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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안산그리너스, 부천 원정에서 3연승 도전한다
안산그리너스 2022-09-10  /  조회수 : 111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부천F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안산은 오는 11일(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안산의 흐름은 거침없다. 안산은 지난달 31일 김포FC에 3-0 완승을 거둔 데에 이어 37라운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3-1 역전승을 따내며 순위를 7위까지 끌어올렸다. 안산은 2경기 연속 3골을 넣고 승리하며 날카로운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상승세의 중심엔 최건주가 있다. 최건주는 지금까지 총 7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 중이다. 최건주는 지난 부산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안산의 역전승에 디딤돌을 마련했다. 최건주는 김포, 부산전에 이어 다가올 부천전에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최건주 외에도 다양한 선수들이 제 몫을 다해주고 있다. 이상민과 김경준은 나란히 5골로 최건주에 이어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며 송진규, 두아르테가 4골로 뒤를 잇고 있다. 안산은 개인이 아닌 팀 전체가 끈끈한 조직력을 과시하며 함께 상승세를 이뤄내고 있다.

발끝이 날카로워질대로 날카로운 안산은 이제 부천을 상대로 3연승 도전에 나선다. 부천전에서 승리를 따내면 8위 서울이랜드를 따돌리고 플레이오프권과 격차를 줄일 수 있다.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이유다.

안산은 올 시즌 세 차례 부천을 만났는데 1승 2패로 상대 전적에서 열세다. 하지만 2패 모두 1-2로 졌으나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끝까지 부천을 괴롭혔다. 두 번째 맞대결인 6월 경기에선 3-0 완승을 거뒀다. 전혀 두려워할 것이 없다.

다만 부천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어 경계심을 늦춰선 안 된다. 부진에 빠져있던 부천은 광주FC, 충남아산FC를 연파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닐손주니어의 한방을 조심해야 한다.
첨부파일 최건주 경기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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