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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향한 재조준” 안산그리너스FC, 김포 원정 출격! [0]

“승리 향한 재조준” 안산그리너스FC, 김포 원정 출격!- 리그 11위 안산, 7위까지 승점 단 6점… 승리로 중위권 진입 발판 마련한다- 안산 손준석 경고누적으로 인한 결장 후 복귀, “지난 1라운드 패배 되갚을 것”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도약의 발판을 위한 원정 경기에 나선다.안산은 오는 19일(토)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이하 김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현재 안산은 승점 19점으로 리그 11위, 김포는 승점 25점으로 리그 8위에 올라 있다. 7, 8위와의 승점 차는 단 6점에 불과해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위치로 올라설 수 있다.최근 양 팀은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안산은 수비 안정화를 바탕으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쌓고 있고, 김포는 최근 6경기 무패(3승 3무)를 기록하며 여름 무더위 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산은 최근 경기들에서 선제골 이후 실점으로 승리를 놓친 아쉬움을 털어내고, 이번 원정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는 각오다.지난 라운드 경고 누적으로 인해 결장했던 주전 미드필더 손준석의 복귀와 최근 득점포를 가동한 사라이바의 활약을 기대해 볼 만하다.손준석은 “서울 이랜드전에 나서지 못해 아쉬웠지만, 팀이 승점 1점을 가져와 기뻤다”며 “다가오는 김포전에서는 좋은 경기력으로 지난 1라운드 패배를 꼭 되갚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오는 김포와의 원정 경기는 BALL TV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7.17조회수 : 86

‘그라운드 밖에서도 빛난 헌신’, 안산 김종혁·이찬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 선정 [0]

‘그라운드 밖에서도 빛난 헌신’, 안산 김종혁·이찬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 선정- 안산, 상반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 시상식 진행- 최우수상 김종혁(GK, 31)-우수상 이찬우(DF, 20) 선정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 김종혁(GK, 31)과 이찬우(DF, 20)가 상반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안산은 지난 13일(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2025년 상반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은 구단이 연고 지역 내에서 진행해 온 초등학교 방문 축구 레크리에이션 ‘그린스쿨’, 축구 꿈나무 100명과 프로선수 11명이 함께하는 ‘100 대 11’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상자는 참여도와 적극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골키퍼 김종혁이, 우수상은 수비수 이찬우 수상했다. 두 선수는 3~6월 간 진행된 총 61회의 지역밀착활동 중 13회에 참여하며 구단과 지역 사회를 잇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종혁은 “상반기 동안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축구라는 매개체로 많은 안산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과 소통하고, 활동을 통해 생긴 추억을 바탕삼아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지역밀착활동은 ‘시민이 행복한 구단’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우리 안산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통해 안산 시민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등록일 : 2025.07.16조회수 : 31

안산그리너스FC, 홈에서 서울 이랜드에 2-2 무승부… 3경기 연속 무패 [0]

안산그리너스FC, 홈에서 서울 이랜드에 2-2 무승부… 3경기 연속 무패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홈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관우 감독이 지휘하는 안산은 13일(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맞이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실점한 안산은 후반 17분 사라이바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37분 김현태의 득점으로 역전을 만들어 냈지만 후반 추가 시간 문전에서 추가 실점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산은 3-4-1-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주장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고, 장민준-조지훈-김현태가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3선에는 송태성, 배수민, 라파, 에두가 위치했고 제페르손이 중원에서 공격 지원에 나섰다. 최전방에서는 김건오와 류승완이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전은 탐색전에 가까웠다. 양 팀 모두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기보다는 한발 물러선 채 상황을 지켜봤다. 안산은 김현태와 장민준이 한 번씩 슛을 시도하는 데 그쳤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양 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냈다. 안산은 류승완과 사라이바를 교체해 공격에 힘을 더했지만 전열을 가다듬기도 전에 실점이 나왔다. 후반 시작 후 26초 만에 상대 이주혁에 실점해 0-1로 끌려갔다. 뒤이어 서울 이랜드의 아이데일이 다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위기를 면했다. 실점에도 불구하고 안산이 안방에서의 승리를 위해 힘을 냈다. 후반 17분, 후방에서 조지훈이 절묘한 스루 패스가 들어갔다. 패스를 받은 사라이바가 오스마르와의 1대1 상황을 이겨내고 값진 동점골을 터뜨렸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양 팀은 추가 골을 위해 열기를 더해갔다. 후반 36분, 김우빈이 왼쪽 터치라인을 따라 올라가며 공격에 나섰고, 코너킥을 얻어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후방에서 볼을 돌리며 계속해서 공격 기회를 노리던 안산은 사라이바가 오른쪽에서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김현태가 미끄러지며 득점해 내며 역전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상대에 실점하며 경기는 2-2 아쉬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안산은 18라운드 천안과의 홈경기, 19라운드 경남과의 원정 경기에 이어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게 됐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첫 실점 이후 역전까지 성공했지만 이후 냉정하게 임했으면 어땠을지 아쉬움이 남는다. 홈 팬들 앞에서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등록일 : 2025.07.13조회수 : 58

‘다채로운 경기장 만들기’ 안산, 안산시치어리딩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0]

‘다채로운 경기장 만들기’ 안산, 안산시치어리딩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안산, 지속 가능한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의 발전 위해 안산시치어리딩협회와 업무 협약- 안산 김정택 단장, “와스타디움을 찾는 팬들이 더 많은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노력하겠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안산시치어리딩협회와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안산은 지난 7일(월) 안산시치어리딩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과 치어리딩 저변 확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의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하기 위해 진행됐다.안산시치어리딩협회는 안산 지역 내 치어리딩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설립된 기관으로, ‘리버스 올스타 치어리딩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대한치어리딩협회 공식 인증을 받은 ‘리버스 올스타 치어리딩 아카데미’는 안산 최초의 치어리딩 전문 교육 기관으로,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과 전문적인 여러 코치들의 체계적인 수업으로 국내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손꼽히며 취미반부터 전문반까지 높은 퀄리티의 수업이 진행된다.안산시치어리딩협회 손연희 회장은 “안산을 대표하는 안산그리너스FC와 리버스 치어리딩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산 시민분들께 자부심을 드릴 수 있는 멋진 치어리딩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안산 김정택 단장도 “치어리딩이라는 매력적인 장르와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더 많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하게 된 리버스 올스타 치어리딩 응원단은 오는 13일(일)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경기 당일, 장외 광장과 하프타임에 공연을 진행한다.

등록일 : 2025.07.11조회수 : 79

더욱 끈끈해진 안산의 ‘실리 축구’, 6G 무승 서울 이랜드 잡는다! [0]

더욱 끈끈해진 안산의 ‘실리 축구’, 6G 무승 서울 이랜드 잡는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안방에서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를 상대한다. 이관우 감독이 지휘하는 안산은 오는 13일(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서울 이랜드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안산은 전적 4승 6무 9패(승점 18)로 11위에, 서울 이랜드는 8승 5무 6패(승점 29)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안산은 2경기 무패, 서울 이랜드는 6경기 무승(2무 4패)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보인다. 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와 첫 맞대결을 치렀던 5월 10일(토) 원정에서 안산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산은 후반 17분 오스마르에 실점했지만, 후반 35분 배수민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 동점을 만들었다. 당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던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원정에서 값진 승점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었던 경기다. 안산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수비 조직력’이다. 경기당 실점이 1.16골로 경기를 거듭할수록 단단해지는 쓰리백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수비를 선보이는 중이다. 이번 경기서도 상대 발을 묶는 끈끈한 수비가 공격 차단에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이관우 감독도 “체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승점까지 챙기는 방향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이 점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최근 다섯 번의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안산은 2승 2무 1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맞대결마다 대량 득점이 나온 경기가 많았기에, 안산의 득점력을 가동할 수 있을지도 주목해 볼 포인트다. 한편, 오는 서울 이랜드와의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 가능하다.

등록일 : 2025.07.10조회수 : 138

원정서 빛난 여름 이적생 활약... 안산, 경남 원정서 1-1 무승부 [0]

원정서 빛난 여름 이적생 활약... 안산, 경남 원정서 1-1 무승부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경남FC(이하 경남)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산은 5일(토)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9라운드에서 경남과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안산은 3-4-1-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주장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고 장민준, 김현태, 에두가 쓰리백을 구성했다. 박시화, 배수민, 손준석, 양세영이 중원에 위치했고 송태성은 2선에, 김우빈, 김건오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맡았다.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인한 주전 선수단 이탈에 난처했던 안산은 전남드래곤즈에서 이적해 온 김건오를 선발로 투입했고, 안산의 중심부 역할을 수행하던 조지훈을 대신해 3선에서 활약하던 김현태를 쓰리백의 중앙에 배치했고 에두와 장민준이함께 합을 맞췄다.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해 온 선수들의 역할이 빛을 발하는 경기였다. 안산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주도권을 갖고 경남의 골문을 노렸다. 경남은 라인을 낮춰 수비했고 안산은 박시화, 송태성의 침투와 손준석의 롱패스를 앞세운 경남의 뒷공간을 공략했다. 이러한 전술은 곧바로 결실을 맺었다. 전반 13분, 장민준의 패스를 받은 배수민이 곧바로 뛰어들어가는 송태성에게 내주었고 돌파 후 다시 한번 반대 공간에 내준 볼을 김우빈이 골로 연결시킨 것이다. 좌측면에 약했던 경남을 공략하고 인내한 끝에 만들어 낸 소중한 선제골이었다. 선제골 이후 경남은 연패를 끊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고, 수비라인을 더욱 내리며 안정적으로 경남의 공격을 막아낸 안산은 전반 33분 득점 기회를 만들어 냈다.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준석이 올린 크로스를 김현태가 헤더로 경남의 골망을 또 한 번 흔들었지만 경합 과정에서 파울이 선언되며 득점은 취소됐다. 전반전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추가 득점을 노리는 안산과 동점골을 노리는 경남의 치열한 접전 중, 안산이 수비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결국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안산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박시화를 빼고 정용희를 투입했다. 경남이 주도권을 잡았고 안산은 수비 후 공간 침투와 역습을 노렸다. 몰아치는 경남의 공격을 이승빈의 선방으로 버텨낸 안산은 제페르손, 라파, 사라이바를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무위에 그쳤다. 안산은 먼 원정길 소중한 승점 1점을 얻어냈지만 아쉬움을 안고 돌아가게 되었다. 한편, 안산은 오는 13일(일) 오후 7시 홈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서울 이랜드전 티켓은 오는 7일(월)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7.05조회수 : 82

‘승점 6점 위한 격돌’ 안산, 경남 원정서 승리 사냥 나선다! [0]

‘승점 6점 위한 격돌’ 안산, 경남 원정서 승리 사냥 나선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경남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노린다. 안산은 오는 5일(토)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이하 경남)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양 팀은 나란히 승점 17점을 기록 중이며, 경남은 리그 10위, 안산은 11위에 올라 있다. 이번 경기가 중위권 도약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안산은 지난 라운드 천안과의 홈 경기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특히 최근 6경기에서 단 1실점만 허용하며 단단한 수비 조직력을 보이고 있다. 안산은 이번 경남 원정서에도 실리적인 경기 운영을 예고하고 있다. 다만, 이번 경남전에서는 조지훈의 경고 누적, 부상 등으로 인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이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안산 이관우 감독은 천안과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팀이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공격적인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며 걱정을 내비친 바 있다. 안산은 1라운드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경남을 1-0으로 꺾고 승리한 바 있다. 특히, 이관우 감독 부임 이후 경남을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한편, 오는 경남과의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7.04조회수 : 71

안산그리너스, ‘K리그 최초’ 청소년 서포터즈 베르도르 유스 출범! [0]

안산그리너스, ‘K리그 최초’ 청소년 서포터즈 베르도르 유스 출범!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청소년 서포터즈 ‘베르도르 유스’를 출범했다. 안산은 지난 28일(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8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이하 천안)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6경기 1실점이라는 기록을 세운 이날, 청소년 서포터즈 ‘베르도르 유스’가 공식 출범하며 목소리를 높인 덕에 그라운드는 평소보다 한층 더 활기찼다. ‘베르도르 유스’는 안산그리너스FC의 서포터즈인 베르도르(Verdor)와 청소년(Youth)의 결합어로 안산 지역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 활성화와 건강한 응원 문화 형성을 기반으로 구단 일원으로서의 정체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소년 서포터즈 ‘베르도르 유스’는 구단과 서포터즈 베르도르, 안산시 대표 청소년 기관인 단원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만들어 낸 결과물로, 세 단체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응원의 장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 프로그램은 K리그 최초로 시도된 청소년 중심의 서포터즈 문화로 향후 리그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선도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은 지난 17일 단원·상록청소년수련관과 안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긍정적 가치와 문화 경험 제공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날 천안과의 홈경기를 ‘단원·상록청소년수련관 DAY’로 운영하며 함께 걷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모인 100명의 청소년 서포터즈 ‘베르도르 유스’는 단원청소년수련관에 모여 구단의 역사와 응원가 교육을 받은 후 경기장까지 도보로 행진하며 응원 퍼포먼스(코르테오)를 펼쳤고 경기장에 도착한 선수단에게 한 목소리로 힘을 불어넣었다. 기존의 관람 중심 문화에서 나아가 지역 청소년들이 구단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하고 응원 문화를 함께 주도하는 전 과정이 주도적으로 이루어졌다. 안산은 천안전을 시작으로 베르도르 유스 프로그램을 정례화하여 시즌 중 지속적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르도르 유스 운영에 함께한 단원청소년수련관 김기정 관장은 “올해도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 만들어가는 응원 문화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청소년들이 살아가고 있는 도시 ‘안산’에 대해 자긍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안산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안산그리너스FC와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이 행복한 구단’이라는 철학을 실현하겠다.”며 기분 좋은 내일을 기대했다. 

등록일 : 2025.07.03조회수 : 129

안산그리너스FC, U-19 대표팀 거친 김건오 영입… 공격에 활기 더한다 [0]

안산그리너스FC, U-19 대표팀 거친 김건오 영입… 공격에 활기 더한다- 안산, 연세대-전남드래곤즈 출신 공격수 김건오 영입- 김건오 “팀을 위해 헌신하고 증명해 보이겠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공격 자원 강화를 위해 김건오(FW, 2001년생)를 영입했다.김건오는 168cm, 68kg의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 운영과 탈압박 능력을 바탕으로 중원과 최전방에서의 공격 지원에 강점을 보인다. 또한, 문전에서의 슈팅 능력이 탁월해 안산의 공격 전개와 마무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U-19 대표팀 출신 김건오는 고교 시절 중국 판다컵 등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했으며,  고교 주말리그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연세대학교에 진학해 춘·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거머쥐는 등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다.프로무대에서는 전남드래곤즈에서 K리그 통산 28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안산 유니폼을 입게 된 김건오는 “안산그리너스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고 저라는 선수를 증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오는 5일(토) 저녁 7시, 경남FC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등록일 : 2025.07.02조회수 : 165

‘대접전’ 안산그리너스FC, 팽팽한 공방전 끝에 천안과 무승부 [0]

‘대접전’ 안산그리너스FC, 팽팽한 공방전 끝에 천안과 무승부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천안시티FC(이하 천안)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안산은 28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천안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첫 맞대결 1-0으로 승리했던 천안을 상대로 무패를 이어갔다. 안산은 지난 경기와 동일하게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부상인 장민준을 대신에 에두가 선발로 나서며 조지훈, 김현태가 4선에 섰고, 박시화, 손준석, 배수민, 임지민이 허리 라인을 구성했다. 송태성이 공격을 지원했고 박채준, 김우빈이 전방 투톱으로 나섰다. 주장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다.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나란히 11개의 슈팅을 주고 받았고, 점유율도 팽팽했다. 안산은 공격진의 날카로움과 단단한 수비로 천안을 틀어막았다. 전반 5분 만에 공격수 김영선의 슛으로 포문을 열었고, 박시화도 뒤이어 천안의 골문을 조준했다. 전반 17분 김우빈에게 득점 찬스가 주어졌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공격 상황이 마무리됐다. 이관우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임지민과 정용희를 교체했다. 후반 10분엔 라파와 제페르손을 투입해 공격력을 높이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고, 후반 23분 사라이바까지 투입하며 골 사냥에 나섰다. 사라이바-제페르손-라파로 이어지는 연계 플레이가 빛을 발했고, 계속해서 득점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위에 그쳤다. 천안 위협적인 슈팅으로 안산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수비라인을 내린 안산과 이승빈의 선방이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분위기를 타고 있는 천안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지만 팀이 원하는 위치에 가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보완이 필요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한,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주전 선수들의 공백이 생겼다. 새로운 선수들로 이어지는 경남 원정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며 덧붙였다. 

등록일 : 2025.06.28조회수 : 40

안산그리너스FC, ‘단원·상록청소년수련관 DAY’서 천안 상대 3연승 도전! [0]

안산그리너스FC, ‘단원·상록청소년수련관 DAY’서 천안 상대 3연승 도전!- 안산그리너스FC, 홈에서 천안시티FC 상대 3연승 도전! 상대 전적 3승 3무 1패 안산 우세- 단원·상록청소년수련관 DAY’ 운영… 베르도르 유스 발대식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천안시티FC(이하 천안)와의 맞대결에서 3연승에 나선다. 이관우 감독이 이끄는 안산은 오는 28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21일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0-1 아쉬운 패배를 당한 안산이다. 적극적인 공격으로 경기를 운영했지만 득점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전 라파, 제페르손, 사라이바, 에두를 모두 투입해 외국인 선수들의 호흡을 확인했고, 이 선수들이 경기 후반부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안산은 이번 라운드에서 만나는 천안을 상대로 좋은 기억을 안고 있다. 지난해 8월 26일 천안 원정에서 3-2로 승리했고, 올 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4월 13일 원정에서도 1-0 승리하며 천안 상대 2연승을 기록했다. 통산 전적에서도 안산이 3승 3무 1패로 우세하다. 안산이 평균 1.24 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중상위권 수비를 자랑하는 만큼, 최근 물오른 천안의 공격진을 얼마나 영리하게 차단할지에 대한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이번 천안과의 홈경기를 ‘단원·상록청소년수련관 DAY’로 운영한다. 지난 17일 지역 사회 청소년 활동 지원과 청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후 나서는 양 기관의 첫 발걸음이다. 오는 천안전 와~스타디움에서는 지역 청소년 대상 청소년 서포터즈 프로그램 ‘베르도르 유스’ 발대식, 하프타임 치어리더 합동 공연, 선수단 에스코트, 장외 이벤트 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일 : 2025.06.25조회수 : 153

안산그리너스FC, 부천에 막판 득점 허용하며 0-1 석패… 5G 무패 도전에 제동 [0]

안산그리너스FC, 부천에 막판 득점 허용하며 0-1 석패… 5G 무패 도전에 제동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부천FC1995(이하 부천)와의 홈경기에서 0-1 석패했다. 이관우 감독이 이끄는 안산은 21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 홈경기에서 1점 차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후반 40분 부천 김규민에 실점한 안산은 최근 무패 행진을 4경기에서 마무리했다. 안산은 메인 포메이션인 3-4-1-2로 경기를 시작했다. 박채준과 김우빈이 전방에서 부천의 골문을 겨냥했고 송태성이 중원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중원은 박시화, 손준석, 배수민, 임지민이 구성했고 수비 라인은 조지훈을 중심으로 장민준, 김현태가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주장 이승빈이 지켰다. 경기 초반 상대에 두 차례 슈팅을 허용한 안산은 전반 6분 만에 손준석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곧 박채준, 송태성도 연이어 부천의 골문을 위협했다. 두 번의 코너킥 찬스 이후 상대 공세가 쏟아졌지만, 안산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단단해지고 있는 수비진의 헌신과 선방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를 진행했다. 송태성이 나오고 라파를 투입해 공격을 시도했다. 경기는 양측 모두 날카로운 공격을 시도하며 0-0 균형을 유지했다. 후반 11분, 안산 박채준이 경합 과정에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고, 제페르손이 지난 화성전에 이어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부천 갈레고의 슈팅이 장민준의 안면을 강타하며 안산은 장민준과 에두를 교체했다. 교체 투입된 외인들이 안산의 공격에 활기를 더했고, 상대 파울까지 유도하며 활약을 보였다. 85분간 안산은 부천을 잘 버텨냈지만, 후반 40분 아쉽게 실점하며 경기는 0-1로 종료되었다. 안산은 5경기 무패 도전에 마침표를 찍었다.경기 후 이관우 감독은 “선수들에게 지난 네 경기 실점이 없었지만 언제든 실점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실점에 대해 대비했지만 상대 교체로 들어온 선수에 대해 대처하지 못한 게 아쉽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안산은 오는 28일(토) 천안시티FC(이하 천안)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안산에게 첫 승을 안겨준 천안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등록일 : 2025.06.21조회수 : 112

‘함께 자라는 아이들의 꿈’ 안산, 단원·상록청소년수련관과 협약 체결! [0]

‘함께 자라는 아이들의 꿈’ 안산, 단원·상록청소년수련관과 협약 체결!- 안산그리너스FC, 단원·상록청소년수련관과 지역 청소년 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오는 28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서 “청소년수련관 DAY”홈 경기 진행 안산그리너스FC가 지역 내 단원·상록청소년수련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지난 17일(화) 단원청소년수련관, 상록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지역 사회 청소년 활동 지원과 클럽 활성화, 청소년 스포츠 발전 도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안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긍정적 가치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안산그리너스FC 지역 밀착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협약식에는 안산 김정택 단장과 단원청소년수련관 김기정 관장, 상록청소년수련관 김형기 관장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 대상 청소년 서포터즈 프로그램 ‘베르도르 유스’ 운영을 비롯해 응원 문화 교육과 안산그리너스FC 홈 경기 관람 지원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8일(토) 천안과의 홈 경기는 ‘청소년수련관 DAY’로 운영되어 ‘베르도르 유스’ 공식 출범식, 선수단 에스코트, 양 수련관장 시축, 치어리더 하프타임 합동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수련관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이번 협약은 안산 지역 청소년의 스포츠 문화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 깊은 발걸음이다. 앞으로도 안산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계층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단원청소년수련관 김기정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 문화를 배우며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상록청소년수련관 김형기 관장도 “안산그리너스FC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협약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은 오는 21일(토), 28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각각 부천FC와 천안시티FC를 불러들여 홈 경기를 치른다. 

등록일 : 2025.06.19조회수 : 135

‘4경기 무패’ 안산그리너스FC, 홈 부천전에서 무패 행진 이어간다! [0]

‘4경기 무패’ 안산그리너스FC, 홈 부천전에서 무패 행진 이어간다!- 안산, 14라운드 충북청주전 부터 4경기 연속 무패, 무실점- 안산 이관우 감독, “연승을 향한 높은 의지, 지난 부천전 설욕 반드시 갚아줄 것” 안산그리너스FC가 홈에서 부천FC를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흐름을 탔다. 충북청주FC와의 무승부를 시작으로 성남FC전 1-0 승, 부산아이파크전 2-0 완승을 거두며 연승을 기록했다. 최근 화성FC와의 맞대결에서는 0-0으로 비기며 4경기 연속 무패,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공수 전반적으로 경기력 향상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고민거리였던 대량 실점을 줄이고, 더 나아가 연이어 무실점 경기를 펼친다는 점은 안산의 상승세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또 그간 침묵하던 선수들이 득점을 터트린 것도 긍정적인 신호다. 지난 14R 성남전에선 류승완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고, 15R 부산전에서는 장민준이 시즌 2호 골을, 박정우가 마수걸이 득점을 기록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활용해 외인 영입에 성공했다는 점 역시 안산이 상승곡선을 그리는 데 동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안산은 상호 합의 하에 루안과의 계약 해지 후, 제페르손을 품었다. 스피드와 활동량을 고루 갖춘 제페르손의 합류는 득점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장신 센터백 에두까지 영입하며 후방도 강화했다. 22세의 젊은 수비수 에두는 브라질 출신으로 K리그에서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도전한다. 탄탄한 피지컬로 안산 수비진의 제공권과 빌드업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상승세를 제대로 탄 안산은 안방에서 치르는 부천전에서 지난 1라운드의 설욕을 갚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관우 감독은 지난 화성 원정을 마친 후 “구단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고, 연승을 위한 선수단의 의지가 강하다. 중위권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말한 바 있다. 이어 “부천전에서도 무패를 이어나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는 부천FC와의 경기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및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KFN과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6.18조회수 : 233

안산그리너스FC, 퓨처앤라이프와 스포츠 뉴트리션 후원 협약 [0]

안산그리너스FC, 퓨처앤라이프와 스포츠 뉴트리션 후원 협약- 안산, 프리미엄 뉴트리션 브랜드 ‘퓨처앤라이프’와 후원 협약- 라이프원, FNL(FUTURE N LIFE)은 웰빙을 생각하는 브랜드··· 대표 상품 ‘하이퍼 아미노 엑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이 스포츠 영양 보충제 전문 브랜드 퓨처앤라이프(대표 이기정)과 스포츠 뉴트리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라이프원의 브랜드인 FNL(FUTURE N LIFE)은 선수단이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지속하고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립한 프리미엄 뉴트리션 브랜드로, 건강과 웰빙을 생각하며 과학적 연구와 기술을 결합해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 선수단은 운동 전 활력과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하이퍼 아르기닌 몬스터샷’, 운동 후 근육 회복과 피로 개선에 효과적인 ‘하이퍼 아미노 엑스’ 등 라이프원의 대표 제품을 지원받게 된다. 두 제품 모두 고강도 운동을 반복하는 선수들에게 특화된 스포츠 뉴트리션으로,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유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다. 라이프원 이기정 대표이사는 “안산그리너스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선수단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FNL의 기술력과 철학을 담은 제품들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웰빙과 스포츠가 공존하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퓨처앤라이프의 후원을 받은 안산은 오는 21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으로 부천FC를 불러들여 중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등록일 : 2025.06.17조회수 : 207

안산그리너스FC, 외국인 센터백 ‘에두’ 영입하여 수비 강화 [0]

안산그리너스FC, 외국인 센터백 ‘에두’ 영입하여 수비 강화- 안산, 브라질 출신 센터백 에두 영입- 192cm, 93kg의 우수한 피지컬··· 에두 합류로 다양한 전술 가동 기대​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외국인 공격수 제페르손을 영입한 데 이어 수비수 에두(Eduardo Silverio, 22)를 추가 영입했다.​에두는 2002년생으로, 2025년 브라질 Sampaio Correa FC(삼파이오 코레아 FC)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20경기 출전한 바 있다.​에두는 192cm, 93kg의 우수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높은 제공권을 가지고 있으며 빌드업 능력이 우수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은 에두의 합류를 통해 이관우 감독이 원하는 다양한 전술 가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에두는 “안산그리너스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시즌 중반에 입단한 만큼 팀이 원하는 위치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안산은 오는 15일(일) 오후 7시 화성FC와의 원정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선수 정보]에두아르도 실베리오(Eduardo Silverio)생년월일 : 2002. 7. 19포지션 : DF신체조건 : 192cm / 93kg경력 : 2025 Sampaio correa FC

등록일 : 2025.06.11조회수 : 362

‘최전방 강화’ 안산, 외국인 공격수 제페르손 영입! [0]

‘최전방 강화’ 안산, 외국인 공격수 제페르손 영입! - 안산, 브라질 출신 공격수 제페르손 영입- 182cm, 74kg의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스피드와 활동량 우수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최전방 공격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제페르손 (Jefferson Ferreira, 23)을 영입했다.안산은 여름 이적시장을 맞아 공격진 강화를 위해 변화를 선택했다. 기존 외국인 공격수 루안(FW, 9)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제페르손을 영입한 것이다.2001년생인 제페르손은 2023년을 시작으로 Ingazeira FC, 브라질 Fluminense EC에서 활약하며 실전 경험을 쌓은 스트라이커 자원이다. 특히, 2024-25시즌에는 몰타 챌린지 리그(2부리그 격) Valletta FC 소속으로 27경기 출전, 6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에 크게 기여했다.제페르손은 182cm, 74kg의 뛰어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많은 활동량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윙포워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기존 국내 공격수 김우빈, 류승완과 함께 안산의 득점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페르손은 “안산그리너스FC에서 새로운 무대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하루빨리 적응해 팀에 득점으로 증명하고, 팀이 원하는 순간에 해결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입단 절차를 마친 제페르손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오는 15일 화성FC와의 경기 출전을 목표로 K리그 데뷔 신고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제페르손 페레이라(Jefferson Ferreira)생년월일 : 2001. 11. 16포지션 : FW신체조건 : 182cm / 74kg경력 : 2023 Ingazeira FC – 2024 Fluminense EC – 2024/25 Valletta FC

등록일 : 2025.06.10조회수 : 364

‘인내’와 ‘절실함’이 돋보인 안산, 부산에 2-0 승리하며 2연승! [0]

‘인내’와 ‘절실함’이 돋보인 안산, 부산에 2-0 승리하며 2연승!안산그리너스FC가 ‘인내’와 ‘절실함’이 돋보이는 경기로 2연승을 거머쥐었다.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이 7일(토)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진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안산은 지난 경기와 동일한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앞선 경기 귀중한 결승골을 기록한 류승완과 김우빈이 섰고, 그 밑을 송태성이 받쳤다. 박시화, 손준석, 배수민, 임지민이 중원에 자리잡았고 수비 라인엔 장민준, 조지훈, 김현태가 섰다. 주장 이승빈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부산의 기세는 매서웠다. 경기 초반 안산은 주도권을 장악한 부산의 돌파와 연이은 크로스에 고전하며 실점을 막아냈다. 이에 맞서 안산은 강한 압박과 뒷공간 침투를 통한 공격을 전개하며 맞대응했다. 부산은 장신 공격수 곤잘로를 필두로 한 외국인 선수들에게 공격을 집중시켰지만 이승빈이 골문을 지켜내며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전반전에 주도권을 내줬던 안산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박채준을 투입하며 공격의 활로를 모색했다.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던 후반 61분, 세트피스에서 고대하던 첫 골이 터졌다. 중원에서 손준석이 얻어낸 프리킥을 조지훈이 올려 붙였고 이를 중앙으로 쇄도하던 장민준이 헤딩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답답하던 흐름에 터진 승리의 한방이었다.이후 여유를 찾은 안산은 조급해진 부산의 빈틈을 공략했고, 부산 역시 높이를 이용한 공격을 통해 동점골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부산의 연이은 공격에도 안산의 수비진과 골키퍼 이승빈의 활약하며 실점을 막아냈다. ‘인내’를 강조한 전술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후반전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신인 선수 박정우가 93분에 투입되며 2분의 기회를 받았다. 측면에서 공을 잡은 박정우는 신인다운 패기로 드리블을 시도했고, 사라이바에게 내주고 골대 앞으로 침투해 결국 득점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경기는 박정우의 쐐기골을 마지막으로 2-0으로 종료되었고, 안산이 그토록 기다리던 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10위로 올라섰다.안산 이관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힘든 원정길 팬분들께 승리를 드릴 수 있어 기분 좋다. 지난 경기 큰 점수차로 패배하며 대비를 많이 했는데 그게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며 2연승 소감을 밝혔다.한편, 2연승을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안산은 오는 15일 화성FC와의 원정 경기에 나서며 3연승에 도전한다.

등록일 : 2025.06.07조회수 : 370

‘연승 향한 출격!’ 안산그리너스, 부산 원정서 중위권 도약 노린다 [0]

‘연승 향한 출격!’ 안산그리너스, 부산 원정서 중위권 도약 노린다-안산 , 부산 원정에서 2연승 노린다… 지난 라운드 패배 설욕 다짐-안산 배수민, “투쟁심을 가지고 절실한 축구 보여주겠다” 안산그리너스FC가 부산아이파크와의 원정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은 오는 7일(토)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직전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1-0 승리하며 2라운드 로빈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날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류승완의 헤더가 골로 연결되며 선제득점을 기록했고 이를 그대로 지켜냈다. 안산은 부산-화성으로 이어지는 원정 2연전에서도 연승을 이어가 반드시 중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상대인 부산과 올 시즌 1라운드 로빈 맞대결에서는 1-3 패배를, 지난 시즌에는 1승 2패로 상대 전적은 다소 열세다. 하지만 안산은 최근 들어 조직력을 다듬으며 점차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안산 이관우 감독은 지난 14라운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에게 절실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 모든 선수들이 절실했다. 2라운드(로빈)에는 문제점을 보완해 승점을 많이 획득하고자 한다.”며 승리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고 있는 MF 배수민(66)은 “상대가 볼을 편하게 받지 못하도록 더 투쟁심을 가지고 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상대 선수의 기량과 관계 없이 우리가 잘 하는 절실한 축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는 생활체육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등록일 : 2025.06.05조회수 : 241

‘기분 좋은 2라운드 시작!’ 안산, 1-0으로 성남 꺾고 승전보 [0]

‘기분 좋은 2라운드 시작!’ 안산, 1-0으로 성남 꺾고 승전보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2라운드 첫 경기 승리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관우 감독이 지휘하는 안산은 31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성남FC(이하 성남)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안산은 전반 5분 만에 터진 류승완의 짜릿한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을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최근 좋은 경기 내용으로 힘을 끌어올린 안산이다. 2라운드 로빈 첫 경기인 성남전에서 안산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홈에서 거든 시즌 두 번째 승리이자, 3경기 무승 끝에 만난 승리이기에 의미가 크다.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안산은 3-4-1-2 포메이션을 꺼냈다. 성남의 4-3-3 대형에 맞서 중원에서 우위를 점했다. 전방엔 공격수 류승완과 김우빈이 섰고, 송태성이 중원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박시화, 임지민, 손준석, 배수민이 허리를 구성했고 수비 라인엔 장민준, 조지훈, 김현태가 자리했다. 골문은 변함 없이 베테랑 이승빈이 지켰다. 전방부터 수비까지 모두가 힘을 합해 일군 승리다. 앞에선 귀중한 골을 넣었고, 뒤에서는 그 골을 끝까지 지켜냈다. 안산은 효율성 높은 경기를 펼쳤다. 전반적인 공격 시도 자체는 적었지만, 1골로 승리를 따내는 ‘원 샷 원 킬’의 면모를 보였다. 골은 역습 기회에서 얻은 세트피스 찬스에서 터져나왔다. 손준석이 왼쪽 코너에서 짧게 감아 올린 코너킥이 류승완의 머리로 향했다. 골 에어리어 안, 수비수들 사이에서 반짝 튀어나온 류승완이 성남 골망을 흔들었다. 이른 시간 성남에 일격을 가한 안산은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나갔다. 배수민, 송태성, 손준석, 임지민까지 번갈아 골문을 두드렸고, 이관우 감독은 후반 5분과 24분 각각 박채준과 라파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공격을 지원하는 두 선수의 투입으로 안산의 공격에 활기가 돌았다. 라파가 후반 30분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이어 후반 35분엔 임지민의 강력한 왼발 슛이 성남 골문을 위협했다. 아쉽게 골대를 살짝 비껴가며 추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추가 시간은 5분이 주어졌고, 경기 막판 박형우와 정용희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는 그대로 안산이 1골차 리드를 유지한 채 종료 휘슬이 울렸고 이관우 감독과 선수들은 환한 웃음을 보였다. 오랜만에 거둔 값지고 기쁜 승리다. 이관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2라운드 로빈 첫 경기 홈에서 승리했다. 팬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승리를 기다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선수들에게 상대가 제일 잘 하는 것을 차단하라고 했다. 실점을 줄여가는 선수들에게 고맙고 경기 전, 절실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 모든 선수들이 절실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아쉬움이 남는 1라운드를 뒤로 하고, 승리로 2라운드 로빈을 힘차게 출발한 안산이다. 한편, 안산은 오는 6월 7일과 15일 부산과 화성으로 원정 2연전을 떠난다.  

등록일 : 2025.05.31조회수 :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