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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아쉬운 2대0 패배
관리자 2020-07-12  /  조회수 : 1493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대전하나시티즌에 복수를 노렸지만 또 다시 패했다. 

김길식 감독이 이끈 안산은 12일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  대전과의 리턴매치에서 2-0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안산은 최근 합류한 선수들과 그동안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을 내세우며 라인업에 적극적인 변화를 줬다. 최전방에 펠리팡이 포진했고 2선에 임채관, 송진규, 신재원, 중앙 미드필더로는 박준영, 김태현이 나섰다. 수비에 김진래, 정호민, 연제민, 최명희, 그리고 골문은 김선우 선수가 지켰다.

안산은 전반 7분, 최근 새롭게 합류한 연제민 선수가 볼 트래핑 과정에서 터치가 약간 길어지면서 다소 깊은 태클로 이른 시간에 경고를 안고 시작했다. 조심스럽게 공격을 이어가던 안산은 전반 18분, 펠리팡이 수비수를 등지고 문전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대전의 파울로 채프만의 경고와 함께 문전 앞에서 좋은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송진규의 슛이 수비벽에 걸리면서 아쉽게 득점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31분, 김진래가 수비과정에서 또 한 장의 경고를 받은 안산은 전반 34분, 신재원이 대전의 문전에서 얻어낸 프리킥 기회에서 김진래가 골문 구석으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전반 40분에 바이오, 43분에는 안드레에게 각각 경고가 주어지며 이후 득점 없이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안산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임채관을 빼고 주현호를 투입하며 공격력 강화를 노렸다. 대전은 후반 2분에 박진섭, 4분에는 이슬찬이 각각 경고를 받으면서 다소 거칠게 후반전을 시작했다. 

후반 들어 계속해서 몰아치던 대전은 후반 20분, 김세윤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 안산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반 20분, 신재원과 심재민, 29분, 연제민과 김대열을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경기가 후반으로 흘러가며 집중력이 흐트러진 안산은 후반 38분과 45분에 연달아 골을 허용하며 결국 2-0으로 패했다. 

대전과의 리턴매치에서 아쉽게 패한 안산은 다음 경기인 20일 오후 7시,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승리와 함께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 작성자 : 채희재 (안산그리너스FC 대학생마케터 와텔러스 5기)
첨부파일 사진_10라운드경기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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