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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부산 상대로 3경기 무패 이어간다
안산그리너스 2022-06-03  /  조회수 : 194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5일(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9라운드를 치른다.

안산은 지난달 29일 김포FC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는 등 좋은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후반 퇴장 악재가 겹쳐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그래도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라는 성과를 얻었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최건주의 활약이 이어지는 게 반갑다. 최건주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후방에서 넘어온 롱볼을 완벽한 터치로 잡은 후 지체 없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시즌 4호 골이자 그가 커리어 하이를 작성한 순간이었다. 외인 에이스 둘의 복귀 후 맹활약에 더해 최건주의 득점은 앞으로도 안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또한 안산은 지금껏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향이 있었다. 물론 신일수의 퇴장 이후 아쉽게 1골을 내주긴 했으나 남은 시간을 잘 버텼다. 오히려 공세를 퍼부으며 추가골을 노렸다. 그야말로 선수들의 정신력, 한 발 더 뛰는 자세가 만든 값진 승점이었다.

반등에 성공한 안산의 시선은 부산으로 향한다. 10위 안산(승점 11)은 부산(승점 10)을 잡으면서 3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격차를 확실히 벌린다는 계획이다.

부산은 이번 시즌 고초를 겪고 있다. 17경기 2승 4무 11패를 거둬 최하위에 처져있다.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고, 지난 광주FC와 경기에서는 대패했다. 결국 페레즈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팀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다.

안산과 부산은 지난 2월 열린 개막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당시 안산은 박정인에게 선제 실점했는데, 최건주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비겼다. 지난 경기에서 골 맛을 본 최건주의 발끝에 시선이 모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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