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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FC, ‘그리너스 힐링체조 2019’ 실시! [0]

안산 그리너스 FC 봉사대와 상록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가 13일(목) 오후 상록구노인복지관에서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지역 사회 커뮤니티 프로그램 ‘그리너스 힐링체조’를 새롭게 시작했다. 지난 2018년 중장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목표로 기획되었던 ‘그리너스 힐링체조’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간단한 워밍업, 튜빙 밴드를 통해 스트레칭, 코어 트레이닝, 유산소 및 전신 근력 운동 순으로 진행되며, 운동 강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에 평소 운동에 익숙지 못하다 할지라도 문제없이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 상록구노인복지관 김영철 관장은 “안산 그리너스 FC 프로축구단에서 작년에 이어 지역시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활동을 해주시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는 것에 감사한다.” 며 ‘그리너스 힐링체조 2019‘ 를 반겼다.  안산 이종걸 단장 역시 “안산 그리너스 FC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이렇게 기다려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매우 기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더 열심히 찾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며 마찬가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산 그리너스 FC 사회공헌 소식은 구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커뮤니티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31) 480-2002 로 하면 된다.

등록일 : 2019.06.17조회수 : 3802

안산, 임완섭 감독 용병술 적중, 대전 원정서 3대1 역전승거둬 [0]

  안산 그리너스 FC 임완섭 감독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가 대전 원정에서 3대1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전 패배 설욕에 성공했다. 안산과 대전은 3시즌 연속 홈 개막전 상대로 만나 매년 역대급 경기를 보여주었던 사이지만 이번 시즌 개막전에는 많은 논란 끝에 대전이 2-1로 승리한 바 있었다. 대전이 경기시작 8분 만에 이호빈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선제실점을 내준 안산은 전반 막판부터 상대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장혁진을 중심으로 중원에서 패스플레이로 기회를 노렸지만 대전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김진욱의 골이 또다시 VAR 판독 끝에 취소되며 또다시 개막전의 악몽이 떠오르는 듯 했다.  후반 추가시간 임완섭 감독이 칼을 빼들었다. 파우벨과 방찬준을 후반 이른 시간에 교체 투입하며 앞선에 무게를 더했다. 그리고 이것이 적중했다. 방찬준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등지며 공을 지켜냈고 이것을 문전 앞의 빈치씽코에게 연결하는 데 성공,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장혁진이 자신이 유도해낸 페널티킥을 한 가운데로 차넣으며 역전에 성공했고, ‘버저비터의 사나이’ 방찬준이 또다시 후반 추가시간에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안산 임완섭 감독은 “천신만고 끝에 거둔 승리였다며, 선제골을 내준 후 분위기가 가라앉을 뻔했던 상황에서 김진욱이 빠르게 동점골을 넣어 다행이다 싶었지만 VAR판독 끝에 취소되며 철렁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선수들의 의지를 볼 때 충분히 후반전에 뒤집을 기회가 있을 것이라 판단했고 결국 해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한편 이 경기 종료 후 안산은 소속팀 선수인 남자 U-20 국가대표팀 주장 황태현과 대표팀의 첫 우승을 응원하기 위에 안산 문화광장에서 결승전 거리응원을 실시한다. 사전행사는 15일 오후 11시부터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공연 및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등록일 : 2019.06.15조회수 : 3694

안산시, U-20 월드컵 결승전 거리응원 개최! [0]

 오는 16일 오전 1시부터 안산문화광장(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206)에서 ‘2019 FIFA U-20 남자월드컵’ 결승전에 오른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거리 응원전이 펼쳐진다. 사전행사는 오전 12시부터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공연 및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지난 12일 열린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서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낸 대한민국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남자 축구가 FIFA 주관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그 역사의 현장에는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 소속 황태현이 있었다. 황태현은 오른쪽 측면과 중앙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며 정정용호에서 철벽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있고, 대표팀의 주장으로 조별예선 포함 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렇게 때문에 안산시에게는 더욱더 의미가 깊은 이번 대회가 될 것 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안산시 관계자는 “우리 안산 소속의 황태현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잘해주고 있다. 이번 거리 응원전을 통해 안산 시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을 한다면 우리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많은 시민분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광스러운 순간에 함께 했으면 한다. 또한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행사를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황태현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사상 첫 월드컵 우승 트로피 획득을 이끌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사상 처음으로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6일 일요일 새벽 1시, 우크라이나와 우승을 다툰다.

등록일 : 2019.06.14조회수 : 4395

안산 황태현 U-20 월드컵 사상 첫 결승진출 이끌어 [0]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의 수비수 황태현이 12일 새벽 3시 30분에 펼쳐진 에콰도르와의 2019 FIFA U-20 월드컵 4강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U-20 국가대표팀의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전반 39분, 프리킥을 얻은 대한민국의 이강인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 있던 최준에게 빠른 땅볼 패스를 찔러줬고, 이를 이어받은 최준이 정확한 논스톱 오른발 슛으로 에콰도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지만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낸 대한민국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수비 중심의 경기플랜을 운영하는 대표팀에게는 찾아온 단 한 번의 찬스를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제 실점 후 동점골을 위해 총공세를 펼치는 에콰도르의 공격진을 끝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것도 중요했다. 여기에는 수비진의 공, 특히 주장 황태현의 역할이 매우 컸다. 남자 U-20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황태현은 조별예선 포함 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이날 역시 체력적으로 힘겨움을 겪고 있는 동료들을 끊임없이 독려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를 통해 여러 차례 보여지는 등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이른 시간임에도 윤화섭 안산 구단주와 약 200여명의 안산 시민들은 안산시 단원구청, 상록구청에 마련된 단체응원장을 찾아 황태현과 대표팀을 응원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안산 이종걸 단장은 “힘겨운 일정속에 아직 어린 대표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겨워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지만, 끝까지 한발 더 뛰려는 모습, 그리고 안산의 황태현이 그런 동료들을 독려하고, 투지를 불어넣는 모습이 대견하고 반드시 월드컵 우승의 쾌거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고 말했다. 황태현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사상 첫 월드컵 우승 트로피 획득을 이끌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사상 처음으로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6일 일요일 새벽 1시, 우크라이나와 우승을 다툰다.

등록일 : 2019.06.12조회수 : 3759

안산시, U-20 월드컵 4강 승리 기원 단체 응원전 개최! [0]

  지난 9일 열린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이하 U-20 월드컵)’ 8강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3-2로 앞서며 36년 만에 4강 진출을 확정지은 U-20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단체 응원전이 안산에서 펼쳐진다.   안산시와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가 오는 12일 새벽 3시부터 상록구청 상록시민홀(경기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110 1층)과 단원구청 단원홀(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50 2층)에서 U-20 월드컵 4강에 오른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단체 응원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U-20 대표팀에는 안산 그리너스 FC 소속의 황태현 선수가 팀의 주장으로 소집되었고, 8강전까지 치뤄진 5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단체 응원전이 안산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을 수밖에 없다.  이번 단체 응원전을 기획 한 윤화섭 구단주는 “1983년 이후 36년 만에 U-20 월드컵 4강 진출을 재현 한 우리 U-20 대표팀이 지난 경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을 위해 우리 시민들이 모여 더 큰 목소리로 응원을 한다면 우리 선수들이 그 기운을 받아 우승 컵까지 들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월드컵에 대한 기대를 걸었다.  이번 단체 응원전은 대한민국 U-20 대표팀을 응원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등록일 : 2019.06.11조회수 : 3774

안산그리너스 황태현, 대표팀 주장으로 36년만의 4강 신화 재현! [0]

  지난 9일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이하 U-20 월드컵)’ 8강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3-2로 앞서며 36년 만에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4강 신화 재현 현장에는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의 황태현이 있었다. 현재 U-20 월드컵에서 뛰고 있는 황태현은 탄탄한 경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대표 팀의 주장을 맡고 있고, 8강전까지 총 5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오른쪽 측면과 중앙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며 정정용호에서 철벽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23일 기자회견장에서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는 각자의 대륙에서 최정상급의 팀이다. 하지만 우리 또한 아시아 대륙에서 잘 했기 때문에 여기 까지 올라왔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우리만의 색을 가지고 준비한 전술로 경기에 임하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리라는 법은 없다.” 또한 “마지막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는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로 인해 수비수로써 자신감을 갖고 대회에 임할 수 있다.”라며 이번 U-20 월드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안산 그리너스의 윤화섭 구단주는 “1983년 이후 36년 만에 U-20 월드컵 4강 진출을 재현 한 우리 U-20 대표팀이 지난 경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정말 축하드린다. 또한, 우리 자랑스러운 안산 소속 황태현 선수의 리더십에 박수를 보낸다. 남은 4강전에서도 부상 없이 끝까지 열심히 뛰어주길 바란다. 우리 국민들도 우리 선수들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치뤄지는 에콰도르와의 월드컵 4강전에서 새 역사에 도전한다.

등록일 : 2019.06.10조회수 : 3941

안산, 전남 원정에서 3대1 대승으로 연패탈출 성공 [0]

안산, 전남 원정에서 3대1 대승으로 연패탈출 성공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가 전남 원정에서 3대1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 경기 전까지 홈 2연전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좋지 않은 흐름을 타는 듯 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전남을 상대로 또다시 세골을 터트리면서 새로운 천적관계의 탄생을 알렸다. 안산은 익숙한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다른 점은 김진욱의 선발출장 이었다. 전반22분 장혁진이 올려준 코너킥을 김연수가 헤딩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뒤따라 들어오던 전남 수비수 김경민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망을 갈랐다. 안산의 세트피스 집중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전반 종료직전 또다시 맞이한 코너킥 기회에서 박진섭이 끝까지 낙하지점을 놓치지 않으며 추가골에 성공, 리드에 여유를 더했다. 그리고 후반 50분, 전남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꺾는 쐐기골이 나왔다. 김진욱이 박준희의 패스를 완벽한 퍼스트터치로 돌려놓으며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이, 여유있게 마무리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남이 종료직전 한골을 만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안산 임완섭 감독은 “이동거리가 먼 전남원정에 피로할텐데도 연패를 끊기위해 싸운 선수들에 감사를 표했고, 강조했던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집중력과 마무리가 잘된 부분이 키포인트였다. 또 김진욱 선수의 골은 팀으로서도 선수 개인으로서도 기억에 남을만한 멋진 골을 성공시킨 것에 대해 축하하고싶다“ 며 경기소감을 밝혔다. 안산은 이제 2주간의 휴식기를 가지고, 15일 토요일 대전 원정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등록일 : 2019.06.01조회수 : 3776

안산 그리너스 U18, 하계 전국대회 출전준비 완료 [0]

 안산 그리너스 FC U18 유스팀(구단주 윤화섭)이 30일 목요일, ‘제40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이하 하계 전국대회)’ 참가를 위한 출정 길에 올랐다. 이번 하계 전국대회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치러지며, 총 20개 팀(프로산하 19팀, 학원팀 1팀)이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를 갖는다. 총 5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르며, 안산은 대구현풍고, 경기풍생고, 서울이랜드FC와 함께 2조에 속했다. 안산 U18팀은 30일부터 제천으로 이동해 1박 2일간 준비 기간을 가지며, 조직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배승현 감독(안산 U18 감독)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모든 경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토너먼트에 진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안산 U18팀은 오는 6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제천 축구센터 3구장에서 서울이랜드FC U18팀과 첫 경기를 갖는다.<대진일정>2019.06.01.(토) 11:30 제천축구센터 3구장 vs.서울이랜드FC2019.06.02.(일) 11:30 제천축구센터 1구장 vs.대구현풍고2019.06.04.(화) 11:30 제천축구센터 3구장 vs.경기풍생고

등록일 : 2019.05.30조회수 : 4025

안산 그리너스 FC, 안산상록경찰서 어머니폴리스와 교통안전지킴이 연합활동 [0]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가 28일(화) 안산상록경찰서 어머니폴리스연합회와 함께 본오초등학교에서 안전하교 교통지킴이 활동에 나섰다. 안산은 2017년 창단 이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특히 관내 학교를 돌며 펼쳐온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은 안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번 연합활동 역시 일찍부터 이 같은 취지를 알아본 이미영 어머니폴리스연합단장의 제안으로 인해 실시하게 되었다. 이미영 안산상록경찰서 어머니폴리스연합단장은 “어머니폴리스는 학교 주변 범죄취약시설 순찰과 안전한 하교를 위한 교통 지도를 하고 있으며, 안산 그리너스 FC의 사회공헌 활동과 취지와 내용이 비슷해 함께 하게 되었다며 지금까지처럼 꾸준히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공헌해주기를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산의 이종걸 단장도 “어린이 안전을 생각하는 구단의 마음을 어머니들께서 이해해주신 것 같아 이번 연합활동이 몹시 뿌듯하고, 이렇게 어머니폴리스와 함께하게 된 만큼 더 많은 어린이와 학교를 찾아 안전 하교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안산의 사회공헌 소식은 구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확인할 수 있다. 

등록일 : 2019.05.28조회수 : 3780

안산, 부천에 1-0으로 패하며 경기 종료 [0]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가 27일 토요일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13라운드 부천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아쉽게 패하며 경기를 종료했다. 안산은 최근 자리잡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는 일본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마사와 브라질 용병 빈치씽코를 투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리그 6위 안산과 7위 부천의 맞대결 답게 경기는 전반전부터 치열했다. 부천의 장백규의 슈팅이 안산의 골대를 빗나갔고, 이어 안산의 빈치씽코, 장혁진, 마사의 슈팅이 이를 반격했다. 양 팀 모두 질수 없다는 듯 역습을 통해 기회를 잡으며 득점을 노렸지만, 양 팀 모두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되었다. 후반 3분, 부천에 이광재의 슈팅이 안산 이인재의 발을 맞고 굴절되어 첫 골을 허용했다. 안산은 계속해서 부천의 골문을 흔들기 위해 기회를 잡으며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후반 9분, 김대열이 상대 공격수의 압박을 벗어나려다 넘어지며 손을 활용해 공을 잡아 퇴장을 받으며 안산이 수적 열세에 처하게 되었다. 후반 17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안산의 박준희 선수가 부천에 김한솔에게 잡혀 넘어져 페널티킥의 기회를 얻었다. 안산으로써는 동점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빈치씽코의 슈팅이 부천의 수문장 최철원 골키퍼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안산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득점의 기회를 노렸으나 부천의 골망은 흔들리지 않았다. 경기 종료 후 임완섭 감독은 패배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며 경기장을 찾아 준 팬들과 선수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내비췄다.

등록일 : 2019.05.27조회수 : 3478

안산, 5경기 연속 무패행진 종료 [0]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가 18일(토)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12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아쉽게 패했다. 최근 자리잡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든 안산은 이희성, 이인재, 이창훈, 김연수, 박준희, 박진섭, 최명희, 이준희, 장혁진, 빈치씽코, 펠리삐가 선발 출장했다. 경기는 전반전부터 불타올랐다. 수원이 조유민의 선제골로 앞서가자 안산은 곧바로 세트피스 혼전상황에서 수비수 이인재의 헤딩 마무리로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안산은 스리백의 스토퍼로 선발 출장했던 이창훈을 공격수로 올리며 포백으로 공격전환, 내친김에 역전골을 노렸다. 하지만 오히려 수원 황병권이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로 연결했다. 이 골로 수원이 전반을 앞서며 마치는 듯 보였으나 추가시간 장혁진의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공격수로 자리를 옮긴 이창훈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대2 균형을 맞췄다. 수원은 후반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이학민과 김동찬을 교체투입하며 공격의 변화를 시도했다. 안산도 파우벨과 최호주를 교체 투입하여 공격력을 강화했고, 후반 45분 동안 양 팀의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경기 종료 직전 VAR 판정으로 수원이 페널티킥의 기회를 얻었고, 이를 안병준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안산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웠지만 득점 없이 경기는 3-2로 종료되었다. 경기 종료 후, 안산의 임완섭 감독은 실점 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준 선수들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으며, 홈 팬들에게 연승을 선사하지 못한 점에 대해 미안함을 전했다.

등록일 : 2019.05.18조회수 : 3432

안산, 수원FC를 상대로 홈 2연승에 도전! [0]

안산 그리너스FC 빈치씽코(좌), 장혁진(우)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가 18일 토요일 저녁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질 ‘하나원큐 K리그2 2019’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홈경기 연승에 도전한다. 안산은 4경기 무패를 통해 꾸준히 승점을 쌓으며 치열한 4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리그 3위 수원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4위 입성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최근 안산은 스리백을 기반으로 한 전술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시즌 초반 지적받았던 수비 불안정성을 극복하고 최근 4경기에서 3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특히 파우벨, 펠리삐 등 외국인 선수들의 손발이 서서히 맞아 들어가면서 앞선의 스피드와 개인기를 살린 역습패턴이 살아나는 등 팀 전체의 완성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상대에 따른 맞춤전략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좋은 경기내용을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안산을 상대한 감독들의 공통적인 의견이기도 하다. 두 팀 간의 상대전적은 4승 2무 3패로 안산이 앞서 있지만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패한 바 있다. 수원FC는 K리그2 11라운드 MVP에 선정된 아니에르를 필두로 많은 득점을 만들어내지만, 그만큼 실점도 많기에 약점을 잘 공략한다면 지난 패배의 아픔을 털어 낼 수 있는 중요한 승리가 될 것 이다.  이번 수원FC전에는 BTS 커버댄스팀 화양연화의 하프타임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경기 티켓은 홈페이지(www.greenersfc.com) 또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등록일 : 2019.05.17조회수 : 4082

안산, 중앙역 앞 광장에서 ‘킥볼링’ 이벤트 실시 [0]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가 본격적인 축구 시즌을 맞아 중앙역 앞 광장에서 ‘킥볼링’ 이벤트로 홈팬들을 찾아간다. 이 이벤트는 홈경기와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안산이 조금 더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의 팬들에게 다가서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 홈경기 전에 꾸준히 중앙동 일대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신청은 따로 없으며, 중앙역 지하도 입구 앞에 설치된 부스를 찾아 참가하면 된다. 안산 그리너스FC 에 대한 간단한 O,X퀴즈와 킥볼링에 성공할 시, 응원 팔찌 등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안산 이종걸 단장은 “이번 킥볼링 이벤트는 조금 더 활기차고 즐거운 축구의 매력을 더 많은 팬들에게 느끼게 하고자 하는 취지이며, 이것이 다가 아니라 곧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며,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은 이번 18(토)일 저녁 7시 와~스타디움에서 수원을 맞아 K리그2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등록일 : 2019.05.17조회수 : 3734

안산, 4호선 더비에서 득점없이 무승부 [0]

안산 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 안산 그리너스 FC가 12일(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11라운드 안양과의 ‘4호선 더비‘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산은 다시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선발 라인업에는 이희성, 이인재, 이창훈, 김연수, 장혁진, 박진섭, 최명희, 김대열, 김진래, 파우벨, 펠리삐가 이름을 올렸다. 주장 이희성의 선발 복귀가 눈에 띄는 가운데 빈치씽코의 결장 공백을 파우벨과 펠리삐 투톱으로 메우는 모습이었다.  늦은 홈 개막전을 맞아 의욕적으로 나온 홈팀 안양과 홈팬들의 응원에 맞서 예고된 대로 안산은 윤화섭 구단주를 비롯 300여 명에 달하는 팬들이 더비를 맞아 원정석을 메우며 홈팬들의 함성에 맞서 선수들을 독려했다. 전반전 킥오프 후 잠시 안양에 기세를 내줬으나 곧 펠리삐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주도권을 장악한 후 파우벨의 스피드와 개인기를 앞세운 공격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전반 종료 후 안산 임완섭 감독은 선발 투톱을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두며 대규모 원정 응원에 나선 윤화섭 구단주와 팬들 앞에서 더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후반 들어 안산은 미드필더 장혁진의 플레이 메이킹과 교체로 투입된 방찬준, 최호주를 앞세운 빠른 공수전환으로 끝까지 안양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을 기록하는데는 약간 모자랐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종료 휘슬 직전까지 있는 힘을 다해 뛰는 모습은 원정응원에 나선 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었다.

등록일 : 2019.05.13조회수 : 3583

안산, ‘4호선 더비’에 구단주 비롯한 원정응원단 파견! [0]

안산 그리너스FC 구단주 윤화섭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가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5시에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11라운드 ‘4호선 더비’ FC 안양전 필승을 위해 윤화섭 구단주를 비롯한 원정응원단을 파견한다. 지하철 4호선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일명 ‘4호선 더비’로 명명된 두 팀 간의 대결은 전적과는 별개로 항상 치열하게 맞서왔다. 안산은 지난 3월 31일 홈에서 벌어진 안양과의 4라운드에서 한 골 차로 리드하다 후반전 실점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하여 4월부터 치러진 7경기에서 3승 3무 1패의 성적으로 4위 수원을 승점 1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시 안산은 안양을 끌어내리고 1부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4위 진입을 노릴 수 있어 더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윤화섭 구단주 역시 중요한 경기를 치를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비롯한 안산 시민들과 함께 원정응원단을 꾸려 안양종합운동장으로 향한다.  윤화섭 구단주는 ‘지난 경기 무승부의 아쉬움과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 선수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뛰어준다면 반드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며, 안산의 시민들과 팬들도 선수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더비를 앞둔 선수들을 격려했다. 임완섭 감독 역시 ‘부상 및 징계로 결장하는 선수들 외에 모든 선수들이 안양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등록일 : 2019.05.08조회수 : 3926

안산 빈치씽코 K리그2 9라운드 MVP선정! [0]

안산 그리너스FC 빈치씽코(좌), 윤화섭 구단주(우)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3대0 대승을 거둔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 공격수 빈치씽코가 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전남과의 사상 첫 맞대결을 가진 이 날 안산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팀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팬들과 윤화섭 구단주가 경기장을 찾아 지켜보는 가운데 공격적인 운영 끝에 3대0 대승을 거뒀다. 안산은 3일(금) 발표된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MVP에 빈치씽코가,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는 빈치씽코, 장혁진, 이인재 총 3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빈치씽코는 전방에서 넓은 활동범위와 공을 지켜내는 플레이를 통해 전남 수비수들에게 부담을 안기며 파울을 유도해냈고, 장혁진이 얻어낸 페널티킥 성공에 이어 무려 48미터에 이르는 장거리 골을 성공시키는 등 전방위적 활약을 보인 끝에 라운드 MVP에 선정 되었다. 이외에도 공격 진영에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져가며 팀의 선제골을 안기는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종료 직전에는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장혁진과 주장으로서 안산의 수비진을 이끌며 클린시트 기록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이인재 역시 9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인정 받았다. 안산은 아산, 부산과 함께 가장 많은 3명의 선수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5월 첫 경기를 산뜻하게 시작하며, 순위상승의 기대감을 높였다.

등록일 : 2019.05.03조회수 : 4486

안산, 전남과 첫 맞대결에서 3:0 대승 [0]

안산 그리너스 빈치씽코  안산 그리너스 FC가 1일(수)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3대0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안산은 황인재, 이인재, 이창훈, 김연수, 장혁진, 박진섭, 최명희, 이준희, 김진욱, 빈치씽코, 펠리삐가 선발출전했다. 3일의 짧은 휴식 후 펼쳐지는 경기 인만큼 지난경기와 비교해 적극적으로 로테이션을 가동한 모습이었다.   양 팀은 나란히 스리백을 가동했다. 안산은 3-5-2 포메이션으로 징계에서 복귀한 빈치씽코가 선발 출전했고, 전남은 3-4-3 으로 이에 맞섰다. 같은 스리백으로 나선만큼 경기초반 양팀은 중원에서 치열하게 싸웠다. 안산은 장혁진과 펠리삐가 공격 진영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고, 좌우 윙백들의 전진은 자제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빈치씽코도 전방에서 넓은 활동범위로 전남 수비수들에게 부담을 주며 파울을 유도해냈다. 전반 31분 빈치씽코가 경합 중 반칙을 지적받으며 레드카드를 받았지만, VAR판독 끝에 경고로 정정되며 수적 열세에 빠질 위기를 모면했다. 안산은 후반 들어 장혁진이 전방으로 올라가고 펠리삐가 약간 내려서는 전술변화를 가져간 것이 적중했다. 후반 16분 장혁진이 영리한 침투로 페널티킥을 얻어내는데 성공했고, 빈치씽코가 키커로 나서 골키퍼를 완전히 속이며 득점을 기록,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기세를 올린 안산은 득점 이후 상대를 더욱 몰아붙이며 추가득점 기회를 노렸다. 빈치씽코는 역습 상황에서 전남 골키퍼가 전진한 것을 보고 하프라인 근처에서 망설임 없이 슈팅을 날려 2번째 골을 터트렸다.

등록일 : 2019.05.01조회수 : 4399

안산, 전남 상대 첫 맞대결에서 승리 노려 [0]

안산 그리너스FC 방찬준   안산 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가 오는 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빡신 데이(Boxin Day)' 에 이어, 2주 동안 4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의 3번째 경기이다. 지난 27일 토요일 경기 후 겨우 3일 휴식 후 치러지는 경기이기 때문에 선수단의 체력관리와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할 전망이다. 현재 리그 순위에서는 승점 차 없이 안산이 득실차에서만 앞서있다. 여기에 양 팀 간의 맞대결이 리그와 컵 대회 등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인 점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승점 6점짜리’ 자존심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라운드에서 안산은 리그 1위 광주를 상대로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 이날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광주전에서 안산은 비록 최호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으로 승점 3점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하며 주도적인 경기를 펼쳤을 뿐 아니라 8경기에서 9골을 넣은 공격수 펠리페 또한 수비진의 강한 경합을 통해 철저히 봉쇄하는 수비력까지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홈경기를 찾은 팬을 대상으로 명함 추첨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입장 시 준비된 상자에 명함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제습기, 청소기, 선풍기, 믹서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등록일 : 2019.04.30조회수 : 3943

안산, 홈에서 광주와 0대0 무승부 거둬, [0]

안산 그리너스FC 최호주 안산 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가 27일(토)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8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를 상대로 0대0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날 안산은 선발명단에 황인재, 이인재, 최명희, 김진래, 김연수, 곽성욱, 박진섭, 김대열, 장혁진, 최호주, 방찬준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안산은 경기를 주도하며 광주를 밀어붙였고, 광주의 공격수 펠리페 또한 투지 넘치는 경합으로 봉쇄했지만 마지막 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전반을 0:0으로 마친 채 후반전으로 접어들었다. 안산은 후반 마사, 파우벨, 이창훈을 차례로 교체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최호주의 슈팅이 골대 상단을 맞는 등 아쉽게 골운이 따르지 않았고, 파우벨 역시 투입 직후 활발한 움직임으로 안산의 공격을 이끌며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아쉽게 슈팅이 빗나가며 득점에 실패했다. 한편 광주는 경기종료 직전 펠리페가 안산 박진섭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로 퇴장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임완섭 감독은 1위팀을 맞아 잘 싸워준 선수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고, 득점1위 펠리페에 대한 수비가 잘 이루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분석을 통해 미리 준비된 수비였다며 지시를 잘 이행해준 선수들을 칭찬했다. 안산은 4월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한 달간 2승 1무 1패 승점 7점을 따냈을 뿐 아니라 강팀을 상대로도 훌륭한 경기력으로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

등록일 : 2019.04.27조회수 : 3728

안산, 광주 상대로 홈경기 연승 도전 [0]

안산 그리너스FC 이인재안산, 광주 상대로 홈경기 연승 도전  안산 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질 ‘하나원큐 K리그2 2019’ 8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를 상대로 홈경기 연승에 도전한다.  무승으로 4월을 시작했던 안산은 아산, 부천을 연파하고 기세를 올려, 4월에 치러진 3경기에서 2승 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홈으로 돌아와 치러지는 4월의 마지막 경기 8라운드에서는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는 광주를 상대한다. 두 팀 간의 상대전적은 안산이 2승 1무 1패로 앞서 있으며, 특히 홈인 와~스타디움에서는 2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는 13득점 5실점의 안정적인 공수밸런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7경기에서 9골을 몰아넣은 공격수 펠리페를 막아내는 것이 연승 도전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지난 부산전에서 안산은 미드필더 싸움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초반 분위기를 주도하며 세트피스를 활용한 공격 등으로 부산을 몰아 붙였으나, 아쉽게 골문을 열지 못하고 오히려 역습에 나선 부산의 한 방에 실점하며 승기를 내준 바 있다. 따라서 홈 연승을 위해서는 공격을 이끌 선수들의 결정력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K리그 2는 3위 아산부터 8위 대전까지의 승점차이가 단 1점차이로, 한 경기 결과로 인해 순위가 요동치는 상황이다. 안산이 리그 1위 광주를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거두고 중위권 경쟁에서 한 걸음 앞으로 치고 나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등록일 : 2019.04.25조회수 : 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