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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 선두 부천 상대로 홈 ‘첫 승’ 재도전
관리자 2020-05-22  /  조회수 : 1813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안방 첫 승에 재도전한다.

안산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부천FC 1995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던 안산은 지난 라운드 수원FC전에서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안방에서 화끈한 모습을 보이려 한 게 부메랑이 됐다.

김길식 감독은 “홈이다 보니 선수들에게 공격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그게 오히려 몸을 무겁게 만든 것 같다”라며 패배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다. 안산은 후반전 197cm의 펠리팡 등을 투입하며 공격 기어를 높였다. 이는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으로 이어졌다. 실제 안산은 전체 패스 횟수와 성공률과 공격 지역 전체 패스 횟수, 성공률 모두 상대에 앞섰다. 또 다른 가능성을 본 것이다.

안산의 다음 상대는 부천. 현재 2연승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올 시즌 다크호스로 꼽히며 기세를 높이지만 틈은 있다.

부천은 두 경기 모두 경기 막판 결승골을 기록했다. 뒷심이 강하지만 그전까지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는 말이기도 하다. 안산 입장에선 경기 집중력을 유지하며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한방이 필요한 경기다.

김 감독 역시 “더 세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경기 내용이 좋더라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다운될 수 있다”라며 경기를 결정 지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두 경기 했을 뿐이다. 분위기 처지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임하겠다”라며 부천전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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