하며 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 [0]

안산, 평택에 3-1 승리하며 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 - 박채준 1득점 1도움, 사라이바 1득점, 류승완 1득점 ··· 3-1 승리 거둬- 안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하며 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평택시티즌FC(이하 평택시티즌)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안산그리너스는 23일(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평택시티즌(K4리그)에 3-1로 승리하며 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안산의 이관우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주장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고 배수민, 조지훈, 장민준이 쓰리백의 중앙을 맡았다. 박시화와 양세영은 좌우 측면을 책임졌고 라파, 손준석이 중원에서 공격을 지원하며 사라이바, 박채준, 루안이 공격수로 출격했다. 안산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하게 압박하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사라이바와 박채준을 중심으로 측면에서 평택의 수비를 흔들었고, 박채준이 경합을 통해 지켜낸 볼을 침투하는 사라이바에게 정확히 연결하여 전반 13분 첫 득점을 만들어 냈다. 평택은 안산의 뒷공간을 노리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이어서 전반 26분 왼쪽 측면에서 패스를 받은 박시화가 올린 크로스를 혼전 상황에서 박채준이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두골 차로 후반을 맞이한 안산은 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평택의 득점을 허용했지만, 교체 투입된 류승완이 상대 뒷공간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후반 40분 달아나는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5경기만에 첫 승리를 해서 기쁘다. 선수들도 오늘 승리를 통해 앞으로의 경기에서 편하게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산은 오는 29일(일) 화성FC를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첫 승리에 도전한다. 

등록일 : 2025.03.23조회수 : 313

안산그리너스FC, 코리아컵에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0]

- 안산, 오는 23일(일) 코리아컵 여정 시작- 안산 이관우 감독, “홈 경기장을 찾은 팬분들게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안산그리너스FC가 코리아컵 여정을 시작하며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오는 23일(일) 오후 2시, K4리그 평택시티즌FC를 홈으로 불러들여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하 코리아컵)’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코리아컵(구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성인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안산의 코리아컵 첫 상대인 평택시티즌은 2025시즌 1승 1무 1패로 리그 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코리아컵 1라운드에서 전주OFC(K5)를 꺾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지난 시즌과 비교하여 전력의 대부분이 교체된만큼 어려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안산이지만, 부천FC와의 직전 경기에서 손준석(MF, 7)의 코너킥을 장민준(DF, 4)이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시키며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는 등 원 팀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안산 이관우 감독은 “코리아컵이라고 하여 리그와 크게 다르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린 선수들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 다양한 선수를 기용하며 홈 경기장에 찾아온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안산은 23일(일) 코리아컵 2라운드에 이어 29일(토) K리그2 신생팀 화성FC와의 정규리그 경기까지 홈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등록일 : 2025.03.21조회수 : 255

안산그리너스, 시즌 첫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 노린다! [0]

안산그리너스, 시즌 첫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 노린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시즌 첫 원정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안산은 오는 3월 16일(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이하 부천)을 만나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앞서 치른 홈 3연전에서 승점을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선수 기용과 전술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조직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 3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단 2개의 슈팅만을 허용했다는 점이 그를 증명한다. 이제는 득점을 노려야 한다. 올 시즌 안산으로 이적하여 전 경기 출장을 소화하고 있는 미드필더 손준석, 공격수 정성호를 주목해 볼 만 하다. 4라운드 상대인 부천은 2승 1패 승점 6점으로 리그 5위에 위치해 있다. 통산 전적은 10승 6무 13패로 열세지만, 24시즌 맞대결에서는 1승 1무 1패로 동률을 거뒀다. 결코 쉽지 않은 상대지만, 반드시 승리하여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단 각오다. 한편, 오는 부천FC와의 원정 경기는 생활체육TV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3.14조회수 : 239

안산그리너스, 원데이클래스로 시즌 첫 지역밀착활동 시작! [0]

안산그리너스, 원데이클래스로 시즌 첫 지역밀착활동 시작!- 안산, 지난 8일(토) 와스타디움 보조구장서 의왕FC U15와 함께 ‘원데이클래스’ 진행- 의왕FC U15 주장 이시훈 “축구 선수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더 단단해져… 기복 없는 선수가 되고파”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연고 지역 내 축구 저변 확대 및 축구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다. 지난 8일(토)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2025 시즌 첫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됐다. 의왕FC U15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클래스에는 일일 코치로 안산 공격수 강수일과 송태성, 수비수 이규빈, 골키퍼 김종혁 선수가 함께했다. 간단한 워밍업으로 시작한 훈련은 라인 터치 게임, 볼 돌리기 등 기본적인 훈련과 레크리에이션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하며 의왕FC 유소년 선수들이 즐겁게 훈련에 임할 수 있었다.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의왕FC U15 주장 이시훈 선수는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어 설렜고 실제로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하며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시간을 계기로 축구선수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더 단단해졌다. 더 열심히 해서 기복 없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며 앞으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홈경기 당일에도 원데이클래스와 같은 다양한 식전 이벤트 및 행사를 개최하여 더 많은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안산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히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훈련을 넘어, 축구를 통해 지역 유소년 선수들과 프로 선수들이 만나 노하우와 기술을 알려주며 유소년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려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안산그리너스FC는 이번 원데이클래스를 시작으로 더 많은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꾸준히 축구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참여 문의는 안산그리너스FC 홍보마케팅팀(031-480-2002)을 통해 가능하다.

등록일 : 2025.03.13조회수 : 276

안산그리너스, 유소년 아카데미 ‘YOUNGSTER’ 업무 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 유소년 아카데미 ‘YOUNGSTER’ 업무 협약 체결 - 안산, 지역 내 3개 유소년 아카데미 클럽과 ‘YOUNGSTER’ 업무 협약 체결- 백호주니어 송현중 감독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하겠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지난 3월 7일(금) 백호주니어, 배곧주니어, 골스타 아카데미까지 총 3개 클럽과 ‘안산그리너스FC 유소년 아카데미 YOUNGSTER’ 라이센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정택 단장과 김용래 유소년 디렉터 그리고 백호주니어 송현중 감독, 배곧주니어 김용수 감독, 골스타 아카데미 박세진 원장이 참석했다. 안산은 협약을 체결한 YOUNGSTER 각 지점에 구단 C.I 사용 권한과 홈경기 선수단 에스코트, 축구 클리닉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안산시 내 유소년 축구 저변과 팬층 확대를 위해 「YOUNGSTER」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연고 지역인 안산시 유소년 선수들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소년 축구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며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백호주니어 송현중 감독은 ’업무 협약을 통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더 큰 동기부여와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 유소년 아카데미 YOUNGSTER 신청을 위해서는 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탭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31-480-2002)로 문의하면 된다.  

등록일 : 2025.03.12조회수 : 252

전남에 슈팅 2회만 허용했던 안산그리너스FC, 아쉬운 0-1 패배 [0]

전남에 슈팅 2회만 허용했던 안산그리너스FC, 아쉬운 0-1 패배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이 전남 드래곤즈(이하 전남)를 상대로 아쉽게 패했다. 안산은 8일(토)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남을 상대로 0-1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관우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유지하되, 외국인 선수들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정성호를 중심으로 박채준과 류승완이 공격을 이끌었고, 김현태와 손준석이 중원을 지켰다. 윙백 자리에는 박시화와 양세영이 자리했으며, 장민준, 조지훈, 이풍연이 3백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이승빈이 꼈다.  안산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20분 정성호가 문전에서 위협적인 터닝 슈팅을 날렸고, 전반 32분에는 박채준이 측면을 파고든 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 상대 수비를 긴장시켰다. 전반 42분에는 김현태가 프리킥 상황에서 강력하게 마무리했으나 무위에 그치고 말았다.  전반 막바지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전남 공격수 하남의 슛이 골망을 흔든 것이다. 그러나 앞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안산은 팽팽한 균형이 유지되던 후반 19분 박채준과 정성호 대신 루안과 박형우를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2분 뒤에는 장민준을 빼고 정용희를 투입했다. 그러나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하고 말았다. 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에게 골을 내준 것이다.  실점 이후 안산은 추격을 위해 부지런히 공격에 나섰다. 후반 38분 라파와 서명식을 투입하는 등 변화를 꾀하기도 했다. 그러나 골이 좀처럼 터지지 않았고, 후반 43분 박형우의 왼발 슛까지 빗겨가면서 0-1의 스코어로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이날 안산은 90분을 통틀어 전남에 2번의 슛만을 허용했을 정도로 한층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했다. 한편, 안산은 홈 3연전을 마무리하고 오는 16일(일) 부천FC를 상대로 첫 원정경기를 치른다.  

등록일 : 2025.03.08조회수 :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