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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성민이엔씨, ㈜진성패밀리와 마케팅 업무 후원 협약을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성민이엔씨, ㈜진성패밀리와 마케팅 업무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17일(수) 오후 7시 30분,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코리안업 3라운드 홈경기에서 진행된 ‘성민이엔씨’, ‘진성패밀리’와의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민근 구단주,성민이엔씨 박준호 대표와 진성패밀리 김성환 대표가 자리에 참석했다.성민이엔씨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해 있으며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 및 토목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경험과 축척된 기술력을 갖춘 임직원 및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있다.진성패밀리는 전국 350개 가맹점의 우리할매 떡볶이와 최근 론칭한 위라이스버거까지 보유한 프랜차이즈이다. 로열티 및 가맹비 등을 받지 않고 본사-가맹점이 함께 상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착한 기업이다.진성패밀리는 보육원 음식 제공 등 꾸준한 정기기부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마케팅 후원 협약과 더불어 안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과자를 지원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물품 기부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안산그리너스는 두 기업과의 마케팅 후원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의 기회를 마련하고 팬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및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두 기업의 마케팅 후원 협약 릴레이로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민근 구단주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작점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써 앞으로 발전된 모습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구단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지역 밀착 활동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 2024.04.18조회수 : 48

‘무패 행진’ 안산그리너스, 홈에서 김포FC 킬러 명성 잇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코리아컵 탈락 아쉬움을 딛고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안산은 오는 21일(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2 무패를 달리던 안산은 지난 17일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코리아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반면, 희망도 봤다. 그동안 기회가 적었던 젊은 선수들이 대거 선발로 나섰다. 우승후보 수원을 상대로 적극적인 압박과 저돌적인 공격전개로 안산만의 축구를 보여주며 선전했다. 임관식 감독의 선수 기용 폭도 넓어졌다. 노경호를 비롯해 김범수, 최한솔, 이지승, 김영남, 고태규 등 주전 선수들이 결장하며 휴식을 취했다. 이제 100% 전력으로 김포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안산과 김포는 화려하지 않아도 끈끈하면서 조직력을 강조하는 점은 비슷하다. 결정력과 수비 집중력에서 승부가 날 가능성이 크다. 안산은 더 적극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김포를 공략하려 한다.또한, 이번 대결은 김포의 고정운 감독과 수비수 고태규의 부자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친근한 부자 관계이지만, 승부 앞에서는 양보는 없다. 고태규는 “내가 김포전에서 뛸 때 마다 이겼다. 현 소속팀 안산에서 잘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부자대결에서 승리할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김포는 지난 시즌 리그 3위와 함께 강원FC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올 시즌 기대와 달리 단 리그에서 1승에 그치며 부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주축이었던 박청효, 김이석, 박광일, 손석용, 김종석, 조성권 등이 대거 빠져나간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안산은 김포를 상대로 강했다. 역대 전적 3승 3무 1패로 우위이며, 지난 시즌 3차례 대결에서 1승 1무 1패로 팽팽하다. 반면, 김포는 여전히 위협적이다. FC안양과 주중 코리아컵에서 1-0 승리로 반전했고,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 루이스가 건재하다. 방심하지 않고, 집중력을 이어가 김포전 승리와 무패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안산이 김포 킬러 명성을 잇고, 무패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4.18조회수 : 40

안산그리너스, 수원삼성과 코리아컵 3라운드 홈 경기 0-1 석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올 시즌 코리아컵 여정을 아쉽게 마무리 했다. 안산은 17일(수)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4-3-3으로 나섰고, 로테이션을 선택했다. 스리톱은 강준모-김지한-이규빈이 선봉에 섰고, 박준배-김도윤-김진현이 중원을 형성했다. 포백 수비는 이택근-정용희-장유섭-심태웅, 골문은 주현성이 책임졌다.전반 초반부터 수원의 공세에 시달렸다. 전반 4분 수원 공격수 전진우의 헤더로 위기를 맞았지만, 주현성이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안산이 반격했다. 김도윤이 전반 13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멀리 벗어났다.이후 전반 내내 수원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주현성의 활약으로 위기를 맞았다.안산은 후반 시작 6분 만에 이상민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 다녔다. 실점 후 교체 카드로 변화를 줬다. 후반 10분 손재희, 김민성, 김응열을 동시에 투입해 승부를 걸었다.이후 수원의 공세를 막아내며 기회를 엿봤다. 후반 30분 왼 측면에서 시도한 이택근의 슈팅은 상대 수비에게 막혔다. 이후 베테랑 듀오 김정호와 강수일 투입으로 공중볼과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안산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계속 두들겼다. 심태웅이 후반 44분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슈팅은 멀리 벗어났다. 손재희가 경기 종료 직전 결정적 기회를 맞이했다. 그의 위협적인 오른발 슈팅은 수원 골키퍼 양형모 선방에 막혔다. 더는 득점에 실패하며, 0-1 패배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4.04.17조회수 : 75

‘코리아컵 역사 도전’ 안산그리너스, 홈에서 수원삼성에 더는 패배 없다 [0]

 리그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수원삼성 블루윙즈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안산은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수원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3월 17일 K리그2 3라운드 홈 경기 이후 한 달 만에 재회다. 지난 시즌 FA컵(현 코리아컵) 포함 3연속 홈에서 맞대결이다.수원은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팀이고, 전력에서 안산에 비해 많이 앞선다. 그러나 안산은 지난 수원과 2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했음에도 경기력과 기세에서 밀리지 않았다.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지만, 홈에서 더는 패배하지 않은 각오로 임하려 한다. 또한, 수원전 승리 시 현재 K리그1 선두인 포항스틸러스와 8강에서 맞붙는다. 코리아컵 새 역사를 쓸 수 있는 기회라 동기부여도 크다.수원전 앞두고 안산의 분위기는 좋다. 전남드래곤즈와 지난 7라운드 원정에서 양세영의 선제골에도 후반 막판 실점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올 시즌 첫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꾸준한 득점에 쉽게 무너지지 않은 수비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안산은 특정 선수가 아닌 모든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고 있다. 김도윤에 이어 양세영도 데뷔골을 신고했다. 에이스 김범수와 노경호 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 끝에 제 몫을 해줘 공격 옵션을 늘리고 있다. 이번 수원전도 새로운 영웅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그동안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도 대기 중이다. 최근 빡빡한 스케줄로 일부 포지션에서 로테이션은 불가피하다. 단판 승부제에서 중심을 잡아 줄 베테랑 공격수 강수일의 역할이 기대된다. 지난 시즌 수비의 핵 장유섭도 부상 회복 후 전남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빠르고 기술 있는 수원 공격을 저지하려 한다. 이번 수원전 역시 만만치 않다. 수원은 초반 부진과 딛고 최근 리그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김현, 손석용, 전진우 등 공격진들의 활약이 절정에 이르러 주의가 필요하다.수원 역시 오는 21일 FC안양과 리그 선두를 건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안산전에 온전히 힘을 쏟을 수 없다. 안산은 자신감을 가지고 기세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 한다.안산이 수원 상대로 설욕과 함께 포항과 맞대결을 이룰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4.16조회수 : 116

‘양세영 데뷔골’ 안산그리너스, 전남드래곤즈 원정서 1-1 무승부… 올 시즌 첫 무패 행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아쉬운 무승부에도 올 시즌 첫 무패 행진에 만족했다. 안산은 14일(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3-4-3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스리톱에 김범수-노경호-양세영이 선봉에 섰고, 중원에는 이지승과 최한솔이 짝을 지었다. 양 측면에는 김대경과 김재성이 퍼졌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안산이 경기 시작 11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김범수가 후방에서 오는 노경호의 긴 패스를 받아 왼 측면을 허무는 돌파와 크로스를 시도했고, 쇄도하던 양세영이 마무리 지었다. 그는 K리그 데뷔골을 신고했다.기세를 탄 안산은 경기를 주도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36분 이지승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빗나갔다. 안산은 실수로 실점 위기를 맞았다. 골키퍼 이준희가 전반 41분 프리킥을 처리하다 놓쳤고, 김종필이 이를 바로 슈팅했으나 다행히 빗나갔다.한 숨 돌린 안산은 전반 추가시간 연속 슈팅 기회를 맞이했다. 노경호가 수비수 달고 때린 왼발 중거리 슈팅은 빗나갔고, 이어진 최한솔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전남 골키퍼 최봉진 품에 안겼다.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맞이한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택근과 강준모를 투입하며 공격 축구를 유지했다.안산은 홈 팀 전남의 반격에 흐름이 끊기자 후반 16분 고태규 대신 장유섭 투입으로 수비 변화를 주며 대응했다. 후반 중반 이후 반격에 나섰다. 노경호가 후반 26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높이 떴다. 후반 30분 충남아산전 극장골 주인공 김도윤 투입으로 공격에 불을 지폈다.그러나 후반 35분 박태용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이후 안산은 결승골을 넣기 위해 전남을 압박했다. 그러나 더는 골 없이 1-1 무승부로 마쳤다.  

등록일 : 2024.04.16조회수 : 138

홈 첫 승 신고한 안산그리너스, 전남드래곤즈 원정서 첫 연승 잇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 첫 승을 기세를 연승으로 이어간다.안산은 오는 14일(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 원정을 떠난다.최근 안산의 기세는 좋다. 안산은 지난 10일 충남아산FC와 홈 경기에서 1-0 승리로 시즌 2승과 함께 올 시즌 홈 첫 승을 신고했다. 안산은 특유의 투혼을 발휘했고, 집중력까지 유지했기에 추가시간 골로 승리했다. 이제 이 기세를 이어가 연승으로 상승세를 타야 한다.안산의 충남아산전 승리 의미는 홈 첫 승뿐 만 아니다. 후반 막판 득점이 많을 정도로 끈질긴 안산의 DNA를 회복했다. 또한, 올 시즌 첫 무실점 승리로 큰 고민이었던 수비에서도 자신감을 얻었다.공격에서는 역시 에이스 김범수가 빛났다. 김범수는 빠른 발로 충남아산 측면을 흔들었고, 빠른 돌파에 의한 정확한 크로스로 김도윤의 결승골을 도왔다. 결승골 주인공 김도윤은 새로운 옵션으로 거듭났다. 김도윤은 선발이 아닌 교체로 주로 나서고 있지만, 경주한수원과 코리아컵 2라운드와 이번 경기까지 필요할 때 득점하며 확실한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중원과 수비도 안정적이다. 최한솔과 이지승의 중원 콤비는 공수 연결 고리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올 시즌 처음으로 호흡 맞춘 김정호-김영남-고태규 스리백 라인은 높이와 스피드는 물론 조직력에서 더 좋아졌다. 골키퍼 이준희도 골문을 안정적으로 지키고 있어 든든하다.이번 상대 전남은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원정 경기까지 3연승과 무실점을 이어갈 정도로 상승세를 탔다. 지난 시즌 K리그2 MVP이자 에이스 발디비아의 존재는 위협적이며, 3시즌 째 맞이한 이장관 감독의 조직적인 축구도 탄탄하다.반면, 수원전 1-5 대패로 기세가 꺾였다. 지난 시즌 중반까지 전남 수석코치로 있었던 임관식 감독은 상대를 잘 알고 있어 긍정적이다. 안산은 충남아산전처럼 집중력을 유지하고, 기세 싸움에서 우위로 전남을 공략할 계획이다.안산이 전남 원정에서 승리로 올 시즌 연승과 함께 중위권 도약도 노릴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4.12조회수 : 157

‘김도윤 극적 결승골’ 안산그리너스, 충남아산FC에 1-0 승… 올 시즌 첫 승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극적인 홈 첫 승을 신고했다. 안산은 10일(수)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남아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올 시즌 홈 경기 첫 승까지 이뤄냈다.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 안산은 스리톱에 김범수-노경호-양세영이 앞장섰고, 중원에는 이지승과 최한솔이 짝을 이뤘다. 측면에는 김대경과 김재성이 퍼졌다. 스리백은 김정호-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안산은 초반 충남아산의 공세에 밀렸지만, 충남아산이 결정력을 살리지 못하면서 위협적이지 못했다. 이후 반격하기 시작했다. 김재성이 전반 23분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높이 떴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전반을 0-0으로 마쳤다.후반 시작과 함께 변수가 생겼다. 충남아산 수비수 강준혁이 후반 시작 29초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수적 우위를 잡은 안산이 밀어 붙였다. 양세영이 후반 5분 왼 측면에서 올라온 김범수의 크로스를 넘어지면서 헤더로 연결했으나 박한근 선방에 막혔다.안산은 수적 우위를 살리기 위해 공격적인 카드를 꺼냈다. 후반 16분 이택근과 강준모, 28분 김도윤, 41분 김진현을 투입하며 공격에 무게를 실었다.인내심을 가지고 몰아 붙였던 안산이 추가시간 득점에 성공했다. 김도윤이 후반 추가시간 1분 왼 측면에서 올라온 김범수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 했다. 결국, 안산이 남은 시간 잘 지켜내며 1-0 승리로 웃었다.    

등록일 : 2024.04.12조회수 : 249

안산그리너스, 절실함 안고 충남아산FC 상대 홈 첫 승 노린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미뤘던 올 시즌 홈 첫 승을 달성한다.안산은 10일(수)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2주 간 휴식을 마친 안산은 FC안양과 5라운드 원정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뽐냈다. 점유율 61%로 경기를 주도했고, 빠른 공격 전개와 적극적인 슈팅으로 무패를 달리던 안양을 위협했다. 그러나 결정력 부재와 종료 직전 실점으로 0-1 아쉬운 패배를 맞이해야 했다.안산은 안양전 아쉬움을 딛고 충남아산전에서 승리를 이뤄내려 한다. 아직 홈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기에 더 강한 의지와 절실함으로 임한다. 특히, 집중력을 더 끌어올리려 한다. 안산의 공격 축구는 계속 이어지나 득점해야 빛을 볼 수 있다. 찬스를 살린다면 자신감도 올라갈 수 있어 더 적극적인 기회 창출과 집중력을 발휘할 계획이다.수비도 마찬가지다. 실점은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이 줄어 들었다. 반면, 무실점 경기가 경주한수원FC와 코리아컵 2라운드를 제외하고 없다. 올 시즌 5경기 중 3경기에서 후반 막판 실점했다. 안산은 이를 보완해 확실히 승점을 챙기려 한다.이번 상대 충남아산은 김현석 감독 부임 후 공격축구로 스타일을 바꿨다. 최근 리그 4연속 무패(2승 2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최다 득점(9골)이 말해주고 있다. 반면, 매 경기 실점할 정도로 수비가 불안하다. 양 팀 모두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이 비슷해 난타전이 예상된다. 안산은 찬스를 살리고 실수를 줄인다면, 승리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다.안산이 충남아산 상대로 홈 첫 승과 함께 4월 상승세에 불을 지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4.09조회수 : 290

안산그리너스, FC안양 원정에서 ‘종료 직전 실점’ 0-1 아쉬운 석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마지막을 버티지 못하고 아쉽게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안산은 6일(토)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 나선 안산은 김범수-노경호-양세영이 스리톱 최전방에 섰다. 이지승과 최한솔이 중원을 형성했고, 이택근과 김재성이 측면으로 퍼졌다. 스리백은 정용희-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 안산은 측면을 적극 활용해 안양의 틈을 노리려 했지만, 결정적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안양의 공세에 고전했지만, 골대 운까지 겹치면서 실점 위기를 넘겼다.위기를 넘긴 안산이 반격했다.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고태규가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빗맞았고, 3분 뒤 김범수가 문전에서 강력한 슛을 날렸으나 동료의 몸에 맞아 무산됐다.안산은 기세를 탔다. 김범수가 전반 36분 측면을 파고 들면서 슈팅하며 안양을 위협했다. 그러나 더는 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안산의 공세는 계속됐다. 노경호가 후반 5분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회심의 슈팅을 때렸으나 골로 잇지 못했다. 안산은 득점 하기 위해 공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14분 이지승을 빼고 강수일을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어 줬다. 이후 김대경, 심태웅, 김도윤을 연이어 투입하면서 계속 공격적으로 밀고 나갔다.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안양의 김운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좋은 경기력을 펼쳤으나 아쉽게 결과를 얻지 못하며 0-1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4.04.08조회수 : 354

‘2주간 충전 완료’ 안산그리너스, FC안양 무패 행진 저지한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2주 간 재정비를 마치고, 더 강해진 모습을 보이려 한다.안산은 오는 6일(토)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 원정을 떠난다.지난 3월 23일 경주한수원FC와 코리아컵 2라운드 1-0 승리 후 기분 좋게 2주 간 휴식기를 맞았다. 체력 충전은 물론 조직력을 가다듬었다. 이제 더 나아진 경기력으로 안양 원정에서 승부를 건다.분위기는 좋다.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1승 2패로 나쁘지 않은 결과이며,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휴식기 이전 경주한수원전에서 극적인 1-0 승리로 뒷심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얻었다.안산은 공격에서 확실한 에이스 노경호, 김범수를 중심으로 안양 공략에 나선다. 그 외에도 경주한수원전 결승골 주인공 김도윤과 최근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이규빈, 이준희까지 있어 공격 옵션은 더 많아졌다. 중원은 새로운 조합 이지승과 최한솔이 버티고 있으며, 측면에는 임관식 감독 축구의 새로운 핵 이택근과 김재성이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이 기대된다. 수비도 베테랑 김영남을 중심으로 장신 센터백 고태규와 김정호도 부상 복귀하면서 시즌 초반 약점인 힘과 높이를 보완했다. 베테랑 이승빈 대신 골문을 지키고 있는 이준희는 결정적 순간 선방으로 수비 안정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공격력이 좋은 안양의 앞을 막을 예정이다. 안양은 매 시즌 마다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K리그2 강팀 중 하나다. 올 시즌 현재까지 2승1무로 올 시즌 현재까지 유일한 K리그2 무패를 달릴 정도다. 특히, 외인 3인방 마테우스, 단레이, 야고의 활약이 매섭다. 이들이 안양의 핵심이기에 90분 내내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안산은 올 시즌 강팀을 상대로 선전 중이다. 성남FC 원정 3-1 승리에 수원삼성 블루윙즈를 힘들게 할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펼쳐 자신감 있다. 안산은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안양을 무너트릴 계획이다.충전을 마친 안산이 안양 원정에서 승리로 4월 상승세에 불을 붙일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4.04조회수 : 195

‘김도윤 극적 결승골’ 안산그리너스, 경주한수원과 코리안컵 2라운드 원정서 1-0 승리로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K3리그(3부리그) 다크호스 경주한수원FC의 도전을 뿌리치고 코리아컵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안산은 23일 오후 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주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삼성 블루윙즈 대 춘천시민구단 승자와 3라운드에서 맞대결한다. 이날 경기에서 3-4-3으로 포메이션을 가동한 안산은 스리톱에 김범수-노경호-김지한을 앞장세웠다. 측면과 중원에는 이택근-최한솔-양세영-김재성이 나섰다. 스리백 수비는 정용희-김대경-고태규가 나란히 했고, 골문 앞에 이준희가 섰다.안산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김지한이 전반 4분 우측에서 온 김재성의 낮은 크로스를 받아 터닝 슈팅을 시도했으나 경주 골키퍼 한승협에게 막혔다.이후 홈 팀 경주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준희가 전반 17분 경주 공격수 조건규의 슈팅을 막아냈고, 이후 골대 운까지 따라주며 위기를 넘겼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도윤과 강준모를 투입하며 공격에 무게를 뒀다. 김범수가 후반 시작 47초 만에 단독 돌파하며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그의 왼발 슈팅은 한승협에게 막혔다.이후 경주의 공세에 다시 위기를 맞이했지만, 수비 집중력으로 실점 위기를 이겨냈다. 안산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득점에 성공했다. 김도윤이 후반 45분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슈팅은 경주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남은 시간 1-0 리드를 잘 지키면서 승리와 함께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등록일 : 2024.03.27조회수 : 442

안산그리너스, K3 경주한수원과 코리아컵 2라운드 첫 대결 [0]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코리아컵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로 가져가려 한다.안산은 오는 23일(토) 오후 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FC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원정을 떠난다.올 시즌 초반 안산은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였다. 3경기 동안 1승 2패로 만족할 만 한 성적은 아니었지만, 강팀 성남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또한,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지난 K리그2 3라운드에서 0-1로 패했지만, 전통의 강호 수원을 상대로 밀리지 않은 경기력으로 기대는 여전하다.안산은 이번 코리아컵 첫 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더 끌어올리려 한다. 이번 2라운드, 수원 대 춘천시민구단 승자와 3라운드 승리 시 8강전에서 전통의 강호 포항스틸러스와 대결하기에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이번 경기는 로테이션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많이 뛰는 임관식 감독 축구 특성상 주전 선수들의 휴식 필요하다. 그 동안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도 시험받을 좋은 기회다. 경기력과 승리를 가져가면 선의의 경쟁 체제가 갖춰져 옵션을 늘릴 수 있다. 승리를 포기한 건 아니다. 이날 나설 선수들은 임관식 감독의 눈에 들 기회이기에 더 열심히 뛰어 팀의 승리를 이끌 계획이다. 한수원은 K3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른 다크호스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10위로 부진했지만,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2경기 모두 1-0 승리로 끈끈함을 장착했다. 단판 승부라 한 골 싸움으로 흐를 전망이다.안산은 득점 기회가 찾아올 시 결정력을 높이고, 수비에서 실수 없도록 집중력을 유지해 승리를 노린다. 경주한수원의 도전을 뿌리치고, 코리안컵에서 돌풍의 시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3.21조회수 : 285

안산그리너스FC 이준희 은퇴.. “평생 감사함을 간직하고 살겠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준희가 은퇴식을 통해 팬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17일(일) 오후 4시 30분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 2024 3라운드 홈경기에서 공식 은퇴식을 가지며 13여 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킥오프 직전 은퇴식이 진행됐다. 그간 K리그 활약 영상을 감사하는 것과 함께 구단주 이민근이 참석해 공로패와 기념 액자를 전달했고 더불어 서포터즈들이 꽃다발을 전달하게 됐다.이준희는 2011년 대구FC 입단을 하며 2012년 K리그 데뷔 무대를 밟았다. 데뷔와 동시에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2015년까지 100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이후 경남FC, 서울 이랜드, 부산 아이파크 등을 거치며 2019년 안산그리너스에 합류하게 됐다.2019년부터 5시즌 간 안산그리너스에서 활약하며 좋은 팬 서비스는 물론 성실한 태도를 바탕으로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220경기 7골 13도움.안산그리너스 이준희는 “13년 동안 함께해 주셨던 감독님들과 코칭스태프, 동료들 한 분 한 분께 정말 감사하다”며 “안산 팬분들 응원 덕분에 오래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다. 평생 감사함을 간직하고 살겠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등록일 : 2024.03.19조회수 : 316

안산그리너스, 수원삼성과 홈 경기에서 0-1 석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홈 첫 승 기회를 아쉽게 다음으로 미뤘다.안산은 17일(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 카드를 꺼냈다. 김범수-노경호-이규빈이 스리톱에서 앞장섰고, 측면과 중원은 이택근-이지승-최한솔-김재성이 출전했다. 스리백은 정용희-김영남-고태규,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 안산은 전반 초반부터 수원을 압박했다. 이규빈이 전반 3분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후 수원의 반격에 실점 위기를 연이어 맞이했으나 골키퍼 이준희의 선방으로 넘겼다.위기를 넘긴 안산은 반격했다. 이규빈이 전반 15분 왼 측면에서 오는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안산은 후반 초반 김범수와 노경호의 연이은 슈팅으로 선제골을 노렸다. 그러나 후반 18분 한호강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으로 다시 체크했지만, 판정은 유지됐다.실점을 허용한 안산은 반격에 나섰다. 최한솔이 후반 24분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원 골키퍼 양형모 정면으로 향했다. 안산은 후반 29분 한영훈과 최한솔을 빼고 강준모, 김도윤을 투입하며 더 공격적으로 나섰다.후반 39분 역습으로 기회를 맞이했다. 노경호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은 아쉽게 빗맞았다. 후반 45분 수원의 박대원이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다.안산은 마지막까지 수원 골문을 두들겼다. 추가시간 김재성의 왼발 슈팅은 앙형모 선방에 막혔다. 결국, 0-1로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등록일 : 2024.03.19조회수 : 257

‘첫 승 기세 탄’ 안산그리너스, 홈에서 ‘전통 명가’ 수원삼성과 정면승부 [0]

 올 시즌 첫 승을 이룬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전통의 명가 수원삼성 블루윙즈 상대로 물러서지 않는다. 안산은 오는 17일(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수원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현재 안산의 분위기는 좋다. 승격 후보이자 강호 성남FC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개막 후 2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특히, 3골이나 넣을 정도로 득점력을 폭발시키며 자신감이 더 올랐다.안산은 이 기세를 몰아 수원을 상대로 올 시즌 첫 홈 경기 승리와 2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23년 FA컵(현 코리안컵) 3라운드에서 당한 1-3 패배까지 갚아주려 한다.이번 수원전 역시 공격축구를 펼친다. 더 빠르고 골 감각까지 물 오른 스리톱이 수원을 공략한다. 노경호는 성남전에서 2골로 맹활약하며, 프로 데뷔 후 첫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는 제로톱으로 공격과 중원을 오가며 상대 수비를 흔들고 있으며, 장점인 슈팅을 잘 살리고 있다. 에이스 김범수는 성남전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빠른 공격 전개와 크로스로 3골 중 2골에 기여했다. 교체로 들어온 유스 출신 신인 이준희는 팀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며 프로 데뷔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했다. 지난 시즌 수원전 골을 기록했던 강준모도 좋은 기억을 재연할지 주목된다.이번 수원전도 이택근과 김재성의 윙백 듀오의 활약을 지켜봐야 한다. 두 선수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새로운 공격루트를 창출했고, 성남전 선제골을 합작했다. 적극적인 수비까지 더해 임관식 감독에게 믿음을 심어줬다.첫 경기에서 호흡이 맞지 않았던 이지승과 최한솔 중원 조합도 점점 맞아가고 있다. 스리백 수비는 단신 한계를 극복하고, 장신 공격수 이정협을 앞세운 성남 공격수들을 잘 막아내며 단단해졌다. 부상에서 돌아온 장신 센터백 고태규는 성남전 교체 출전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장신 공격수 뮬리치와 김현을 앞세운 수원전 앞두고 수비에 옵션을 더했다. 수원은 올 시즌 K리그2로 강등됐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다. 뮬리치를 비롯해 김주찬, 양형모, 장호익, 이종성, 전진우, 김현, 한호강 등 K리그1 시절 검증된 선수들이 건재하다. 전력 우세를 앞세워 안산을 초반부터 몰아붙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최근 수원은 김보경, 카즈키, 박상혁, 이기제, 아코스티, 최지묵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해 완전체가 아니다. 서울이랜드전 1-2 패배로 기세가 꺾였고, 불안한 수비로 고전하고 있다. 안산은 공격 축구로 맞불 놓아 수원을 잡을 계획이다.안산이 홈 팬들 앞에서 승리와 함께 수원에 아픔을 갚아줄지 주목된다.한편, 지난 시즌까지 안산에서 활약한 이준희의 은퇴식이 수원삼성전 홈경기 당일 안산 홈 팬들 앞에서 치러진다.   

등록일 : 2024.03.14조회수 : 307

‘노경호 멀티골’ 안산그리너스, 성남FC 원정에서 3-1 승리… 2경기 만에 첫 승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올 시즌 2경기 만에 첫 승을 이뤄냈다. 안산은 10일(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첫 승을 빨리 신고하면서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타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김범수-노경호-이규빈이 앞장섰고, 측면에는 이택근과 김재성이 퍼졌다. 중원은 최한솔과 이지승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 수비는 정용희-김영남-김대경,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안산이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김재성이 측면에서 올라온 이택근의 크로스를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기쁨도 잠시. 안산은 전반 20분 성남 공격수 김정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3분 뒤 역전 실점 위기를 맞이했지만, 이준희가 김정환의 슈팅을 막아냈기에 골대를 맞고 나갔다. 안산은 적극적인 공격으로 분위기를 되찾으려 했다. 전반 32분 김범수의 왼발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어갔고, 33분 최한솔과 42분 이지승의 연속 중거리 슈팅은 성남 골키퍼 유상훈 선방에 막혔다.안산이 후반전을 지배했다. 노경호가 안산의 승리에 기여했다.후반 7분 왼 측면에서 올라온 김범수의 크로스는 성남 수비수 조성욱 머리에 걸렸지만, 노경호가 이를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이뤄냈다. 노경호는 승리에 쐐기 박는 골까지 기록했다. 후반 31분 왼 측면에서 올라온 김범수의 크로스를 이준희가 옆으로 내줬고, 노경호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안산은 막판 고태규, 한영훈, 강준모, 김도윤을 투입하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더는 실점 없이 안산의 3-1 승리로 마무리 됐다.    

등록일 : 2024.03.11조회수 : 785

‘예열 끝낸’ 안산그리너스, 성남FC 원정서 첫 승 도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첫 경기 패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성남FC 원정에서 올 시즌 첫 승을 노린다.안산은 오는 10일(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원정을 치른다.경남FC와 지난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이규빈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연이은 실점으로 1-2로 역전패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후방에서 시작되는 빌드업과 빠른 공격 전개로 안산이 추구하는 공격 축구 방향을 확실히 보여줬다. 이제 더 나은 경기력으로 승리에 한 발 더 다가서야 한다.이규빈의 활약은 긍정적이었다. 그는 경남전 선제골과 함께 K리그 데뷔골을 신고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이규빈은 김범수에게 쏠린 공격의 무게를 덜어주고 있어 기대된다.노경호는 제로톱과 중원을 오가며 전술 다양화에 힘을 실어줬다. 올 시즌 처음으로 중원에 함께 나선 이지승-최한솔 조합은 완전체는 아니나, 호흡이 맞아가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측면에서 이택근과 김재성도 부지런히 공수를 오가는 활약으로 올 시즌 핵심 중 하나임을 증명했다.수비는 2실점 했지만, 센터백들의 부상 공백에도 고군분투했다. 베테랑이자 주장 김영남이 중심을 잡아주며 안정감을 더한 점은 긍정적이다. 경남전 결장했던 베테랑 골키퍼 이승빈이 성남전에 나선다면, 더 안정된 수비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상대 성남은 올 시즌 앞두고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한석종을 비롯해 유상훈, 알리바예프, 윤영선, 이정협 등 K리그1에서 검증된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선수층도 지난 시즌보다 두터워지면서 유력한 승격 후보로 거론될 정도다. 성남은 홈 개막전을 치르기에 더 적극적으로 안산을 압박할 것이다.성남 역시 완전체는 아니다. FC안양과 첫 경기에서 불완전한 조직력과 실수를 범하며 0-2로 패했다. 안산은 지난 시즌 성남과 원정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다. 안산만의 축구로 적극적인 공격력과 수비 안정이 이뤄진다면, 성남전 2연승에 한 발 더 다가설 전망이다.안산이 성남 원정에서 좋은 기억을 이어가 첫 승을 빨리 이뤄낼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4.03.08조회수 : 269

‘이규빈 데뷔골’ 안산그리너스, 경남FC와 홈 개막전 1-2 패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이규빈의 K리그 데뷔골에도 홈 개막전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안산은 1일(금)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안산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스리톱은 김범수-노경호-이규빈이 앞장섰고, 중원에는 이지승과 최한솔이 짝을 이뤘다. 양 측면에는 이택근, 김재성이 퍼졌다. 스리백은 정용희-김영남-김대경, 골문은 이준희가 책임졌다.전반 13분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13분 노경호의 중거리 슈팅이 경남 골키퍼 고동민 선방에 막혔지만, 쇄도하던 이규빈의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이후 경남의 공세가 있었지만, 이준희가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준희는 전반 16분 경남 공격수 엘리오와 일대일 기회에서 발을 뻗어 막아냈다.안산이 전반 추가시간 경남의 골문을 두들겼다. 노경호가 때린 오른발 슈팅은 멀리 벗어났다.안산이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지승을 빼고 공격수 김도윤을 투입하며, 제로톱이었던 노경호를 중원으로 내려 공격에 변화를 줬다. 안산은 경남 공세에 고전했지만, 후반 21분 양세영 투입으로 변화를 주며 반전을 꾀했다. 김범수가 빠른 발로 득점을 노렸다. 후반 26분 김범수의 단독 돌파에 의한 슈팅은 경남 수비수 발 맞고 굴절됐다.안산은 후반 27분 심태웅, 35분 강준모 투입으로 공격에 계속 불을 붙였다.그러나 후반 37분 원기종에게 헤더로 실점하며 끌려 다녔다. 안산은 막판에 힘을 냈다. 심태웅이 후반 추가시간 5분 시도한 왼발 슈팅은 고동민에게 막혔다. 1분 뒤 김영남의 왼발 중거리 슈팅 마저 고동민에게 잡혔다. 결국, 더는 득점하지 못한 채 1-2 패배로 마무리 했다.  

등록일 : 2024.03.01조회수 : 363

안산그리너스FC, 강수일 복귀, 한영훈, 김민성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이하 안산)가 공격수 한영훈, 수비수 김민성 영입과 동시에 안산그리너스 강수일의 K리그 복귀를 알렸다.강수일은 2021년 안산에 입단 후 두 시즌 활약한 뒤, 다시 안산으로 복귀했다. 강수일은 안산 공격진의 무게감을 더해주며 선수단의 고참 라인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공격수 한영훈은 대신대 축구부 창단 멤버로 대학 시절 전국대회 연속 4개 대회 16강 진출을 견인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조별예선전에서 6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를 기록했고 팀을 창단 2년 만에 본선으로 이끄는 등 맹활약 펼쳤다. 한영훈은 볼소유, 패스력을 강점인 선수로 폭발적인 드리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다. 수비수 김민성은 2023년 K4리그 중랑FC에 입단했다. 순간 스피드가 좋아 공수를 넘나드는 연계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로 오버래핑과 크로스 능력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강수일의 복귀와 공격수 한영훈, 수비수 김민성의 영입으로 안산은 선수단 구성을 마치게 되었다.김길식 단장은 “잠재력과 능력이 있는 선수들로 안산에서 잘 적응해 기량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안산그리너스는 3월 1일 (금) 14시 경남FC를 상대로 홈개막전을 펼친다.     <선수 프로필> : 강수일 : 1987.07.15 : FW : 185cm/74kg <선수 프로필> : 한영훈 : 2001.10.05 : FW : 175cm/68kg <선수 프로필> : 김민성 : 2000.05.11 : DF : 176cm/68kg  

등록일 : 2024.02.29조회수 : 528

안산그리너스FC, 신임 대표이사로 안익수 前 FC서울 감독 선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는 제5대 대표이사로 안익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안익수 신임 대표이사는 2010년 FC서울에 지도자로 재임하면서 K리그 우승에 공헌한 후 부산, 성남 등을 거쳐 U-20 대표팀 등의 사령탑에 역임했다. 2018년부터 선문대학교 감독으로서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지난 2021년 FC서울 감독으로 부임해 약 3년간 팀을 이끌었다.  특히 안익수 신임 대표이사는 안산시를 대표하는 축구인으로서 안산시 스포츠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깊은 인연을 맺었다.  이민근 구단주는 안익수 신임 대표이사를 축구에 대한 철학과 주관이 뚜렷해 프로스포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축구계에 대한 흐름 및 실무에도 밝아 그동안 쌓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의 굵직한 축구계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및 실무 업무를 지휘하며 안산그리너스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익수 신임 대표이사는 “안산그리너스의 신뢰 회복을 기본으로 과거의 경험과 노하우를 안산그리너스에 녹여 내 더 나은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결연한 마음으로 임하겠다”라며 “더 나아가 한국 축구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시민 구단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익수 신임 대표이사는 3월 1일(금) 14시 경남을 상대로 한 홈 개막전부터 본격적인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등록일 : 2024.02.29조회수 :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