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목

안산 그리너스 FC, 지역 기업 다인건설과 광고후원협약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지난 21일(화) 오전,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다인건설’과 광고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종길 시장은 “다인건설과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약식은 안산의 지역 구단과 기업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도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다인건설의 오동석 회장은 “안산 그리너스 FC가 지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 다인건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3월 4일(토) 오후3시 와스타디움에서 대전시티즌과 창단 첫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되는 안산은 당일 다인건설이 제공하는 65인치 커브드 TV와 50인치 TV,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의 경품을 시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17.02.23조회수 : 3179

안산 그리너스 FC, 역사적인 창단 첫 개막 홈경기 D-9 [0]

  안산 그리너스 FC가 3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시티즌과 와스타디움에서 역사적인 창단 첫 개막 홈경기를 치른다.  또한, 올 시즌 안산은 관중들의 경기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고객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홈경기 운영 좌석을 E(동)석과 W(서)석으로 제한하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안산의 창단 첫 홈 개막전에는 가수 EXID의 초청 공연과 함께 쉐보레 스파크 자동차와 냉장고, TV, 공기청정기 등의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와 2017 시즌권 구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동쪽과 서쪽에 위치한 매표소를 통해 당일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

등록일 : 2017.02.23조회수 : 3219

이흥실을 사랑하는 모임 ´흥사모´, 1천만원 후원금 전달 [0]

  안산 그리너스 FC는 지난 21일(화) 와스타디움 3층 사무국에서 이흥실을 사랑하는 모임 ‘흥사모’ 회원들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흥사모 후원회 대표는 “지난 2년간 안산의 감독을 연임하고, 지난해에는 K리그 챌린지 우승까지 이끈 명감독 이흥실 감독을 지지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이흥실 감독은 “내게 팬클럽이 있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다소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감사했다. 올 시즌 경기력으로 꼭 보답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흥실 감독의 안산 그리너스 FC는 오는 3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 와스타디움에서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역사적인 창단 첫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 

등록일 : 2017.02.22조회수 : 3098

안산 그리너스 FC 창단식 개최,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나다! [0]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 첫 참가하게 되는 안산 그리너스 FC가 금일 안산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이미 좌석은 꽉 채워졌고, 오후 3시부터 LED 댄스팀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창단식의 막이 올랐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한국 축구의 새 희망이자 70만 안산 시민들의 희망이 되길 기대하며 와스타디움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축사 메세지를 전했다.   이후, 제종길 구단주는 프로축구단의 창단 과정과 비전, 경영전략 등을 전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발표하였다. ‘안산만의 독특한 경영전략을 내세워 시민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365일 가동하겠다’라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 같은 명문 구단의 예를 들기도 했다. 이어 ‘리그 성적과 재무 건전성이 균형을 이루어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공식적인 창단선언과 함께 1부가 마무리 되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안산 그리너스 FC의 창단을 알리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구단 엠블럼 소개와 그동안 베일에 쌓였던 유니폼이 전격 공개되었고, 이어 선수단 및 유소년 팀 소개와 인터뷰 등이 진행되었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이흥실 감독은 “순위는 기대만큼 미치지 못할 수 있어도 팬들이 좋아하는 축구를 하겠다. 젊고 패기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무모한 도전이 가능하다”라며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이어 주장 박한수는 “대부분이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훈련에 임한다. 매 경기 도전하고 희생하며 한발 더 뛴다는 생각을 갖겠다.”라며 선수단 분위기와 각오에 대해 전했다.   이 날 창단식을 통해 안산 그리너스 FC는 본격적인 시민구단으로의 새로운 탄생을 공표함과 동시에 올 시즌 와스타디움에서의 홈경기를 구단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안산은 오는 3월 4일(토) 오후 3시 대전시티즌과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2017 창단 첫 시즌에 돌입하게 된다. ​ 

등록일 : 2017.02.21조회수 : 3125

안산 시의회, 시즌권 구매 릴레이 동참 [0]

  안산 시의회 의원들이 올 시즌 안산 그리너스 FC의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하면서 그 열기가 더해 가고 있다.  금일 오전 안산시청 의장실에서는 시의회 이민근 의장, 유화 기획행정위원장, 홍순목 문화복지위원장, 이상숙 도시환경위간사와 박공원 안산 그리너스 FC 단장, 이종걸 축구협회회장 등이 모여 시즌권 구매 릴레이를 이어나가는 자리를 가졌다.  이민근 안산 시의회 의장은 “안산 그리너스 FC가 올해 첫 창단해인만큼 재미있는 경기를 펼쳐 시민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한다. 우리부터 시즌권을 구매함으로써 올 시즌 구단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구매 소감을 밝혔다.  2017 안산 그리너스 FC 시즌권은 티켓링크(sports.ticketlink.co.kr)나 사무국 직접 방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 

등록일 : 2017.02.17조회수 : 2769

2월 21일, 안산 그리너스 FC 창단식 개최 [0]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 첫 참가하게 되는 안산 그리너스 FC가 오는 21일(화) 안산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창단식을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1부 행사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LED 댄스팀의 화려한 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이후 주요 내빈들의 축사 및 영상 메세지와 제종길 구단주의 프로축구단 창단 비전 발표 등이 진행되며 공식적인 창단선언과 함께 1부가 마무리 된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안산 그리너스 FC의 창단을 알리는 행사가 진행된다. 구단 엠블럼에 대한 소개와 그동안 베일에 쌓였던 유니폼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선수단 소개 및 인터뷰 등이 진행된다. 이후, 장엄한 뮤지컬 공연과 함께 본 행사는 마무리 된다.  이 날 창단식은 안산 그리너스 FC가 본격적인 시민구단으로의 새로운 탄생을 공표함과 동시에 선수단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등록일 : 2017.02.16조회수 : 2920

안산 그리너스 FC 유소년 안전기원 고사 지내 [0]

 지난 12일(일), 안산 그리너스 FC는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유소년 팀의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고사가 끝난 이후에는 안산 그리너스 FC의 박공원 단장과 유소년 선수 및 학부모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공원 단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공부하는 축구선수 육성을 위한 정규 수업 과정 이수’, ‘안산 지역 출신 선수 육성을 통한 프렌차이즈 스타 배출’, ‘자기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합숙 문화 지양’이라는 주제로 앞으로의 유소년 운영방안과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안산 그리너스 FC 유소년 팀들은 앞으로 주말리그와 K리그 주니어리그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며 창단 첫 시즌 힘찬 출발을 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17.02.14조회수 : 3130

안산, 테이블석 ‘그리너 프레스티지’ 시즌권 완판!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지 보름여 만에 테이블석 시즌권인 ‘그리너 프레스티지 (Greener Prestige)’를 완판하였다.   안산의 올 시즌 시즌권은 시즌카드 3종과 티켓북 1종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중 VIP 시즌권 개념의 테이블석 ‘그리너 프레스티지’ 시즌카드가 조기에 매진된 것이다.   그리너 프레스티지는 W석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석으로 48석의 한정된 지정좌석이다. 삼십만원의 가격에 판매되어 구매자에게는 유니폼과 카드목걸이, 머플러, 홈경기 식·음료 제공 서비스, 동반 2인 무료입장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역사적인 창단 첫 시즌권 판매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안산은 앞으로도 관내 밀집지역과 학교 등 거리 홍보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면서 E석 시즌카드 ´Greener 성인‘, ’Greener 학생‘과 티켓북 판매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안산 그리너스 FC의 2017년 시즌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sports.ticketlink.co.kr)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단 사무국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등록일 : 2017.02.09조회수 : 3064

안산의 첫 국제 친선경기, 중국 슈퍼리그 연변푸더와 무승부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지난 5일(일), 연변푸더와의 창단 후 첫 국제 친선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변푸더는 안산과의 인연도 깊다. 지난해 제종길 안산 구단주는 연변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홈경기 축구 열기를 직접 체험하였다.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안산 시민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직접 연변을 언급하기도 하면서 롤 모델 구단 중 하나로 삼기도 했다.   이러한 인연이 이어져 현재 남해에서 전지훈련 중인 안산과 연변의 의미 있는 첫 국제 친선경기가 성사되었다. 그리고 중국 슈퍼리그 중위권 팀 연변과 신생구단인 안산의 경기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치열한 접전으로 이어졌다.   상대편 진영에서부터 시작되는 안산의 빠른 압박과 외국인 선수들을 선두로 한 힘 있는 공격력은 연변의 수비수들을 연신 당황케 했다. 공격력 뿐 아니라 주장 박한수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수비 운영능력도 인상적이었다. 결국 이 날 경기는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빠른 템포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안산은 이번 연변푸더와의 무승부를 통해 올 시즌 첫 참가하는 K리그 챌린지에서의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안산은 2월 12일까지 남해에 머무른 뒤, 다시 창원으로 이동해 막바지 전지훈련에 일정을 소화하게 되며, 20일 안산으로 복귀해 K리그 개막전에 맞춰 최종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 

등록일 : 2017.02.06조회수 : 3038

안산, 우즈벡 국가대표 출신 나시모프 영입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바크호디 나시모프(Bakhodir Nasimov, 29)와 계약했다.  지난 2015년 1월, 한국과의 아시안컵 8강전 당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하기도 했던 나시모프는 과거 U-20, U-23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에서 20경기 5골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선수다.  2007년 자국리그 FC 디나모 사마칸트에서 데뷔해 3시즌동안 58경기 출전해 22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러시아의 루빈 카잔 등을 거쳐 2016시즌 우즈베키스탄의 명문 클럽 분요드코르에서 26경기 8골 5도움의 활약을 하였다.   현재 안산 그리너스 FC의 남해 전지훈련에 합류해 훈련 중인 나시모프는 “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코칭스텝과 선수들 모두 친근하고 좋다. 하루 빨리 몸을 만들어서 팀에 큰 영향력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안산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비율 중 두 번째로 높은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대표 출신 나시모프를 팀에 합류시킴에 따라 공격진의 전력강화와 다문화 마케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 

등록일 : 2017.02.01조회수 : 3042

안산 제종길 구단주, 선수단 전지훈련 격려 방문 [0]

지난 25일, 제종길 구단주는 창단 첫 시즌 돌풍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창원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을 찾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 모두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한 제 구단주는 “선수들이 하나 같이 다 밝고 활기차서 선수단 분위기가 매우 좋은 것 같다. 올 시즌 좋은 예감이 든다.”라며 창단 첫 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다음 날 26일 오전에는 안산 그리너스 FC와 한양대의 연습경기를 관전하며 경기력을 살폈다. 제 구단주는 90분 내내 자리를 지키며 경기를 관전하며 선수들의 움직임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을 듯 유심히 지켜보았다.    결국 이 날 경기는 안산 그리너스 FC의 4:0 승리로 끝이 났고, 제 구단주는 “선수들이 젊어서 그런지 패기와 투지가 매우 뛰어난 것 같다.”라며 이 날 연습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산은 금일 1차 창원 전지훈련을 마치고 해산한 뒤, 29일 다시 남해로 소집되어 쉴 틈 없는 일정으로 개막전을 위한 막판 담금질에 들어가게 된다.​ 

등록일 : 2017.01.26조회수 : 2918

안산 제종길 구단주 창단 첫 시즌권 1호 구매 [0]

 안산 그리너스 FC의 제종길 구단주가 안산의 창단 첫 시즌권 1호 구매자가 되었다.   역사적인 창단 첫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 안산은 경기에 대한 관중들의 몰입도와 고객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의 N(북), S(남)석을 폐쇠하고 E(동)석과 W(서)석만을 운영하는 새로운 입장권 정책을 시도하였다.    이에 따라 2017시즌 안산의 시즌권은 시즌카드 3종과 티켓북 1종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Greener Prestige’ 시즌카드는 W석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 지정좌석으로 구단 유니폼과 카드목걸이, 머플러가 사은품으로 증정 되고, 동반 2인까지 함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매 경기 치킨과 맥주 등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가격은 30만원이며 총 48석으로 한정 판매되는 말 그대로 안산의 프레스티지 좌석이다.    E석과 서포터즈석 시즌카드인 Greener(성인)와 Jr.Greener(학생)는 카드 목걸이와 구단 머플러가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각각 10만원과 5만원으로 20경기 기준(정규리그 18경기, FA컵 2경기 내외), 당일 입장권 가격 대비 38%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체 입장을 할 시에 구매하면 좋은 티켓북(E석, 서포터석)은 총 20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0만원이다.  시즌권 구매는 구단 사무국(031-480-2002)이나 티켓링크(sports.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판매 2일 차인 현재 지정좌석인 Greener Prestige 시즌카드는 오픈과 동시에 전체좌석의 30%에 해당하는 15석이 판매되는 등 급속도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 

등록일 : 2017.01.26조회수 : 3274

안산 그리너스 FC 2017 창단 첫 시즌권 판매 개시 [0]

2017시즌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안산 그리너스 FC가 오늘부터 역사적인 창단 첫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2017시즌 안산의 시즌권은 시즌카드 3종과 티켓북 1종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Greener Prestige’ 시즌카드는 W석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 지정좌석으로 구단 유니폼과 카드목걸이, 머플러를 사은품으로 얻게 되고, 동반 2인까지 함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매 경기 치킨과 맥주 등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가격은 30만원이며 총 48석으로 한정 판매되는 말 그대로 안산의 프레스티지 좌석이다.    E석과 서포터즈석 시즌카드인 Greener(성인)와 Jr.Greener(학생)는 카드 목걸이와 구단 머플러가 사은품으로 주어지며, 가격은 각각 10만원과 5만원으로 20경기 기준(정규리그 18경기, FA컵 2경기 내외), 당일 입장권 가격의 38%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체 입장을 할 시에 구매하면 좋은 티켓북(E석, 서포터석)은 총 20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0만원이다.   시즌권은 오늘부터 구단 사무국(031-480-2002)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온라인 판매는 오는 25일(수)부터 시작해 티켓링크(sports.ticketlink.co.kr)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 

등록일 : 2017.01.23조회수 : 3218

안산, 강원FC 장혁진 영입으로 중원 보강 [0]

 안산 그리너스 FC가 지난해 강원FC의 승격에 큰 역할을 했던 미드필더 장혁진(만 27세)을 FA로 영입했다.  이후 팀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며 지난 시즌까지 주전급 선수로 활약한 장혁진은 178cm, 71kg의 날렵한 체격에 빠른 돌파 능력과 정확한 크로스 능력까지 겸비한 선수로 K리그 통산 117경기 출장 6득점 11도움을 기록하였다.    장혁진은 “창단 팀에서 첫 멤버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으며, “팀에서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할 만큼 안산은 굉장히 젊은 팀이다. 그래서인지 훈련을 할 때에도 항상 활기가 넘치며, 동료들의 패기가 돋보인다.”며 팀 분위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등록일 : 2017.01.21조회수 : 3234

안산 그리너스 FC 엠블럼 공개 [0]

 올 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안산 그리너스 FC가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엠블럼을 공개했다.   엠블럼 제작은 국가대표 서포터즈 붉은악마를 상징하는 ‘치우천왕’을 탄생시키고 대전시티즌과, 경남FC, 광주FC, 수원FC 등의 엠블럼 제작을 담당한 장부다 디자이너가 맡았다.   엠블럼의 주를 이루고 있는 색상은 밝고 아름다운 바다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그린 컬러로 여성과 아이들에게 강하게 어필되어 구매력을 자극하는 색상이다. 또한, 유니폼에 적용 될 경우 선수들의 몸을 가볍게 하는 심리적 경량 색상이기도 하다.   정원 방패형 모양의 엠블럼 형태는 상단엔 팀명인 ‘ANSAN GREENERS FC´가 새겨져 있고, 하단에는 강인하고 끈질기며 협동을 통해 강한 상대를 제압하는 늑대의 특성을 대입시킨 구단의 상징 ´Green Wolves´ 문구가 새겨져있다.  상단 태양 아래 중앙에는 팀명의 이니셜인 A,G 자를 형상화 한 원형 심볼이 위치하였고, 좌·우에는 강인함을 상징하는 두 마리의 초록빛 늑대의 하울링 모습을 그렸다. 엠블럼 중앙에 위치한 한 쌍의 역삼각형 패널은 각각 상록구와 단원구를 상징하며, 하단의 닻 모양 디자인으로 해양도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공식적인 구단 엠블럼을 공개한 안산은 다음주 시즌권 판매를 시작으로 2월 중순 개최 예정인 창단식과 3월 4일(토) 개막식 등을 위한 대시민 홍보·마케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등록일 : 2017.01.20조회수 : 3762

안산, 브라질 특급 공격수 윌리엄 엔리케 영입 [0]

윌리엄 엔리케 영상 안산 그리너스 FC가 2번째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특급 공격수 윌리엄 엔리케(William Henrique Rodrigues da Silva, 만 24세)를 FA로 영입했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이 탁월하며 넓은 활동 반경으로 수비 가담 능력에도 뛰어난 공격수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개인 돌파 능력이 뛰어나고 한국에서 보기 힘든 유형의 선수가 될 것’이라며 윌리엄 엔리케의 올 시즌 K리그 무대에서의 활약을 장담했다.   윌리엄 엔리케는 “한국에서 뛸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창단 첫 해 안산 그리너스 FC가 좋은 성적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루카 로트코비치에 이어 윌리엄 엔리케까지 2명의 특급 공격수 용병 영입에 성공한 안산은 막강 화력을 갖추게 되면서,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다크호스 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 

등록일 : 2017.01.19조회수 : 3060

안산, 포항 스틸러스 출신 박준희 영입 [0]

안산 그리너스 FC가 든든한 수비 자원으로 포항 스틸러스 출신의 박준희(만 25세)를 영입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그는 초기에는 풀백 자원으로 분류되었으나, 2015시즌 중반부터는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출전하기도 했다.   포항 입단 후, 해가 거듭할수록 출장 횟수를 점차 늘려 나간 박준희는 K리그 클래식에서 총 17경기를 출전했으며, 지난해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무대까지 소화하며 폭 넓은 경험 또한 갖추었다.    “창단팀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올 시즌 안산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힌 박준희는 현재 안산의 창원 전지훈련지에 합류하여 ‘스토브리그’ 경기 등을 소화하고 있다.   풀백과 미드필더 포지션까지 소화 가능한 박준희의 영입으로 안산은 스쿼드를 한층 더 보강하는데 성공하며, 창단 첫 시즌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 가고 있다. ​ 

등록일 : 2017.01.18조회수 : 3057

안산 첫 외국인 선수 루카 로트코비치 영입 [0]

*루카 로트코비치 관련영상 안산 그리너스 FC가 창단 첫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몬테네그로 출신의 루카 로트코비치 (Luka Rotkovic, 만 28세)가 그 주인공이다.   입국 후 안산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한 로트코비치는 177cm 83kg의 다부진 체격으로, 몸싸움에 절대 밀리지 않는 악착같은 플레이 스타일의 공격수임을 증명했다. 그리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공에 대한 강한 집중력으로 제공권에도 쉽게 밀리지 않으며, 탁월한 골 결정력과 간결하고 빠른 슈팅 타이밍을 가지고 있어 첫 훈련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국에서 큰 활약 중인 데얀 다미야노비치(FC서울, 몬테네그로)의 발자취를 따라 많은 골을 넣고 팬들을 즐겁게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는 라트코비치는 안산과의 3년 계약을 통해 올 시즌부터 팀의 핵심적인 골잡이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 

등록일 : 2017.01.17조회수 : 3665

안산 그리너스 FC C.I 보고회 개최 [0]

 지난해 12월 초 구단 명칭 ‘안산 그리너스 FC’를 발표하면서 안산은 본격적인 엠블럼 작업에 착수하였고, 이후 신중한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구단 엠블럼 제작을 진행해 왔다.   엠블럼 제작자는 장부다 디자이너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서포터즈의 붉은악마를 상징하는 ‘치우천왕’을 탄생시킨 주인공이며, 대전시티즌과, 경남FC, 광주FC, 수원FC 엠블럼 등을 제작한 축구 관련 최고의 디자인 전문가다.   이 날 보고회는 구단주 제종길 안산 시장과 한양대 송지성 교수, 국제아트디렉터스그룹 정지숙 감독, 꿈의교회 장유진 디자인 실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약 한 시간 동안 엠블럼의 상징성과 색상 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진 가운데 보고회는 마무리 되었다.   안산 그리너스 FC의 엠블럼은 다음주 초, 티저를 통해 일부가 공개되고 이후 시즌권 판매 전인 1월 중순쯤 완전 공개 될 예정이다.    ​

등록일 : 2017.01.13조회수 : 2948

안산 그리너스 FC, 창원서 ´스토브리그´ 참가 [0]

지난 5일 창원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안산 그리너스 FC가 오늘부터 개최되는 ‘2017 프로·내셔널·대학·고등부 스토브리그’에 참가한다.   참가팀은 안산 그리너스 FC와 경남FC 2개 프로 팀과 창원시청과 김해시청 2개 내셔널 팀, 숭실대 외 4개 대학팀, 마산공고 외 3개 고등부 팀 등 총 13개 팀이 출전한다.    10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안산과 부산외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동안 43개의 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경기를 통해 따로 순위는 나누지 않고 다양한 팀과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안산은 이번 스토브리그 대회 참가로 타 팀들과의 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전술적인 부분을 한층 더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한편, 안산은 창원에서 1월 27일까지 훈련 일정을 마친 뒤, 다음 달 2월에는 남해에서 2차 전지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 안산 그리너스 FC 대진 일정1/10(화) 10:30~12:15 안산vs부산외대(창원종합)  / 1/11(수)10:00~11:45 안산 vs 예원예술대 (센터3구장)1/12(목) 10:00~11:45 안산vs문성대(창원종합)    / 1/14(토)10:00~11:45 안산 vs 창원시청 (센터2구장)1/15(일) 14:00~15:45 안산vs김해시청(창원종합)  / 1/17(화)14:00~15:45 안산 vs 숭실대 (센터2구장)1/19(목) 14:00~15:45 안산vs전남과학대(창원종합)/ 1/20(금)10:00~11:45 안산 vs 창원시청 (센터2구장)​ 

등록일 : 2017.01.10조회수 : 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