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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 폭발' 안산그리너스FC, 상위권 추격 시작…경남에 3-1 완승
관리자 2021-07-12  /  조회수 : 711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12일 오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0라운드에서 경남FC를 3-1로 제압했다. 

안산이 득점력을 폭발하며 무패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는 안산은 7승 7무 6패 승점 28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4위와 승점 동률을 기록한 안산은 다득점에서 다소 밀려 6위를 지켰으나 앞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싸움에 본격 돌입했다. 

안산은 3-5-2 전술로 나섰다. 김륜도와 임재혁이 최전방에 섰고 김이석, 이와세, 이상민이 중원을 이뤘다. 자가격리를 마친 아스나위와 새로 합류한 김예성이 좌우 윙백으로 배치됐고 송주호, 고태규, 김민호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문을 지킨 김선우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전반 7분 이와세가 경남 김명준을 밀었다는 이유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위기 상황서 김선우가 키커 윤주태의 슈팅을 정확하게 막아내면서 안도했다. 

상대 페널티킥을 막은 안산은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35분 프리킥 공격에 가담한 임재혁이 상대 설현진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김륜도가 키커로 나서 차분하게 성공해 리드를 잡았다. 운도 안산을 향했다. 39분 경남 채광훈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려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은 김길식 감독의 용병술이 통했다. 전반 막바지 투입된 두아르테와 후반 6분 들어간 최건주가 합작품을 만들었다. 후반 8분 두아르테가 수비를 가르는 스루패스로 최건주에게 일대일 기회를 만들어줬고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최건주가 골망을 흔들었다. 

사기가 오른 최건주는 후반 12분 과감한 돌파를 시도해 이광선의 경고누적 퇴장을 유도했다. 수적 우세를 점한 안산은 2분 후인 후반 14분 최건주가 상대 문전을 파고들었고 흐른 볼을 고태규가 잡아 경남의 골대를 향해 슈팅을 때렸다. 고태규 선수의 슈팅이 송주호 선수의 발에 맞고 굴절돼 득점으로 연결됐다. 

후반 25분 두아르테의 슈팅이 골대를 때려 점수차를 더 벌리지 못한 안산은 경남의 공세에 실점했지만 남은 시간 굳히기로 3-1 승리를 완성했다.
첨부파일 사진(3)_경남전 득점후 최건주 세레머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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