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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물러설 곳 없는 안산, 천적 부산에 필승 다짐
운영자 2018-07-20  /  조회수 : 2120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오는 22() 오후 7,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올 시즌 첫 경기 아산무궁화와의 원정 패배 후, 무려 7경기 동안 무패 행진(43)을 달리며 창단 이래 최고의 상승세를 달렸었다. 하지만 이후 그 기세가 다소 꺾였다. 전반기 마지막 광주와의 홈경기를 20 깔끔한 승리로 마무리 했지만, 후반기 시작 후 3경기에서 안양, 아산, 서울 이랜드에 내리 3연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19라운드 서울 이랜드 원정경기 패배 후 안산 이흥실 감독은 선수들보다는 감독의 책임이 크다라며 최근 부진에 대한 책임을 떠안았다. 하지만 현재 안산은 몇몇 선수들의 부상으로 제대로 된 스쿼드를 꾸릴 수 없는 상황. 핵심 공격수 최호주를 비롯해 수비진들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전력 손실이 크다.

 

  따라서 이번 부산과의 홈경기도 결코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안산은 지난해 창단 이후 부산과의 역대 전적에서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 6경기 15패라는 절대적인 열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경기당 실점률도 꽤 높은 편이다. 지난 5월 홈경기에서도 후반에만 3골을 내주고, 경기 종료 직전 만회골을 기록하며 1:3 완패를 당했었다.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있다. 올 시즌 부상으로 다소 공백이 있었던 라울과 그 공백을 메웠던 코네의 호흡이다. 라울과 코네가 아직까지 동시에 선발로 출전한 기록은 없지만, 이흥실 감독은 인터뷰 때마다 이 둘에 대한 언급을 자주 했었다. “라울과 코네가 같이 뛰면 수비에 대한 부담이 어느 정도 발생하지만, 후반기 두 선수의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라며 활약을 예고했다.

 

  안산은 현재 658(승점23)로 리그 6위를 기록 중이다. 바로 아래 수원FC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상황이고, 보다 하위권인 대전과 서울 이랜드는 안산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차가 3점 이내인 상황이다. 더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안산에게 다가오는 부산과의 홈경기는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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