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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홈에서 서울 이랜드 잡고 ‘지독한 악연’ 끊는다!
운영자 2018-06-01  /  조회수 : 2058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오는 3() 오후 7,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역대 상대전적에서 서울 이랜드에 23패로 완벽한 열세를 보이고 있다. 매번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가다가도 중요한 순간마다 번번이 승리를 놓쳤다. 이러한 악연은 지난해 맞대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3월 첫 번째 맞대결부터 안산은 두 번의 골 장면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아쉽게 0:1 패배를 당하였다. 이어진 5월 홈경기에서는 서울 이랜드의 애매한 득점 상황이 선제골로 인정되며 최종 스코어 1:2 통한의 패배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음 맞대결에서도 안산은 전반 2골로 앞서가다 후반에 내리 3골을 먹히는 등 아쉬운 경기들이 이어졌다.

 

  올해도 지독한 악연은 계속 이어졌다. 지난 4월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안산은 전반 초반부터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지만, 후반 막판 동점골과 뼈아픈 실책으로 역전골까지 내주며 또 다시 통한의 역전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또한 이 경기 이후 안산은 리그 3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다행히 안산은 이후 강호 성남, 부천과의 2연전을 11무로 마무리 하며 경기력과 자신감을 회복하였다. 현재 544(승점19)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인 안산은 2위 부천과의 승점 차를 단 3점으로 좁혔다. 이번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급격하게 변동할 수 있기 때문에 안산은 반드시 반등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

 

  서울 이랜드와의 기나긴 악연을 끊을 때가 왔다. 안산의 이흥실 감독도 지난 부천FC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반기 마지막 증요한 3연전을 남겨 놓고 있다. 특히 홈 2경기만큼은 홈깡패의 모습을 이어가며 꼭 승리를 따내도록 하겠다며 홈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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