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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신생아 턱받이 전달식 가져
관리자 2021-02-16  /  조회수 : 1473


안산그리너스FC 김호석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윤화섭 시장에게 2021년에 태어난 안산시 신생아 1,000명에게 선착순 배포 예정인 신생아용 실리콘 턱받이를 전달했다.

2017년 창단이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명실상부한 사회공헌활동 1등 구단으로 부상한 안산그리너스FC는 한국스포츠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의 주요 사업인 지원금 사업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CSR활동 지원금을 받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에 제약이 있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 운영이 어려웠던 안산그리너스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연구하던 중 관내 출산률이 매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을 인지했다. 안산은 ‘신생아 실리콘 턱받이’ 전달식을 통해 출산 장려 문화를 확산시키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앞장서가겠다고 밝혔다.

안산그리너스가 제작한 신생아 실리콘 턱받이는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안전한 등급의 실리콘을 사용했고, KC안전인증을 받아 기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2021년에 태어난 안산시 신생아 1,000명에게 선착순 배포 예정이다.

안산그리너스 윤화섭 구단주는 “매 년 출산률이 감소하고 있는 현 시점에 안산그리너스가 출산 장려를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 어린 시절 안산그리너스와 함께 자란 기억이 좋게 자리잡아 훗날 경기장을 찾아 우리 안산을 응원하는 팬이 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왼쪽부터)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 김호석 대표이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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