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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 만회골' 안산그리너스FC, 대전에 패배...최종 9위 마감
안산그리너스 2022-10-15  /  조회수 : 561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대전하나시티즌에 패하며 정규리그 최종전을 마쳤다.

안산은 15일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4라운드 최종전에서 대전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안산은 2022시즌을 승점 37점 리그 9위로 마감했다.

안산은 이찬우(GK), 이준희, 김영남, 안성민, 아스나위, 이상민, 송진규, 박동휘, 두아르테, 김경준, 김보섭이 선발로 나섰다.

안산은 순위 싸움이 한창인 대전을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강하게 나오는 대전을 맞아 공격진의 속도를 앞세워 반격했다. 전반 11분 김경준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빠르게 돌파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대전과 공격을 주고받던 안산은 전반 12분 박동휘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 선제 실점으로 이어졌다. 안산은 만회를 위해 전반 21분 김보섭을 빼고 최건주를 투입했다. 스피드가 좋은 최건주는 대전의 오른쪽 뒷공간을 공략하며 적극적인 돌파와 크로스로 공격을 주도했다.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던 안산은 전반 37분 이진현에게 추가 실점하며 전반을 0-2로 마쳤다. 후반 들어 권영호와 변승환을 투입해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한 안산의 추격이 대단했다.

안산은 후반 14분 코너킥 기회를 살렸다. 두아르테가 찬 코너킥을 이준희가 헤딩으로 문전에 붙이자 큰 키의 권영호가 머리로 밀어넣었다.

안산은 투지를 불태웠다. 후반 28분 대전에 측면이 허물어지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이준희가 카이저에게 향하는 크로스를 몸을 날려 막아냈다. 분전하던 안산은 후반 33분 김경수와 김예성으로 교체 카드를 모두 소진하며 동점을 노렸으나 아쉬운 1-2 패배로 시즌을 마쳤다.
첨부파일 IMG_051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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