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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이풍연 영입으로 2025시즌 목표 달성 가속화 [0]

안산그리너스FC 이풍연 영입으로 2025시즌 목표 달성 가속화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수비수(DF) 이풍연(26)을 영입해 수비진의 강화를 도모했다. 이풍연은 U-23 대표팀 출신으로 숭실대학교 시절부터 안정된 수비력과 유려한 빌드업 능력을 발휘하며 주목받았다. 2020년 수원삼성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으로 부천FC로 이적해 터프한 수비와 유연한 빌드업으로 진가를 입증했다.188cm, 83kg의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이풍연은 공중볼 경합과 몸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견고한 수비력을 자랑한다. 또한, 뛰어난 패스 감각과 전술 이해력으로 빌드업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센터백이다. 이풍연은 “기회를 준 안산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며, 팀에 큰 기여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관우 감독은 “수비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빌드업 능력까지 갖춘 이풍연은 수비진의 핵심이 될 것이다. 그의 경험과 능력은 팀의 전술적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은 이번 영입을 통해 수비 라인을 대폭 강화하고 안정된 수비와 경기 흐름 조율을 통해 2025시즌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등록일 : 2024.12.30조회수 : 433

안산그리너스FC, 태국에서 2025시즌 1차 전지훈련 돌입 [0]

안산그리너스FC, 태국에서 2025시즌 1차 전지훈련 돌입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2025시즌을 대비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지난 29일(일) 태국 촌부리로 떠난 안산은 1월 25일(토)까지 4주간 2025시즌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 강화와 팀의 결속력을 다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이관우 감독은 “2025시즌을 목표로 모든 선수들이 한층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동계 훈련 동안 선수들이 조직적으로 더욱 잘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안산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2025시즌에 맞는 전술적 변화와 함께 팀의 강점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등록일 : 2024.12.30조회수 : 598

안산그리너스FC “이관우호, 2025시즌 코칭스텝” 구성 완료! [0]

안산그리너스FC “이관우호, 2025시즌 코칭스텝” 구성 완료!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새로운 코치진들을 영입하며 2025시즌 코칭스텝 구성을 완료했다.홍성요 수석코치는 2002년 프로 입단 후 전남, 상무, 부산 등에서 프로통산 108경기 출장을 끝으로 10여 년의 선수생활을 마친 뒤, 세종대, FC의정부, 말레이시아 FC 아브닐, 양주시민축구단 감독, K1 광주FC 코치 등을 거치며 지도자로서의 경력을 쌓아온 바 있다. 홍수석은 이관우감독을 도와 24년 대비 대폭적인 선수들 및 코치들의 개편으로 자칫 혼란스러울 수 있는 팀분위기를 잘 추슬러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수원삼성 및 청주대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한병용, 김남혁, 양상민, 고재윤GK 코치 등 이관우 감독과의 인연이 깊은 코치들도 새롭게 합류하였다. 한병용코치는 수원삼성에서 잦은 부상으로 인해 조기 은퇴 후 2010년부터 SC성남 U18, 건국대, 수원삼성 유스팀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해오며 최근까지도 청주대에서 이관우감독을 보좌해 수석코치로 일해왔다.양상민 코치는 16년 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수원삼성에서 22년 플레잉코치를 시작으로 스카우터, 올해 6월까지 프로팀 코치로 활동한 바 있다.고재윤 코치는 김포시민축구단(현 김포FC)의 선수 생활을 끝으로 통진고, 매탄고를 거쳐 최근까지 파주시민축구단에서 GK코치로 일해오다 합류하게 되었다.코치들 중 가장 막내인 김남혁코치는 청주대학교에서 4년 간 코치로 활동하며 한병용코치와 함께 올 8월까지 이관우 감독을 보좌해왔다. 또한, 올시즌에 합류했던 서정민 전력분석관이 기존 코칭스텝 중 유일하게 내년 시즌 동행을 이어나가기로 했다.안산 이관우 감독은 “현재 마무리 단계인 선수단 구성폭이 기존 대비 워낙 크다보니, 코치진 구성에 고민이 많았었다. 선수 평균 연령 또한 매우 낮아졌다. 구단주께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층이 많이 살고 있는 안산시의 이미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이며 젊고 역동적인 팀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있었기 때문이다. 선수들 간의 세대 차 간극을 줄여주고 내가 원하는 축구를 함께 만들어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코치진들로 구성이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밝힐 수는 없으나 구단에서도 우리 코치진들을 위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재밌는 걸 하나 만들어 주셨다. 우리 구단은 K리그 최저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타 구단처럼 선수영입에 많은 돈을 쓸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코치들과 함께 도전하는 자세로 우리만의 축구를 멋지게 보여주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수단은 29일(일)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촌부리로 출국해 2025년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24.12.29조회수 : 858

안산그리너스FC, '베테랑 스트라이커‘ 강수일과 재계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 '베테랑 스트라이커' 강수일과 재계약 체결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베테랑 스트라이커’ 강수일과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강수일은 지난 2021년 안산에 입단해 두 시즌간 활약했으며, 2024시즌에 안산과 재회했다. 이번 시즌 안산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팀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는 축구클리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K리그 통산 236경기 31득점 14도움을 기록한 강수일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베테랑이다.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5시즌에도 안산 공격진의 무게감을 더하며, 고참 선수로서 팀에 안정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강수일은 “안산과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2024시즌은 많은 도전과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 과정에서 따뜻한 응원과 지지로 큰 힘이 되어주신 안산 팬 여러분과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선수단의 최고참으로서 후배들이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등록일 : 2024.12.29조회수 : 421

언론보도 및 에이전트협회 성명서 관련 구단의 입장 [0]

 언론보도 및 에이전트협회 성명서 관련 구단의 입장안산그리너스FC는 최근 언론사 및 에이전트협회 성명서 등으로 인해 빚어지고 있는 억측들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사실인 양 게재되고, 내부 논의 중이거나 진행되는 계약 관계들이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아래와 같이 구단의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① [단독]"항공권도 못 사" 전훈 코앞인데 선수+코치 계약 '0명'...K2 안산, 새 시즌 준비 '차질' 스포츠조선 2024.12.19. 박상경 기자 ○ 기사에서 영입 선수가 0명이라고 하였으나, 보도 당시, 구단은 수원삼성의 류승완 선수와의 이적 합의 및 계약 체결을 완료한 상태였고 양 구단 간 엠바고에 의해 공식 보도자료를 내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1차 강화위원회를 통과한 선수들 중 선별된 선수들에 대한 계약 협상이 거의 다 마무리된 상태로 계약 체결만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 또한, 항공권은 12월 초 전지훈련 계약을 체결한 즉시 여행사를 통해 40명의 자리를 확보했고, 확정명단이 나오지 않았기에 발권만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 구단은 12월 말 출발을 목표로 선수단 구성을 신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9월 단장의 계약만료에 이어 11월 말 전임 대표이사까지 급작스런 사퇴를 하며 경영상의 공백이 생기게 되었고, 작년 특별행정사무감사 및 시의회의 요구로 인해 기존보다 더 강화된 규정 및 선수 영입절차를 준수하면서 진행해야 했기에 예년에 비해 불가피하게 지체된 부분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는 며칠 후 후속으로 “12명의 선수를 교체하라고 했다는 등의 내용과 함께 신임단장과의 전화 인터뷰를 담은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기사는 삭제되었고, 다른 언론사들이 줄줄이 관련 기사들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왜 기사를 삭제하였습니까? 혹시라도 허위 사실, 명예 훼손 등 법적 문제가 불거질까 걱정되어 삭제한 것 입니까? 구단은 이와 관련하여 금일 15시 까지 스포츠조선측의 공식적인 해명과 정정 사과 보도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② 에이전트협회 '안산 단장 사태'에 "프로스포츠 윤리·가치 훼손" 연합뉴스 2024.12.23. 안홍석 기자 ○ 구단은 지난 12월 19일 경영 공백을 우려하여, 안산그리너스 축구단의 창단을 주도했던 김정택 전 안산시부의장을 단장으로 선임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선수단 구성이 진행되고 있던 시기입니다. 신임 단장 부임 후 코칭스텝의 계약 및 선수 영입 계약 체결을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하고자 하였고, 부임하기 전 1차 강화위원회에 포함되지 못한 선수들의 명단은 구단 규정에 의해 2차 선수강화위원회를 다시 개최하여 통과시켜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 「김 단장은 지난 19일 단장직에 오르자마자 구단 선수강화위원회에서 확정한 30명의 선수단 중 무려 12명을 자신이 염두에 둔 선수로 바꿔 넣으려고 시도해 논란을 일으켰다.」기사 본문 중 내용입니다. 우선 선수강화위원회에서 30명의 선수가 확정된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 강화위원회 개최가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12명이나 되는 선수를 신임단장이 오자마자 바꿔 넣으려고 시도했다는 것 또한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연합뉴스라는 대한민국의 큰 언론사가 구단 사무국에 문의만 했어도 사실관계 여부의 확인이 가능했을 사안을 구체적 허위 숫자까지 나열하면서 기사화 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즉시 정정보도 요청을 드리는 바입니다. ○ 에이전트협회(협회장 이동준)에 묻습니다. 선수계약의 법적인 완료는 어느 단계를 의미합니까? 선수 계약의 법적 효력은 구단, 선수 그리고 중개인(선수-중개인 간 유효 계약이 존재할 경우)의 서명이 모두 완료되야 발생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프로축구단 선수단 구성의 종료는 언제입니까? 3월까지 이어지는 추가등록 기간의 종료일까지 선수와 구단 간의 계약 행위가 이어집니다. 12월 현재는 K리그 모든 구단들이 치열하게 영입 경쟁을 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안산 구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선수들의 영입 계약은 현재 진행형이지 종료된 것이 아닙니다. 현재 2차 강화위원회가 진행 중이며, 1차 강화위원회를 통과한 선수들 중에도 구단이 영입을 원했으나 타구단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하여 리스트에서 빠진 선수도 있고, 전소속 구단과의 계약 관계 때문에 계약서 체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이유로 아직 계약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인 선수들이 있습니다.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구단에 공식적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단 사무국은 해당 에이전트들이나 기사에 언급된 신인선수들에게 계약 불가 통보를 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해당 선수들은 어제까지도 정상적으로 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에이전트 협회 및 해당 언론사들은 구단이 공식적 통보를 한 적이 없음에도 누구에게 허위 사실을 제보받아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개한 것인지 명확히 소명하여야 할 것입니다.선수 계약 절차와 이적시장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에이전트협회는 구단 사무국에 사실 관계 확인 한번 하지 않고 “프로스포츠의 윤리와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 라며 매우 자극적인 기사 제목으로 신임단장 개인의 명예와 구단, 그리고 안산시의 이미지를 훼손시켰습니다. 구단은 이런 행위가 오히려 구단의 경영을 방해하며 K리그 회원사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심각한 위해 행위라고 판단하여 프로축구연맹 및 K리그 구단 이사회 등을 통해 적법한 대응을 하고자 합니다.  ○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안산그리너스를 응원해주시는 서포터즈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담지 못한 자세한 내용들은 여러분들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간담회를 개최하여 그 자리를 통해 충분한 해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 안산그리너스FC는 안산시민들 및 서포터즈 여러분들과의 신뢰 회복 및 소통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등록일 : 2024.12.24조회수 : 1114

안산그리너스FC,‘와텔러스 8기’2024시즌 성공적으로 마무리 [0]

안산그리너스FC,‘와텔러스 8기’2024시즌 성공적으로 마무리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운영하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와텔러스(Watellers) 8기'의 2024시즌 활동이 마무리됐다. 수료식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 3층 구단 미디어실에서 진행됐다. 와텔러스는 2024시즌 홈경기 운영 보조, SNS 콘텐츠 제작, 홈경기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실무를 통해 현장 경험을 쌓았다.  특히, 홈경기 이벤트로 ‘그리너스랑 놀아볼래’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경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통한 참여형 이벤트 진행은 구단 홍보를 강화하고 경기 관람 참여를 늘렸다. 수료식에 참가한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 됐으며, 참석률과 성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마케터를 선정했다.  안산은 와텔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안산은 내년 2월경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025시즌 와텔러스(Watellers) 9기 모집 공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24.12.23조회수 : 348

안산그리너스, 구단 창단을 주도했던 지역 전문가 김정택 단장 선임 [0]

안산그리너스, 구단 창단을 주도했던 지역 전문가 김정택 단장 선임 - 시의원 시절 2012년 프로축구구단 창단 추진 건의안 대표 발의- 지역 전문가의 영입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구단 대외 경쟁력 강화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이민근)는 19일 (목)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이민근 시장이 김정택 전 안산시 시의회 부의장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정택 신임 단장은 안산에서 태어나 한양대 기업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를 졸업하고, 안산시의회 3선, 시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말 그대로 지역 토박이 출신이다.  특히 기획 행정위원회, 도시환경 위원회, 구단을 담당하는 문화복지 위원장까지 두루 섭렵하여 누구보다 안산시와 구단 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이다. 시의원 시절이던 2012년 안산시의회 프로 축구단 창단 추진 건의안을 대표로 발의하여 전체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 건의, 2017년 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을 창단하게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단장은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 생활을 하던 중 부상으로 꿈을 접은 뒤,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안산시 축구협회장을 역임하고 엘리트 꿈나무 육성에 매진해 오며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민근 구단주는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김정택 신임 단장은 안산그리너스가 창단하는데 산파 역할 했던 분으로, 특히 시의원으로 12년간 활동해 오며 시민구단인 안산그리너스의 예산 현황과 문제점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구단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기에 구단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라고 밝혔다. 김단장은 “저와 마찬가지로 안산시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높은 이민근 구단주님과 함께 잘 협의해 그동안 시의원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안산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구단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중요 현안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잘 검토해서 구단의 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처리해 나가겠다. 당분간 주말 없이 일 해야할 것 같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정택 신임 단장은 금일부터 바로 사무국에 합류하여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 김정택 신임 단장 약력.● 1968년 9월 21일생● 안산시 출생● 한양대 기업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 ㈜경원렌트카 대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산시의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산시의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산시의원● 제8대 안산시의회 부의장● 전) 안산시축구협회장● 전) 경기도축구협회 감사. 끝  

등록일 : 2024.12.19조회수 : 625

안산그리너스FC, 수원삼성 윙어 류승완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 수원삼성 윙어 류승완 영입!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류승완(21) 선수를 영입했다.  류승완 선수는 제주제일중, 매탄고, 전주대를 거치며 꾸준히 성장해 온 유망주로, 수원삼성에서 프로 무대를 경험했다.  류승완은 왼쪽 윙포드(LW) 활약하면서도 양쪽 윙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큰 강점이다. 170/68kg 외소하지만 빠른 스피드와 측면에서 저돌적인 공격 능력을 갖췄다.  안산은 류승완 선수 영입으로 왼쪽 윙포드(LW)로 팀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승완 선수는 “젊은 선수들이 주측인 안산그리너스에 오게 되어 기대가 크다. 이관우 감독님에게 팀 전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출전 기회가 많을 만큼 충분히 역할을 해낼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관우 감독은 "류승완은 뛰어난 스피드와 공격 본능을 갖춘 선수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통해 공격 전술에 다양한 선택지를 더하고 팀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거다." 라고 말했다. 이로써 안산은 류승완 영입을 시작으로 공격진을 한층 강화하며, 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류승완 프로필]- 이름: 류승완- 생년월일: 2003년 4월 27일- 포지션: LW- 신체조건: 170cm/68kg- 출신교: 매탄고/ 전주대- 경력: 수원삼성(2024)촬영장소: 안산을 대표하는 9경중 대부도에 있는 방아머리해변

등록일 : 2024.12.18조회수 : 417

2025시즌, 이관우 감독의 색으로 물드는 안산그리너스FC! [0]

2025시즌, 이관우 감독의 색으로 물드는 안산그리너스FC! - 안산, 2025시즌 이관우 감독에게 광폭적인 지원. - 2025년, 더 완성도 높은 팀으로의 도약.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2025시즌 본격적인 이관우 감독만에 색을 입힐 예정이다. 지난 8월 감독으로 부임하며 약 4개월 동안 팀을 이끈 이관우 감독은 팀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주며, 팀조직력 개선과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이관우 감독은 "2024시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팀에 긍정적인 가능성을 봤다"며 "2025시즌을 대비해 구단과 함께 깊은 고민을 했고, 새로운 안산만의 젊고 강한 색으로 변화한 팀으로 만들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은 이관우 감독 체제하에 새로운 코칭스태프 구성을 곧 마무리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24.12.12조회수 : 535

안산그리너스FC, 당분간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0]

안산그리너스FC, 당분간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는 지난 22일(금) 안익수 대표이사가 사임을 표명함에 따라 28일(목) 오후 4시 구단 회의실에서 긴급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에서는 6명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대표이사가 선임 될 때까지 당분간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을 결정하고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현 안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안산그리너스FC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로써 안산그리너스FC는 안익수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분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추후 정식 대표이사가 선임되기 전까지 2025시즌을 대비한 선수단 구성 및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12월 초까지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말일경에 태국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이다. 끝.  

등록일 : 2024.11.28조회수 : 705

안산그리너스FC, 험멜코리아와 공식용품 후원 계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 험멜코리아와 공식용품 후원 계약 체결 ◉ 험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현물 지원 ◉ K리그1 클럽과 동일한 후원 계약 표준에 맞춰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와 험멜코리아(회장 변석화)가 2년간 공식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은 25일 안산시청 2층 시장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안산 구단주인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와 험멜코리아 문병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험멜코리아는 축구전문 브랜드로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용품후원 관계를 넘어 다양한 상품을 공동기획하기로 하고 2025년 시즌 개막전에 맞쳐 참신한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선수단에게 지원되는 동일 상품과 팬들과의 소통을 통한 팬 맞춤형 상품도 선보일 방침이다. 험멜코리아 문병재 사장은 “안산그리너스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시기에 함께 나아갈 수 있게 되어 기대가 상당히 크다. 앞으로 안산 구단이 성장에 필요한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그리너스FC 이민근 구단주는“ 축구전문 브랜드 험멜과 동행을 하게 되어 상당히 감사하다. 험멜의 지속적인 후원이 맞게 우리 안산그리너스도 내년에 더 높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안산은 험멜브랜드와 안산의 정체성이 강조될 수 있는 2025시즌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끝-  

등록일 : 2024.11.26조회수 : 675

안산그리너스, U15‧U18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실시 [0]

안산그리너스, U15‧U18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실시안산그리너스가 2025년 유소년 선수단 전력 보강을 위한 U-15, U-18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2024년 기준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중학교 1학년(U15), 고등학교 1, 2학년(U18) 재학 중인 학생이며, 포지션에 제한은 없다. 서류 접수는 구단 공식 SNS 계정 및 홈페이지에 게시된 온라인 폼 https://form.naver.com/response/d3rqmKxKYuFzUztDdYA9sw 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1월 18일(월)부터 12월 8일(일)까지이며, 서류 합격자는 12월 12일(목) 18시에 문자로 개별 통보 예정이다. 12월 14일로 예정된 실기 테스트의 자세한 시간 및 장소는 서류 합격 통보 시 함께 공지될 예정이다. 실기 테스트는 기본기 및 체력 평가와 연습경기를 통해 지원자들의 기량을 평가한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는 U18 송경섭 감독, U15 김창수 감독을 필두로 한 각 연령별 지도자들과 유소년 디렉터, 구단 스카우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공개테스트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안산그리너스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안산그리너스 구단 사무국 031) 480 - 2002 

등록일 : 2024.11.18조회수 : 5455

김진현 헤더 선제골’ 안산그리너스FC, 성남FC 홈 경기 1-1 무승부 [0]

김진현 헤더 선제골’ 안산그리너스FC, 성남FC 홈 경기 1-1 무승부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성남FC와의 최종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안산은 9일(토)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9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성남을 상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안산은 9승 10무 17패(승점 38)를 기록하며 11위로 시즌을 마쳤다.3-4-3 포메이션을 꺼내든 이관우 감독은 김우빈-김도윤-박준배를 스리톱으로 배치했다. 중원은 이지승-최한솔이 형성했고, 이택근-이재성이 좌우 윙백에 포진했다. 스리백 수비는 김정호-김영남-고태규였고, 골키퍼는 주현성이었다. 전반 중반에 공격 기회를 만들기 시작했다. 전반 21분 김도윤이 이택근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34분 김정호의 슈팅 역시 상대 수비가 막아냈다. 전반 43분 이택근의 슈팅은 옆으로 빗겨갔다. 성남과 팽팽히 맞서던 안산은 수적 우위를 맞이했다. 전반 44분 성남 김정환이 거친 태클로 박준배를 넘어뜨렸다. 주심은 이미 경고를 한 장 받았던 김정환에게 두 번째 옐로카드를 꺼내며 퇴장을 명했다. 기세가 오른 안산은 후반에도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7분 이택근의 슈팅은 성남 유상훈 골키퍼에게 잡혔다. 이관우 감독은 후반 9분 김대경-김진현을 불러들이고 김재성-박준배를 불러들이며 변화를 줬다. 안산은 성남의 골문을 계속 두드렸다. 후반 12분 최한솔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8분 이지승의 슈팅은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이관우 감독은 후반 19분 김도윤을 김범수와 교체했다. 안산의 흐름은 계속됐다. 후반 23분 이택근의 크로스를 김진현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높이 떴다. 김진현은 후반 2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바이시클 킥은 골키퍼 정면이었다.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안산은 마침내 성남의 골문을 열었다. 후반 28분 왼쪽 측면에서 이택근이 왼발 크로스를 올렸다.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김진현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안산이 1-0으로 앞서 나갔다. 기세가 오른 안산은 성남을 압박했다. 후반 32분 김우빈의 슈팅은 유상훈 골키퍼가 잡아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후반 34분 이중민에게 실점했다. 1-1 동점이 되자 다시 앞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후반 37분 김진현의 슈팅은 유상훈이 잡아냈다. 후반 43분에는 양세영과 이지훈을 투입하고 고태규-이택근을 불러들였다.하지만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등록일 : 2024.11.12조회수 : 335

마지막 홈 경기 앞둔 안산그리너스FC, 성남FC 상대로 유종의 미 거둔다 [0]

마지막 홈 경기 앞둔 안산그리너스FC, 성남FC 상대로 유종의 미 거둔다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성남FC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한다.안산은 오는 9일(토)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9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지난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선제골을 넣으며 강팀 수원을 끝까지 압박하는 끈기를 선보였다. 수원 원정에서 대등한 승부를 펼친 점이 고무적이었다. 다시 홈으로 돌아오는 안산은 성남과 2024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다음 시즌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선 성남과의 맞대결 승리가 중요하다. 안산은 홈 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노리고 있다.주장 김영남이 키 플레이어다. 김영남은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스리백의 일원 중 한 명인 장유섭이 퇴장 징계로 출전이 불가능하기에 수비의 리더인 김영남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에이스’ 김범수의 부상에서 돌아온 점도 긍정적이다. 지난 8월 김포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범수는 수원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3개월 만에 복귀를 신고했다. 성남을 상대로 빠른 스피드와 돌파로 공격에서 활로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안산은 성남과의 역대 전적은 3승 4무 6패로 열세이지만, 지난 3월 성남에 3-1로 승리한 기억이 있다. 당시 득점력이 폭발한 안산은 성남을 상대로 2024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의 기억을 재연할 필요가 있다.성남은 리그 최다 실점 1위인 65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수비력이 약하다. 하지만 리그 득점 3위인 후이즈의 공격력은 경계해야 한다. 안산은 강한 전방 압박에 기반한 공격축구로 성남의 수비를 공략할 계획이다.안산이 성남전 승리로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11.06조회수 : 399

‘김영남 프리킥 선제골’ 안산그리너스FC, 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에서 1-2 석패 [0]

‘김영남 프리킥 선제골’ 안산그리너스FC, 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에서 1-2 석패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에서 1-2로 석패했다. 안산은 3일(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3-4-3 포메이션을 꺼내든 안산은 양세영-김도윤-김우빈을 스리톱에 배치했다. 중원은 이지훈-최한솔이 형성했고, 좌우 윙백에 이택근-김재성이 포진했다. 스리백 수비는 김정호-김영남-장유섭이었고, 골키퍼는 이승빈이었다. 수원 원정이었지만 안산은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며 대등하게 맞섰다. 전반 10분 김영남의 중거리 슈팅은 왼쪽으로 빗겨갔다. 전반 26분 김우빈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이었다.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전반 29분 수원 박승수에게 슈팅 기회를 허용했지만, 이승빈 골키퍼가 잡아냈다. 후반 초반 안산은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10분 안산은 페널티 아크 지역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선수는 김영남이었다. 김영남은 수비벽이 점프하며 생긴 틈을 노려 땅볼 슈팅을 시도했다. 김영남의 프리킥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기세가 오른 안산은 수원을 압박했다. 후반 21분 김영남이 직접 프리킥으로 골문을 겨냥했지만 높이 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후반 23분 수원 배서준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1-1이 되자 이관우 감독은 후반 26분 김도윤-양세영-이택근을 불러들이고 김대경-김진현-박준배를 투입했다. 하지만 후반 28분 조윤성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안산은 후반 30분 이지훈을 김범수와 교체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40분에는 최한솔 대신 강수일을 투입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2분 장유섭이 상대 선수에게 거친 태클을 가해 온 필드 리뷰(VAR) 끝에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추가시간 7분에는 벤치에 있던 이준희 골키퍼가 레드카드를 받았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안산은 수원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1-2 패배로 아쉽게 마무리했다.

등록일 : 2024.11.05조회수 : 369

강팀 상대 자신감' 안산그리너스FC,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 경기에서 4경기 무패 행진 잇는다 [0]

강팀 상대 자신감' 안산그리너스FC,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 경기에서 4경기 무패 행진 잇는다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리그 4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안산은 오는 3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수원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경남FC와 지난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점유율 51%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간 점도 긍정적이었다.홈에서의 2연전을 1승 1무로 마친 안산은 이제 용인 원정을 떠난다. 수원전 승리와 함께 4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강팀 킬러임을 증명하고자 한다. 스트라이커 김도윤이 한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점이 고무적이다. 김도윤은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 경남전 골로 자신감을 얻었기에 수원을 상대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김진현과 이지승이 버티고 있는 중원도 탄탄하다. ‘중원사령관’ 최한솔이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두 선수가 미드필더진에서 활기를 불어넣으며 최한솔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수원전에서도 김진현과 이지승의 중원 장악이 기대된다.수원과의 역대전적은 1무 1패다. 아직 첫 승리가 없지만 지난 6월 수원 원정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바 있다. 이때의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수원은 막강한 수비력을 보유한 팀이다. 이번 시즌 수원은 리그에서 최소 실점(3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안산은 빠른 공수 전환과 압박 축구로 수원을 잡을 계획이다.안산이 수원과의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11.01조회수 : 502

‘김도윤 PK골’ 안산그리너스FC, 경남FC와 홈 경기 1-1 무승부…리그 3경기 무패 행 [0]

‘김도윤 PK골’ 안산그리너스FC, 경남FC와 홈 경기 1-1 무승부…리그 3경기 무패 행진 질주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경남FC와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안산은 30일(수)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날 승리하지 못했지만 경남전 무승부로 리그 3경기 무패 행진(1승 2무)을 이어갔다.3-5-2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김우빈-김도윤을 투톱에 배치했다. 중원은 이지승-김진현-이지훈이 형성했고, 좌우 윙백에 이택근-김재성이 포진했다. 스리백 수비는 김정호-김영남-장유섭이었고, 골키퍼 장갑은 이승빈이 꼈다.경기 초반 안산은 한 차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2분 김우빈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경남 김민준 골키퍼 정면이었다.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전반 27분과 28분 경남의 이민혁이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이승빈 골키퍼가 잡아냈다.후반전에도 공격을 이어간 안산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16분 김재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경남 수비수 김진래의 손에 맞았다. 처음에는 경기가 그대로 진행됐지만 온 필드 리뷰(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건 김도윤이었다. 왼쪽을 선택한 김도윤은 골키퍼를 속이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안산이 1-0으로 앞서 나갔다.이관우 감독은 득점이 나오자 후반 27분 김도윤-김진현을 불러들이고 양세영-박준배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하지만 후반 28분 경남의 김형진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1-1이 되자 이관우 감독은 후반 30분 이택근을 정용희와 교체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안산은 계속 경남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36분 김우빈이 김재성의 낮은 크로스를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 포스트를 강타했다. 후반 44분에는 김우빈-이지훈 대신 김래우-강수일을 투입했다.하지만 더는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등록일 : 2024.10.31조회수 : 292

'홈 2연승 도전' 안산그리너스FC, 경남FC 상대로 상승세 이어간다 [0]

'홈 2연승 도전' 안산그리너스FC, 경남FC 상대로 상승세 이어간다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경남FC를 상대로 홈 2연승과 함께 10위권 진입에 도전한다.안산은 오는 30일(수)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부천FC1995와 지난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제골을 넣은 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안산은 부천과의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안산은 지난 8월에 이어 다시 한번 홈에서 부천을 제압했다.부천전 승리로 사기가 오른 안산은 이제 홈에서 경남을 상대한다. 주중 경기로 인한 체력 부담이 있지만 자신감과 패기로 이를 극복할 예정이다.주목할 만한 선수는 김진현이다. 부천과의 맞대결에서 결승골을 넣은 김진현은 리그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김진현이 득점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이지승의 활약도 중요하다. 핵심 미드필더 최한솔이 부천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경남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므로 이지승이 중원의 리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경남전에서는 이지승의 중원 장악이 기대된다.안산은 경남과의 상대전적에서 4승 5무 11패로 열세다. 이관우 감독이 목표로 잡은 10위 진입을 위해선 이를 딛고 일어나야 한다.경남은 리그 최다 실점 2위인 56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수비력이 약하다. 하지만 리그에서 9골을 넣은 공격수 아라불리는 경계 대상이다. 안산은 젊은 선수들의 기동력을 앞세워 경남 수비진을 공략할 예정이다.안산이 홈에서 경남에 승리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10.30조회수 : 271

‘김진현 결승골’ 안산그리너스FC, 부천FC1995와 홈 경기 1-0 승리 [0]

‘김진현 결승골’ 안산그리너스FC, 부천FC1995와 홈 경기 1-0 승리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부천FC1995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했다.안산은 26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3-5-2 포메이션을 꺼내든 이관우 감독은 김우빈-김도윤을 투톱에 배치했다. 중원은 김진현-이지승-최한솔이 형성했고, 좌우 윙백에는 이택근-김재성이 포진했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장유섭이었고, 골키퍼는 이승빈이었다.부천을 상대로 치열한 중원 싸움을 하며 대등히 맞선 안산은 전반 중반에 첫 슈팅 기회를 잡았다. 전반 22분 이택근이 올려준 크로스를 김도윤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옆으로 빗겨갔다. 김도윤은 전반 25분 페널티 아크 지역에서 중거리 슈팅을 다시 시도했지만 골 포스트를 강타했다.전반 중반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김도윤의 패스를 받은 김진현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김진현의 슈팅은 상대 수비수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김진현은 두 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기세가 오른 안산은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전반 41분 이지승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중거리 슛을 때렸지만, 골대 상단을 강타했다.하프 타임 때 안산은 최한솔을 불러들이고 양세영을 투입했다. 안산은 후반 12분 김정호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를 시도했지만, 높이 떴다. 후반 32분 이지승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이었다.안산은 후반 34분 김도윤을 박준배와 교체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후반 38분에는 김진현을 빼고 고태규를 넣었다. 후반 45분에는 이택근-김우빈을 빼고 정용희-강수일을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를 단행했다.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후반 추가 시간 4분 이정빈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승빈이 막아냈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안산은 홈에서 부천을 1-0으로 제압했다. 

등록일 : 2024.10.30조회수 : 264

‘김진현 시즌 첫 골’ 안산그리너스FC, 전남드래곤즈 원정 경기 1-1 무승부 [0]

‘김진현 시즌 첫 골’ 안산그리너스FC, 전남드래곤즈 원정 경기 1-1 무승부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얻었다. 안산은 19일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 이관우 감독은 양세영-김도윤-박준배를 스리톱에 배치했다. 중원은 이택근-이지승-최한솔-김재성이 형성했다. 스리백은 김정호-고태규-장유섭이었고, 골키퍼 장갑은 이승빈이 꼈다. 전반 중반까지 전남의 공세에 고전했다. 전반 26분 전남 김종민에게 골을 내줬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실점이 취소됐다. 전반 32분과 전반 37분 브루노와 하남에게 연속 슈팅을 내줬지만 모두 이승빈이 막아냈다. 전남의 공격을 막아낸 안산은 전반 막판부터 반격에 나섰다. 전반 43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시도한 양세영의 슈팅은 류원우 골키퍼에게 막혔다. 하프타임 때 안산은 약간의 부상을 입은 이승빈을 이준희와 교체했다. 후반 13분에는 김진현-김우빈을 넣고 양세영-박준배를 불러들였다. 후반전부터 안산은 전방 압박과 패스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후반 19분 김우빈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22분 최한솔의 중거리 슛은 높이 떴다.전남의 골문을 두드린 안산은 마침내 결실을 보았다. 후반 27분 김우빈의 패스를 받은 이지승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 있던 김진현에게 연결했다. 공을 잡은 김진현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진현의 2024시즌 첫 골이었다. 기세가 오른 안산은 공격을 감행했다. 후반 30분 김진현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를 시도했지만, 옆으로 빗겨갔다. 이관우 감독은 후반 35분 김도윤을 강수일과 교체하며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노력했다. 후반 40분에는 최한솔 대신 김래우를 투입했다. 하지만 안산은 후반 추가 시간 2분 발디비아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안산은 후반 추가 시간 6분 플라카에게 골을 허용했으나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아 위기를 넘겼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등록일 : 2024.10.22조회수 :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