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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 김호석 대표이사, 체육발전 공로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상 [0]

안산그리너스 김호석 대표이사, 체육발전 공로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상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김호석 대표이사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안산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김호석 대표이사는 한국산업폐기물처리협회 회장, 안산시 생활체육회 회장을 지낸 경력이 있으며, 현재 대일개발주식회사 회장 및 안산그리너스FC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김호석 대표이사는 지역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안산그리너스FC 창단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써 구단 창단에 앞장섰으며, 시민축구단 운영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 건전한 여가활동 문화 구축, 유소년 선수 발굴 등 안산시 축구 발전에 기여했다.또한, 안산시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아동복지시설, 노인과 장애인시설 등에 운동기구를 지원하는 등 소외 계층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힘을 보태온 것으로 알려졌다.김호석 대표이사는 “안산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안산그리너스FC가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1.01.07조회수 : 2602

안산그리너스FC, 前 U-20 월드컵 대표팀 주치의 정태석 박사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스피크 재활의학과 정태석 원장을 2021시즌 팀 공식 주치의로 위촉했다.영국 리버풀 존무어스대학교 박사 출신의 정태석 주치의는 순천향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거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 주치의, 성남FC 주치의를 지낸 경력이 있으며, 현재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및 K리그 의무위원을 겸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 의학 분야의 전문가이다.정태석 박사는 구단 주치의로서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재활치료 및 프로팀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향상을 위해 관리 방안(회복, 영양, 수분섭취 등)을 개발, 제공하는 등 선수단 운영에 필요한 스포츠 의학에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를 활용하여 구단의 발전을 꾀하고 공식 경기 시 프로팀 벤치에 합석하여 주치의로서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정태석 박사는 “2021시즌 안산그리너스FC의 주치의로서 선수단이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도우며 선수단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등록일 : 2021.01.04조회수 : 2659

안산그리너스FC 최명희, 12월 20일 결혼…‘품절남’ 대열에 합류!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최명희 선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최명희는 오는 20일(일) 오전 11시 30분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정다윤양과 결혼식을 올린다.2018년 안산그리너스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명희는 안산에서 세 시즌을 보내며 K리그 통산 83경기 1득점 2도움의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최명희와 백년가약을 맺은 예비 신부는 전직 간호사로 작년 9월 고등학교 선배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어 1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최명희는 “이제 곧 있으면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고 생각하니 설렘과 동시에 큰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 예비신부가 앞으로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예쁜 가정을 꾸려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0.12.18조회수 : 3106

안산그리너스FC 이제영 CSR총괄 9년 연애 끝에 결혼!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홍보마케팅팀 이제영(31세) CSR총괄이 9년 연애 끝에 결혼한다.이제영 CSR총괄은 오는 6일(일) 12시 30분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크리스탈볼룸홀에서 권보라(31)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독일에서 태어나 어릴 적 부터 한국, 일본, 영국을 거쳐 축구선수 생활을 해 온 이제영 CSR총괄은 한국에서 중학교 때까지 선수생활을 하다 스카웃되어 일본으로 가게 됐고, 일본 고등학교 선발 대표팀에 소집되는 등 미래가 밝은 유망주였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빗셀고베(J1리그)와 가계약을 하며 프로 데뷔를 꿈꿨으나 십자인대 파열로 계약이 무산됐고, FC기후 산하대학인 기후경제대학교에 진학해 FC기후 Second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며 사회공헌 동아리에 들어가 축구선수 은퇴 후의 미래를 준비했다.그러던 중 에이전트의 권유로 영국리그에 입단을 했고, 훈련이 없는 오전에 영어 공부를 위해 학교에 다니던 중 예비신부를 처음 만나게 됐다. 영국에서 연애를 이어가던 중 이제영 CSR총괄은 다시 일본으로 가게 됐고, 예비신부도 학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그 이후로도 둘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이어갔다. 이제영 CSR총괄은 한국으로 돌아와 김해시청축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고, 지도자의 길을 가고자 스코틀랜드에서 UEFA B 라이센스 취득 후 코치 겸 피지컬 코치로 생활했다.이제영 CSR총괄은 지도자 생활을 마무리하고 2016년 일본 대학에서 배워 온 스포츠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 분야를 살려, 사회공헌활동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J리그 ‘반포레고후’라는 구단에서 인턴십 교육을 받았고 2017년 안산그리너스FC에 입사하며 K리그 1강 사회공헌우수구단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이제영 CSR총괄은 “지금까지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주말 없이 일 하느냐고 신경을 많이 못썼는데 그동안 나를 믿고 묵묵히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는 평생의 동반자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권보라를 위해 공헌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0.12.04조회수 : 3283

안산그리너스FC, ‘FC PORTO’ 출신 까뇨뚜 조기 연장계약 합의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올 7월 추가 등록 기간 중 영입했던 브라질 국적 까뇨뚜와 계약기간을 3년 더 연장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Canhoto=포르투갈어로 왼발잡이)안산 구단은 “경기 당 12km를 뛰어주며, 풀타임 출장 중이던 외국인선수가 후반 추가시간 93분에도 40m를 전력질주하여 상대의 볼을 걷어내는 모습은 쉽사리 보기 힘들다. 선수 장사를 잘하기로 소문난 FC PORTO에서 2번이나 임대하며 이적을 시도한 것만 봐도 선수가 가진 능력은 있다는 얘기다. 안산의 빠듯한 예산 사정으로 인해 선수가 만족할 만한 조건을 안겨주지는 못했지만, 이 곳 안산을 통해 더 큰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며 설득했다. 특히 까뇨뚜가 그동안 보여준 성실한 훈련태도와 국내선수들과의 친화력, 근성있는 플레이 등을 높이 평가했다. 코로나로 인한 체력, 경기감각 저하에도 불구하고 상대수비를 압도하는 스피드와 드리블, 패싱 능력 등이 경기가 거듭될수록 나아지고 있고, 나이를 감안하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판단하여 발빠르게 연장계약을 체결하였다.“ 라고 밝혔다.   까뇨뚜는 브라질 대표팀 감독 출신 스콜라리 펠리페가 몸담았던 브라질 명문 그레미오 유스 출신으로 16세 때 포르투갈 명문 FC PORTO 스카우트의 눈에 띄어 임대를 다녀온 유망주였다. 특히, 19세에 다시 한 번 임대를 갔을 때는 구단 측의 배려로 레알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 부동의 GK였던 이케르 카시야스와 팀 훈련을 같이 하며 벤츠 차량까지 제공받는 등 완전 이적이 거의 확정적이었다. 그러나 이적료 협상에서 에이전트가 구단과 마찰을 일으키며 이적이 무산됨에 따라 선수가 다소 정체기를 겪던 중 안산으로 오게 되었다.    FC PORTO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까뇨뚜는 어릴 때부터 풋살을 하며 터득한 짧고 강한 드리블 능력을 이용한 스피드와 패싱력, 볼컨트롤, 그리고 프리킥에 강점을 가진 선수이다. 또한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가담력이 좋고 팀 동료를 이용한 연계 플레이 능력이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까뇨뚜는 “우선, 나의 가치를 인정해 준 안산구단에 감사드린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한국에 오기 전 한국축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16살 때 FC PORTO에 가게 되며 나의 목표는 줄곧 유럽에 꽂혀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이라는 나라와 내가 뛰는 이 곳 안산이 너무 맘에 든다. 아시아가 처음이었던 아내도 이 곳 생활에 너무 흡족해하고 있다. 5살에 축구를 시작한 이후로 코로나로 인해 4개월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정상적 훈련도 하지 못한 건 처음이다보니 체력적으로 버겁게 느껴졌다. 정상적인 동계훈련을 소화하게 되면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다들 안산이 약체라고들 하지만 적절한 보강만 이뤄진다면 내년에 플레이오프 진출도 불가능하지 않다.” 라며 계약연장 소감을 밝혔다.윤화섭 구단주는 재계약 체결식에서 “K리그 최종전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다치지 말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안산시민들을 위해 내년에 많은 득점을 기록해 주기를 바란다.” 라며 덕담을 건넸다.한편, 시즌이 종료되면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다른 외국인선수들과는 달리, 까뇨뚜는 국내에 머무르며 개인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틈틈이 아내와 함께 한국의 문화들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선수 프로필]- 이름 : 까뇨뚜(Anderson Canhoto)- 생년월일 : 1997년 03월 30일- 국적 : 브라질- 포지션 : FW- 신장/체중 : 179cm/73kg- 배번 : 10번

등록일 : 2020.11.27조회수 : 3024

안산그리너스FC U-10 창단! 안산시스포츠클럽과 공동운영 협약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지역출신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지난 12일(목) 오후 3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사)안산시스포츠클럽과 U-10 창단 및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안산시스포츠클럽 기만기 사무국장, 류도규 주임 등이 참석했다.안산은 선수육성 노하우를 갖춘 구단과 훈련 인프라를 갖춘 안산시스포츠클럽이 상호간의 강점을 살려 10세 이하(U-10)팀을 공동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U-10 창단이 추진됨에 따라 안산은 연령별 4개 팀(U-10, 12, 15, 18)의 단계별 육성시스템을 갖춰 지역출신 프로선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안산시스포츠클럽은 엘리트 어린이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공급하여 운영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대시민 서비스를 강화 할 예정이다.안산그리너스 윤화섭 구단주는 “안산그리너스FC U-10 창단으로 지역사회에서 어린이 축구 저변을 확대하여 타 축구클럽과 상생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도록 하겠다. 또한 단계별 육성시스템을 통해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다문화 선수 발굴로 다문화 학생들의 융화를 도와 많은 지역출신 선수들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안산은 다음 달 1일부터 U-10 공개 테스트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그리너스FC 홈페이지(www.greenersfc.com), 안산시스포츠클럽 홈페이지(www.ansansportsclub.com)를 참고하면 된다.

등록일 : 2020.11.17조회수 : 3337

미라클' 안산그리너스FC, 최종전서 9위 → 7위 점프…내년 시즌 기대감 ↑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최종전에서 순위를 두 계단이나 끌어올리며 중위권으로 2020시즌을 마무리 했다. 안산은 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김륜도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전반 40분 역습 과정에서 까뇨뚜의 패스를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로 연결한 김륜도는 후반 17분에도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승리 주역이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9위였던 안산은 승점 28점을 기록하며 FC안양, 부천(이상 승점 26점)을 밀어내고 7위로 올라섰다. 시즌 최종전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긴 안산은 중위권으로 마무리하면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됐다. 안산은 부천과 최종전에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펠리팡이 직전 경기 퇴장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김륜도와 김경준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신재원, 이지훈, 김현태, 까뇨뚜를 2선에 배치한 안산은 김진래, 이인재, 연제민, 김태현으로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이희성 골키퍼가 지켰다. 안산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오는 부천을 상대로 차분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9분 김진래가 후방에서 볼 처리하는 과정에서 예상 못한 실점 장면이 나왔으나 상대 공격수에게 밀린 것이 확인되면서 부천의 득점이 취소됐다. 안도한 안산은 더욱 슈팅 시도를 늘리는 부천을 맞아 이희성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을 펼쳤다. 전반 10분 조건규의 슈팅, 12분 김영남의 대포알 슈팅, 27분 서명원의 오른발 슈팅까지 유효슈팅으로 이어진 상대의 공격을 이희성 골키퍼가 모조리 막아냈다. 뒷문이 단단해지자 공격의 틈을 살피던 안산은 전반 40분 역습 한번으로 영의 균형을 깼다. 까뇨뚜가 페널티박스 바깥서 문전으로 정확하게 연결한 패스를 김륜도가 침투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1-0을 만들었다. 리드를 잡은 이후 이희성 골키퍼의 변함없는 선방이 이어지면서 기분 좋게 후반을 맞았다. 안산은 후반 3분 김민호를 투입하면서 후방 안정화를 다졌다. 이어 민준영을 교체 카드로 활용해 측면 공격을 더욱 날카롭게 했다. 성공적이었다. 후반 17분 민준영의 패스를 시작으로 김륜도가 기회를 잡았고 골문 반대편에 꽂아넣는 왼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안산은 후반 30분 이지훈 대신 최명희를 투입해 굳히기에 들어갔다. 활동량과 수비력이 좋은 최명희를 통해 중원을 두텁게 만든 안산은 남은 시간 부천 공격 차단에 애를 썼다. 후반 40분 이현일에게 실점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면서 안산의 2-0 깔끔한 승리가 완성됐다. 이로써 안산은 7위로 2020시즌을 마무리했다. 감독과 선수단이 대폭 교체되면서 어려움을 겪은 올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지지않는 축구로 승률을 끌어올리면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품기에 충분했다. 

등록일 : 2020.11.07조회수 : 3032

안산그리너스-고려은단, 안산시자율방재단과 기부 물품 전달식 진행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와 고려은단이 2일(월) 오후 1시 와~스타디움 그라운드에서 안산시 자율방재단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 이제영 CSR총괄, 방역소년단(신전호 사원, 전진영 사원), 안산시 자율방재단 유영서 단장, 김남언 운영위원, 노은숙 운영위원 외 방역원 등이 참석했다.‘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후원한 고려은단은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1946년 창립 이래 우수한 기술력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 식품 회사이다.안산시 자율방재단은 안산시 소속으로 각종 자연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재해예방 및 피해복구 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목적으로 운영되는 단체이다.안산그리너스와 고려은단은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방역 활동을 하고 있는 안산시 자율방재단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1,000병을 전달했다. 안산시 자율방재단은 안산그리너스에게 유관중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중 및 선수단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주식회사 다래월드 측으로부터 후원받은 손소독제 3,000개를 전달했다.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는 “안산 시민들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에 힘써주시는 안산시 자율방재단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안산그리너스FC도 기부해주신 손소독제를 잘 사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더 신경 쓰겠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유영서 단장은 “안산 시민분들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전달해주신 고려은단을 먹고 활력 있게 안산시 방역 활동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7일(토)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천FC1995와 2020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갖는다.

등록일 : 2020.11.02조회수 : 2821

안산 와~스타디움, K리그2 2차 ‘그린스타디움 상’ 수상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의 홈구장인 와~스타디움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2차 그린스타디움(Green Stadium)상에 선정되었다.2차 그린스타디움상은 올 시즌 K리그2 10~18라운드 기간 중 그라운드 관리 상태가 우수한 구단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그라운드 전문시험기관의 정량적 평가와 K리그 선수단 및 경기감독관의 평가로 선정됐다.안산 와~스타디움은 안산도시공사의 체계적인 관리 하에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그라운드 환경을 조성하며 최고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는 “안산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뛸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K리그2의 우수 사례로 그린스타디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안산도시공사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이번 그린스타디움상 수상의 주역인 안산도시공사 정영백 주임은 “와~스타디움의 잔디는 축구 경기장에 가장 적합한 켄터키블루그라스라는 품종으로 기온, 습도, 강수량, 일조량 등 변화무쌍한 외부 환경을 모두 고려해 상황에 맞는 적절한 관리가 진행되어야 한다.”며 “잔디 상태가 선수단의 경기력과 부상 등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만큼 우리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더욱더 힘쓰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등록일 : 2020.10.27조회수 : 2556

다시 일어선 안산그리너스FC, 이제는 홈 팬들 앞에서 승리 도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상승세를 앞세워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한다. 안산은 25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를 치른다. 안산과 서울이랜드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앞선 두 번의 경기에서는 1승씩 나눠 가졌다. 안산이 시즌 종반에 흐름을 다시 타고 있다. 23라운드 원정에서 우승 경쟁 중인 제주유나이티드를 벼랑 끝까지 몰았던 안산은 직전 충남아산과 원정 경기서 승리하며 2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다시 승점을 챙긴 안산은 8위까지 치고 올라가 유종의 미를 준비하고 있다. 안산의 아산전 승리는 의미가 컸다. 자칫 패할 경우 10위가 고정될 수도 있던 상황이었는데 원정에서 기분 좋게 승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다시 벤치로 돌아온 김길식 감독의 절묘한 용병술이 효과를 봤다. 최하위 탈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김길식 감독은 후반 들어 과감한 공격수 투입과 함께 오른쪽 수비수인 김태현을 공격적으로 올렸다. 전술 변화는 김태현의 결승골로 대성공을 이끌어냈다. 안산은 이제 승리에 모든 포커스를 맞춘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건너갔지만 남은 세 경기서 최대한 많은 승리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고춧가루 부대 역할도 톡톡히 할 수 있다. 안산은 앞서 우승 싸움이 한창이던 제주의 발목을 잡은 바 있다. 이번에 상대할 서울이랜드는 플레이오프 전쟁이 한창이다. 서울이랜드는 현재 4위이지만 5~6위와 승점 차이가 적어 살얼음판 행보를 걷고 있다. 안산은 서울이랜드에 강하다. 올해 성적은 1승 1패로 팽팽하나 지난 7번의 맞대결을 따졌을 때 4승 2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준다. 서울이랜드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안산이 홈에서 적극적인 운영을 한다면 매서운 고춧가루를 뿌릴 수 있다. 이날 경기는 유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안산은 유관중 전환을 기다린 팬들의 응원과 함께 승리에 도전한다. 안산은 올해 홈에서 승리가 1번에 불과하다. 지난달 19라운드서 FC안양에 이겼지만 무관중 경기였다. 다시 팬과 함께하는 경기서 진정한 승리를 선물해야 한다. 김길식 감독은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세 경기가 남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순위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선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남은 경기 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등록일 : 2020.10.25조회수 : 2595

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에 1-0 승리…8위 도약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김태현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충남아산축구단을 제압했다. 안산은 18일 오후 4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에서 아산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24점을 기록한 안산은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산은 아산을 맞아 심재민을 최전방에 두고 최건주, 김경준, 김륜도를 2선에 배치한 4-2-3-1 포메이션으로 임했다. 이지훈과 김현태가 중원에 배치됐고 포백은 최명희, 이인재, 김민호, 김태현으로 구성했다. 김선우 골키퍼가 부상을 털고 골문을 지켰다. 안산은 경기 초반 안정적으로 풀어갔다. 홈에서 공격적으로 나오는 아산을 맞아 수비에 집중하던 안산은 서서히 측면을 활용하면서 주도권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전반 19분 좋은 득점 기회가 있었다. 스피드가 좋은 김경준이 페널티박스 우측 깊숙하게 파고들어 슈팅을 시도해 아산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안산은 전반 중반 들어 슈팅 시도를 늘리는 아산을 무력화했다. 박세직과 브루노의 슈팅을 김선우 골키퍼가 침착하게 막아냈다. 전반 34분에는 수비 진영에서 패스미스가 나오면서 최대 위기를 허용했으나 이재건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 안도했다. 안산의 김길식 감독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교체 전략을 빠르게 가져갔다. 전반 37분 심재민을 빼고 까뇨뚜를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하며 후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산은 예상대로 후반 초반 흐름을 잡았다. 교체 투입된 까뇨뚜가 적극적인 왼발 슈팅으로 아산 수비를 흔들었고 김륜도 역시 유효슈팅을 만들며 득점 의지를 불태웠다. 안산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공격적인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3분 펠리팡, 33분 민준영을 투입하면서 골을 향해 움직였다. 공격 성향의 우측 풀백 김태현에게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주문하면서 상대 문전에서 수적 우위를 가져가는 전술 변화도 시도했다.안산이 마침내 아산의 골문을 열었다. 김태현을 올린 것이 주효했다. 후반 40분 왼쪽 깊숙하게 파고든 안산은 펠리팡이 문전에서 수비를 등지고 내준 볼을 김태현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기다리던 결승골을 터뜨렸다. 안산은 남은 시간 지키기에 돌입했고 아산을 1-0으로 잡으면서 10위서 8위까지 도약했다. 

등록일 : 2020.10.18조회수 : 2652

안산그리너스FC, MF 김현태 전역 복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미드필더 김현태(25)가 군 전역 후 친정팀에 복귀했다. 지난 26일 K4리그 파주시민축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발을 맞춘 김현태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22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를 알렸다. 김현태는 영남대 출신으로 2016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추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전국체전, U리그 10권역 우승 등 4관왕을 이끈 뒤, 2017년 전남 드래곤즈를 통해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18시즌에는 안산 유니폼을 입고 13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준급의 패스능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갖춰 안산의 중원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김현태는 “군 복무를 하면서 안산에 다시 돌아오는 날을 많이 기다렸다. 시즌 막바지에 합류한 만큼 팀에 빨리 적응해서 안산그리너스FC가 남은 경기 승리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등록일 : 2020.10.03조회수 : 3246

안산그리너스FC, 추석 및 개천절 기념 특별 홈경기 준비 [0]

K리그2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특별한 홈경기를 치른다.안산은 오는 3일(토)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뤄지는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22라운드’ 홈경기를 추석 및 개천절을 기념한 특별 홈경기로 준비했다.안산은 윤화섭 구단주의 아이디어로 지난 9월 27일 치뤄진 홈경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하여 추석 연휴에도 고향으로 떠나지 못하는 축구 팬들을 위해 홈경기장을 추석 분위기로 꾸며 생중계로 시청하시는 안산시민과 팬들에게 추석 분위기를 전달했다.이번 경기에서도 추석 분위기를 이어가며 사무국 직원과 볼보이들이 도포자락과 치마저고리를 휘날리며 중계로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을 맞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홈경기에는 단기4353년 개천절을 맞아 선조의 뜻이 담긴 대형 태극기를 포함해 100여개의 태극기로 경기장을 장식해 민족국가의 건국을 기념 할 예정이다.윤화섭 구단주는 “코로나19로 관중들을 경기장에서 만날 수 없지만 중계를 통해서 경기를 즐기며 안산그리너스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타구단과 차별화 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팬들에게 그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과 수원의 맞대결은 생활체육TV 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등록일 : 2020.10.03조회수 : 3296

거칠 것 없는 안산그리너스FC, 대전 상대로 3연승 도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9월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거칠 것 없는 안산에 이제 두려운 상대는 없다. 안산이 9월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달 들어 치른 3경기서 2승 1무의 호성적을 거두면서 탈꼴찌에 성공했다. 본격적인 순위 싸움이 벌어지는 3라운드서 결과를 내기 시작한 안산은 이제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안산은 직전 라운드에서 경남FC에 짜릿한 2-1 승리를 거뒀다. 고무적인 대목은 역전승에 있다. 안산은 올해 선제 실점을 허용하면 극복하는 데 애를 먹었다. 기회를 잘 만들고도 세밀한 마무리가 조금 부족했던 안산이었는데 경남전에서는 득점력이 살아났다. 1골 1도움을 올린 최건주의 활약 속에 까뇨뚜의 데뷔골이 더해지면서 경기를 뒤집는 힘을 발휘했다.안산의 공격이 날카로워지고 있다. 패스와 슈팅력이 좋은 까뇨뚜의 가세로 펠리팡에 의존하던 단점을 해결했다. 신예 최건주 역시 최근 꾸준히 선발로 뛰면서 역습 선봉에 서고 있다. 이들 외에도 심재민, 김경준, 사드 등 각기 다른 장점을 지닌 공격수들도 기회를 받고 있어 긍정적인 주전 경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3연승에 도전하는 안산은 27일 오후 1시30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를 치른다. 올해 안산은 대전에 굉장히 약했다. 리그에서 2번, FA컵에서 1번 만나 모두 패했다. 무득점이 문제였다. 그동안 대전의 수비가 껄끄러웠는데 한층 자신감이 붙은 현재 안산의 공격진이라면 상대 전적 열세 관계를 뒤바꿔놓을 수 있다.안산의 상대인 대전은 3위에 올라있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1승에 그치고 있다. 감독 교체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수비가 흔들리고 있어 안산이 공략할 요소는 충분하다. 다시 한번 득점이 살아나면 안산은 대전전 징크스를 털어낼 수 있다.김길식 감독은 "경남전을 통해 득점력을 발휘하며 분위기가 살아났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대전전을 잘 준비해서 3연승에 도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등록일 : 2020.09.25조회수 : 2805

(주)함창, 안산그리너스FC에 후원금 전달 [0]

(왼쪽부터) 함창 한재국 차장, 유상운 차장, 함영빈 대표, 안산그리너스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9월 22일(화) 11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외플랜트 전문기업 (주)함창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주)함창 함영빈 대표이사,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외 (주)함창 및 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주)함창 함영빈 대표이사는 “안산그리너스FC가 지역 사회를 위해 많은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안산그리너스FC가 K리그1으로 승격하길 바라며,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후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안산의 선전을 기원했다.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안산그리너스FC를 위해 후원해주신 (주)함창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구단이라는 자부심을 잊지않고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발전하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와~스타디움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를 갖는다.

등록일 : 2020.09.22조회수 : 2907

K리그 봉사왕 안산그리너스,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100회 달성!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1일(월) 연고지인 안산시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방역활동 프로그램이 100회를 달성했다.2017년 창단 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던 안산은 2020시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시작했다.안산은 지난 3월 10일 후원의 집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업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방문해 방역활동 및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안내했으며, 21일(월) 웅지어린이집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100회를 달성했다.올해 안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그린스쿨, 꼬꼬마 체조, 그리너스 봉사대 등을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오로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다.안산은 추후에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는 “안산시민들을 위해 안산그리너스FC가 방역활동을 시작한지 어느새 100회가 지났다. 100회라는 숫자에 크게 의미를 두진 않는다. 단지 시민구단으로써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가 빠른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는 만큼 확산세가 누그러져 마지막 홈경기에서라도 경기장에서 팬 분들을 직접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27일(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등록일 : 2020.09.21조회수 : 3031

김길식표 결과 내는 축구…안산, 경남 2-1로 잡고 2연승 '9위 도약'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리그 2연승으로 9위로 올라섰다. 안산은 1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경남FC와 원정 경기에서 최건주의 동점골과 까뇨뚜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 및 3경기 연속 무패를 달린 안산은 승점 20점을 기록해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산의 상승세에 김길식 감독의 실리 축구가 빛을 발휘하고 있다. 3라운드부터 결과를 내는 축구를 하겠다고 공언한 김길식 감독의 준비성이 안산의 후반기 반란을 이끌고 있다. 이날도 안산은 선제골을 내줬지만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간 끝에 역전에 성공하며 뒷심을 보여줬다. 안산은 경남을 상대로 3-4-3 포메이션으로 임했다. 펠리팡이 최전방에 섰고 최건주와 까뇨뚜와 좌우에 배치됐다. 이준희, 이지훈, 김대열, 김태현이 중원을 이뤘고 스리백은 김민호, 연제민, 이인재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선우가 지켰다. 안산은 전반 3분 만에 상대 크로스 전략에 실점했지만 빠르게 전열을 정비했다. 까뇨뚜와 펠리팡이 곧바로 일대일 기회를 잡으면서 분위기를 가져온 안산은 계속 경남을 두들긴 끝에 동점에 성공했다. 전반 18분 이지훈이 프리킥을 빠르게 전개했고 최건주가 잡아 빠르게 돌파한 뒤 최준과 이광선을 제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기세를 탄 안산은 역전까지 이뤄냈다. 전반 28분 김대열의 오른발 인프런트 킥은 크로스바를 강타했지만, 전반 37분 최건주의 침투패스를 받은 까뇨뚜가 왼발 슈팅으로 역전에 성공했다.후반 들어 다급해진 경남이 라인을 올리자 경남이 그 틈을 이용했다. 후반 14분 까뇨뚜가 개인 역습을 통해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리드를 굳혀간 안산은 송진규와 김륜도를 투입하며 밸런스를 강조했다. 동점이 필요한 경남이 마지막 승부를 걸었지만 이광선의 헤딩 슈팅을 이지훈이 걷어내고 백성동의 중거리 슈팅은 김선우 골키퍼가 선방하면서 2-1 리드를 지켜내 승리를 따냈다. 

등록일 : 2020.09.19조회수 : 2774

'이준희 결승골' 안산그리너스FC, 안양에 1-0 승리…홈 첫 승 [0]

'이준희 결승골' 안산그리너스FC, 안양에 1-0 승리… 홈 첫 승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홈에서 FC안양을 꺾고 홈 첫 승리를 장식했다.  안산은 13일 오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0분 터진 이준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안산은 4승 5무 10패 승점 17을 기록했다.  안산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선발 명단부터 많은 변화를 보였다. 김선우가 다시 골문을 지킨 가운데 연제민이 부상에서 돌아와 김민호, 이인재와 스리백을 구성했다. 중원도 이준희가 회복해 이지훈, 김대열, 김태현과 호흡을 맞췄다. 최전방 스리톱은 최건주와 까뇨뚜가 좌우 윙포워드에 섰고 최전방은 김경준이 모처럼 기회를 부여받았다.  안산이 정신무장을 단단히 한 듯 전반부터 슈팅 시도를 늘려나갔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까뇨뚜에서 시작된 공격은 김경준을 거쳐 최건주가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는 찬스로 이어졌다. 최건주의 슈팅은 한 차례 골키퍼에게 걸린 뒤 크로스바를 때리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안산은 곧바로 이어진 안양의 역습으로 닐손주니어에게 기회를 헌납했지만 김선우가 침착하게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안산은 차분하게 경기를 운영했고 까뇨뚜를 중심으로 다시 기회를 잡아나갔다. 전반 17분 까뇨뚜의 정확한 침투패스로 김경준에게 기회가 났지만 크로스가 상대 골키퍼에게 걸렸고 34분에도 최건주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활발히 움직이던 까뇨뚜도 38분 페널티박스 아크 정면서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을 잘 풀고도 결실을 맺지 못한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펠리팡을 투입했다. 펠리팡 카드가 효과적이었다. 펠리팡은 까뇨뚜와 호흡을 통해 유효슈팅을 만들어내더니 후반 10분 선제골에도 관여했다. 김대열이 올려준 코너킥을 이인재가 머리로 문전에 연결하자 펠리팡이 센스있게 허벅지로 이준희에게 패스했다. 이를 이준희가 침착하게 성공하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승리 여신도 안산을 택했다. 후반 21분 안양 수비수 김동수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하면서 안산은 남은 시간 11대10의 수적 우위를 점하게 됐다. 안산은 더욱 굳히기 위해 후반 29분 최명희를 투입했다.  덤비지 않고 차분하게 풀어간 안산은 올라온 안양의 뒷공간은 최건주, 펠리팡, 까뇨뚜가 자주 공략했으나 추가골을 넣지 못해 근소한 우위를 이어나갔다. 안산이 리드를 끝까지 이어간 끝에 1-0으로 이기며 2020시즌 홈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등록일 : 2020.09.13조회수 : 3072

안산그리너스, FIFA 유소년 선수육성 지원 프로젝트 선정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FIFA의 유소년 선수육성 지원 프로젝트인 ‘Talent Development’의 지원 대상 아카데미로 선정되었다.‘Talent Development’ 프로그램은 FIFA 회원국의 축구발전 업무를 전담하는 ‘Global Football Development’ 부서에서 추진하는 국제적인 유소년 선수육성 지원 프로젝트이다.2026년까지 중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레벨의 축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FIFA의 담당인력과 벨기에의 유소년 선수육성 전문 컨설팅 업체인 ‘Double Pass’가 공동으로 진행한다.국내의 경우 전국 유소년 아카데미 중 13개(프로산하 9개, 일반 3개)를 선정하여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육성환경 분석 및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안산 김복식 단장은 “안산에서도 세계적인 선수가 탄생하길 기대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0.09.01조회수 : 9952

서울이랜드에 강한 안산그리너스FC, 맞대결 5연승 도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서울이랜드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다. 안산은 30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7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서울이랜드에 늘 강한 모습을 보여준 안산이 승리를 노린다. 안산은 요즘 서울이랜드를 만나면 힘이 난다. 통산 전적에서는 4승 4무 5패로 근소한 열세지만 2018년 11월 맞대결을 기점으로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서울이랜드에 4연승 행진을 보여줘 확실한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안산은 올해도 서울이랜드를 맞아 승리를 챙겼다.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던 6월, 서울이랜드 원정 경기에 임한 안산은 보란듯이 2-0 승리를 따냈다. 안산은 예상과 달리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했고 해결사 김륜도가 멀티골 활약을 펼치면서 우세를 입증했다. 그때처럼 지금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라 서울이랜드를 제물로 무승의 늪을 탈출해야 한다.  안산은 최근 3경기서 승리가 없다. 지난 라운드서 제주유나이티드에 패해 아쉬움이 길어졌다. 차츰 안정을 찾아가던 수비가 3실점하며 불안감을 안겼지만 서울이랜드전까지 재정비할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다. 서울이랜드가 최근 2경기 무득점으로 공격이 강한 팀이 아니기에 안산의 짠물 수비가 다시 빛을 볼 수 있다. 공격도 제주전 패배 속에서 희망을 찾았다. 새롭게 전력에 가세한 까뇨뚜가 출전 시간을 늘리며 팀 적응에 속도를 냈다. 제주전에서 골대를 맞춘 날카로운 슈팅은 컨디션이 한결 올라왔음을 보여줬다. 경기 막판 만회골을 터뜨린 김륜도 역시 멀티골 기억의 서울이랜드전을 앞두고 골맛을 봐 활약을 예고한다.  펠리팡의 복귀도 반가운 소식이다. 징계로 앞선 두 경기에 결장한 펠리팡은 한결 가벼운 몸놀림으로 서울이랜드전 복귀를 준비한다. 올 시즌 2골 2도움으로 팀 공격을 책임지는 펠리팡의 복귀는 안산 공격에 날개를 달아준다.    김길식 감독도 "서울이랜드전에는 펠리팡이 돌아온다. 김륜도도 골을 터뜨려 공격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울 수 있다"며 "서울이랜드와 홈경기를 잘 준비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등록일 : 2020.08.30조회수 : 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