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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 ‘더윤화장품’과 2년 연속 CSR 스폰서십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12일(금) 오후 5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더윤화장품과 2년 연속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 더윤화장품 이범현 부장이 참석했다.더윤화장품은 경기도 안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현대인의 고민인 미백과 주름개선, 피부보습, 탄력에 효과적인 제품을 생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더윤화장품에서 생산하는 로네츠 스킨 체인지 크림은 피부재생, 피부면역, 미백 및 주름생성 방지, 모공케어, 기미 및 잡티개선 등에 효과적인 프리미엄 크림이다.더윤화장품은 2020시즌 안산그리너스FC 사회공헌활동 스폰서로 활동하며 2,000만원 상당의 선크림 500개, 비비크림 500개, 알지오크림 10,000개를 후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안산시청에 손소독제 500개를 기부했으며, 안산시 소재의 복지시설에 성금 및 화장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는 더윤화장품으로부터 홈경기 이벤트 등에 사용할 선크림 500개, 비비크림 500개를 후원받으며, 후원받은 물품은 안산그리너스FC 홈경기 이벤트, 사회공헌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더윤화장품 원춘홍 대표는 “안산시를 대표하는 안산그리너스FC가 올 한해 좋은 성적을 내서 K리그1으로 승격하길 바란다. 더윤화장품도 안산그리너스FC를 열심히 홍보하고 응원하겠다. 안산그리너스FC의 건승을 바라며, 앞으로도 더윤화장품과 안산그리너스 간 우호적인 관계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20일(토) 오후 6시 30분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4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등록일 : 2021.03.15조회수 : 2806

'2위' 분위기 탄 안산그리너스FC, 경남전에서 홈 첫 승리 도전 [0]

2021시즌 출발이 좋은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13일 오후 1시30분 와~스타디움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홈 첫 승리에 도전한다. 안산의 초반 분위기가 아주 좋다. 개막전에서 안정된 조직력을 앞세워 국가대표급의 김천상무와 무승부를 거둔 안산은 지난 FC안양과 2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경기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하며 첫 승을 따냈다. 1승 1무 승점 4점을 챙긴 안산은 중간 순위 2위에 오르며 복병으로 올라섰다.조직력의 힘은 좋은 출발의 원동력이다. 안산은 김천과 개막전에서 동계 전지훈련에서 가다듬은 포백 전술을 말끔히 선보였고 안양전에서도 후반에 승부수를 띄우는 준비된 전략을 보기 좋게 성공했다. 두 경기를 통해 안산의 전술 소화 능력을 확인했고 경기마다 임재혁, 최건주, 두아르테 등 후반 투입 자원들이 분위기를 반전하며 두터워진 스쿼드도 증명했다.끈끈함을 바탕으로 확실하게 상대의 숨통을 끊는 힘을 갖췄다. 안산은 1라운드 김천전과 2라운드 안양전 모두 상대보다 점유율과 슈팅 시도가 적었다. 그럼에도 위협적인 장면은 더 많이 가져갔다. 총 12개의 슈팅을 시도해 7개를 유효로 만드는 적중률이 핵심이다. 슈팅은 적어도 정확하게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마무리가 많아 긍정적이었다. 안양전에서 얻어낸 두 개의 페널티킥 역시 상대 문전에서 적극적으로 변한 안산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이번 상대인 경남전에서도 안산은 김륜도를 중심으로 확실한 한방을 준비한다. 까뇨뚜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건 아쉬운 대목이나 안양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두아르테가 있어 걱정을 덜었다. 빠르게 몸을 끌어올린 두아르테는 지난 경기서 40여 분을 뛰며 날카로운 움직임과 왼발 정확도를 과시했다. 수비를 위협하는 기술력이 충분해 까뇨뚜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제 홈 승리에 도전하는 안산이다. 경남은 이번 시즌 아직 승리가 없다. 두 경기서 3실점을 하며 수비 불안을 노출했기에 안산이 파고들 틈이 충분하다. 또한 안산은 창단 이후 홈에서 경남에 아주 강하다. 2017년 1승 1무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0-0 무승부를 기록해 경남전 홈 무패를 자랑한다. 안산은 가장 최근 맞대결인 지난해 9월 원정 경기도 최건주와 까뇨뚜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둔 바 있어 자신감을 가질 요소가 다양하다.홈 승리를 정조준한 김길식 감독은 "우리 홈에서는 어떤 팀과 만나더라도 승리해야 한다. 작년에 홈에서 많이 못 이겼기에 올해는 홈 승리를 더 늘리고 싶다. 한 주 동안 준비 잘해서 좋은 필드골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경남전 각오를 밝혔다. 안양전 승리 주역 김륜도도 "선수단이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 지난 시즌 막바지에 보여준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가자는 감독님의 주문도 있어 훈련에서나 경기에서 그런 모습이 잘 나오고 있다."라며 분위기를 탄 안산의 자신감을 강조했다. 

등록일 : 2021.03.12조회수 : 2289

안산그리너스FC, ‘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10일 오전 10시 30분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 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 류경미 이사장, 김선자 부이사장, 임선영 부이사장, 설연주 이사가 참석했다.장애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서로 인정하고 이해하며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은 안산그리너스FC 사회공헌활동 및 홈경기 일정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안산그리너스FC는 안산지역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수 에스코트 키즈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 류경미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안산그리너스FC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소중한 마음을 선뜻 내어주시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활동뿐만 아니라 스포츠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하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 장애인도 살기 좋은 안산시로 발전해 나가길 소망하며 안산그리너스FC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13일(토) 오후 1시 30분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등록일 : 2021.03.10조회수 : 2490

'첫 승 신고' 안산그리너스FC, 안양 원정서 2-1 역전승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FC안양과 4호선 더비에서 승리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먼저 실점하고도 후반에 뒤집기 한판승을 거둬 더 활짝 웃었다. 안산그리너스는 6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개막전에서 우승후보 김천상무와 비겼던 안산그리너스는 이번 승리로 선두권 형성에 성공했다. 안산그리너스는 원정인 점을 고려해 안정적인 스리백 전략을 꺼냈다. 기존 수비 조합인 연제민, 김민호에 송주호를 더해 후방을 형성한 안산 그리너스는 민준영, 김현태, 이상민, 이준희로 중원을 구성했다. 최전방 스리톱은 임재혁, 김륜도, 까뇨뚜로 채웠다. 골문은 이승빈이 지켰다. 예상대로 안양이 공격적으로 나섰다. 초반부터 빠른 움직임으로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하는 안양을 상대로 안산그리너스는 수비에 치중하며 역습을 꾀했다. 볼 소유와 연결에 능한 까뇨뚜를 활용했다. 까뇨뚜는 상황에 따라 직접 슈팅하며 안양의 뒷공간을 흔들었다. 안산그리너스는 차분한 수비와 이승빈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실점을 이어갔으나 전반 39분 선제 실점을 내줬다. 상대의 1차 슈팅을 몸으로 막은 게 굴절돼 모재현에게 흐르면서 첫 골을 허용했다. 후반전 초반 양상도 다르지 않았다. 후반 3분 위기에 몰렸던 안산그리너스는 이승빈이 조나탄의 헤더를 완벽하게 세이브하며 역전승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두아르테를 투입하면서 공격진 변화를 준 안산그리너스는 후반 12분 동점골에 성공했다. 김륜도가 상대 박스 안으로 파고드는 민준영에게 패스한 볼이 김형진 팔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주심은 VAR 심판진과 소통 이후 판정을 유지했고 김륜도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했다. 안산그리너스가 동점골 이후 더욱 공격 비중을 높였다. 김길식 감독은 곧바로 이와세를 투입해 포백으로 변화했고 후반 30분 최건주를 교체카드로 활용해 역전골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제대로 적중했다. 최건주는 후반 38분 빠른 스피드로 우측을 파고든 뒤 절묘한 페인팅으로 정준연의 핸드볼을 유도했다. 주심이 온필드리뷰 끝에 또 한 번의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재차 김륜도가 나서 성공했다. 경기를 뒤집은 안산그리너스는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2-1 스코어를 지켜내면서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 김길식 감독은 "전반은 원정이다 보니 상대 공격에 힘든 부분이 나올 거로 예측했다. 후반 들어 이상민을 좀 더 앞에 배치하고 이와세를 넣어 미드필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생각했다. 두아르테는 측면에서 볼 소유 능력이 좋아 조합이 잘 맞았다"라고 후반 승부수 전략이 통했음을 밝혔다.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안산그리너스는 오는 1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남FC와 3라운드를 치른다.

등록일 : 2021.03.06조회수 : 2462

안산그리너스FC, 피지컬·재활전문 ‘바모스스포츠’와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5일 오후 2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바모스스포츠(대표 홍필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종수 팀장, 바모스스포츠 홍필기 대표가 참석했다.바모스스포츠는 축구선수 피지컬 및 재활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스포츠 센터로 최신식 시설과 트레이닝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문 자격증 및 관련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를 위해 개인에 맞는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는 프로팀뿐만 아니라 유소년팀에도 체계적인 재활치료와 부상방지 교육,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바모스스포츠 홍필기 대표는 “선수들의 부상은 팀의 전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경기력, 선수의 생명과도 큰 연관성이 있다. 2021시즌 안산그리너스FC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선수단의 부상 예방과 재활치료 등 철저한 관리로 경기력 향상에 기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1.03.05조회수 : 2755

개막전 잘 싸운 안산그리너스FC, 이제 첫 승이다! 안양과 원정 대결 [0]

지난 1R 김천상무와의 홈개막전에서 1-1로 비기며 만만한 상대가 아님을 보여줬던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6일 오후 4시 FC안양과의 원정경기에서 2021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안산이 보여준 첫 경기의 인상은 올해 좋은 성적을 기대케 한다. 개막전 상대였던 김천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즐비한 승격 0순위의 강팀이었지만 안산은 이준희의 원더골로 상대를 패배 직전까지 몰고가며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안산은 동계훈련 내내 호흡을 맞춘 포백 전술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했다. 주장 연제민을 중심으로 골을 넣은 이준희, 강한 대인마크를 선보인 김민호, 측면에 안정을 더한 민준영이 뒷받침하면서 지난해보다 한결 효율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중원에서도 새롭게 가세한 이와세와 이상민이 공수 역할을 분명히 나눠 재능을 입증했다. 이와세는 분주하게 움직이며 수비에 힘을 보탰고 이상민은 번뜩이는 패스로 안산의 공격을 이끌었다.호화군단인 김천을 맞아 가능성을 확인한 안산이 첫 경기 무승부의 아쉬움을 털고 안양 원정길에 오른다. 개막전에서 보여준 조직력이 첫 승을 향한 무기다. 변화보다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산은 로테이션을 최소화하면서 장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첫 경기서 다소 조용했던 공격진이 살아난다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다행히 첫 경기에 결장했던 두아르테가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어 안양전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김길식 감독은 "개막전은 선수들이 준비한대로 경기를 잘해줬다. 작년에는 경기마다 너무 많은 선수를 바꿨었는데 올해는 컨디션 변화에 따른 작은 교체 외에는 틀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 부분은 선수들과 미팅 때 이야기를 많이 나눴기에 안양전 준비에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대비했다.안산은 공교롭게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안양의 홈개막전에서 맞붙게 되었다. 안산은 2020시즌 이래준의 골로 개막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왔고, 오래 기다렸던 홈에서의 첫 승리 상대도 안양으로 지난 시즌 상대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보였다. 다만 안양은 올해 이우형 감독을 재선임하면서 심동운, 김경중, 임선영 등 공격적인 선수영입을 통해 작년보다 한층 전력이 강화되었다는 평가이다.작년 K1에서 4위를 차지한 후 연고지 이전으로 인해 2부로 내려온 강력한 우승후보 김천상무를 상대로 경기를 주도하며 선전했던 안산이 안양을 상대로 한 작년의 좋은 기억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등록일 : 2021.03.05조회수 : 2756

안산그리너스FC, ‘안산청년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3일 오후 2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안산청년회의소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 (사)안산청년회의소 신재원 회장, 정우철 상임부회장, 한승우 내무부회장, 이슬기 사무국장이 참석했다.안산청년회의소는 개인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세계와의 우정, 사업기회개발의 사대이념 아래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이다. 안산청년회의소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활동을 통하여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 회원국가와 교류로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사)안산청년회의소는 안산그리너스FC 경기일정 홍보와 2021시즌 홈경기 운영 인력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사)안산청년회의소 신재원 회장은 “안산청년회의소는 청년들에게 역량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며 정관을 준수하고 의전을 중시하며 회의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단체이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후원도 아낌없이 지원하는 단체로 안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와 우대관계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곳에 물심양면으로 협력하도록 하겠으며 올해 안산그리너스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1.03.04조회수 : 2384

안산그리너스, 특급호텔 ‘호텔스퀘어’와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협약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4일 오전 10시 30분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안산시에 위치한 특급호텔 ‘호텔스퀘어’와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종수 팀장, 이제영 CSR총괄, 호텔스퀘어 안산 김성환 총지배인, 김재우 팀장이 참석했다.호텔스퀘어 안산은 산업단지공단 내 비즈니스 활성화와 해당 지역을 찾는 바이어의 편의를 제공할 목적으로 2015년 4월 개관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4층 규모로 총 203개 객실과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 웨딩홀, 식음 시설을 갖춘 안산의 유일한 특급호텔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는 호텔스퀘어에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또한, 2021년 스폰서사와 협업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은 CSR활동 전용 유니폼을 제작해 스폰서 광고를 극대화할 예정이다.호텔스퀘어는 안산그리너스FC에 일반객실부터 최상위 등급의 객실인 스위트룸까지 총 76개의 숙박권을 후원한다. 호텔스퀘어로부터 후원받은 숙박권은 홈경기 이벤트 및 사회공헌활동 이벤트 등을 통해 안산시민 및 축구팬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호텔스퀘어 김성환 총지배인은 “안산그리너스FC 창단해인 2017년부터 숙박권 후원을 통해 인연을 이어오며, 안산그리너스의 지속적이고 진정성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켜봐왔다. 안산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 나서는 모습을 보며, 우리 호텔스퀘어도 안산에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회공헌활동 스폰서십에 동참하게 됐다. 안산그리너스와 함께 2021시즌 사회공헌스폰서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발전을 목표로 2021시즌 함께하겠다.”며 기대를 전했다.

등록일 : 2021.03.04조회수 : 2628

안산그리너스FC, ‘하위나이트 스포츠’와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23일 오후 2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하위나이트 스포츠(대표 이주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종수 팀장, 하위나이트 스포츠 이주현 대표, 이용희 감독, 박민우 코치가 참석했다.하위나이트 스포츠는 보석의 이름을 내세운 스포츠 기업으로 ‘숨어있는 보석을 찾아서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자’라는 뜻을 내세우며 선수로서 꽃을 피우지 못한 선수나 일반인이지만 축구선수가 꿈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축구 지도 통해 끊임없이 축구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과 하위나이트는 협력하여 재능 있는 선수를 발굴·육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게 됐다.하위나이트 스포츠 이주현 대표는 “오래전부터 협력 관계를 맺고 있었던 안산그리너스FC와 2021년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안산그리너스FC에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팀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숨어있는 보석 발굴 및 선수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1.03.03조회수 : 2390

안산그리너스FC, ‘(주)성민이엔씨’와 스폰서십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2월 22일 오전 10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성민이엔씨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 ㈜성민이엔씨 박준호 대표가 참석했다.㈜성민이엔씨는 다양한 경험과 축척된 기술력을 갖춘 임직원 및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각종 시설물 보수ㆍ보강공사, 안전점검, 토목구조설계, 상하수도설계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산학공동연구를 통하여 건설 현장의 공사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신기술 개방 등 기술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5가지 이상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은 성민이엔씨에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성민이엔씨는 안산그리너스FC 선수단 육성 및 프로축구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성민이엔씨 박준호 대표는 “오늘 협약식을 통해 서로가 첫발을 내딛는 만큼, 앞으로 안산그리너스FC가 K리그2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상위리그로 승격 할 수 있도록 안산의 파트너로써 성민이엔씨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13일(토) 오후 1시 30분 와~스타디움에서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등록일 : 2021.03.03조회수 : 2381

'이준희 선제골' 안산그리너스FC, 김천상무와 개막전 1-1 무승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우승후보 김천상무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2021시즌을 출발했다.안산은 2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준희의 선제골을 앞세워 김천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지난 시즌 7위에 오르며 김길식 감독 체제서 희망을 본 안산은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기분 좋은 첫발을 뗐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국가대표급으로 무장된 김천이 우세였으나 안산은 이준희의 첫 골과 차분한 수비로 팽팽한 싸움을 펼쳤다.안산은 동계훈련에서 가다듬은 포백 전술로 임했다. 주장 연제민이 중심이 돼 민준영, 김민호, 이준희와 포백을 이뤘다. 중원은 김현태, 이와세, 이상민이 섰고 공격은 최건주, 김륜도, 까뇨뚜가 맡았다. 골문은 이승빈이 지켰다. 안산은 공수 전환시 4-3-3과 4-4-2를 혼용하며 높은 전술 소화력을 보여줬다.경기 시작 5분 개막 축포가 터졌다. 오른쪽에서 스로인 기회를 얻은 안산은 이준희가 이상민의 패스를 받아 상대 페널티박스 우측을 파고들었고 오른발로 감아차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선을 제압한 안산은 수비 간격을 좁게 가져가면서 김천의 반격에 대응했다. 전반에 4개의 슈팅만 내주면서 리드를 지켰고 이동수와 김보섭의 유효슈팅은 이승빈 골키퍼가 차분하게 막아냈다.안산은 강한 수비와 함께 빠른 역습으로 김천을 흔들었다. 자주 상대 공격을 하프라인 부근서 가로채 카운터어택을 했고 전반 33분에는 이상민의 침투패스로 김현태가 문전으로 쇄도해 추가골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 골키퍼에게 가로막혀 아쉬움을 삼켰다.전반 막바지 최건주를 임재혁으로 바꿔준 안산은 1-0으로 앞선 채 후반을 맞았다. 아쉽게도 후반 2분 정원진에게 동점골을 내준 안산은 수세에 몰렸으나 침착한 수비로 위기를 넘겼다. 후반 21분 김보섭의 헤더가 골대를 때리고 나가며 한숨 돌린 안산은 23분 문창진의 슈팅을 이승빈이 선방해 스코어를 유지했다.안산은 남은 10여분 주현호를 조커로 사용해 마지막 공세를 폈지만 추가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김길식 감독은 "준비한대로 선수들이 역할을 잘해줬다. 후반 들어 갑작스럽게 밸런스가 무너져 아쉽지만 김천의 전력을 상대로 봤을 때는 잘해준 경기"라며 "홈에서 만큼은 이기자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아직 홈경기가 더 많이 남아 있으니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등록일 : 2021.02.27조회수 : 2550

안산그리너스, ‘안산 사랑의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안산 사랑의병원’과 의료지원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종수 팀장, 강동규 사원, 안산 사랑의병원 이길재 원장, 문서영 관절팀장, 대한민 간호사, 서경도 행정원장, 김상윤 간호사, 한소현 팀장이 참석했다.1999년 설립된 안산 사랑의병원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일반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총 10개 이상의 진료과가 있으며, 대학병원 급의 최신식 장비를 갖추고 있는 종합병원이다. ‘믿음, 박애, 봉사’ 라는 3가지 진료 이념을 바탕으로 바른 진료, 정직한 치료로 환자에게 신뢰받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는 사랑의병원에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안산 사랑의병원은 안산그리너스FC 선수단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홈경기 당일 의료지원과 부상 시 무상 진료를 지원하기로 했다.안산 사랑의병원 이길재 원장은 “K리그 구단 중 가장 열심히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안산을 대표하는 구단인 만큼 이번 의료협약을 통해 선수단의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산그리너스FC를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27일(토)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김천상무와의 2021 K리그2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등록일 : 2021.02.26조회수 : 1598

'목표는 플레이오프' 안산그리너스, 개막전 승리 축포 준비 [0]

K리그 최초 외국인 선수 5명을 채우면서 심기일전한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달성을 위해 출격한다.안산그리너스는 27일 오후 4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개막전에서 김천상무를 상대한다. 2021시즌 안산그리너스는 한층 정돈된 조직력을 앞세워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김길식 감독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한 안산그리너스는 플레이오프 입성에 실패했으나 경기를 거듭할수록 희망을 보여줬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만 승점 14점을 챙겨 7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실망보다 기대감을 안겼다. 이 같은 이유로 새 시즌에 임하는 안산그리너스의 자신감은 어느 때보다 확실하다. 스쿼드도 한결 막강해졌다. 알토란 같은 새 외국인 선수를 대거 보강했다. 이미 K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 두아르테를 깜짝 영입했고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스트라이커 산티아고도 기대주다. 헌신적인 플레이가 좋은 미드필더 이와세,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수비수 아스나위 등 아시아 쿼터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기존 선수들도 건재하다. 지난해 팀 내 최다골을 넣은 김륜도와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랐던 최건주, 후반기 상승세 원동력이 된 연제민, 김현태, 까뇨뚜를 붙잡아 핵심 전력 유지에 성공해 플레이오프 진출 기반을 다질 선수진을 구성했다. 여기에 동계훈련에서 두각을 나타낸 주현호, 이상민, 장동혁 등도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이 없다. 관건은 호흡이다. 안산그리너스는 이번 시즌 포백 전술을 새롭게 활용한다. 외국인 선수도 코로나 19 제한 조치로 합류가 늦거나 자가격리를 하고 있어 손발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시작부터 모든 걸 보여줄 수 없지만 어떤 모습을 지향하는지 증명할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그 무대는 김천과 홈 개막전이다. 김천은 올해 연고지 이전으로 K리그2에 속했으나 지난해 1부리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탄탄한 전력을 보여줬다. 지금도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입대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다. 김길식 감독은 "김천은 스쿼드가 우수한 팀이지만 우리가 잘하는 걸 준비하면 좋은 경기할 수 있다. 더 꼼꼼하게 카운터어택으로 공략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안산그리너스는 2년 연속 개막전 승리를 노린다. 지난해 기세를 모아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안산그리너스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린다.

등록일 : 2021.02.26조회수 : 2675

안산그리너스, ‘유디치과’와 2년연속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4일 오전 10시 30분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디치과와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년 연속 진행되는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종수 팀장, 이제영 CSR총괄, (주)유디치과 김종명 대표, 이경환 팀장, 장선호 과장, 유규열 주임, 유디 중앙역 치과의원 오명종 대표원장이 참석했다.(주)유디가 컨설팅 하고 있는 전국 120여개의 유디치과는 ‘양심을 담은 의료, 진심을 담은 진료’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1992년 1호 유디치과 개원 이래 꾸준히 장애인 무료진료, 구강건강 소외계층 대상 예방교육, 구강관리용품 나눔, 무상치과진료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안산과 유디치과는 지역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20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은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광고, CSR유니폼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주)유디는 안산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구강관리용품 및 지침서 19,000개, 유디 중앙역 치과의원에서는 1,000개를 제공해 총 20,000개의 사회공헌활동 물품을 지원한다.협약식에 참여한 오명종 유디중앙역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안산그리너스FC와 지역 시민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의료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27일(토)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김천상무와의 2021 K리그2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등록일 : 2021.02.25조회수 : 1610

안산그리너스FC, ‘바로드림치과’와 스폰서십 업무협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22일 17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바로드림치과’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 바로드림치과 한지상 대표원장, 정우철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했다.바로드림치과 대표원장 이하 의료진은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며, 첨단 장비로 최상의 수술 결과를 실현하고, 올바르고 정직한 치료와 환자분들의 평생 주치의가 되겠다는 것이 바로드림치과의 신념이다. 또한 자체 기공소를 운영하고 있어 내원 당일에도 빠르고 정확하게 보철물 제작이 가능해 환자 재방문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은 경기장 내 A보드와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바로드림치과는 안산그리너스FC 임직원, 코칭스텝 및 선수단, 서포터즈를 위해 치과 의료 복지 혜택을 1년간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세부 내용은 안산그리너스FC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바로드림치과 한지상 대표원장은 “항상 정직하고 올바른 진료를 통해 안산 지역 주민들의 치아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안산시 축구 발전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안산그리너스가 올해 좋은 성적이 날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27일(토)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김천상무와의 2021 K리그2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등록일 : 2021.02.24조회수 : 2377

안산그리너스FC, 27일(토) 김천상무와의 홈개막전 준비 완료!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오는 27일(토)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 김천상무와의 홈개막전에서 팬들을 만날 준비를 완료했다.안산은 선수단 생활지역인 라커룸, 벤치, 훈련장과 관중석, 티켓박스, 화장실 등 경기장 주변 시설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개막까지 남은 기간동안 매일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방역 작업을 실시하며 안전하게 홈경기가 진행 될 수 있게 준비 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발열검사를 통해 출입자를 관리할 계획이며, 마스크 미착용자 및 37.5도 이상 발열 증상자는 출입이 불가하다.안산은 입장객을 위해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홈경기 당일 경기장을 찾는 선착순 100명(그린존 50명, 울프존 50명)에게 구단 마스코트인형과 머플러를 증정하고, 킥오프 퍼포먼스를 통해 2021시즌 첫 개막 홈경기를 축하한다. 이 외에도 하프타임 OX퀴즈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구단 MD상품, 호텔스퀘어 숙박권, 알지파낙스 홍삼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그린존(E석) 광장에 위치한 팬샵에서는 2021시즌 새로운 MD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한편, 안산 그리너스의 홈경기 입장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전 좌석 사전예매 및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현장구매는 불가능하여 반드시 온라인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등록일 : 2021.02.24조회수 : 2550

안산그리너스, 검증된 공격수 두아르테 영입… 1년만에 K리그 복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두아르테(27, Robson Carlos Duarte)를 영입했다.174cm/68kg의 날렵한 체구의 두아르테는 짧은 기간 K리그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긴 공격수다. 2018년 하반기 K리그2 광주에 입단해 15경기 출전 6골 3도움, 2019시즌 서울 이랜드로 이적 후에도 28경기 출전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통산 43경기 12골 8도움으로 두 경기당 한 개 꼴로 공격포인트를 올린 바 있다.뛰어난 두뇌 플레이와 드리블, 스피드가 장점인 두아르테는 풋살 선수 출신답게 개인기가 좋고 양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격수로 측면은 물론 중앙에서도 활용 가능해 전술적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안산은 FC PORTO 출신으로 작년 하반기 합류해 좋은 모습을 보인 까뇨뚜에다 K리그에서 검증된 두아르테의 합류로 작년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되었다. 두아르테는 “K리그로 다시 복귀할 수 있어 상당히 기쁘고 설렌다. 올해 1월까지 브라질 전소속팀이 1부리그 승격을 다투는 바람에 놔주질 않아서 한국으로 합류하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걸렸다. 이미 한국에서 뛰어봤고 올해 초까지 정상적으로 경기를 뛰다 왔기 때문에 적응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자가격리 기간 동안 작년 안산의 경기를 챙겨봤는데, 특히 부천 시절부터 좋은 모습을 보인 김륜도와 같은 브라질 출신인 까뇨뚜와의 호흡이 기대된다. 안산이 올해 다른팀들을 깜짝 놀라게 해줄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한편, 22일부로 자가격리를 끝낸 두아르테는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K리그 개막 출격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21.02.23조회수 : 2720

안산그리너스, K리그 최초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아스나위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인도네시아 현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아스나위(Asnawi Mangkualam Bahar)를 영입하며 K리그 사상 최초로 동남아시아(ASEAN) 쿼터를 사용하는 첫번째 구단이 되었다. 1999년 생인 아스나위는 174cm 79kg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16세부터 줄곧 인도네시아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 몸담아왔다. 또한, 리그와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준우승, 19년 동남아시안 게임 은메달, 동남아시안게임 BEST 11, 인도네시아 축구대상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등을 수상하며 동남아시아의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이다.아스나위는 2016년 만 16세에 페르시바 발릭파판(1부)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뒤, 17년도에 인도네시아 명문 PSM 마카사르로 이적하여 그 해 인도네시아 1부리그 역사상 최연소 득점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19년 말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올림픽/성인대표팀 총괄 감독을 맡은 후에는 양팀에 동시 발탁되며 강한 신임을 받았다. 신감독은 직접 안산그리너스 김길식 감독과 통화를 하며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등 이번 아스나위의 한국행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구보다 아스나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신태용 감독은 “아스나위는 투지와 근성, 수비력이 뛰어나 K리그에 잘 적응만 해준다면 2부 뿐만 아니라 1부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다“ 이라며 아스나위를 높이 평가했다.아스나위는 “K리그의 수준은 아시아에서 최고라고 알고 있다. 한국으로 오기 전날 신태용감독님이 점심을 사주시면서 한국축구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한 수 배우겠다는 생각이지만 열심히 해서 주전으로 뛸 수 있도록 하겠다. ” 라고 입단소감을 전했다.입단식 자리에서 윤화섭 안산그리너스 구단주는 “안산에만 천여 명 이상, 수도권과 서울을 포함하면 수 만명의 인도네시아 교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우리 안산팬들 뿐만 아니라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 라며 덕담을 건넸다.한편, 지난 3일 입국해 17일 자가격리를 끝낸 아스나위는 곧바로 제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에 합류해 K리그 최초의 인도네시아 출신 선수로서의 첫 도전을 시작한다.

등록일 : 2021.02.18조회수 : 5414

안산그리너스FC, 21일 비대면 ‘온라인 출정식’ 개최!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팬과 함께하는 2021시즌 비대면 온라인 출정식을 개최한다.이번 출정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감독 및 선수단 질의응답,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30분가량 이어진다.출정식에는 이상윤 해설위원, 조민성 장내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섰으며, 김길식 감독을 포함해 새로운 주장 연제민, 민준영, 이승빈, 최건주, 임재혁, 이상민, 장동혁, 외국인 선수 까뇨뚜, 아스나위, 산티아고, 이와세 등이 참석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팬들에게 2021시즌 MD상품, 유니폼, 선수단 의류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팬들과 함께 진행해오던 출정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온라인으로라도 팬들을 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며 “2달간의 전지훈련 기간동안 설 연휴도 반납하고 열심히 훈련한 우리 선수들이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안산그리너스는 오는 2월 27일 오후 4시 와~스타디움에서 김천상무와의 홈개막전을 갖는다.

등록일 : 2021.02.17조회수 : 5169

안산그리너스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신생아 턱받이 전달식 가져 [0]

안산그리너스FC 김호석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윤화섭 시장에게 2021년에 태어난 안산시 신생아 1,000명에게 선착순 배포 예정인 신생아용 실리콘 턱받이를 전달했다.2017년 창단이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명실상부한 사회공헌활동 1등 구단으로 부상한 안산그리너스FC는 한국스포츠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의 주요 사업인 지원금 사업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CSR활동 지원금을 받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에 제약이 있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 운영이 어려웠던 안산그리너스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연구하던 중 관내 출산률이 매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을 인지했다. 안산은 ‘신생아 실리콘 턱받이’ 전달식을 통해 출산 장려 문화를 확산시키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앞장서가겠다고 밝혔다.안산그리너스가 제작한 신생아 실리콘 턱받이는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안전한 등급의 실리콘을 사용했고, KC안전인증을 받아 기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2021년에 태어난 안산시 신생아 1,000명에게 선착순 배포 예정이다.안산그리너스 윤화섭 구단주는 “매 년 출산률이 감소하고 있는 현 시점에 안산그리너스가 출산 장려를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 어린 시절 안산그리너스와 함께 자란 기억이 좋게 자리잡아 훗날 경기장을 찾아 우리 안산을 응원하는 팬이 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등록일 : 2021.02.16조회수 :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