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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서울이랜드에 0-1 패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탄탄한 수비를 선보였음에도 아쉽게 패배했다. 안산은 5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경기 전 조민국 감독은 “서울E는 수비를 4~5명 이상 둔다. 발 빠른 (강)수일이나 티아고가 있으니 상대를 끌어들여 공간을 확보하면 찬스가 날 것 같다 서울E의 코너킥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코너킥 숫자를 줄이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안산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강수일, 티아고, 두아르테가 선봉에 섰다. 중원은 이상민, 이와세 고, 김경수가 구성했다. 포백 라인은 안성민, 권영호, 김민호, 이준희가 구축했고, 골문은 이승빈이 지켰다.전반 초반은 서울E가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 길었다. 안산은 내려선 채 카운터 어택을 노렸다. 전반 7분 두아르테가 역습 상황에서 볼을 빠르게 몰고 가 내준 패스를 강수일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비껴갔다.역습으로 득점을 노리던 안산은 전반 35분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이상민이 붙인 킥을 이준희가 머리에 맞췄으나 포물선을 그렸고 윤보상에게 막혔다. 안산은 단단한 수비를 자랑하며 전반을 무실점으로 마쳤다.후반 들어 골키퍼 이승빈의 선방이 빛났다. 이승빈은 후반 10분 김인성과 페널티킥 대결에서 골문 왼쪽 하단으로 향하는 볼을 몸을 날려 쳐냈다. 양 팀은 후반 18분 교체 카드를 꺼냈다. 안산은 이와세를 빼고 김이석, 서울E는 김인성 대신 유정완을 투입했다. 직후 안산이 실점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재익이 때린 슈팅을 이승빈이 잡았으나 부심이 골라인을 넘었다는 판정을 내렸다. 결국 안산은 후반 27분 수비수 안성민을 빼고 김륜도를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안산은 후반 30분 프리킥 상황에서 붙인 볼을 김륜도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안산은 남은 시간 공격 고삐를 당겼으나 서울E 골망을 가르지 못했고,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다.

등록일 : 2022.03.05조회수 : 1840

‘절치부심’ 안산그리너스FC, 서울이랜드전 승리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서울이랜드전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안산은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시즌 첫 승을 노린 안산은 지난 부천FC1995를 상대로 역전패했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35분 센터백 권영호가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에 2골을 내주며 아쉽게 졌다. 새 시즌 안산은 공격 축구를 외치면서 강한 ‘전방 압박’을 선보이고 있는데, 필연적으로 생기는 뒷공간이 실점 빌미가 됐다. 조민국 감독은 “역습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한 것이 패인이다. 공간을 내준 것이 실점의 원인”이라며 냉정히 돌아봤다.그래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이 터진 것은 고무적이다. 안산은 부천전에서 거푸 위협적인 세트피스를 선보였다. 190cm에 육박하는 권영호, 김민호, 김륜도의 높이로 상대를 괴롭혔다. 향후에도 득점 루트로 활용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전방 공격수들 간의 호흡도 좋다. 빠른 발을 지닌 공격수들이 상대 뒷공간 침투, 압박으로 기회를 여럿 창출했다. 다만 조민국 감독이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낸 만큼, 문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안산은 서울이랜드전에서 컨셉을 유지하되 첫 승을 위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승전고를 울림과 동시에 서울이랜드 징크스를 반드시 깨겠다는 의지다. 지난 시즌 안산은 서울이랜드와 4차례 맞대결에서 2무 2패를 거뒀다. 서울이랜드전은 늘 쉽지 않았지만, 이긴다면 효과는 배가 된다. 지금껏 약한 흐름을 깨는 동시에 분위기를 반전을 할 수 있다. 서울이랜드는 경남FC와 개막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신입생 까데나시가 결승포를 가동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안산의 경계 대상 1호다. 이외에도 준족 공격수 김인성과 유정완에게 공간 허용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다만 서울이랜드 역시 간헐적인 압박을 하면서 뒷공간이 생긴다. 발 빠른 최건주, 김륜도, 티아고 등이 골망을 가르기 좋은 환경이다.

등록일 : 2022.03.03조회수 : 1835

‘권영호 골’ 안산그리너스FC, 부천 원정에서 1-2 패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부천FC1995 원정에서 고개를 떨궜다. 안산은 26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에 1-2로 역전패했다. 권영호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한지호에게 2골을 내줬다. 안산은 4-1-4-1 포메이션을 꺼냈다. 김륜도가 선봉에 섰다. 중원은 최건주, 이상민, 이와세 고, 강수일이 구성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신일수가 출전했다. 포백 라인은 안성민, 권영호, 김민호, 김이석이 구축했고, 골문은 김원중이 지켰다.전반 초반은 부천의 공세가 강했다. 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오재혁의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안산도 반격에 나섰다. 1분 뒤 김륜도 침투 패스를 받은 강수일이 박스 안에서 슈팅을 때린 게 수비수에게 막혔다. 안산은 전반 12분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안성민이 때린 슈팅이 이용혁의 머리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치열한 중원 싸움이 이어졌다. 소강상태가 이어지던 전반 35분, 안산이 결실을 봤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높이 뜬 볼을 박스 안에 있던 김륜도가 머리로 떨궜고, 부천 센터백 김강산이 헤더로 걷어낸 게 권영호에게 흘렀다. 권영호가 지체 없는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안산은 후반 14분 동점골을 내줬다. 교체 투입된 한지호가 혼전 상황에서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안산은 실점 직후 최건주를 빼고 두아르테를 집어넣으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후반 19분 한지호에게 추가 실점하며 리드를 허용했다. 안산은 직후 강수일 대신 티아고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티아고는 피치를 밟자마자 위협적인 오른발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동점골을 노리던 안산이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31분 김경수와 아스나위를 투입했다. 거푸 부천 골문을 두드린 안산이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안산은 시즌 첫 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등록일 : 2022.02.26조회수 : 1806

안산그리너스FC, 부천 원정에서 시즌 첫 승 신고한다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시즌 첫 승을 위해 달린다.안산그리너스는 26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조민국 감독 체제의 안산은 지난 20일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첫선을 보였다. 공격 축구를 외친 만큼, 상대를 전방에서부터 압박하고 기회를 만드는 패턴이 인상적이었다. 수확도 있었다. 올 시즌 한국 무대를 밟은 공격수 티아고 엔리케도 성공적인 K리그2 데뷔전을 치렀다. 장점인 빠른 발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로 최건주의 동점골에 기여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신인 수문장 김원중의 등장도 반갑다. 조민국 감독은 경기 전 신화용 골키퍼 코치와 고심 끝에 김원중을 선발로 낙점했다. 김원중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9분, 박정인이 1대1 상황에서 때린 슈팅을 막아내며 기대에 부응했다. 다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부산을 상대로 뒷공간을 노리겠다고 했으나 공격 작업이 생각만큼 원활하지는 않았다. 경기 후 조민국 감독은 “많은 찬스가 있었는데 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은 부분에서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과제를 안은 안산의 다음 상대는 부천이다. 부천은 2021시즌 K리그2 10개 구단 중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렇다고 만만히 볼 팀은 아니다. 안산은 지난 시즌 부천과 4번의 맞대결에서 1승 1무 2패를 거둬 열세에 놓여있다. 부천은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충남아산과 득점 없이 비겼다. 그래도 전남드래곤즈에서 데려온 스트라이커 은나마니, 파나마 대표 출신 요르만이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둘 외에도 지난해 안산 골망을 가른 한지호 역시 경계 대상이다.안산은 ‘부천 킬러’ 김륜도를 믿는다. 김륜도는 그간 친정 부천에 유독 강했다. 지난 시즌 24라운드 부천전에서 3골을 기록, 안산 구단 역사상 최초 해트트릭 주인공이 됐다. 더불어 부천은 아산전에서 뒷공간을 자주 노출했는데, 발 빠른 최건주, 티아고, 두아르테의 활약도 기대할 수 있다.

등록일 : 2022.02.25조회수 : 1937

안산그리너스, 부산 개막전서 1-1 무… 최건주 시즌 첫 골·티아고 데뷔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안산은 20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산아이파크와 1-1로 비겼다. 최건주가 시즌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전 조민국 감독은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서 예기치 않은 변수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안산이 부산보다 동계훈련을 잘했다고 본다. 홈팬들을 위해 공격적인 경기를 할 생각”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홈팀 안산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김륜도, 티아고가 투톱으로 나섰다. 중원은 최건주, 이상민, 이와세 고, 두아르테가 구성했다. 포백 라인은 안성민, 권영호, 김민호, 이준희가 구축했고, 골문은 김원중이 지켰다.  일찍이 0의 균형이 깨졌다. 전반 8분 부산 최준이 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드리블 돌파 후 올린 크로스를 박정인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0-1로 뒤진 안산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31분 동점골이 터졌다. 티아고의 발끝에서 공격이 시작됐고, 두아르테의 침투 패스에 이은 최건주의 오른발 슈팅이 골망 구석에 꽂혔다.  득점 후 안산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41분 두아르테가 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올린 크로스에 이은 김륜도의 헤더가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전반은 1-1로 끝났다. 후반 초반에도 안산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 직후 올라온 크로스를 이준희가 발리슛으로 연결한 게 안준수에게 막혔다. 위기도 있었다. 후반 9분 박정인이 1대1 찬스에서 때린 슈팅을 김원중이 선방했다. 이후 구현준의 슈팅은 높이 솟았다.안산은 후반 14분 안성민을 빼고 김이석을 투입했다. 부산도 4분 뒤 박세진, 이태민, 발렌티노스를 집어넣으며 변화를 줬다. 안산은 단단한 수비벽을 구축해 부산의 맹공을 막았다. 후반 막판 티아고와 두아르테를 빼고 김경수, 김경준 투입하며 변화를 줬으나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안산은 시즌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1을 따냈다.

등록일 : 2022.02.20조회수 : 2045

안산그리너스, 안산 연고 OK금융그룹 읏맨 배구단과 공동 마케팅 펼친다… [0]

안산그리너스FC가 안산시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OK금융그룹 읏맨 배구단’과 손을 잡았다.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이하 안산그리너스)는 같은 안산을 연고지로 둔 프로배구단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단장 황영찬, 이하 OK금융그룹 배구단)과 향후 공동 마케팅 진행을 약속했다고 17일 밝혔다.안산그리너스와 OK금융그룹 배구단은 모두 안산을 연고지로 둔 팀이다. 양 구단은 축구, 배구라는 각 종목 특성을 살려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안산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같은 목표 아래 협력을 약속했다. 공동 마케팅 주요 내용으로는 양 구단 합동 콘텐츠 제작, SNS 채널 내 소통, 상호 시구 및 시축, 합동 CSR 활동 등이 있다. 동반 성장을 위해 두 구단은 힘을 합쳐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상호 팬 유입 효과 역시 기대 중이다. 안산 그리너스 마스코트 다니와 OK금융그룹 마스코트 읏맨은 16일 첫 만남을 가졌고 각 구단 홈 경기장인 안산 와~스타디움과 상록수체육관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안산그리너스 윤화섭 구단주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안산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인 안산그리너스와 OK금융그룹 배구단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안산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어려운 시기에 스포츠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안산은 오는 20일(일) 13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홈개막전을 갖는다. <끝>

등록일 : 2022.02.18조회수 : 2112

안산그리너스, 2022시즌 주장 김륜도-부주장 이상민 선임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의 2022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김륜도, 부주장에 이상민을 선임했다.김륜도는 지난 2021시즌 안산그리너스 창단 이후 K리그 통산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구단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35경기를 뛰며 9골 4도움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경기력에 더불어 팀 내 고참으로서 선수단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보여주며 팀의 주축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2021시즌 안산그리너스FC에 합류한 이상민은 지난해 35경기에 나서며 4골을 기록하는 등 공 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팀에서 선후배 간의 원활한 소통 역할을 해오며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다.2022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김륜도는 “주장을 맡게 된 만큼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감독님 및 코칭 스탭과 선수들이 잘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경기장 안팎으로 선수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중심 역할을 잘 해내고 싶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부주장을 맡은 이상민은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팀이 나아가는데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20일(일) 13시 30분에 와~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 개막전을 갖는다.   

등록일 : 2022.02.18조회수 : 1885

안산그리너스FC, K리그 구단 최초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 돌파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K리그 구단 최초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안산은 K리그 전체 구단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1위를 달성했다. K리그 전체 구단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의 기록은 안산이 최초다. 안산은 지난해 1월 인스타그램 팔로워 5,000명에 불과했지만 아스나위를 영입한 지난해 2월 2만8천 명, 5월 6만1천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영입한 아스나위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아스나위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도 178만 명(16일 기준)에 육박해, 인도네시아에서의 아스나위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아스나위의 효과로 해외 팬을 확보한 안산은 전북 현대, 울산 현대(5만7000명), 수원 삼성(4만 명)의 팔로워 수를 제치며 K리그 구단 최초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의 고지를 밟았다. 안산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안산은 오는 2월 20일(일) 오후 1시 30분에 와~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홈 개막전을 갖는다. 

등록일 : 2022.02.16조회수 : 1958

안산그리너스FC, ‘수비수 권영호-골키퍼 이찬우’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수비수 권영호와 골키퍼 이찬우를 영입했다.2015년 광주FC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권영호는 2016년 고양 자이크로 FC, 2017년 J리그 후지에다 MYFC를 거치며 2018년부터 두 시즌을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활약했다. 190cm의 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 장악력과 위치선정, 볼소유,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고 완급조절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권영호는 K리그와 J리그 통산 70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기록했다.골키퍼 이찬우는 경남FC에서 데뷔했다. 연령대 대표팀을 거쳤으며, 아시아 대학축구대회 대학선발팀에 발탁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찬우는 최후방에서 수비 리딩과 경기 템포 조절이 뛰어나다. 수비라인을 적절히 조정하며 안정된 경기 운영이 강점이다. 안산은 이찬우의 영입으로 골문 전력을 한 층 강화했다.안산에 합류한 권영호는 “기회주신 안산그리너스와 조민국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올 시즌 안산그리너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찬우는 “안산이라는 팀에 들어올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안산 경기를 보면 조직력이 강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2022년도 끈끈하고 조직력있게 우리가 목표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제 위치에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한편, 안산은 오는 20일(일) 13시 30분에 와~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개막전을 갖는다.

등록일 : 2022.02.15조회수 : 2308

안산그리너스FC, ‘베테랑 미드필더‘ 김영남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베테랑 미드필더 김영남을 영입했다.풍생고-중앙대 출신의 김영남은 2012년 성남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2015년 부천으로 이적했고, 2017년 군 복무를 위해 아산 무궁화로 입대했다. 아산에서의 2시즌을 제외하면 5시즌 동안 부천에서 활약했고, 2020년에는 부천 주장 완장을 달고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K리그 통산 128경기에 출전해 7골 8도움을 기록한 김영남은 2021시즌 K3리그 경주한수원으로 이적해 한 시즌을 보내고, 올해 안산 유니폼을 입게됐다.김영남은 중앙 미드필더로 수비 상황에서는 상대를 압박하고, 공격 상황에서는 빠르게 공을 전개하는 멀티 자원이다. 왕성한 활동력으로 중원을 이끄는 강점이 있어 안산의 중원을 지킬 예정이다.김영남은 “다시 프로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안산그리너스FC에 감사드린다.”라며 “고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21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한편, 2차 제주 전지훈련을 마친 안산은 오는 2월 20일(일) 오후 1시 30분에 와~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홈개막전을 갖는다.<선수 프로필>이름 : 김영남생년월일 : 1991.03.24키/몸무게 : 178cm/75kg포지션 : MF 

등록일 : 2022.02.15조회수 : 2139

안산그리너스, 신인 미드필더 ‘장동혁-이건영’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신인 미드필더 장동혁(18), 이건영(21)을 영입했다. 중앙고 출신의 장동혁은 볼 소유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중원에서의 날카로운 패스와 킥이 강점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안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주목받고 있다. 홍익대에서 활약한 이건영은 왼발잡이로 킥, 슈팅에 강점이있다. 스피드가 빠른 선수는 아니지만 정확한 크로스를 겸비하고 있어 팀의 득점에 보탬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장동혁은 “안산그리너스라는 팀에 들어오게 돼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이건영은 “처음이라 많이 낯설고 어색했는데 점점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아직 많이 부족한 선수지만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산그리너스는 2월 13일(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22시즌을 위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장동혁 선수 프로필>생년월일 : 2003.11.03키/몸무게 : 180cm/70kg포지션 : MF <이건영 선수 프로필>생년월일 : 2000.02.26키/몸무게 : 182cm/73kg포지션 : MF

등록일 : 2022.02.10조회수 : 2541

안산그리너스FC, 2022시즌 유니폼 공개!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022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안산은 지난 1월 5일 새로운 용품 스폰서인 싸커애플라인드와 공식 용품 후원사 계약을 체결하며 2022시즌 싸커애플라인드 유니폼을 입게됐다.2022시즌 유니폼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도입하며 파격적인 변화를 줬다. 필드 홈 유니폼에는 구단 상징 색상인 민트색과 네이비 색상을 사용했고, 필드 어웨이 유니폼은 크림색과 연회색 그라데이션을 사용했다. GK 홈 유니폼은 형광 연두색을 사용했고, 어웨이 유니폼에는 검정색을 사용해 강렬한 이미지를 더했다.유니폼 전면과 소매 부분에는 안산시 시정 이미지를 넣어 ‘2022시즌 안산시민들과 함께 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특히 이번 유니폼은 통풍이 뛰어나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땀 흡수율을 개선하는 등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능적인 면도 세심하게 고려해 제작을 진행했다.한편, 2022시즌 유니폼은 2월 14일(월) 14시부터 안산그리너스FC 공식 온라인 팬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등록일 : 2022.02.10조회수 : 2523

안산그리너스FC ‘투지의 아이콘 이와세 고’, 올해도 Go!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J리그(일본) 출신 ‘투지의 아이콘’ 이와세 고(Iwase Go, MF)와 재계약을 체결했다.2021시즌 안산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와세는 허리의 핵심인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공격과 수비의 중간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주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사이드백으로도 활용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안산은 더욱 단단한 수비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특히, 지난 시즌 보이지 않은 곳에서 팀을 위해 궂은일을 자처하는 희생정신과 171cm의 작은 신장이지만 단단하고 다부진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 선수와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줬고, 경기를 거듭할수록 K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한 시즌 동안 26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년 동남아시아 쿼터를 신설하며 구단마다 최대 5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안산은 적은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아스나위, 두아르테, 까뇨뚜에 이어 이와세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얼마 전에 영입을 발표한 ‘축구계의 우사인 볼트’ 티아고까지 합류하며 공수 밸런스가 더욱 탄탄해졌다. 이로서 안산은 작년에 이어 올 시즌도 K리그에서 유일하게 5명의 외국인 선수를 활용하는 구단이 됐다.이와세는 “2022시즌 안산 유니폼을 입고 다시 K리그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 안산이 K리그1으로 승격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한편, 지난 15일 입국해 자가격리 등 계약 절차를 모두 마친 이와세는 26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해 2022시즌 준비에 나선다.

등록일 : 2022.01.28조회수 : 2266

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 '2022시즌권' 1호 구매! [0]

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가 2022시즌 시즌권 구매에 동참했다.윤화섭 구단주는 시즌권 오픈 당일 구매의사를 밝히며, 안산 시민으로서 안산그리너스FC의 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솔선수범하여 시즌권을 구매해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윤화섭 구단주는 “올해는 새로 부임한 조민국 감독과 코칭스텝, 그리고 선수단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안산그리너스FC 구성원 모두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2022시즌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올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K리그 돌풍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22시즌 시즌권은 K리그2와 FA컵 등 안산그리너스FC의 모든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권종은 좌석 구역별로 골드존(테이블석), 울프존(서측, W석), 그린존(동측, E석) 총 3가지로 나뉜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시즌카드와 패키지박스, 시즌카드, 랜야드, 카드케이스, 머플러, 핀뱃지, 사인볼 교환권, 유니폼 할인권(그린존, 울프존), 유니폼 교환권(골드존)이 제공된다.시즌권은 온라인 티켓링크 또는 안산그리너스FC 사무국 방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등록일 : 2022.01.27조회수 : 2073

안산그리너스FC, 2022 시즌권 패키지 판매 개시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1월 26일(수)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2022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2022시즌 시즌권은 K리그2와 FA컵 등 안산그리너스FC의 모든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권종은 좌석 구역별로 골드존(테이블석), 울프존(서측 W석), 그린존(동측 E석) 총 3가지로 나뉜다. 골드존은 서쪽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 지정 좌석으로 구매 시 3인이 1개 테이블에서 축구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이며, 총 54테이블로 한정 판매된다.경기장 서쪽 좌석 울프존(W석)은 성인·학생 2종으로 분류되며 가격은 성인 12만원, 학생 5만원이다. 울프존은 선수단 입장 통로와 홈·원정 팀의 벤치박스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는 좌석(W석)으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경기장 동쪽 좌석 그린존(E석)은 울프존과 마찬가지로 성인·학생 2종으로 분류되며 가격은 성인 10만원, 학생 4만원이다. 그린존은 매 경기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는 안산 서포터즈들과 가까운 좌석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현장감 있게 축구를 즐길 수 있다.시즌권은 패키지 형태로 구성되었다. 구성품으로는 패키지 박스, 시즌카드, 랜야드, 카드케이스, 머플러, 핀뱃지, 마스코트 인형, 사인볼교환권, 유니폼 할인권(울프존, 그린존), 유니폼 교환권(골드존)이 제공된다.2022 시즌권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골드존은 시즌권 구매 시 좌석 선택이 가능하며, 한 시즌 동안 지정된 좌석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울프존, 그린존 구매자들에게는 선예매 권한이 부여된다. 경기 일주일 전 사전예매를 통해 좌석 선점을 진행해야 하며, 별도의 예매비용과 예매수수료는 없다.시즌권은 온라인 티켓링크 또는 사무국 방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취소는 2월 19일(토)까지 가능하다. 시즌권은 구매 당일 취소할 경우 별도 취소 수수료는 없으며, 그 이후 취소할 경우 결제금액의 10%의 취소 수수료가 부과된다.

등록일 : 2022.01.26조회수 : 2310

안산그리너스FC, ‘공격진 마지막 퍼즐’ 티아고 엔리케 계약체결!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티아고 엔리케(Thiago Henrique, 브라질)와 계약을 체결했다.2016년 브라질 주1부 과라니FC에서 프로 데뷔한 티아고는 전브라질 대표팀 감독 스콜라리가 속해있던 브라질 명문 Criciuma(Serie-B), Londrina(Serie-B) 등을 거쳐 K리그에 입성하게 되었다. 안산은 기존 까뇨뚜와 두아르테 선수에 더불어 또 한 명의 브라질 선수가 추가되며 기존보다 한층 더 강화된 공격진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티아고는 188cm라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100m를 11초에 주파하는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능력이 좋고, 양발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스트라이커뿐 아니라 양측면 공격자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팀 공격력에 큰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1년 포르투갈 UDV FC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스피드와 파워, 골 결정력, 드리블 등이 우수하며 성실한 스타일이어서 포르투갈 2부리그 팀들 중 승격을 노리는 팀에 적합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윤화섭 구단주는 입단식에서 “본인의 장점이 스피드와 드리블, 골결정력이라고 한다. 특히 스피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기에 기대가 크다. 골을 넣을 때마다 연락하면 한우를 사주겠다고 명함을 건네줬다. 올해 좋은 활약으로 안산시민들과 축구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길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티아고는 ”K리그에 꼭 오고 싶었다. 신인시절 Criciuma 팀에서 전북의 구스타보와 함께 있었던 적이 있는데, 구스타보는 날 아마 모를 수도 있을 것 같다. 한국에서 꼭 성공해서 나라는 존재를 알게 하고 싶다. 그리고 기회를 준 안산구단에 반드시 보답하겠다. 내 인생을 걸고 나의 가족과 안산구단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뛰겠다.“라며 여느 용병들과는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한편, 티아고는 계약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마치고 1월25일(화)부터 제주에서 진행되는 2차 팀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등록일 : 2022.01.26조회수 : 2343

안산그리너스, 대학 신인 멀티플레이어 ‘이지성-김보섭’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대학 무대에서 활약한 멀티플레이어 이지성(용인대/FW), 김보섭(한양대/DF)을 영입했다.용인대 재학 시절 ‘수트라이커’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득점은 물론 수비적 재능까지 뛰어난 이지성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격적이고 세밀한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우수하며 과감한 슈팅과 날카로운 크로스가 장점이다.김보섭은 좌우 측면에서 풀백뿐 아니라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자원으로 과감한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킥이 장점이다. 171cm, 70kg의 날렵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폭 넓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순간적으로 전진해 공격에 가담할 정도의 골 결정력도 보유하고 있다. 공을 달고 들어가는 드리블 능력도 뛰어나 상대 팀 수비수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 2018년 U19 대표팀에 발탁돼 JS컵에 출전했으며 2021년 한양대 소속으로 U리그에 출전해 팀내 공격포인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이지성은 “우선 안산그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팀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안산에서 믿고 뽑아주신만큼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으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입단소감을 전했다.김보섭은 “무엇보다 안산에서 첫 프로 무대를 밟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조민국 감독님과 유능한 코칭스텝, 그리고 좋은 선수들 옆에서 많이 배우면서 신인 선수다운 패기있는 모습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싶다.”며 “출전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선수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등록일 : 2022.01.25조회수 : 2983

안산그리너스FC, 대학 신인 ‘김경수-김원중-변승환’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대학신인 김경수(전주대/MF), 김원중(김천대/GK), 변승환(김천대/MF)을 영입했다.김경수는 2021 U리그 왕중왕전에서 많은 득점을 만들어내며 전주대를 우승으로 견인했다. 자신감 있는 침투와 슈팅, 많은 활동량이 장점이며 기동력이 좋아 빠른 공수전환에 능하다.신예 골키퍼 김원중은 김천대 재학시절 2021 U리그 왕중왕전 16강 승부차기에서 2골을 막아내며 8강에 진출하는 역사적 순간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활동 범위가 넓고 판단력이 빠르며, 공중볼 처리와 빌드업이 안정적이다.김천대에서 활약한 변승환은 정확한 킥과 패스를 바탕으로한 안정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미드필더 자원이다. 지능적인 플레이뿐만 아니라 볼 소유 능력도 뛰어나다.김경수는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를 밟게되서 너무 기쁘고 설렌다. 많이 배우고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2.01.24조회수 : 2643

안산그리너스FC, 신인 ‘박동휘-윤경원-이건희’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세미프로리그(K3, K4리그)를 경험한 박동휘(26), 윤경원(20), 이건희(19)를 영입했다.172cm, 64kg의 날렵한 체격을 갖춘 박동휘는 풀백 자원으로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겸비했다. 울산시민축구단(K3리그) 창단 멤버로 2019년 창단 첫 해 ‘K3리그 BASIC’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세 시즌동안 35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현대중, 현대고를 거쳐 RNK Split(크로아티아)에서 성인무대를 경험한 윤경원은 좌우 윙포워드로 178cm의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일대일 돌파능력과 날카로운 측면 크로스가 장점이다.이건희는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에서 권역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전도유망한 공격수이다. 양발잡이로 크로스를 자유자재로 올릴 수 있으며, 왼쪽, 오른쪽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 창의적이고 저돌적인 움직임과 돌파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동휘는 “조금 늦은 나이지만 프로팀 입단을 간절히 바라고 준비해왔다. 간절했던 마음이 그라운드에서 나타날 수 있게 동계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기회가 왔을 때 좋은 경기력으로 팬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며 “울산시민축구단에서 승격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승격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다. 팬분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게 2022시즌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2.01.21조회수 : 2746

안산그리너스FC, 권우현-박성현 콜업… 안산U18→프로 직행!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산하 18세 이하(U18) 유스팀에서 프로로 직행하는 권우현(FW, 18), 박성현(DF, 18)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2017년에 창단된 안산그리너스FC는 팀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유소년팀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프로선수 배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 결과 5년간 심재민, 이진섭, 전용운 등 9명의 유스 출신 프로선수를 배출했고, 뒤를 이어 권우현, 박성현이 안산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입단했다. 2021년 U18 주장을 맡았던 권우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1:1 돌파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이 선수는 “안산그리너스FC 유스 시절부터 프로 선수들을 보면서 ’나도 빨리 프로무대에서 뛰어보고 싶다.‘라는 목표를 가졌었다. 안산그리너스FC 유스 출신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해서 주전 경쟁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많은 활동량과 파이널 서드지역에서의 정확한 패스와 크로스가 장점인 박성현은 “안산그리너스FC U18에 입단할 때부터 프로팀 입단을 목표로 삼았었는데 그 목표를 이룬 것 같아 기쁘다. 더 노력해서 안산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안산그리너스 U18 감독 겸 유소년디렉터를 맡고있는 배승현 감독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속적으로 유소년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구단에 감사드린다. 점점 체계가 잡혀지고 있어서 머지않아 프로팀에서 주전으로 뛰게 되는 유스 출신 선수를 볼 수 있을것이라 믿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등록일 : 2022.01.17조회수 : 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