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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취소 불운' 안산그리너스FC, 대전에 아쉬운 패배
관리자 2021-08-15  /  조회수 : 249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골 취소 판정으로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안산은 1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0-2로 패했다. 후반 중반 이상민이 대전의 골문을 열었지만 비디오 판독(VAR)으로 득점이 취소되는 불운에 울었다. 

안산은 대전을 상대로 3-4-3 포메이션으로 임했다. 직전 부천FC1995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륜도가 최전방에 섰고 최건주와 임재혁이 좌우에 배치됐다. 중원은 이준희, 장동혁, 이상민, 아스나위로 구성했고 스리백은 송주호, 연제민, 고태규가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오랜만에 이승빈이 지켰다.

안산은 경기 초반 김륜도와 임재혁의 슈팅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였지만 9분 선제 실점을 했다. 이른 시간에 골을 허용했지만 아직 남은 시간이 충분했기에 안산도 역습을 시도했다. 전반 17분 김륜도가 상대 진영에서 단독 돌파로 위협을 가했고 33분에는 수비수 송주호가 빈틈이 보이자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만회골을 노렸다. 

안산은 전반 38분 두아르테를 일찍 투입하면서 대전과 팽팽한 싸움을 했고 0-1 스코어로 후반을 도모했다.

후반에는 안산의 주도 속에 흘러갔다. 아스나위가 우측을 빠르게 돌파하면서 공격에 힘을 실었고 연이은 세트피스로 대전 수비를 뒤로 물러나게 했다. 

기회도 따라왔다. 후반 초반 상대 박진섭이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다. 안산은 바로 이와세와 강수일을 투입하면서 더욱 맹공을 펼쳤고 서서히 득점 기회를 잡았다. 문전 쇄도에 능한 이상민에게 기회가 왔고 후반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상민이 밀어 넣어 동점골 상황이 나왔다. 하지만 VAR로 값진 득점이 취소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안산은 남은 시간 더욱 강하게 대전을 몰아쳤지만 만회골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고 종료 직전 한 골 더 허용하면서 2-0으로 경기를 마쳤다. 
첨부파일 사진_210815 대전전 경기사진_두아르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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