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category=kleague2&tab=&listType=game&date=20220320&gameId=20220320322030&teamCode=&playerId=&keyword=&id=919650&page=1
실점 상황 보여줘서 미안한데
이 상황 보면서 뭐 좀 느끼는거 없나요?
전술적인 부분은 전력분석팀이나 코치진들한테 충분히 들었을것이고 나는 이 부분에서는 하고 싶은 말은 없지만
경남 선수가 골 넣고 나서 어디로 달려갔는지 좀 보십시오!
그리고 니네들이 골 넣고 달려간 곳을 생각 좀 해보세요!
물론 극적인 골을 넣는 순간은 코치진들과 고생하는 선수들을 향해 달려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어찌 한 놈도 E석 관중석을 향에 달려 오는 놈들이 없네?
그냥 너네는 여기가 거쳐가고 뭐 좋은팀으로 갈 생각으로 온거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네...
몸 푸는 모습도 보니깐
관중석을 향해 손 흔드는 선수는
강수일 선수 하나 뿐이네?
이건 무슨 엎뜨려서 절 받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주장이 튀니깐 그냥 퇴장 선수들이 남발하고 있고...
그냥 선수들 마인드가 어떤지 참 궁금하네
혹시나 이 팀을 머무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그냥 지금 당장 팀 나가서 TNT 가서 훈련 이나 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