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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원 팀' 안산그리너스FC, 전남전서 분위기 반전 노린다! [0]

'진정한 원 팀' 안산그리너스FC, 전남전서 분위기 반전 노린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홈 3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안산은 3월 8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전남 드래곤즈(이하 전남)을 만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홈 3연전의 마지막 경기로, 연패를 끊어내고 분위기를 전환시키겠단 각오다.  안산은 앞서 치른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1라운드는 통한의 페널티킥 실점을 하며 수원 삼성에 패했고, 지난 2라운드 홈경기에서는 김포FC를 만나 아쉬운 0-2 패배를 당했다. 김포 루이스에게 후반 2분과 후반 28분 잇달아 골을 내준 것이다.  그래도 후반엔 공격적으로 맞불을 놓으면서 부지런히 만회골을 노렸고, 특히 교체 투입된 선수들이 흐름을 바꿨다는 것이 고무적이었다. 이관우 감독은 2라운드 경기 종료 후 “교체 자원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라고 평가하면서 “홈 3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반드시 연패를 끊고 승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안산은 전남과의 맞대결을 국내 선수 중심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홈 3연전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전술 이해, 소통 등 외국인 선수 기용으로 인해 불거질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전체적인 팀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복안이라 할 수 있다. 3라운드 상대인 전남은 김현석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새 출발을 한 팀으로, 개막 후 무패(1승 1무)를 이어가고 있다.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 안산은 지난 시즌 전남을 상대로 2무 1패의 성적을 거뒀다. 이관우 감독의 지휘 아래 치른 맞대결(2024년 10월 19일)에서는 1-1로 팽팽한 승부를 펼친 바 있다. 

등록일 : 2025.03.05조회수 : 226

안산그리너스FC, 김포FC 상대로 홈에서 아쉬운 0-2 패 [0]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이 김포FC(이하 김포)를 상대로 안방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안산은 1일(토)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포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관우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사라이바, 정성호, 김우빈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박시화와 박형우가 측면에 서고 라파와 손준석이 중원을 지켰다. 3백은 정용희, 조지훈, 이풍연이 구축했으며, 이승빈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안산은 전반 초반 김포의 공세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김민식과 브루노, 루이스가 안산의 골문을 여러 차례 위협했으나, 수비진이 높은 집중력을 유지해 상대 공격을 틀어막았다. 안산은 이승빈 골키퍼의 선방 덕분에 실점 위기를 모면하기도 했다. 상대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채프먼이 기습적으로 연결한 슛이 이승빈 골키퍼의 손에 막혔다. 수비에 집중하던 안산은 전반 추가시간 정성호가 날카로운 슛으로 응수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안산은 후반적 반격을 노렸다. 그러나 아쉽게도 후반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2분 루이스가 찬 오른발 프리킥이 수비벽을 지나쳐 득점으로 연결됐다. 리드를 허용한 안산은 이에 굴하지 않고 부지런히 만회골을 노렸다.  안산은 후반 12분 라파와 김우빈을 빼고, 김현태와 박채준을 동시에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수비수 정용희도 깔끔한 볼 처리로 루이스의 돌파를 저지했다. 공격에서도 좋은 장면이 나왔다. 후반 24분 손준석이 찬 회심의 프리킥이 골키퍼 정면을 향하면서 아쉬움을 삼켰지만, 상대 수비를 긴장하게 만드는 시도였다.  그러나 김포가 안산의 거센 추격을 뿌리쳤다. 후반 28분 플라나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루이스가 추가 득점한 것이다. 안산은 곧이어 후반 31분 정성호 대신 루안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두 골 차로 끌려가는 상황이지만, 안산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오히려 전반보다 더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특히 측면을 적극 활용했다. 측면을 파고든 뒤, 빠른 템포로 공을 문전으로 전달해 슛까지 마무리하는 패턴이었다. 후반 33분에는 손준석이 아크 부근에서 찬 위협적인 슛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후반에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던 안산은 90분 동안 슛 12회, 유효 슛 9회를 기록했지만, 만회골을 터뜨리지 못한 채 0-2로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등록일 : 2025.03.01조회수 : 249

끈끈해진 안산, 김포 상대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0]

한층 더 끈끈해진 안산 그리너스(이하 안산)가 이번 주말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안산은 3월 1일(토)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김포 FC(이하 김포)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관우 감독 체제에서 한층 더 끈끈해진 모습을 보여준 안산은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를 상대로 2025시즌 첫 승을 노린다.  안산은 1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통한의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그러나 희망을 확인한 경기였다. 수원 삼성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90분 내내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필드골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층 더 끈끈해진 모습을 보이며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를 강한 의지와 끈기로 극복해냈다. 이관우 감독도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선수들이 하고자 했던 것들을 어느 정도 인지한 상태에서 경기를 했다. 희망이 보였다. 압박감을 이겨내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준 만큼 다음 경기를 준비할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특히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이승빈 골키퍼는 수차례 눈부신 선방을 펼치며 안산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고, 수비수 조지훈도 노련하고 적극적인 수비로 상대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안산은 김포에 갚아줄 빚이 있다. 지난 시즌 김포를 상대로 3전 전패를 당하며 아쉬운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 시즌 안산이 한층 더 끈끈해진 만큼 김포를 잡고 지난 시즌에 대한 복수와 시즌 첫 승을 모두 챙기겠단 각오다. 김포는 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등록일 : 2025.02.28조회수 : 188

안산그리너스, ㈜지인테크와 후원 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 ㈜지인테크와 후원 협약 체결 - 19일(수) 안산그리너스-㈜지인테크 간 후원 협약식 진행- 지인테크, 보안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종합보안감시시스템 기업 ㈜지인테크(대표 박지현, 이하 지인테크)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수),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지인테크와의 협약식에는 안산 이민근 구단주와 지인테크 박지현 대표가 참석했다. 경기도 안산시에 본사를 둔 지인테크는 보안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으로, 2010년 설립하여 끊임없는 기술 투자와 개발로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AI(인공지능) 카메라, 악조건 환경에서도 객체 식별이 가능한 IP CCTV를 개발하며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4 Global Security TOP 100’기업에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우는 기업이다. 지인테크 박지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의 발전에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안산의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5.02.20조회수 : 323

안산그리너스, 2025시즌을 위한 새단장 완료! [0]

 안산그리너스, 2025시즌을 위한 새단장 완료! - 안산, 가변석-LED 보드 도입을 통한 관람 환경 개선 시도- 이민근 구단주,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구장인 와스타디움에 가변석과 LED 광고 보드를 설치하며 경기장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한 변화를 시도한다. 가변석은 본부석 기준 좌측에 위치한 기존 N석 앞 육상 트랙과 그라운드 사이에 설치돼 역동적이고 현장감 높은 경기를 즐길 수 있다. LED 보드는 기존 A보드의 정적인 이미지와 달리 역동적이고 선수 소개, 득점 등 다양한 상황에서 영상을 표출할 수 있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물론 경기 시청자들에게 부가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LED 보드 광고를 통해 스폰서 혜택 강화·신규 스폰서 유치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산 이민근 구단주는 ”안산그리너스FC에 보내주시는 응원에 힘입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와스타디움을 찾아주시는 팬분들이 쾌적한 관람 환경 속에서 경기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산은 오는 2월 22일(토) 수원삼성과의 홈 개막전에서 새롭게 도입한 가변석과 LED 광고판을 선보여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안산그리너스 홈 개막전 티켓은 오는 18일(화) 1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2.17조회수 : 594

안산그리너스FC, ‘하위나이트 스포츠’와 업무 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 ‘하위나이트 스포츠’와 업무 협약 체결!- 안산, 하위나이트와 지역 유소년 축구 활성화에 집중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축구선수 전문 양성기관 ‘하위나이트 스포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4일(금) 오전 10시, 안산그리너스 사무국 미디어실에서 진행된 하위나이트 스포츠(이하 하위나이트)’와의 협약식에는 안산 김정택 단장과 하위나이트 이주현 대표가 참석했다. 하위나이트는 2017년 창단한 경기도 안산시에 연고를 둔 축구 전문 양성기관으로, 현재 5세부터 성인까지 1,500명 이상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은 하위나이트 소속 선수들과 상호 교류 관계를 형성하고 안산시 소외 지역 유소년 축구 보급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안산 홈경기 시 관람 증가에 상호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안산그리너스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함께한 하위나이트는 연고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등 구단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하위나이트 이주현 대표는 "올해도 안산 대표 프로구단인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안산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25.02.14조회수 : 368

안산그리너스FC, 2025시즌 주장단 선임 완료 [0]

안산그리너스FC, 2025시즌 주장단 선임 완료 - 안산, 주장 이승빈, 부주장 이풍연-손준석-배수민 선임- 이승빈, “막중한 책임감 느껴··· 어린 선수단에게 모범이 되는 주장 되겠다.”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가 2025시즌 팀을 이끌 주장단을 선임했다. 주장은 안산과 8년간 동행하고 있는 베테랑 골키퍼 이승빈(34)이 맡았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선수들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고 훈련 중에도 특유의 성실함과 투지를 보이는 선수이기 때문에 주장으로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이승빈은 “올해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은데 말뿐만 아니라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가 원활하게 소통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부주장에는 이적생 이풍연(24), 손준석(24), 배수민(22)이 나란히 선임됐다. 주장단 중 막내인 배수민은 2002년생으로 선수단 내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배수민은 ”팀이 원하는 방향과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주장단 형들과 함께 선수단을 하나로 만들고 형, 동생들과 소통하며 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산은 지난 29일부터 전남 여수, 경남 창원에서 2차 전지훈련을 통해 2025 시즌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등록일 : 2025.02.06조회수 : 709

안산그리너스FC, 2025 유니폼 공개! [0]

안산그리너스FC, 2025 유니폼 공개!- 안산, 연고지역 상징색인 초록, 노랑을 활용한 2025시즌 유니폼 공개- 22일(토) 홈 개막전 당일 현장 판매 개시안산그리너스FC가 팀의 상징색인 ‘에메랄드 그린’ 컬러를 복원한 2025시즌 신규 유니폼을 공개했다.새 유니폼은 구단의 상징색인 에메랄드 그린 컬러에 서브 컬러인 남색, 노란색을 포인트로 디자인했고, 넥카라를 삽입하여 클래식함을 구현해 냈다.유니폼 전면에는 ‘ANSAN CITY GREENERS’ 문구와 하단 안산시 지도 아이콘을 삽입하여 연고 지역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뒤편 넥라인에는 ‘We are the Future’ 문구를 삽입했다.어웨이 킷 또한 각각 안산의 상록구와 단원구를 상징하는 초록, 노랑을 활용해 임팩트를 줬다.골키퍼 유니폼은 안산그리너스의 이니셜 A와 G를 이용한 다이아몬드 패턴을 활용해 디자인 했으며 회색과 노란색으로 완성했다.새 유니폼은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산은 개막전 이전 한정 수량에 대해 온라인 선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추후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의 경우, 홈 개막전 당일 와스타디움 MD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2.04조회수 : 1772

안산, 마지막 퍼즐 찾기 “K리그 베테랑 MF 조지훈 영입” [0]

안산, 마지막 퍼즐 찾기 “K리그 베테랑 MF 조지훈 영입”- 안산, 자유계약선수(FA)로 미드필더 조지훈 영입- 15년차 베테랑 선수···“후배들을 잘 이끌어 좋은 성적 거두고 싶어”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베테랑 미드필더 조지훈(35)을 영입하며 조직력을 강화했다. 조지훈은 2011년 수원삼성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이후, 상주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강원FC, 태국 1부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FC서울, 전남을 거치며 K리그 166경기에 출장한 베테랑이다. 특히, 2024시즌 전남에서 34경기 출장 3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중원을 책임졌다. 191cm 80kg의 신체조건에 기술을 동시에 갖춘 조지훈은 안정적인 볼 소유 능력과 공·수 전환 패싱력을 바탕으로 중원을 조율하며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훈은 “현재 태국 전지훈련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는 소식을 들었다. 고참으로써 후배들을 잘 이끌며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 선수단은 오는 26일(일) 귀국 후 2월 3일부터 전남 여수와 경남 창원에서 실전 훈련에 주력하며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25.01.24조회수 : 535

동부엔텍㈜-대일개발㈜, 안산그리너스FC에 후원금 전달 [0]

동부엔텍㈜-대일개발㈜, 안산그리너스FC에 후원금 전달 동부엔텍㈜(대표이사 홍문기, 이하 동부엔텍)과 대일개발㈜(회장 김호석, 이하 대일개발) 에서 안산그리너스FC 운영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20일(월)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이민근 구단주, 동부엔텍 홍문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부엔텍은 생활 쓰레기를 소각·처리하는 안산시 자원회수시설을 관리·운영하는 기업으로, 14개의 자원회수 및 하수처리 시설을 운영하는 환경 분야의 풍부한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친환경 기업이다. 또한 홍문기 대표이사는 해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를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대일개발은 산업폐기물, 폐수 처리 등 지정외 폐기물 처리업체로, 1983년 설립되어 2006년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 2008년에는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있다. 안산그리너스 이민근 구단주는 “안산 지역 시민구단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동부엔텍과 대일개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구단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시민에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등록일 : 2025.01.22조회수 : 382

팬과 함께 나아가는 안산그리너스FC, WE ARE GREEN WOLVES 모집·유스 시즌권 [0]

팬과 함께 나아가는 안산그리너스FC,WE ARE GREEN WOLVES 모집·유스 시즌권 혜택 확대!- 안산그리너스FC 소그룹 서포터즈 ‘WE ARE GREEN WOLVES’ 모집- 유스 시즌권 혜택 확대··· “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응원 문화 활성화 기대”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3인 이상의 소그룹 서포터즈 모임인 ‘WE ARE GREEN WOLVES’를 신규 모집한다. ‘WE ARE GREEN WOLVES’는 안산그리너스FC를 지지하는 누구나 구단의 상징인 ‘GREEN WOLVES’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경기장 서포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WE ARE GREEN WOLVES’ 가입비는 1인당 1만원이며 대표자를 포함한 3인 이상의 소그룹이 신청 가능하며 가입자 전체에게 응원 깃발이 제공된다.안산그리너스FC 홈페이지(http://greenersfc.com) 상단 FANZONE 내 서포터즈 탭에서 가입 가능하며, 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산그리너스FC는 2025 유스 시즌권 혜택을 강화했다. 유스 시즌권자 대상으로 에스코트키즈, 팬미팅, 어린이 축구교실 각 1회 참여권을 부여하며, 선착순 구매자 300명에게는 기존 패키지에 어린이용 티셔츠를 추가로 제공한다. 시즌권 판매는 지난 6일부터 시작됐으며 인터파크 티켓 및 안산그리너스FC 사무국에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유선문의(031-480-2002)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산그리너스FC 김정택 단장은 "팬들과 함께 응원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WE ARE GREEN WOLVES’와 ‘유스 시즌권 혜택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 안산그리너스FC를 지지하는 누구나 서포터가 될 수 있는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25.01.21조회수 : 423

이민근 안산그리너스 구단주, 2025년 시즌권 1호 구매 [0]

이민근 안산그리너스 구단주, 2025년 시즌권 1호 구매- 안산, 2025 시즌권 구매 릴레이 시작··· 1호 구매자는 이민근 안산 구단주- 이민근 구단주, “안산 시민으로서 안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즌권을 구매했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 이민근 구단주가 2025 시즌권 구매 릴레이 1호 구매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민근 구단주는 “안산 시민으로서 안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즌권을 구매했다. 이번 릴레이 참여를 통해 안산그리너스FC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전지훈련을 떠나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단을 위해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라며 2025 시즌권 구매의 첫 주자로 나섰다. 2025 시즌권은 카드형 패키지로, 성인과 유스로 구분해 판매한다. 시즌권 구매 시 정규리그와 코리아컵을 포함한 2025시즌 안산그리너스FC의 홈 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은 구역별로 테이블석, W석(서측), E/N석(동측, 북측)으로 나뉘며 카드형 시즌권, 랜야드, 카드케이스, 전사머플러, 그리너스 행운권으로 구성된 리플릿 형태로 제공된다. 2025 시즌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테이블석은 1좌석당 20만원, W석은 성인 15만원, 유스 3만원이며 E/N석은 성인 12만원, 유스 3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 별도의 판매 종료 시까지 안산 사무국 방문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오는 2월 22일 토요일 16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으로 수원삼성을 불러들여 홈 개막전을 치른다.

등록일 : 2025.01.20조회수 : 423

안산그리너스FC, 손준석·박형우 영입으로 전력 강화 [0]

안산그리너스FC, 손준석·박형우 영입으로 전력 강화- 안산, 신인 및 자유계약선수(FA)로 미드필더 손준석, 공격수 박형우 영입- 자원 보강을 통한 팀 득점력 향상 기대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최근 외국인 자원을 보강한 데 이어 중앙 미드필더 손준석(24), 공격수 박형우(20)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중앙 미드필더인 손준석은 동원과기대 졸업 후 K3리그 김해FC와 창원FC에서 활약했다. 손준석은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도움상 수상, 지난해 창원FC 소속으로 28경기 출장, 2득점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중원에서의 활발한 활동량이 기대된다.  손준석은 “프로 첫 무대를 안산그리너스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저의 장점을 살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04년생 윙어 박형우는 천안제일고를 거쳐 2023년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했다.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인 침투와 돌파가 강점으로 꼽히는 박형우는 양발로 위력적인 슈팅을 구사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U-22 자원으로도 활용 가능해 팀의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할 전망이다. 박형우는 “안산그리너스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이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손준석, 박형우를 이전부터 주목해 왔다. 실전에 바로 투입 가능한 자원으로 다양한 전술에 기용할 계획이다.”고 평가했다.

등록일 : 2025.01.10조회수 : 568

안산그리너스FC, ‘라파·사라이바·루안’ 외국인 선수 영입 완료! [0]

안산그리너스FC, ‘라파·사라이바·루안’ 외국인 선수 영입 완료!- 중앙미드필드, 양측공격, 최전방공격수 강화를 위해 외국인 선수 영입- 브라질 외국인 선수영입으로 다양한 공격 전술을 통한 팀 득점력 향상 기대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중앙과 양측면 및 최전방 득점력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선수를 3명을 영입했다.안산은 올 시즌 빈약한 공격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공격 전술을 위해 공격형 미드필더 라파(AM), 사라이바(RW, LW), 스트라이커 루안(ST)을 영입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라파(27)는 버밍햄리전FC(2020-2022)와 멤피스901FC(2023-2024)에서 경험을 쌓으며  USL 통산 132경기 35득점을 기록했다. 라파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이타적인 패스 능력과 특히 밀집 지역에서 득점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강점을 가졌다.  양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사라이바(26)는 양측면에서 윙포드 역할이 가능하고 지난 경남FC에서 11경기 출전하여 K리그 환경에 적응한 선수이다. 사라이바 합류로 인해 안산은 상대에 따라 좌우 측면의 다양한 공격이 가능해졌다. 루안(25)은 179cm, 83kg으로 공격수로는 작은 체격이지만 활동반경이 넓고 상대 경합 상황에서도 밀리지 않고 특유의 유연한 드리블과 강한 돌파력도 갖고 있다. 브라질 마링가FC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팀을 4부에서 3부로 승격시킨 바 있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외국인 선수 3명이 모두 공격적인 기술능력이 있고, 공격진영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선수들로 단순한 공격패턴에서 다양한 전술운영이 가능해졌다. 작년 10월부터 계획한 대로 팀에 필요한 선수들을 영입했기 때문에 기대할 만하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한편, 라파, 사라이바, 루안은 조속히 비자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곧바로 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차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등록일 : 2025.01.09조회수 : 1026

안산그리너스FC, 수비 보강 위해 조성훈, 김종혁, 김리관, 안재준 계약 완료! [0]

안산그리너스FC, 수비 보강 위해 조성훈, 김종혁, 김리관, 안재준 계약 완료!*좌상단 조성훈, 우상단 김종혁, 좌하단 김리관, 우하단 안재준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수비 강화와 팀의 안정된 조직력을 높이기 위해 K리그에서 검증된 선수 중심으로 영입했다.조성훈(26)은 2019년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한 뒤 총 5경기 8실점과 1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후 2024년도에 수원삼성으로 이적했다. 출전 경기 수는 적지만 포항스틸러스, 수원삼성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실전에 강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골키퍼인 김종혁(22)은 2023년 k4리그인 고양해피니스와 K3리그인 파주시민축구단 성인 무대에서 활동한 뒤 가톨릭관동대에 복학했고 올해 안산과 계약함으로써 독특한 이력을 보이는 선수다. 안정적인 경기력과 잠재력 있는 모습으로 프로 선수와의 기량 차이가 나지 않아 기대가 크다.김리관(21)은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 유스 출신으로, 2022년 대구FC 입단 이후 2024년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 소속팀으로 이적했다. 수비부터 왼쪽 측면 공격까지 폭넓은 역할을 소화할 수 있어 높은 활동량이 강점이다.안재준(21) 역시 FC서울 유스 출신으로 선문대 진학 후 2024년도 주장을 맡아 선문대의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U리그 통합우승을 이끌어 왕중왕전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신인이지만 성장 가능성이 크며 실전에 바로 투입 가능한 자원으로 꼽힌다.한편, 고교 졸업 출신인 이서진(18, DF), 박정우(18, DF), 김요셉(18, DF), 서명식(18, MF)은 작년 12월 29일 1차 전지훈련 출발 전에 계약 체결하고 훈련 합류했다.

등록일 : 2025.01.09조회수 : 560

안산그리너스FC, 최문식 테크니컬 디렉터 선임 [0]

안산그리너스FC, 최문식 테크니컬 디렉터 선임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7일, 구단 사무실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 TSG 위원으로 활동 중인 최문식(54)을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했다. 안산 테크니컬 디렉터(이하 TD) 최문식은 선수 시절 통산 203경기 35득점 17도움을 기록하며 ‘효창 마라도나‘, ’90년대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렸다. K리그 누빈 뒤 은퇴한 후 대전하나시티즌, 연령별 대표팀에서 지도자의 역량을 쌓았다. 2023년도부터는 TSG 위원으로 활동했다.  선임 배경은 프로선수단의 전문적인 운영 방향 및 프로세스와 기술 자문 등 구단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최문식TD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최문식TD는 "안산만의 비전과 철학을 구축하면서도 유소년부터 프로선수단까지 모두 견고하고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구단 및 지도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팀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문식TD는 TSG 위원으로 활동하며 얻은 구단 운영 시스템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을 안산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프로필>이름: 최문식생년월일: 1971.01.06경력:2007-2008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축구팀 감독2009-2010 포항 스틸러스 2군 코치2010-2011 전남 드래곤즈 수석 코치2012 U-16 선수권대회 청소년대표팀 감독2013 U-20, U-22 청소년대표팀 수석 코치2014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2015-2016 올림픽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 대전하나시티즌 감독2023-2024 한국프로축구연맹 TSG 위원 

등록일 : 2025.01.08조회수 : 503

안산그리너스FC, 전북현대 출신 영건 박시화, 장민준, 박채준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 전북현대 출신 영건 박시화, 장민준, 박채준 영입! *사진 참조 : 상단부터 차례로 박시화, 장민준, 박채준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 구단주 이민근)가 전북현대 출신 수비수 박시화(20), 장민준(22)과 공격수 박채준(21)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북현대 산하 유스팀인 영생고 출신 박시화는 고교 시절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및 전국체육대회 준우승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2021년도 출전한 전북축구협회장배에선 고등부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우선 지명으로 전북현대 입단했다. 1대1 상황에서의 돌파 능력과 오버래핑을 통한 공수 전환이 기대되는 자원이다. 장민준은 진주고 출신으로 2021 우선 지명으로 경남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상지대에 진학한 뒤 2024년 전북현대에 입단했다. 왼발잡이 수비수인 장민준은 정교한 패스와 킥 능력을 바탕으로 후방 빌드업에 강점을 보인다. 자신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넓은 수비 커버와 186cm와 80kg의 탄탄한 체격을 활용한 공격 전개 역할을 소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시화와 마찬가지로 전북현대 유스팀 금산중-영생고 출신 박채준은 2021년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입단했다. 이후 2024년 AFC 챔피언스 리그 2에서 교체투입으로 1군 데뷔전을 치름과 동시에 데뷔골도 기록한 경험이 있다. 박채준은 자신의 주특기인 드리블링을 통해서 수비진을 가볍게 무너뜨리는 강점을 가졌다. 감독 전술을 빠르게 파악해 분위기 전환까지 이뤄낼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 박시화는 “안산에서 불러준 만큼 상위권에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고, 장민준은 “후방 빌드업을 책임져 최대한 실점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채준은 “제 장점을 통해 최대한 많은 팀 득점을 올릴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안산은 지속적인 젊은 자원들의 영입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 반전을 일궈낼 계획이다.

등록일 : 2025.01.07조회수 : 463

안산그리너스FC, 임지민·배수민·이찬우·정성호 영입으로 ‘빌드업 전개’ 완성 [0]

안산그리너스FC, 임지민·배수민·이찬우·정성호 영입으로 ‘빌드업 전개’ 완성   *사진 참조 : 왼쪽 상단 임지민, 오른쪽 상단 배수민, 왼쪽 하단 이찬우, 오른쪽 하단 정성호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대구FC 출신 수비수(DF) 임지민(22)과 미드필더(MF) 배수민(22)을, 충북청주FC 출신 미드필더(MF) 이찬우(20)와 스트라이커(ST) 정성호(23)를 각각 영입하며 빌드업 전개 발전을 노린다.  임지민은 부천FC 산하 유스팀을 거쳐 인천대에 입학했다. 대학 시절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에 이바지한 그는 2024년 대구FC에 입단했다. 이후 B팀에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틈틈이 보여줬다. 위협적인 플레이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주 무기로 삼고 있는 선수다.   공수 대비에 능한 배수민은 2020년 고교 시절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함으로써 눈에 띄었다. 이후 청주대를 거쳐 2022년도에 대구FC에 입단했다. 강한 압박 능력과 끊임없는 움직임이라는 장점으로 팀 분위기 전환이나 1대1 상황에 유리하게 작용할 예정이다.  2004년생 유망주 이찬우는 평택진위고를 졸업한 뒤 2023년 충북청주FC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도전적인 패스와 멀티플레이라는 강점을 가진 이찬우는 안산의 새로운 U22 카드로서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호는 포항제철고, 용인대 졸업 후 2022년 포항스틸러스에 우선 지명으로 입단과 동시에 서울이랜드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충남아산FC와 충북청주FC를 거치며 타켓형 스트라이커로 우수한 골 감각을 선보였다. 강렬한 투혼과 페널티박스 안에서의 높은 결정력을 바탕으로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임지민은 “안산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힘들고 어렵게 들어온 만큼 제가 안산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경기장에서 팬분들께 증명하고 싶다”라며 당찬 각오를 말했고, 배수민은 ”안산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안산을 위해 불싸지르는 한 해가 되겠다.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어 이찬우는 “안산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팀에 꼭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 안산이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성호는 ”내일이 기대되는 안산에 오게 되어 설렌다. 팀에 큰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안산은 젊으면서도 각 포지션별 선수를 대거 영입하며 2025시즌을 산뜻하게 준비해나가고 있다.

등록일 : 2025.01.07조회수 : 498

안산그리너스FC 베테랑이 되어 돌아온 미드필더(MF)김현태! [0]

안산그리너스FC 베테랑이 되어 돌아온 미드필더(MF)김현태!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 소속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던 김현태(30)는 다시 한번 안산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김현태는 대학 시절 영남대를 4관왕으로 이끌며 두각을 나타냈고, 파주시민축구단 우승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후 파주, 성남, 화성을 거치며 안정된 수비력과 풍부한 활동량으로 팀에 기여하며 경험을 쌓았다. 베테랑으로 돌아온 김현태는 안산의 중심축이 되어 팀의 안정감을 강화하고, 수비와 공격을 잇는 핵심 역할로 후배들에게 강한 본보기가 될 전망이다. 복귀 소감 밝힌 김현태는 “프로 데뷔 전을 치렀던 안산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제는 베테랑으로서 팀에 확실히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김현태의 복귀는 단순한 선수단 보강을 넘어, 팀에 깊은 변화를 예고한다. 이관우 감독은 “김현태가 고참으로 돌아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술적 안정감과 팀의 중심을 잡아줄 것이라는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산은 이번 영입을 통해 중원을 한층 강화하며 시즌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등록일 : 2025.01.07조회수 : 386

안산그리너스FC, 2025 시즌권 패키지 판매 개시 [0]

 안산그리너스FC, 2025 시즌권 패키지 판매 개시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6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2025년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오프라인 판매는 1월 22일부터다. 2025년 안산그리너스FC 시즌권은 구역에 따라 W석(테이블석), W석, E/N석 3가지 권종으로 운영된다. 시즌권 구매 회원은 K리그2 및 코리아컵 등을 포함한 19경기 이상의 안산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서쪽 중앙에 위치한 W석(테이블석)은 테이블 지정 좌석으로 1좌석당 가격은 20만원이며, 총 210석으로 한정 판매된다. W석(서측)의 가격은 성인 15만원, 유스 3만원이며 E/N석(동측·북측)의 가격은 성인 12만원, 유스 3만원이다. 시즌권은 리플렛 형태로 구성되었다. 구성품으로는 랜야드, 카드케이스, 머플러 교환권, 그리너스 행운권이 제공된다. 그리너스 행운권을 통해 2025 레플리카(10명), 2025 사인볼(50명), 엠블럼 뱃지(70명), 폴딩박스(30명), 응원깃발(340명) 등 구단 MD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시즌권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1월 6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2월 3일(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의 경우, 1월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안산 사무국에 전화 문의 후 방문 구매할 수 있다. ※2025년 시즌권 구매 문의 : 안산그리너스FC 사무국 031-480-2002

등록일 : 2025.01.06조회수 :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