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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전남 강진에서 2차 전지훈련 돌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터키 안탈리아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18일부터 전남 강진에서 새로운 시즌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 전남 강진은 따뜻한 날씨와 천연 잔디 등 훈련에 적합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강진 전지훈련은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되며,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김길식 감독은 “해외에서 약 1달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2차 전지훈련에서는 국내 환경에 적응하며, 개막전에 초점을 맞춰 조직력을 최대한 끌어 올릴 계획이다.”며 “리그 개막까지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즐거움을 안겨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가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안산은 22일 2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인 2020시즌에 돌입한다.

등록일 : 2020.02.18조회수 : 3571

안산, 빈치씽코는 잊어라! 장신공격수 ‘펠리팡’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빈치씽코를 대체할 브라질 출신의 장신공격수 펠리팡(FW, 24)을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펠리팡은 2017년 리우데자네이루 주 리그인 캄페오나투 카리오카(Carioca 1) 방구AC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통산 34경기 10골을 기록했다. 안산은 197cm, 99kg의 강력한 피지컬 능력을 지닌 펠리팡의 영입을 통해 빈치씽코의 공백을 메우며 작년의 돌풍을 재연한다는 계획이다. 펠리팡은 “우선, 나를 믿고 선택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첫 해외 진출을 K리그에서 하게되어 영광이다.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난 다음날 일어나보니 세상이 온통 하얀색이었다. 사실 태어나서 눈을 처음 봤는데 너무나 아름다웠다.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 구단에서 직원들도 너무나 따뜻하게 맞이해줘 한국에 대한 첫인상이 너무나 특별하다. 특히, 한국은 나같은 선수들에게 기회의 땅이라고 알고 있다. 이미 호드리고와 에이전트를 통해서 말컹과 빈치씽코, 브루노 바이오 같은 장신 선수들에 대해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팀훈련 합류가 늦어진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한국 축구에 적응해서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안산은 오는 18일부터 전남 강진에서 2차 국내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선수 프로필]- 이름 : 펠리팡- 생년월일 : 1995년 02월 18일- 국적 : 브라질- 포지션 : 공격수- 신장/체중 : 197cm/99kg

등록일 : 2020.02.17조회수 : 4462

안산그리너스FC, 플레이메이커 ‘발레아’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현지 테스트를 통해 발레아(MF, 27세, ISMAEL JORGE BALEA)의 영입을 확정지으며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 발레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과 왼발을 활용한 정확한 슈팅이 강점이다. 2011년 스페인 2부리그 라요 바예카노(Rayo Vallecano)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으며, 지난 시즌 14경기 6골 4어시를 기록하며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발레아는 지난 4일 터키 현지에서 치뤄진 FK카벨과의 연습경기에서 멀티골을 통해 제대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안산의 플레이메이커로 기대를 안겼다. 발레아는 “안산그리너스와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빠른 시일 내에 한국 문화에 적응해 K리그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공격적인 축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며 포부를 전했다.[선수 프로필]- 이름 : 발레아 (ISMAEL JORGE BALEA)- 생년월일 : 1993년 01월 27일- 국적 : 우루과이, 스페인- 포지션 : 미드필더- 신장/체중 : 176cm/70kg

등록일 : 2020.02.10조회수 : 4867

안산그리너스, 2020 시즌권 판매 개시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3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2020 시즌권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시즌권은 안산의 K리그2 홈경기와 FA컵 등 약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시즌카드 패키지와 당일 입장티켓 10매 묶음 형태의 티켓북으로 분류된다. 시즌카드는 패키지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성인, 청소년 구매자에 한해 시즌카드·하드커버 노트·머플러·랜야드·MD 3,000원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시즌카드의 권종은 좌석 구역별로 골드존(테이블석), 울프존(서쪽W석), 그린존(동쪽E석) 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골드존은 서쪽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 지정 좌석으로 구매 시 3인이 1개 테이블에서 축구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으로 총 76테이블로 한정 판매된다.  경기장 서쪽 좌석 울프존(W석)은 성인·청소년·어린이 3종으로 분류되며 가격은 성인 12만원, 청소년 6만원, 어린이 2만원이다. 울프존은 선수단 입장 통로와 홈·원정 팀의 벤치박스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는 좌석(W석)으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장 동쪽 좌석 그린존(E석) 시즌카드는 울프존과 마찬가지로 성인·청소년·어린이 3종으로 분류되며 가격은 성인 10만원, 청소년 5만원, 어린이 2만원이다. 그린존은 매 경기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는 안산 서포터즈들과 가까운 좌석(E석)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현장감 있게 축구를 즐길 수 있다. 티켓북은 당일입장권 티켓 10매 묶음 형태로 구성되며 울프존 티켓북 8만원, 그린존 티켓북 5만원으로 구성된다. 주로 단체 관람이나 축구 경기를 같이 즐기고 싶은 친구, 가족, 연인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기 좋은 시즌권이다. 시즌권 구매 문의는 구단 사무국(031-480-2002)이나 티켓링크(1588-7890)를 통해 가능하다. 

등록일 : 2020.02.03조회수 : 3452

안산그리너스, ‘바모스 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2일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모스 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모스 스포츠클럽(이하 바모스)은 축구선수 피지컬 및 재활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스포츠 센터로 최신식 시설과 트레이닝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들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자격증 및 관련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 선수뿐만 아니라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고려한 연령별 세분화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바모스와의 협약으로 프로팀뿐만 아니라 유소년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재활치료와 부상방지 교육,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바모스 홍필기 센터장은 “선수들의 부상은 팀의 전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경기력, 선수의 생명과도 큰 연관성이 있다. 올해 우리 안산그리너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부상 예방과 재활치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 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등록일 : 2020.01.22조회수 : 3901

안산,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 ‘마이어스’와 업무협약!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안산 최대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 ‘마이어스 안산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이어스는 안산 홈구장인 와~스타디움 내에 위치해있으며, 1,500평 규모로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한다. 실력있는 쉐프들과 파티 전문 스텝을 보유하고 있으며, 250여가지의 고급 요리가 제공되어 안산 지역 최고의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어스는 선수단의 식사를 지원하고, 경기장 내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마이어스 김진우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산그리너스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 선수들이 마이어스에서 영양가 있는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을 먹고 힘을 보충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올해도 마이어스가 우리 선수들과 같이 뛰며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협약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등록일 : 2020.01.22조회수 : 3490

안산, 브라질 명문 산토스 출신 ‘테크니션’ 브루노 영입!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브라질 명문 산토스 유스 출신의 테크니션 플레이어 브루노(20세, Bruno Moreira Soares)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브루노는 어린 시절 풋살 선수로 활동하며 기술을 익혀 드리블과 테크닉이 좋으며, 화려한 발 기술을 자랑한다.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2019시즌 카테고리아 프리메라A(콜롬비아 1부리그) 엔비가도FC 소속 선수로 20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축구 센스뿐만 아니라 수려한 외모를 가진 브루노의 영입으로 올 시즌 홈구장을 찾는 팬들이 훨씬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루노는 “빠른 시일 내에 한국 축구 문화와 K리그, 안산그리너스FC에 적응하여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팀의 목표를 이루는데 일조 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선수 프로필]- 이름 : 브루노 (Bruno Moreira Soares)- 생년월일 : 1999년 4월 8일- 국적 : 브라질- 포지션 : 미드필더- 신장/체중 : 178cm/74kg- 플레이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r-Hq19r8oJQ&feature=share

등록일 : 2020.01.17조회수 : 5585

안산그리너스 U-18, 스토브리그 ‘무패’ 우승!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U-18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일대에서 치뤄진 ‘2020 천년의 빛 영광배 전국 고등 스토브리그(이하 스토브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기분 좋은 새해 첫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참가해 6개 팀씩 A,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의 1위와 상대 조 2위가 준결승을 통해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안산 U-18은 율면FC, 용호고, 경기YG, 이리고, 영광FC가 포함된 B조에 속했으며, 조별리그에서 4승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A조 2위 이천제일고를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2골을 몰아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지난 11일 안산과 조별리그에서 만나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었던 영광FC다.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던 경기는 전반 15분, 안산의 김지윤이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안산 페이스로 서서히 기울었다. 기세를 몰아 전반 41분, 안산이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영광은 점수 격차를 좁히기 위해 고군분투 했으나 단단한 안산의 수비벽에 막혀 고전했다. 후반 41분, 안산 정재웅이 내준 공간 패스를 김지윤이 받아 쐐기골을 꽂아 넣으며 해트트릭 완성과 더불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배승현 U-18 감독은 “작년에는 준우승을 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기분이 좋다. 사실상 이번 스토브리그가 2년간 리빌딩에 대한 첫 검증대였는데 결과가 좋아 앞으로가 기대된다.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안산은 최근 K리그2 최초로 유소년 전용 클럽하우스 오픈, 관내 유소년 축구클럽과의 협업구축, 다문화 어린이 축구단 창단 준비 등 유소년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안산 권익진 유소년육성팀장은 “창단 4년차에 접어든 안산은 얼마 전까지 약체로 꼽히는 팀이었으나,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2년여에 걸쳐 뼈를 깎는 리빌딩 과정을 거쳤다. 또한, 유소년 육성 전담팀을 꾸려 우수선수 확보에 주력하고, 정기적으로 진행 된 자체 평가를 통해 선수단 전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안산은 유소년 육성을 구단 발전의 초석으로 삼기위한 중장기적 노력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안산 유소년의 발전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 U-18은 10일부터 상주에서 2차 동계전지훈련에 들어간다.

등록일 : 2020.01.15조회수 : 4838

안산, ‘괴물 수비수’ 김민호 등 수원삼성 출신 3인방 영입 [0]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수원삼성 출신의 주현호(FW, 23), 김선우(GK, 26), 김민호(DF, 22)를 영입하며 전력보강에 나섰다. 주현호, 김선우, 김민호는 매탄고를 졸업하고 수원삼성에서 처음 프로 무대를 밟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주로 측면 공격수와 센터 포워드로 활동하는 주현호는 빠른 발을 바탕으로한 위협적인 돌파력이 장점이다. 골키퍼 김선우는 경기장에서 안정감 있는 리딩으로 팀 컨트롤을 잘하고 발 기술이 좋은 선수로 평가 받는다. ‘괴물 수비수’ 김민호는 188cm, 88kg의 압도적인 신체조건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안적적인 수비력이 특징이다. 매탄고 시절 1학년때부터 주전 중앙수비로 활약하며 전국체전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는 오는 14일 터키 안탈리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나며 2020시즌을 위한 준비를 이어 나간다.[선수 프로필]▷ 주현호 / FW / 1996.03.01 / 184cm/77kg▷ 김선우 / GK / 1993.04.22 / 188cm/81kg▷ 김민호 / DF / 1997.06.11 / 188cm/88kg

등록일 : 2020.01.11조회수 : 4156

안산그리너스, 우선지명 김동건-서정원 영입! [0]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산하 U-18 출신의 김동건과 서정원을 우선지명으로 영입했다.  김동건과 서정원의 포지션은 수비수로 안산의 뒷문을 지킬 자원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187cm, 79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보유한 김동건은 공중볼 처리 능력과 수비 리딩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된다. 서정원은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으며, 여러 포지션을 소화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다양한 전술 운영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김동건은 “꿈에 그리던 프로무대를 밟게 되니 긴장도 되고 너무 설렌다.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반드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원은 “경기장에서 프로 형들이 경기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나도 반드시 저 자리에 올라가겠다.’라는 다짐으로 훈련에 임했다. 꿈이 이루어 진 것 같아 너무 기쁘다. 자만하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팀에 녹아들어 꼭 필요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안산그리너스FC 2020 우선지명 선수 프로필]▷ 서정원 / DF / 2001. 08. 03. / 185cm/73kg▷ 김동건 / DF / 2001. 03. 13. / 187cm/79kg

등록일 : 2020.01.10조회수 : 5083

안산, 김연왕 · 이래준 · 김경학 영입으로 중원 강화! [0]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김연왕(성남FC·26), 이래준(토치기SC·22), 김경학(제주유나이티드·24)을 영입하며 중원 강화를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 김연왕은 2017년 서울중랑축구단(K3리그)에서 팀의 무패 우승과 승격을 이끈 주역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라트비아 2부리그 AUDA FK로 이적해 22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19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한 김연왕은 R리그에서 13경기 출전 1어시를 기록하며 예열을 마쳤다. 이래준은 192cm/72kg으로 우수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빈 공간을 침투하여 기회를 창출하는 플레이가 강점인 자원이다. 2016년 포항에서 신인으로 입단했으며, 지난해 토치기SC(J2리그)로 이적하며 해외 무대에 도전했다. 김경학은 2017년 제4회 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 한국 선발팀에 발탁됐던 유망주로 2018년 청주시티FC(현 청주FC)에서 활약하며 간판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상대 공격 흐름을 차단하고 공수를 조율하며 유기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김경학은 중원에서 큰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 받고 있다. 한편, 입단절차를 모두 마친 이들은 이달 14일 터키 안탈리야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2020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안산그리너스FC 2020 선수 프로필]▷ 김연왕 / MF / 1993. 10. 19. / 178cm/68kg▷ 이래준 / MF / 1997. 03. 19. / 192cm/72kg▷ 김경학 / MF / 1995. 03. 15. / 182cm/72kg

등록일 : 2020.01.09조회수 : 4890

안산그리너스, ‘건국대 음바페’ 최건주 등 신인 3명 영입! [0]

.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최건주(건국대·20), 이지훈(청주대·24), 조인홍(원광대·21)을 자유 선발로 영입했다. 최건주는 작년 추계연맹전에서 전 경기(7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기록하며 건국대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일조했다. 주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활발한 움직임이 장점이다. 이지훈은 고교시절 득점과 어시스트 등 공격전반에 걸쳐 팀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넓은 시야와 빠른 드리블 속도, 지능적인 플레이로 전국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원광대학교 출신 조인홍은 183cm의 좋은 신체 조건으로 뛰어난 제공권을 자랑한다. 고교 시절 대통령배 대회에서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절차를 모두 마친 이들은 해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020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안산그리너스FC 2020 신인선수 프로필]▷ 최건주 / FW / 1999. 06. 26. / 건국대 / 175cm/64kg▷ 이지훈 / MF / 1995. 06. 19. / 청주대 / 175cm/70kg▷ 조인홍 / DF / 1998. 05. 04. / 원광대 / 183cm/75kg

등록일 : 2020.01.09조회수 : 5366

멀티 플레이어 김태현, 친정팀 안산으로 컴백! [0]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서울이랜드로부터 ‘멀티 플레이어’ 김태현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2018시즌 안산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김태현은 서울이랜드로 떠난 뒤 한 시즌 만에 다시 친정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공격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인 김태현은 대학 시절 11경기 5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득점력으로 용인대의 U리그 권역 우승에 크게 이바지했다. 안산은 김태현의 영입으로 전술적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태현은 “우선 고향과 같은 안산에 돌아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올 시즌 그라운드에서 투쟁심을 가지고 다부진 플레이로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팀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한 발 더 뛰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김태현 프로필>이름 : 김태현생년월일 : 1996/12/19키/몸무게 : 175cm/71kg포지션 : MF출신교 : 용인대

등록일 : 2020.01.08조회수 : 4917

안산, ‘흑상어’ 박성배 코치 등 코칭스텝 구성 완료 [0]

(왼쪽부터)김남수피지컬코치,김태수GK코치,박성배수석코치,김길식감독,김용래코치,전병선코치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김길식 감독 체제의 코칭스텝 구성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2020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안산은 수석코치로 ‘흑상어’ 박성배를 선임했다. 박성배 수석코치는 대한축구협회 산하 청소년 대표팀에서 지도자를 두루 경험했으며,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본선 준우승, 2019년 수원삼성 수석코치로 FA컵 우승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김길식 호에 합류하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지도 경력을 가진 베테랑 지도자 김용래 코치, 전병선 코치, 김태수 GK코치, 김남수 피지컬코치가 합류하며 김길식 감독을 보필해 코칭스텝과 선수단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안산은 오는 14일부터 터키 안탈리야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올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등록일 : 2020.01.07조회수 : 4584

안산, 대구 FW 김경준 영입 [0]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6일 황태현을 대구로 보내고, 공격수 김경준과 현금을 받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김경준은 대학 재학 시절 ‘영남대 수아레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탁월한 골 감각을 뽐내며 U리그(권역) 등 3개 대회에서 득점왕에 올라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017년 대구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고, 안양-서울이랜드를 거치며 K리그 통산 56경기 8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순간적인 침투와 1대1 돌파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문전에서 빠른 슈팅 타이밍이 장점인 김경준은 안산의 공격진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경준은 “2020시즌을 안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올 시즌 반드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작년에는 안산이 아쉽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꼭 플레이오프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많은 골로 보답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등록일 : 2020.01.06조회수 : 4003

안산그리너스FC, 골키퍼 이희성과 연장 계약 체결! [0]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골키퍼 이희성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2020시즌을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희성은 현대고와 숭실대 시절부터 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고, 2011년 울산현대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프로 무대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결국 파주시민축구단(K3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군 문제를 해결했다. 2018시즌 안산그리너스에 합류해 두 시즌을 함께한 이희성은 35경기에 출전해 25실점을 기록하며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19시즌 주장으로 선임되며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팀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희성은 “올 시즌도 안산그리너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2020시즌에는 신인선수들과 기존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팀 목표와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나를 믿어준 구단과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동계시즌동안 준비를 잘해서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등록일 : 2020.01.04조회수 : 4527

안산그리너스FC, 쉐도우 스트라이커 김륜도 영입! [0]

 안산 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부천FC1995 출신의 쉐도우 스트라이커 김륜도를 전격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 김륜도는 지난 2014년 부천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고, 한 팀에서 3시즌을 보내며 100경기에 출전해 6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7년 군 복무를 위해 아산으로 입대했고, 2019년 전역 후 다시 부천으로 복귀하며 지난 시즌 35경기 6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는데 한 몫 했다. 187cm/74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닌 김륜도는 몸싸움과 헤딩 경합에서 쉽게 밀리지 않으며, 전방 측면을 넘나들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는 스타일로 많은 활동량과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한다. 또한, 평소 성실한 자기관리와 매너있는 팬서비스로 유명한 김륜도의 합류는 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김륜도는 “안산이라는 팀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올해 안산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작년에 아쉽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최대한 팀에 많은 보탬이 되어 좋은 성적과 함께 많은 팬분들이 경기장에서 즐거움을 가져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새해 선수단 첫 소집을 가진 안산은 14일 터키 안탈리야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올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김륜도 프로필]- 생년월일 : 1991/07/09- 신체조건 : 187cm/74kg- 포지션 : FW

등록일 : 2020.01.03조회수 : 4137

안산그리너스FC, 새 사령탑에 김길식 감독 선임 [0]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2020시즌을 앞두고 새 사령탑에 김길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길식 감독은 2001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며 K리그에 데뷔했다. 2007년 루마니아 FC 오첼룰 갈라치로 이적하며 유럽무대에 진출했고, 연속 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UEFA 인터토토컵 우승에 일조해 ‘루마니아 특급’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현역에서 은퇴한 김길식 감독은 2012년 전남 드래곤즈 스카우터 겸 코치로 프로팀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3년 광주FC 코치로도 뛰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부임해 U-16, U-17 수석코치를 거쳐 2018년 U-15 대표팀 감독직을 맡으며 축구 꿈나무 육성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길식 감독은 “2020시즌을 안산 그리너스 FC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팀을 젊고 밝은 분위기로 만들고, 경기장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는 모습으로 팬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감독 선임을 마친 안산은 내년 1월 14일 터키 안탈리안으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난다.

등록일 : 2019.12.31조회수 : 6395

안산 그리너스 FC 사령탑 임완섭 감독 사퇴 [0]

 안산 그리너스 FC가 23일 오전 임완섭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임감독은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 구단주님 이하 사무국, 스텝진, 선수들 모든 구성원들이 열심히 뛰며 전년 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리그 후반기에 준플레이오프 경쟁을 치르면서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이 지쳤다.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회를 가져보고 싶다. 비록 떠나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안산을 응원할 것이며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 라며 소회를 밝혔다.  임완섭 감독은 14년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의 창단과 함께 U18팀 감독을 맡은 이후 16년 안산경찰청의 K리그 챌린지 우승 때는 수석코치로 영광의 순간을 함께 하기도 하였다. 안산의 사정에 밝은 덕장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18년 10월부터 팀을 이끌어 온 임감독은 만년 하위권에 머물던 안산을 5위까지 올려놓는 성과를 올린바 있다.  윤화섭 구단주는 “지난 1년 간 팀을 잘 이끌어 준 임완섭 감독이 내년에 더욱 더 비상하는 팀을 만들어주기를 기대했으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라며 아쉬움 섞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산은 “시기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가능한 빠른 시간 내 감독을 선임하여 내년 준비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등록일 : 2019.12.24조회수 : 6879

안산 그리너스, ‘안산시시민프로축구단의 밤’ 행사 개최 [0]

 안산 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지난 20일(금) GD컨벤션에서 ‘2019 안산시시민프로축구단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화섭 구단주를 비롯해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단을 후원해 준 스폰서 및 후원의 집 등을 초청해 감사 인사를 전했고, 유소년 및 프로 선수단과 가족들을 초청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구단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후 구단주 인사말과 내빈들의 축사, 시즌결산 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안산은 2019시즌 18번의 홈경기를 통해 53,438명의 팬들을 와~스타디움으로 불러 들였다. 특히, 매 경기 다양한 주제로 홈경기를 준비한 안산은 최다 관중 기록을 2번이나 갱신하며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안산은 홈경기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도 놓치지 않은 결과 1년 동안 380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10만명의 안산 시민들을 만나며 사랑을 나눴다.   윤화섭 구단주는 “한 해 동안 우리 안산 그리너스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안산 시민들의 응원덕분에 올해 K리그2 5위를 기록 할 수 있었다. ‘안산 시민이 하나 되는 축구단’을 목표로 내년에는 더 좋은 경기력과 즐거움이 가득 찬 홈경기를 만들어 안산 그리너스가 안산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년에는 프로 선수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안산의 미래가 될 유소년 선수단을 위한 K리그 최초의 유소년 전용 클럽 하우스 오픈을 준비 중이다. 유소년 선수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힘주어 말했다.

등록일 : 2019.12.23조회수 : 4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